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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 하는 남자들.......

시계바라기00 조회수 : 14,552
작성일 : 2017-10-05 21:03:50

제가 직업상 늦게 끝나는 직업이라 퇴근길에 늘 버스를 타고 영등포를 지나가게 되요...

그런데 늘 어쩔수 없이 보게 되는 상황이지만 볼 때마다 참 기분이 그렇네요.

 

어제도 버스를 탈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3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 둘이 걸어가다가 갑자기 골목길에서 나오는 포주 아주머니처럼 보이는 분과

아마 가격 흥정하는거 같더라구요.

 

한 남자는 바로 아주머니 손에 아무 고민없이  따라 가고.. 한 남자는 정확하진 않지만 따라가지는 않고 저랑 눈이 마주치는 상황이었는데 이상하게 저도 다른때 같았으면 눈을 피했을텐데... 그 남자랑 꽤 오랫동안 눈을 피하지 않고 서로 쳐다 보다가 그 남자는 또 골목길에서 나오는 포주 아주머니의 손을 뿌리치면서 혼자 걸어 가드라구요..

 

안면식도 없는 여자랑 성관계를 할 만큼 그 놈의 성욕이 뭐길래..성병 이런 후폭풍같은 걱정은 추호도 안 하나 싶고..

성매매란게 안한 남자는 있어도 .... 한 번만 한 남자는 세상에 없을거 같은데..

진짜  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창녀나, 저기를 아무렇지 않게 드나다는 남자들이나

참..혐오스럽고 더럽다는 생각만 드네요..

 

전에도 퇴근할 때 어떤 중년 아저씨가 뒤도 안 돌아보고 나오는 모습과..파트너 여자가 잘 가라고 손 흔드는 모습이 참

묘해 보였거든요..

 

양복 말끔하게 차려입은  젊은 남자가  늘 오던 당골집 식당처럼 익숙하게 들어가던 모습도 충격이었는데..

물론 세상 모든 남자가 다 저렇지는 않을 거라는거 ... 저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정말이지 저런 모습 볼 때마다 남자들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지금 짝사랑 하는 남자가 있는데..결론은 그 한 깔끔 떠는 짝사랑 남자도 성매매를 할까 늘 의문이구요.--;;

아이고..다 각자 인생이고 ..의미 없다는거 아는데~~

정말이지 성매매 하는 현장을 직접 본다는건..볼 때마다 충격이네요.

IP : 210.118.xxx.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0.5 9:11 PM (49.142.xxx.181)

    돈이 오갈뿐 원나잇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듣고 보니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워낙 원나잇들도 많아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그리고 병신같은 변태새@들은 멀쩡한 여염집 여성이나, 힘없는 어린 여자아이 상대로 범죄 저지르느니
    차라리 돈주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2. . .
    '17.10.5 9:12 PM (121.88.xxx.77)

    원나잇과 성매매는 다르죠.
    성매매가 당연시될수록 성범죄는 더 늘어나요. 여자를 인간으로 안 보게 되거든요

  • 3. ㅊㅊ
    '17.10.5 9:13 PM (223.39.xxx.191)

    너무 싫어요 정말
    할머니들이 삐끼하는거 저도 차안에서 본적 있어요
    성매매가 불법인데
    아직도 홍등가가 버젓이 있다는게 말이되나요

  • 4. ㄱㅅㅈ
    '17.10.5 9:14 PM (175.215.xxx.74)

    원나잇은 서로 끌려서 하는거죠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도 하고요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돈만 주면 다 하는 성매매 진짜 드럽습니다.

  • 5. 외국의 경우
    '17.10.5 9:19 PM (112.171.xxx.225)

    //진짜 저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창녀나, 저기를 아무렇지 않게 드나다는 남자들이나

    참..혐오스럽고 더럽다는 생각만 드네요..//


    유럽에서는
    '공창'이라 해서 직업적 여성들이 있던데
    같은 여성으로 볼 때
    틀리다?
    다르다?

    어느쪽이죠?
    인간으로서 라이프스타일이 모두 같아야 하는 것은 아닐 테고..

  • 6. 범죄자들
    '17.10.5 9:21 PM (1.235.xxx.248)

    성매매는
    여성은 인권없이 화장실 변기로 쓰는겁니다.
    배설용인 도구로 보는

    그래서 더러운거고 사는 놈은 범죄
    자발적으로 그 일 하는것들은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하고 인격을 돈으로 주고 받으니
    범죄 유도자 둘 다 뇌가 우동사리거나

    윤리의식이 없는 수준. 이걸 범죄로 인식 못하는게
    한심. 공창 있는나라도 범죄율 낮추기 위해 부분적으로 관리하며 운영한다지만

    범죄인식없는 창남.창녀들은 혐오해도 할말 없음

  • 7. 범죄자들
    '17.10.5 9:23 PM (1.235.xxx.248)

    공창 운운하는 분
    틀리고 다르고 아닙니다.왜 일부나라에서 공창 운영하는지
    어찌 관리하는지 알고나 떠드세요.

  • 8. ㄱㅅㅈ
    '17.10.5 9:24 PM (175.215.xxx.74)

    성매매 근절하면 성폭력 늘어날거라는 건 근거가 없습니다
    성폭력은 거부하는 상대를 "제압"하는 거, 항거불능 상태를 "범하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는 겁니다.
    님 논리는 지금 성매매 하는 남자들이 잠재적 성폭행범이라는 소린데, 현실은 연애모드로 대해주는 업소녀가 제일 인기 많죠.
    하물며 야동도 상냥한 여성상이 주류고요

    여자를 돈만 주면 사는 풍토가 짙어지면, 평범한 사람한테도 돈만주면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도라이들이 늘어납니다.
    길거리 다니는 여자들을 잠재적 창녀로 보는거죠.

  • 9. ㅇㅊ
    '17.10.5 9:26 PM (223.39.xxx.191)

    공창이라도 틀렸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르긴 뭘 달라
    존중은 개뿔
    지들이 여성의 존엄성을 밟고 있구만 창녀가 창녀지

  • 10.
    '17.10.5 9:28 PM (121.88.xxx.77)

    어떤 남자대학생이 지나가는 여자들 보면서 쟤는 오만원 쟤는 십만원 이렇게 매기더래요. 알고 보니 그 정도 돈주면 같이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거였어요. 미친거죠.

  • 11. .......
    '17.10.5 9:3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으.... 댓글보니..
    성매매로 물의 끼친 남자 연예인들 쫙 떠오르면서 넘 더럽게 느껴지네요.

  • 12. 외국의 경우
    '17.10.5 9:33 PM (112.171.xxx.225)

    ///공창 운운하는 분
    틀리고 다르고 아닙니다.///

    당신의 독단적 주장을 보니 매우 완곡하군요.
    "틀리고 다르고"가 아니다?
    그리 일방적으로 주장할 권리가 있다면 '게임의 법칙'을 깡그리 개무시한다는 이미지라고 여겨지는데!!!

    ///왜 일부나라에서 공창 운영하는지
    어찌 관리하는지 알고나 떠드세요///

    알고나 떠들으라고?
    평소 상대방의 의견개진을 그렇게 합니까?
    기분 참 ㄱㅈ같네!

  • 13.
    '17.10.5 9:37 P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밤에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잇는데, 중년아저씨가 갑자기 다가와서 얼마주면되냐는 소리가 이런인가들때문에 나오는구나. 정말 혐오스럽죠. 성을 사고판다는걸 아무 여자에게나 와서 말을 꺼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개*ㄲ 들 때문에. 성매매가 없어져야 일반 여자들이 이런 취급당하지 않을텐데.

  • 14. 유럽에서도
    '17.10.5 9:39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독일같이 성매매 합법화된 나라도
    성매매 여성들이 동구권이나 아프리카 출신들이 많아요.
    그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성매매하러 온 게 아니에요.
    인신매매, 유괴를 당했거나 쉽게 돈 벌게 해준다고
    거짓말해서 데려온 후에 강제 성매매를 시키는 거에요.
    사람들이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에
    여성들이 잡혀온 초기에만 탈출하려고 노력하지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 체념하고 그 상황에
    그냥 적응해버리거든요.
    그리고 나중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런 심리를 범죄조직들이 많이 이용해먹죠.

  • 15. 유럽에서도
    '17.10.5 9:4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독일같이 성매매 합법화된 나라도
    성매매 여성들이 동구권이나 아프리카 출신들이 많아요.
    그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성매매하러 온 게 아니에요.
    인신매매, 유괴를 당했거나 쉽게 돈 벌게 해준다고
    거짓말해서 데려온 후에 강제 성매매를 시키는 거에요.
    사람들이 적응력이 빠르기 때문에
    여성들이 잡혀온 초기에만 탈출하려고 노력하지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면 체념하고 그 상황에
    그냥 적응해버리거든요.
    그리고 나중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눌러앉게 되요.
    이런 심리를 범죄조직들이 많이 이용해먹죠.

  • 16.
    '17.10.5 9:42 PM (39.7.xxx.54)

    외국의 경우. 남자인듯. 그것도 성매매해본 남자

  • 17. 우리나라도
    '17.10.5 9:44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성매매여성들 대부분이 어렸을 때 성범죄를 당했거나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여성들이라고
    예전에 김강자 씨가 말한 적이 있었죠.
    가출청소년이나 장애인여성들을 감금해서
    강제성매매를 시키다가 적발되는 범죄기사는
    일년에도 여러번 터져나오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런데도 성매매와 관련해서 논쟁이 벌어지면
    왜 그게 남자 잘못이냐.
    벌린 여자 잘못이지.
    먼저 판 사람 잘못이지.
    이러면서 여자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남성들을
    볼 때마다 해머로 머리를 찍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성매매가 권리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번식도 해서는 안 되는 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18. ..
    '17.10.5 9:52 PM (211.246.xxx.129)

    불법인데 신고하면 어찌되나요??
    번화가에 버젓이 광고 팻말 붙어있고
    주택가에는 전단지가 날아오는데 그거 단속하나요?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 넣어볼까요?

  • 19. ..
    '17.10.5 9:55 PM (211.246.xxx.129)

    누구나 성매매하는 곳인 줄 알도록 영업하는
    곳이 부지기수인데 이거 왜 단속 안 하죠?
    새 정부도 출범했겠다 이 문제 공론화해야 하지 않을까요??
    성병으로 죽어나가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을 걸요.

  • 20. . .
    '17.10.5 9:57 PM (121.88.xxx.77)

    우리나라는 성병인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어린 여자애들보고 다 맞으라하는 나라죠. 성병 여기저기 성매매로 옮기는 남자들에겐 관대하구요

  • 21. 아니
    '17.10.5 10:01 PM (172.56.xxx.25)

    결혼도 사랑이 아니라 돈과 지위 키 학벌보고 하는 판에
    거기에 마음을 얻으려고 무슨 노력을 하나요
    조건 안 맞으면 끝이고 결혼해서도 조건이 유지 안되면
    찢어지면서
    무슨 원나잇은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데
    성매매는 그것도 없어서 더럽대.
    말이야 바른 말이지 원나잇도 서로 몸에
    끌려서 하는거고 성매매도 돈에 끌려서 하는거고
    다 조건보고 맞바꾸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결혼은 뭐 대단히 지소지순하게 마음만 보고
    사랑만 보고 하는 줄 알겠네.
    인간이 원래가 자기중심적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할 줄이야.
    누가 누굴 뭐라할 처지도 아니구만 주제파악 좀 했으면.

  • 22. ...
    '17.10.5 10:02 PM (221.151.xxx.109)

    대기업, 은행원, 회사원들...
    남자많은 회사들 다녀보세요
    믿을 남자 별로 없다는거 알게될 거예요

  • 23. . .
    '17.10.5 10:06 PM (175.223.xxx.196)

    성매매와 결혼이 비슷하다는 이상한 논리.
    꼭 이런 허접한 논리로 성매매 정당화하죠

  • 24. 외국에서는
    '17.10.5 10:07 PM (180.35.xxx.99) - 삭제된댓글

    외국 공창 운운하는 사람은 이거 모르시나봐요. 우리나랑 일본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성매매를 쪽. 팔. 린. 짓이라고 여깁니다. 같은 남자끼리도 '오죽 못났으면 돈주고 하냐'고 여기고 나이먹고 엄마랑 한집에 사는 놈처럼 너드, 찌질이 취급당해요. 유럽 미국 다요. 일본은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보다 여권이 훨씬 후진 나라니까 열외고요.

    공창 운영하는 나라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유럽 미국은 아니거 네덜란드 마약 성매매 합법이라지만 주로 게이들이 많이 가고요. 본인이 돈주고 성을 사는걸 외국 공창 운운하며 합리화하지 마세요. 솔직히 일반 여성들이 님을 이성으로 안봐주니까 돈주고라도 하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여자들에게 자신있으면 원나잇하지 왜 돈주고 합니까 ㅋㅋ

  • 25. ...
    '17.10.5 10:09 PM (114.205.xxx.104)

    원나잇이 성매매를 물물교환하는 것... 대가로 돈을 주는 것과 자기 몸을 주는 것의 차이

  • 26. 시계바라기00
    '17.10.5 10:09 PM (210.118.xxx.5)

    남자라서 성욕 주체를 못한다..이런 허접한 답변으로 성매매 합리화 하는게 젤 화가 나네요..성인 남자가 그 성욕 하나 조절 못하면 다른 일은 어떻게 한답니까...

  • 27. 윗님
    '17.10.5 10:10 PM (121.88.xxx.77)

    팩폭이네요
    솔직히 일반 여성들이 님을 이성으로 안봐주니까 돈주고라도 하는거잖아요 2222

  • 28. 외국에서는
    '17.10.5 10:10 PM (180.35.xxx.99)

    외국 공창 운운하는 사람은 이거 모르시나봐요. 우리나랑 일본 빼고는 거의 대부분이 성매매를 쪽. 팔. 린. 짓이라고 여깁니다. 같은 남자끼리도 '오죽 못났으면 돈주고 하냐'고 여기고 나이먹고 엄마랑 한집에 사는 놈처럼 너드, 찌질이 취급당해요. 유럽 미국 다요. 일본은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보다 여권이 훨씬 후진 나라니까 열외고요.

    공창 운영하는 나라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유럽 미국은 아니거 네덜란드 마약 성매매 합법이라지만 주로 게이들이 많이 가고요. 본인이 돈주고 성을 사는걸 외국 공창 운운하며 합리화하지 마세요. 솔직히 일반 여성들이 님을 이성으로 안봐주니까 돈주고라도 하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

    여자들에게 자신있으면 원나잇하지 왜 돈주고 합니까 ㅋㅋ 솔직히 원글님 의견이 맞아요.
    성을 사고파는건 권력놀음하는거고 더러운 놈들 맞아요
    솔직히 성매매 하는 남자들 병 많이 생기는거 맞고 지하철이나 길에서 병균 퍼뜨리는 보균자 아닌가요

  • 29. 외국에서는
    '17.10.5 10:11 PM (180.35.xxx.99)

    추가내용이 있어서 댓글 다시 달고 위에 쓴 건 지웠어요

  • 30. 자본주의 사회에서
    '17.10.5 10:17 PM (172.56.xxx.25)

    서로 다 맞바꾸고 교환하는거 아니었어요?
    그럼 결혼은 봉사하느라고 했어요?
    밑지지 않고 맞바꾸려고 이리 저리 재보고
    심지어 요새는 자보고까지 하지 않아요?
    거기에 마음이 끌리고 어쩌고 해도 살면
    돈이 최고다 살아보면 마음 바뀐다 어쩌고 하는게
    결혼이면서 뭔 고상하게 마음이래.
    잘 들여다 보세요. 결혼이나 성매매나
    물물교환 시대에 무슨 마음이 있는건지.
    그렇게 마음을 먼저보고 사랑해서
    결혼할려는 사람들에게 연애만 하지라는둥
    애딸린 여자인데도 결혼하고 싶어서 그건 정말
    사랑일텐데 4년을 만나온 커플보고는
    남자가 어리다느니 온갖 맘 아픈소리 다하는 인간들이
    성매매보고는 마음 없이 돈으로 오가는 관계라 더럽대
    풋 웃겨.

  • 31. . .
    '17.10.5 10:18 PM (175.223.xxx.172)

    172.56
    그럼 니 딸이나 시켜. 더럽지 않으니.

  • 32. 예전 고대, 중세 사회에서도
    '17.10.5 10:19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성매매는 노예나 극빈자 출신의 여성들이 담당했어요.
    정상적인 보통의 인간이라면
    누구도 하기 싫어하는 일을
    수요가 있으니까.
    돈이 되니까.
    성매매조직, 범죄조직, 인신매매조직들이
    어떻게든 손을 대는 건데
    성매매가 무슨 건전한 1:1 교환인것처럼
    생각하는 남자들을 보면 어이가 없어요.

  • 33. 젤 기가차는 논리가
    '17.10.5 10:20 PM (211.178.xxx.174)

    성매매 여성들이 있어서
    선량한 여성들이 보호된다는 개소리.
    그럼.
    성매매 여성들 없으면 아무 여성이나 강간하겠다
    협박하는건가?
    어따대고 애먼 당위성 지랄인지.

  • 34. ㄱㅅㅈ
    '17.10.5 10:21 PM (175.215.xxx.74)

    저것봐요. 결혼하고 성매매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잖아요. ㅋ
    그래서 결혼도 성매매처럼 조건으로 합의보는거라고 후려쳐야 성매매 하는 인간들이 보통의 범주에 들어가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비정상 범주에 들어가니까
    그래야 죄책감을 덜 수 있으니까
    몸파는 여자들이 자발적이길 바라는 저 간절한 마음 보소

  • 35. 성매매를
    '17.10.5 10:23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합리화하는 놈들 때문에
    여성들을 감금해서 강제 성매매시키는 놈들의
    사업이 해마다 번창하는 거에요.

  • 36. 게다가
    '17.10.5 10:23 PM (211.178.xxx.174)

    저 윗분 말씀처럼
    성매매를 합법화하면 여성은 화장실 변기로 쓰이게
    되는게 더 당연시 되고 일반여성들도 피해를 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 37. 외국에서는
    '17.10.5 10:23 PM (180.35.xxx.99)

    172.56님은 엄청 비꼬고 파르르 떠시는 걸 보니 혼자서 성매매 업소 플러스 삼주고 찾아다니는 죽돌이인듯.
    성매매 안하는 남자들은 안해요. 최대한 타협해서 친구들 만나서 기분 푼다고 한번씩 우르르 가는게 최대한 타협치인데. 제일 골때리는 부류가 저렇게 혼자서 찾아가서 푸는 족속들.
    결혼하면 절대 안되는 부류가 혼자 저렇게 찾아다니며 합리화하는 사람인듯 해요

  • 38. ㅇㅇ
    '17.10.5 10:25 PM (211.225.xxx.219)

    성매매 안 하는 사람은 안 해요
    성매매했던 남편 둔 여자나 성매매하는 남자들은 남자가 그럴 리가 없다며 절대 안 믿죠.

  • 39. ..
    '17.10.5 10:27 PM (118.36.xxx.221)

    나이트가면 원나잇에 애인까지 만들수 있는데 돈써가며 그런델 간데요.
    나이트에 미친년들 많다고 알려주세요.

  • 40. 공창 좋아하네
    '17.10.5 10:27 PM (211.178.xxx.174)

    병신새끼들이나 연애도 못해서 그런 똥통에 가지.
    공창?합법화?
    그렇게 떳떳하면
    카톡프로필에 자주가는 업소사진 올릴수 있겠지?

  • 41. 외국에서는
    '17.10.5 10:28 PM (180.35.xxx.99)

    꼭 저렇게 성매매 죽돌이들이 파르르 떨며 남자는 다 성욕을 풀어야 된다느니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진짜 한심... 모든 남자들을 본인 같다고 판단 하지 마세요. 같은 남자들도 저런 부류로 넘어가기 싫어하니까요.
    성매매 싫어하고 사랑하는 여자랑만 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남자들이죠. 본인의 가치관이 뚜렷해서 안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다 자기처럼 저급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 42. . .
    '17.10.5 10:29 PM (121.88.xxx.77)

    나이트에 가도 도저히 자기와 원나잇 원하는 여자들이 없으니, 돈주고라도 하는거죠.

  • 43.
    '17.10.5 10:30 PM (92.104.xxx.115)

    자본주의 사회에선 뭐든지 돈으로 거래 가능합니다. 그게 인간의 성이라도 말이죠. 결혼제도도 일종의 매매계약 맞죠. 예전엔 특히 더 그랬어요. 여자가 남자한테 팔려가는 제도였죠.
    여성의 성은 가치가 있어요. 왜냐면 돈을 주고라도 사려고 하는 머리 빈 놈들이 많아서요. 반면 남자의 성은 똥값이죠. 유전적으로 가치 있는 우월하고 잘생긴 소수는 예외.

    원래 자연적으로 암컷이 비싼겁니다. 정자값이 싼가요 난자값이 싼가요. 아이를 낳을 때 위험부담은 누가 지나요. 아이를 양육하는 주된 책임은 또 누가 지고요. 대리모 불법입니다만 시세가 얼만지 아시나요. 가축도 암컷이 비싸요.

    그런데 여자한테 돈도 권력도 안 주는 사회에서 여성이 그나마 권력으로 활용가능한 성은 다 불법딱지를 붙여놓고 애정을 빌미로 공짜로 착취하네요. 낙태도 불법인데 애인 사귀면 성관계 안 해주면 썅년이고요. 성병에도 취약해, 임신 리스크도 있는데 결혼도 안 하고 공짜로 남자랑 자는 게 얼마나 손해나는 짓인지 모르게 세뇌시키고요. 그러다 몰카 찍히면 볼권리가 있다는 개소리 지껄이는 남자들이 태반인데 요새 젊은 여자들 진짜 불쌍할 뿐.

  • 44.
    '17.10.5 10:34 PM (175.117.xxx.158)

    남자도 병걸릴것같아요ᆢ시궁창에 갔다오면ᆢ

  • 45. 범죄인식 무
    '17.10.5 11:22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 일방적으로 주장할 권리가 있다면 '게임의 법칙'을 깡그리 개무시한다는 이미지라고 여겨지는데!!! //

    형법에 무슨 게임의 법칙? 이미지
    법과 죄에 대한 기본개념 자체가 없네요.

    //알고나 떠들으라고?
    평소 상대방의 의견개진을 그렇게 합니까?
    기분 참 ㄱㅈ같네!//

    이보세요. 대한민국은 창이 불법입니다.
    공창을 시행하는 나라에서 조차 범죄율 하락 방편으로
    시행하고도 논란인 제도에 빗대어

    인간의로써 라이프 스타일? 이게 의견개진이라니
    진짜 웃기네요.

    냅 ㄱㅈ 같으세요.성의 도구삼아 배설욕구는
    ㄱㅈ 맞아요. 그걸 이제 깨우치셨어요?

  • 46. 범죄인식 자체가 없네
    '17.10.5 11:2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일방적으로 주장할 권리가 있다면 '게임의 법칙'을 깡그리 개무시한다는 이미지라고 여겨지는데!!! //

    형법에 무슨 게임의 법칙? 이미지
    법과 죄에 대한 기본개념 자체가 없네요.

    //알고나 떠들으라고?
    평소 상대방의 의견개진을 그렇게 합니까?
    기분 참 ㄱㅈ같네!//

    이보세요. 대한민국은 창이 불법입니다.
    공창을 시행하는 나라에서 조차 공창이외는 범죄고
    범죄율 하락 방편으로
    시행하고도 논란인 제도에 빗대어

    인간의로써 라이프 스타일?? 이게 의견개진이라니
    진짜 웃기네요.

    냅 ㄱㅈ 같은 기분이 아니라 .성의 도구삼아 배설욕구는
    ㄱㅈ 맞아요. 그걸 이제 깨우치셨어요?

  • 47. ..
    '17.10.5 11:24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원나잇이 마음을 얻기위해 하는거 아니고요
    홍등가에 가는 것보다 그나마 저렴하고 덜 더럽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양복 잘 차려입은 직장인으로 보이는 20대 후반 청년이 홍등가 골목 앞에 한참 서있다가
    도저히 그냥 못가겠다고 하면서 골목으로 들어가는거 봤네요.

    남자들끼리 대화하는 거 들으면 남혐 절로 생깁니다.
    내가 너네 와이프 소개 안시켜 줬으면 너 지금도 화장지 옆에 끼고 살거아니냐.
    돈도 굳었으니 술이나 사...
    여자가 필요하면 빨리 결혼을 해 돈 안들고 매일 여자랑 잘 수 있잖냐.
    나름 번듯한 직장에 성실하고 반듯한 척 깔끔떠는 남자들의 흔한 대화입니다.

    모든 남자가 그렇진 않습니다 물론. 그렇지만 옆에있는 이 남자가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확신하시나요?
    그 확신이 없으면 못살겠죠.
    저는 그 부인들 볼 때마다 한숨 나옵니다.
    밖에서 저따위로 지껄이고 다니는 걸 알기나 하는지.
    저렇게 말 하는 자체가 자기 부인을 화장지 취급하는 걸 말하는 사람은 알기나 하는건지. ㅋ
    쓰레기들.

  • 48. 범죄인식 자체가 없네
    '17.10.5 11:2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 일방적으로 주장할 권리가 있다면 '게임의 법칙'을 깡그리 개무시한다는 이미지라고 여겨지는데!!! //

    형법에 무슨 게임의 법칙? 이미지
    법과 죄에 대한 기본개념 자체가 없네요.

    //알고나 떠들으라고?
    평소 상대방의 의견개진을 그렇게 합니까?
    기분 참 ㄱㅈ같네!//

    이보세요. 대한민국은 창이 불법입니다.
    공창을 시행하는 나라에서 조차 공창이외는 범죄고
    범죄율 하락 방편으로
    시행하고도 논란인 제도에 빗대어

    인간의로써 라이프 스타일?? 이게 의견개진이라니
    진짜 웃기네요.

    냅 ㄱㅈ 같은 기분이 아니라 .성을 도구로 보고
    구매 배설욕구는ㄱㅈ 맞아요. 그걸 이제 깨우치셨어요?
    범죄를 라이프 스타일? 푸하하

  • 49. ..
    '17.10.5 11:26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덧붙이자면 해외 나가서 장화신고 섹스는 해도 키스는 하지 말랍니다. 병 걸린다고.

  • 50.
    '17.10.5 11:26 PM (1.235.xxx.19)

    회사 근처에 안마방이 있더군요. 밤에 그 앞 atm 기에 현금 뽑으려고 줄 서 았는 남자들 면면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들 너무 평범한 애기아빠 회사원 같아서요.

  • 51.
    '17.10.5 11:26 PM (61.83.xxx.213)

    더러워요ㅡㅡ

  • 52. 범죄인식 자체가 없네
    '17.10.5 11:32 PM (1.235.xxx.248)

    // 일방적으로 주장할 권리가 있다면 '게임의 법칙'을 깡그리 개무시한다는 이미지라고 여겨지는데!!! //

    형법에 무슨 게임의 법칙? 이미지
    법과 죄에 대한 기본개념 자체가 없네요.

    //알고나 떠들으라고?
    평소 상대방의 의견개진을 그렇게 합니까?
    기분 참 ㄱㅈ같네!//

    이보세요. 대한민국은 창이 불법입니다.
    공창을 시행하는 나라에서 조차 공창이외는 범죄고
    범죄율 하락 방편으로
    시행하고도 논란인 제도에 빗대어

    인간의로써 라이프 스타일?? 이게 의견개진이라니
    진짜 웃기네요.

    성을 도구로 보고 구매하는것과 더불어 배설로만
    쓴다 그게 사람인가요?그걸 이제 깨우치셨어요? 범죄를 라이프 스타일? 푸하하

  • 53. 진짜루저죠
    '17.10.5 11:33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

    평생 결혼은 커녕 섹스한번 못하고 죽을까봐 벌벌 떠는 루저들
    그렇게 좋아하는 종족번식의 ^본능^을 실현시키지 못하고 탈락남들
    운좋게 여자 하나 속이고 결혼해서 그짓 계속하고 돌아다니는 남자들이야말로 결혼생활의 적폐구요.

  • 54. 다른 얘기지만
    '17.10.6 12:08 AM (223.62.xxx.203)

    남사친은 군에 입대할 즈음에
    친구들하고 홍등가에 갔다가 엄청난 충격에
    그냥 나왔다고 해요
    여자 치마안에 노팬티인채
    벌러덩 누워 있는걸 보니
    성의 환상이 깨지더라고

  • 55. ..
    '17.10.6 12:17 AM (211.246.xxx.129)

    여자들이 아무리 떠들어봤자
    현실에서 홍등가 손님은 늘어만 가죠. 시장 확대를
    막으려면 무늬로만 존재하는 법을 실제로 가동시켜야해요. 이 나라는 명색은 금지국인데 실제로는 세계에 그 유례가 거의없을 성매매 천국입니다.
    허용국도 게토에만 몰아넣는 지경인데 이 나라는 전국 어디든 다 있어요.

  • 56. ..
    '17.10.6 12:20 AM (211.246.xxx.129)

    법고 현실이 완전 따로 노는 이유가 뭘까요??
    이거 파헤치면 볼만할 겁니다.

  • 57. ..
    '17.10.6 12:22 AM (211.246.xxx.129)

    법고 ㅡ 법과

  • 58. ...
    '17.10.6 12:41 AM (221.148.xxx.49)

    못건드리는게
    범죄이지만 어둠쪽 자금 세탁용 아닐까요? 그게 어디랑 연결 되어 있거나 외국은 그렇잖아요. 야쿠자 깽

    드라마를 너무 봤나? 쩝
    저도 이해가 안가요. 불법임에도 기승하는게
    간혹 뉴스에 나오는데 현장즉결로 유사도 잡아 가둬야

  • 59. dd
    '17.10.6 1:38 AM (1.232.xxx.171)

    돈이 오갈뿐 원나잇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듣고 보니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워낙 원나잇들도 많아서..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그리고 병신같은 변태새@들은 멀쩡한 여염집 여성이나, 힘없는 어린 여자아이 상대로 범죄 저지르느니
    차라리 돈주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을 쓰신 첫 댓글님.
    병신같은 변태새끼들이 지금 성범죄 안 저지르나요???
    성매매 못해서 우리나라가 성폭력 1위인가요?
    지하철에서 변태짓하는 애들이 다 노숙자들이고 돈이 없어서 성매매 못하는 애들인가요??
    아니잖아요???
    성매매는 성범죄를 줄여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늘어나게 만들죠.
    이런 할머니들이나 하는 생각은 좀 버리세요. 할머니신가요?
    요즘은 할머니들도 깨여서 이런 생각 안하던데 참.. 한심.

  • 60. dd
    '17.10.6 1:41 AM (1.232.xxx.171)

    공창제가 대안이 될 수 없는 이유.
    공창제 논란이 나올 때마다 링크에 자주 걸리는 유명한 글이니
    읽어보세요.

    공창제 운운하는 븅신들 좀 읽어보길.
    유럽 공창제에 대한 남자들의 환상을 깨는 글.
    공창에 등록된 성매매 여성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등록될 수도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부분.
    나라에서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마피아들이 운영함.
    http://catwoman.pe.kr/xe/index.php?mid=FREETALK&sort_index=voted_count&order_...

  • 61. .....
    '17.10.6 1:55 AM (118.44.xxx.167)

    -성매매 합법화와 성범죄 발생률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성매매 여성들 대부분이 성범죄 피해자, 인신매매를 당했거나...다 옛날 얘기입니다
    울나라에서는 자발적 성매매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물론 쉽게 돈벌수 있기 때문입니다

  • 62. . .
    '17.10.6 7:40 AM (58.143.xxx.202)

    118.44.167
    성매매 합리화 논리
    너도 성매매 죽돌이니?

  • 63. 먹고살 쌀을 사기위해
    '17.10.6 10:13 A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

    처음보는 남자의것을 여자몸속으로 받는다?
    생각하면 너무 혐오스럽고 비참하고참담한기분
    그렇게해서라도 살아야되고 생명을연장해야하는지

    돈이 많다면 여자가 몸을 팔아서 먹고사는짓은안하겠죠
    아무리 힘들어도 윤락여성보단 힘들진않을듯
    자신의 온몸을 난도질하고 싶을테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기위안을하면서 몸을 팔고 먹고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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