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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동생이 아이들하고만 오는거

명절 조회수 : 19,110
작성일 : 2017-10-02 18:26:28
제 이야기는 아닌데요
아이셋.유치원생 1명.초등생2명과 시동생이 형 집에 명절때 오면서
데리고 오는데 부인과는 이혼
부인이 아이셋 양육해서 명절때는 아빠에게 보내서 아이들만 데리고 형네 명절 지내려 오는게 그렇게도 화가 나는 상황인가요?
시부모님은 두분 다 안계셔서 형네서 명절 지냅니다
몇번 그리 데리고 가니 안왔음 좋겠다고 하는데 시동생가족 딱 한명 있는데 형수욕 엄청하네요

가까운거리지만 1박2일 하구요
형네는 나이대 비슷한 아이둘 있구요
시동생이 명절음식 도움은 못주나 아이들은 잘본다면 굳이 못오게 하고 화낼 상황인가요?
형이랑 형수가 이일로 엄청 명절때면 싸우는데 그럼 어쩌라는건지..
일년에 두번도 안된다는건지..어린아이들이 불쌍하지도 않는건지
저는 형수란분 이해가 너무 안가요
손 많이 가는 아이들도 아니잖아요
이게 화낼 일인가요?
IP : 211.108.xxx.4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빠시2
    '17.10.2 6:29 PM (223.39.xxx.177)

    님이 동서입장인가봐요

  • 2. ㅇㅇ
    '17.10.2 6:29 PM (211.225.xxx.219)

    "시동생이 명절음식 도움은 못주나"
    이게 큰 이유 아닌가요? 먹을 입은 늘고

  • 3. ㅎㅎ
    '17.10.2 6:2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미혼이시죠
    결혼해보심 이해 되려나

  • 4. ...
    '17.10.2 6:30 PM (125.176.xxx.177)

    님 이혼했다고 형님네 가정도 이혼시킬 심보아니면,
    다른 집에 재우진 마세요.

  • 5. ,,
    '17.10.2 6:30 PM (70.191.xxx.196)

    네 화날일이죠. 형수가 부모님인가요? 명절엔 부모뵈러 가는 것이지 형제가 아랫 형제들 챙기는 게 아니잖아요.

  • 6. 빠빠시2
    '17.10.2 6:30 PM (223.39.xxx.177)

    시동생이 빈손으로 오는건 아니구요?
    손은 많이안가도 애 셋이면
    정신없긴하죠

  • 7. ㅡㅡㅡ
    '17.10.2 6:30 PM (14.39.xxx.62) - 삭제된댓글

    이런일은 디테일이 중요해요 가서 행동거지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는거.

  • 8.
    '17.10.2 6:31 PM (211.186.xxx.148)

    입만 4개가 더 느는데 이걸 말이라고....

  • 9. 시동생이
    '17.10.2 6:31 PM (42.147.xxx.246)

    형수님께 돈 좀 드리면 됩니다.
    10만원이나 20만원 정도 드리면 형수도 아무말 않겠죠.

    시동생이 이혼한 게 시동생 탓이라면 좋게 안 보일 수도 있어요.
    도박,외도, 주식하다가 돈을 날려버렸다면 뭐가 이쁘겠어요.

    그래도 명절이면 형수가 참아겠지요.

  • 10. 그럼
    '17.10.2 6:31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시동생네가 같이 여행가자고 예약잡고 비용부담이라도 하던가요.

  • 11. 야식대마왕
    '17.10.2 6:32 PM (223.33.xxx.9)

    형수라는 분도 나름 이유가 있겠죠.
    여튼 눈칫밥먹는 아이들만 가엾네요.

  • 12.
    '17.10.2 6:32 PM (223.39.xxx.160)

    와서 돈도 안쓰도 밥만 축내나보죠.

  • 13. 뭐지
    '17.10.2 6:32 PM (211.186.xxx.148)

    위에님.... 10만 20만 그까짓거 줘도 싫어요

  • 14. ...
    '17.10.2 6:32 PM (125.176.xxx.177)

    제발 호텔 아니면 남의 집에서 잘 생각 좀 말았으면!

  • 15. ...
    '17.10.2 6:33 PM (211.246.xxx.45)

    자기 부모집도 아니고 형네를 왜가나요

  • 16. 댓글 만선
    '17.10.2 6:33 PM (223.38.xxx.19)

    솔직이 시동생 애들데리고 애들 거둬먹이기
    귀찮으니까 빈대붙는거죠.
    형수가 무슨 죄

  • 17. 부모가
    '17.10.2 6:38 PM (203.128.xxx.98) - 삭제된댓글

    이혼을 하면 애들도 천덕꾸러기 되더라고요
    조부모 생전이이면 손주들 보는 낙이라도 있으라고
    데려간다지만

    큰아빠 엄마가 뭐그리 애들이 반갑겠어요
    뭘 어쩌라는건지 라는 말이 솔직히 어이없죠

    부모차례는 모시는지 몰라도 시동생만 당일 다녀오고
    애들은 엄마가 보던대로 봐야죠
    애아빠는 수시로 애들 볼거아니에요

  • 18. /////
    '17.10.2 6:40 P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부모님 돌아가셨으면 각자 명절 보내도 되겠구만
    형네는 눈치없이 뭐하러 가요?
    명절 준비하는데 도움 줄 사람도 없으면서?
    그 집 형수는 뭔 죄로 시동생과 조카들 위해 노동해야 하나요?
    시동생에게 뭔 빚이라도 있나?
    아님 부모님 유산을 형네가 독식했나?
    그런 사연아니면 그냥 전화로 인사하고 각자 지내야지..

  • 19. 보리보리11
    '17.10.2 6:40 PM (211.228.xxx.146)

    안그래도 바쁜데 애 셋까지 떠안고 이것저것 챙겨야하는 사람은 무슨 죄...

  • 20. ...
    '17.10.2 6:41 PM (39.7.xxx.144)

    집도 가깝다면서 뭘 1박씩이나...
    애들 천덕꾸러기 만드는 줄 뻔히 알면서 하는 짓이면 아빠 노릇 빵점이고 정녕 눈치 없어서 암것도 몰라서 하는 짓이면 그 탓에 이혼 당했나 싶게 뭘 모르는 사람...

  • 21. 보리보리11
    '17.10.2 6:42 PM (211.228.xxx.146)

    유치원생,초등생이 손이 많이 안가나요? 한참 사고치고 시끄럽게 할 나이 아닌가?

  • 22. 깡텅
    '17.10.2 6:43 PM (218.157.xxx.87)

    시동생이 어떤 시동생인가에 달렸죠. 평소 형님네한테도 잘하고 생전 부모한테도 잘했다면 몰라도 부모 골치 썩이고 형님네한테 치대고 했으면 싫죠. 일 년에 두 번 아니라 한 번이라도 밉죠..

  • 23. 심심파전
    '17.10.2 6:44 PM (223.62.xxx.38)

    오랫만에 보는 자식들 오붓하게 데리고 여행이라도 하면서 추억이라도 만들것이지 뭐하러 부모도 없는 형집에 가서 눈칫밥을 먹이나요?
    욕한다는 그 인간이 더 이상한 놈입니다.
    아마도 저혼자 애셋보기 힘들어서 형네집에 데리고 간다에 100만원 겁니다.

  • 24. ....
    '17.10.2 6:48 PM (110.13.xxx.141)

    그 동서가 똑같이 경험 해봐야 이해가 됨.

  • 25. 헐....
    '17.10.2 6:48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시동생 입장인가봐요
    100만원줘도 싫어요

  • 26. 이제 끝
    '17.10.2 6:50 PM (121.140.xxx.97) - 삭제된댓글

    옛날 정서로는 큰형님이 부모님뻘이서 드나드는데요.
    요즈음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냥 다들 고아 되는 겁니다.
    형이 부모는 아니잖아요?
    형네로 명절 보내러 간다는 거잖아요.
    꼴난 차례 핑게로요...
    부모님 계실때나 모이는 거지...그냥 각자 자기 집에서 지내야지요.
    잠시 한끼 밥 먹는 것도 아니고, 1박까지 한다면서요...

  • 27. ㅇㅇ
    '17.10.2 6:50 PM (121.168.xxx.41)

    그 시동생도 참..
    애들이랑 어디 여행 가지..
    자기 애들 반겨줄 사람이 어디 있다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계시면 모를까

  • 28. ...
    '17.10.2 6:52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집도 아닌데 왜 자요? 그냥 당일치기로 방문해도 될걸.
    저희 엄마는 올케가 명절 전날 와서 전부치고 음식하는거보다 딸려온 두식구
    밥해주고 잠자리 준비해주는게 더 귀찮다고 당일로 오라고 했구만.
    그 딸려온 식구라는게 자기 아들이고, 손자인데도요. 얼마나 귀찮았으면...
    시동생, 시조카는 얼마나 귀찮겠나요? 당연한걸...

  • 29. ...
    '17.10.2 6:54 PM (119.64.xxx.92)

    집도 가까운데 왜 자요? 그냥 당일치기로 방문해도 될걸.
    저희 엄마는 올케가 명절 전날 와서 전부치고 음식하는거보다 딸려온 두식구
    밥해주고 잠자리 준비해주는게 더 귀찮다고 당일로 오라고 했구만.
    그 딸려온 식구라는게 자기 아들이고, 손자인데도요. 얼마나 귀찮았으면...
    시동생, 시조카는 얼마나 귀찮겠나요? 당연한걸...

  • 30. ....
    '17.10.2 6:55 PM (218.236.xxx.244)

    명절때 지 에미도 안보는 아이들을 왜 생판 남인 전 동서더러 먹이고 재우라고 하는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미친X이네요. 애비도 똑같아요.

  • 31. ㅇㅇ
    '17.10.2 6:58 PM (1.240.xxx.56)

    친정간다하시고 가버리세요

  • 32. 돈이 문제가 아님
    '17.10.2 7:01 PM (112.184.xxx.17)

    형수에게 평상시 못되게 군 시동생이었거나
    아니면 동서가 그랬더나.

  • 33. 미친
    '17.10.2 7:04 PM (182.222.xxx.70)

    지 새끼 천덕꾸러기 되게 왜 그러나 몰라요
    이혼한 조카 퍽도 예쁘겠다

  • 34. 보라
    '17.10.2 7:05 PM (125.177.xxx.163)

    잠을 왜 형네서 자나요?
    갈때 과일이라도 사들고가나요?
    형수한테 명절보내시하고 봉투라도 넉넉히 챙겨드리세요

    형수가 시동생 엄마가 아니잖아요
    제일좋은건 과일 좋은거라도 사들고 가서 점심이든 아침이든 한끼먹고 일어나야죠
    애를 셋씩이나 데리고 다른집가서 뭉개는건 ㅠㅠㅠㅠㅠ
    애들 불쌍하게 만든건 그 부모지 형수가 아닙니다

  • 35.
    '17.10.2 7:05 PM (61.83.xxx.213)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보러가는데 어쩔수없죠 애들하고는 천륜이니

  • 36.
    '17.10.2 7:07 PM (61.83.xxx.213)

    명절이니 오는애들 어쩔수없을듯해요 애들이 짠하네요

  • 37. ㅇㅇ
    '17.10.2 7:08 PM (39.7.xxx.58)

    추석날 아침에 와서 차례만 지내고 바로 가면 되는데
    뭐하러 1박 2일 동안 형님집에서 뭉개나요
    욕들을 맞아요
    요즘은 시부모도 자식들이 가까이 살면
    명절날 자고 가는거 싫어해요

  • 38. ..
    '17.10.2 7:09 PM (180.66.xxx.164)

    그 시동생 저런마인드니 이혼했죠~~~ 명절이라고 아빠한테 보냈으면 아빠가 시간좀 보내주지 그걸 다 데리고 큰집가서 천덕꾸러기 만드나요? 잠깐 보기도 싫으니까 이혼당했겠죠

  • 39. ..
    '17.10.2 7:10 PM (121.152.xxx.170)

    시동생이신거 같은데 명절 당일 가서 제사 지내고 아침먹고 일어나서 오세요. 당일왔다 가는건 피곤하지 않은데 자고 가는건 너무 힘들어요. 명절 지내라 돈도 내놓으시는거죠

  • 40. ㅇㅇ
    '17.10.2 7:19 PM (39.7.xxx.58)

    우리어머니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명절 전날부터 와서
    자고 명절 지내는거 엄청 힘들고하고 싫어하십니다
    차로 30분 이내 거리에 사는데 명절 전날 음식 혼자준비하시고 명절날 아들들 가족이 오는게 제일 편하다고 하십니다 나이 많은 시어머니 혼자 음식하는거 마음 불편항면 명절날 모이는 인원이 먹을수 있는 양으로 음식 한가지만 각자 집에서 만들어서 오라고 하세요
    그것도 싫으면 그냥 명절당일 오라고 하십니다


    전날부터 온 아들들 내외 손주들 몇끼 식사준비하고 이부자리 준비하고 청소하고 애들 번잡스럽게 노는거
    너무 힘들다고 하세요

  • 41. ㅇㅇ
    '17.10.2 7:21 PM (1.232.xxx.25)

    이럴경우는 시부모님도 안계시니
    제사 절에 모시든가 없애든가 하면됩니다
    그럼 명절에 시동생이 애들 주렁주렁 데리고
    올필요가 없죠
    각자 집에서 지내면되죠

  • 42.
    '17.10.2 7:24 PM (115.136.xxx.67)

    시부모님 안계시는 집이라면
    굳이 어린애 셋씩 데리고 오는게 반갑지는 않을거 같아요

    시동생 형수욕했으니 앞으로는 오기 없기
    지 자식은 지가 거둬먹이기

  • 43. ㅇㅇ
    '17.10.2 7:25 PM (121.165.xxx.77)

    원글이 이혼한 전동서인가보네요. 당연히 욕나오죠. 그냥 형네집 꾸역꾸역 가지말고 애들이랑 집에서 좋은 시간 보내던지 아니면 여행가던지 하게 하세요

  • 44.
    '17.10.2 7:36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지엄마 싫다는 애들을 누가 보는가요

  • 45. 이렇게 역지사지가 안되서야
    '17.10.2 7:37 P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

    애가 벌써 다섯명에 남자 둘, 혼자서 음식하는데 님 같으면 좋겠어요?
    애 셋데리고 당일 날 밥 한끼 먹으러 가는 것도 눈치보일텐데
    거기다 1박2일까지,
    시동생 내외는 어째서 그걸 형수가 다 받아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입장 바꿔서 방학에 형수네 애들 데리고 1박2일 동서가 한 번이라도 있어는 본건지.
    뭐든지 세상에는 당연한 건 없어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그렇게 지내 온거지.
    내 한 몸 편하자고 애들 셋을 그렇게 보내는 자체가 무슨 생각인건지.

  • 46.
    '17.10.2 7:38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지엄마도 싫다는 애를
    왜 형수가 밥 먹이나요
    부모가 안계시면 인사와서 한끼 먹고 가든지요

  • 47. 솔직히
    '17.10.2 7:40 PM (211.111.xxx.30) - 삭제된댓글

    번갈아 가면서 치루자면 잠적할걸요?
    한번은 원글댁 한번은 시동생네...외식을 하던 여행을 가든
    가족끼리 모이는 시간에 의미를 둔다면 그에따른 책임도
    ..

  • 48. .....
    '17.10.2 7:51 PM (175.223.xxx.218)

    부모집도 아니고 형네 집엘 대체 왜 옴?? 이해 불가.
    솔직히 시조카 애 1명이 반나절 잠깐 와 놀고 밥먹고 가는 것도 짜증나는데 애가 무려 셋에 어른 하나까지. 왕짜증.
    차라리 몽땅 밖에서 외식을 하든가..왜 집구석에 모여 지랄들임...에휴..

  • 49. 저는
    '17.10.2 8:11 PM (1.225.xxx.34)

    제사 준비하는 입장에서 그집 형수에 빙의해서 보자면요
    애들 셋이든 넷이든 오는 거 자체는 괜찮아요.
    근데 자고 가는 건 너무너무 싫습니다.
    그냥 명절 아침 일찍 오는게 나을 것 같네요.

  • 50. ....
    '17.10.2 8:24 PM (218.38.xxx.73)

    자기 자녀를 자기가 데리고 먹이는게 기본이에요. 애 셋을 데리고 남에 집에서 하루 왜 신세지나요. 차례만 딱 지내면 되요.

  • 51. 111111111111
    '17.10.2 8:32 PM (61.101.xxx.152)

    명절음식장만비 듬뿍주면 되죠
    돈도 안들고와 먹을입만 네개니 화가나죠
    돈줄형편이 안되면 걍 집에서 애셋 음식사다가 보내면될것을 ㅉ

  • 52. ....
    '17.10.2 8:47 PM (218.39.xxx.86)

    제가 형님에 빙의하자면 시동생이나 동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우라면 속으로 그리 탐탁해 하진 않겠지만 애들한테는 잘 해 줄 것 같아요 100%. 사촌끼리 만날 기회도 적을 것이고. 대신 1박은 노노....집이 멀든 안 멀든 하루 잘 놀았으면 특별히 초대받은 거 아니면 집에 데리고 가야죠.

  • 53. 헉..
    '17.10.2 8:48 PM (223.33.xxx.225)

    이거 실화에요?
    저 시동생 제정신?

  • 54.
    '17.10.2 8:52 PM (59.24.xxx.122)

    듣기만해도 짜증폭발

    그럼,,
    애 넷 도움 안되는 남자어른 둘
    6명 뒷치닥꺼리해보고 그런말하셈

    올때마다 돈 백만원주고 시작한다면 모를까~

  • 55. ,,,
    '17.10.2 8:55 PM (121.167.xxx.212)

    부모 제사가 걸리면 시동생이 당일 아침에 와서 제사만 지내고
    전처는 명절 오전엔 자기가 아이 데리고 있다가 제사 끝나오는 남편에게
    아이 맡기면 돼요. 두부부가 다 칠푼이네요
    상대가 좋아 하는지 싫어 하는지도 모르고 거기가서 1박2일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된네요. 형제라도 결혼하면 남이 된다고 생각 하세요.

  • 56. 시동생이
    '17.10.2 9:21 PM (223.38.xxx.254)

    봉투드리고 형이 음식하는거 대부분하면 동생이 설거지 이러면 아무문제 없을듯 혹은! 봉투를 정 못하겠으면 아이셋 데리고 왔다가 형과 형네애들까지 다데리고 영화를 보러가든지 형수에게 자유의 시간을 좀 주든가 방법을 모색해야죠.

  • 57.
    '17.10.2 9:30 PM (175.117.xxx.158)

    남의새끼ᆢ다귀찮아요ᆢ님이 그입들 요리해서 세끼 배채워보세요ᆢ말이라고ᆢ헐ᆢ

  • 58. .........
    '17.10.2 9:3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지 애들 천덕꾸러기 만들기 말았으면 싶네요.
    애들이 무슨 죄.

  • 59. ....
    '17.10.2 9:42 PM (175.223.xxx.199)

    애들이 저렇게 천덕꾸러기로 전락...
    애들만 불쌍

  • 60. ...
    '17.10.2 9:58 PM (114.204.xxx.212)

    가까운데 일박은 뭐하러요
    당일에나 오지
    네식구에 자기식구까지 이틀동안 밥 차려먹이고 재우려면 짜증나죠

  • 61. 유끼노하나
    '17.10.2 10:40 PM (175.223.xxx.140)

    자고가는거 정말 싫어요.
    식사만한끼하던가...

  • 62. ,,,
    '17.10.2 11:00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당일날 가서 아침 먹고 가면 되지 왠 일박?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지끈해요.

  • 63. ...
    '17.10.2 11:21 PM (58.226.xxx.35)

    명절인데 형 집에 올수도 있는데요..
    제가 그 시동생이라면 당일로 왔다갈것같아요.
    저희 삼촌이 독신주의라 미혼이신데
    명절날마다 오시거든요.
    저희집 경우는 할머니가 계시고 할머니가 저희집으로 오시니까 삼촌도 여기로 오시는 상황.
    아마 할머니 돌아가시면 안오실거에요. 삼촌 성격 아는 사람은 다 그럴거라고 짐작하고 있는.
    근데 오실때마다 상품권 20만원짜리 늘 엄마한테 주고 가세요.
    엄마가 이런거 왜 가져오냐고 해도 올때마다 가져오십니다. 형수님 혼자 애쓰신다고.

  • 64. 형네집이 아니라
    '17.10.2 11:28 PM (59.31.xxx.242)

    친할머니 집이라도 환영 못받아요
    아들 혼자 애들 그것도 한참 정신없는
    유딩 초딩 세명~

    우리 시엄니 큰집애들이 다 컸는데도
    시골집에 오기만 하면 한방 차지하고 세명이
    이불깔고 누워서 과자부스러기에 치우지고 않고
    뒹굴거리는거 꼴뵈기싫어 하세요
    친손주들 거기에 장손도 있지만
    별로 안좋아 하시고 가고나면 항상 욕해요

    형수 되시는분한테 서운할거 없어요
    애들엄마랑 같이와도 정신없을텐데
    도움 안되는 시동생과 애들셋이
    입만 달고 오니 당연히 싫죠

  • 65.
    '17.10.2 11:51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무슨 미취학아동에 초딩이 손이 안가여?
    초등저학년들 얼마나 까불어대는지 혼이 나갈지경인데.
    제사만 참석하고 한끼먹고 가는것도 아니구
    무슨 일박씩이나?
    시동생이 설거지라도 해준데요?
    아님 돈봉투 아주 넉넉하게 많이 주나요?
    애들은 가엾지만, 시동생은 진상이네요.

  • 66. ㅋㅋㅋ
    '17.10.3 12:01 AM (167.102.xxx.98)

    이거 소설이라고 해줘요.
    아이셋에 남자어른이 일박 이일이요?
    추석상 차리는것도 허리가 휠텐데 삼시세끼 다 해다 바쳐야 하는 상황이네요. 집안 들썩이고 정신사납게 하는것도 모잘라 혼자서 설겆이 상차림 끼니걱정 다 하는거잖아요?

    와....

  • 67.
    '17.10.3 12:05 AM (211.36.xxx.73)

    징그럽고 싫어요. 돈도 필요없어요.
    지 부모도 돌보기 싫어서 명절 날 이리저리 애들 돌리는 짓은 왜 하는지
    부모가 죽었거나 아파서 돌볼 수 없는것도 아니고 사지 멀쩡한 인간들이

  • 68.
    '17.10.3 12:06 AM (211.36.xxx.73)

    미취학아동이 손이 안 간다고 하는걸 봐서
    평소에 지 자식 돌보지도 않던 인간인거 티나요.
    그 때 애들 눈 깜짝할 사이에 사고치고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구만
    저러니 이혼당하지

  • 69. ....
    '17.10.3 12:07 AM (117.111.xxx.206)

    이게 시동생이 쓴건지
    시동생 전처가 쓴건지 모르겠으나
    참 눈치가 바가지네요

    집도 가깝다면서 뭔 1박2일씩이나 해요
    제사지내러 간거면 제사지내고 밥한끼하고 가면되고
    그런거 아니면 평소에 전처가 애들 데리고 있으니
    간만에 만난 아빠가 애들 어디델꼬 다니며 놀아주면 되겠구만~
    요즘같이 전국 교통좋고 숙박시설 넘쳐나는 시대에
    시짜들와서 1박하고 가는거 극혐임

  • 70. 항상 궁금해
    '17.10.3 12:14 AM (124.53.xxx.131)

    이혼하고 엄마와 살면서 명절엔 아버지 집으로 왜가는 걸까요?
    우리 시누이 보니 애들 좀 크니까 완전 왕래도 다 끊고 전혀 연락조차 않던데
    심지어 애들 결혼식에도 부르지도 않드만..
    오갈데 없어서 그리로 보내는 걸까요?

  • 71. ,,
    '17.10.3 12:41 AM (1.238.xxx.165) - 삭제된댓글

    크면 다 이리 남 같아 지는걸 형제 낳아주겠다고 엄마들은 그리 출산들을 해 댄 것일까

  • 72. ,,,
    '17.10.3 12:42 AM (1.238.xxx.165)

    크면 다 이리 남 같아 지는걸 형제 만들어주겠다고 엄마들은 그리 출산들을 한 것일까

  • 73. ㄷㄷ
    '17.10.3 1:07 AM (70.121.xxx.147)

    평소 시동생이 미웠나보죠..
    저같음 일년에 명절때라고 큰아빠 집에 놀러온다면 애들이 안되었어라도 잘 해주고 싶을텐데 사실 힘들긴 할 꺼 같네요. 시동생과 남편이 하나도 안 도와주고 다 님한태 떠넘기면 화 날 듯요.
    피자도 시켜주고 라면도 끓여먹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님도 볼일 있으면 다녀오고. 편하게요.

  • 74. ㄷㄷ
    '17.10.3 1:43 AM (210.100.xxx.239)

    큰며느리구요. 저희 시동생네도 비슷한데 저도 걱정입니다. 지금은 시부모 살아계시니 애들데리고 시댁으로 오는데요. 전같은거 거드는 척도 하구요. 시부모님 나중 돌아가심 애들데리고 저희집 올 듯 해요. 저는 어려우니 울집서 음식은 안거들꺼고 오지말란 소린 못 해도 싫을 것 같네요. 각자보내지 형네는 왜 가나요?

  • 75. 구질구질 대한민국
    '17.10.3 1:45 AM (220.93.xxx.62) - 삭제된댓글

    명절이든 아니든 왜 결혼 후에 시댁일로 지지고 볶고..결혼 당사자 가족끼리 만은 잘 살 수 없는 이 웃긴 악습. 시댁가기가 진절머리 나게 싫으네. 명절마다 제사준비와 시댁 일가들의 수발 들어가며 종노릇하기. 제사 지내는 집이 일단 문제. 지긋지긋.

  • 76. ....
    '17.10.3 2:09 AM (188.65.xxx.247)

    아니 빽빽우는 갓난쟁이만 손가는지 아나부네...
    유치원생에 초딩들해서 다섯이면....ㄷ ㄷ
    와....그 또래 셋만 모여도 집이 박살나는데
    하는꼬라지 보니 시동생도 주둥이만 달고다니겠는데....십 이십 주면 된다구요?
    그 십 이십 시동생네 애들 주고 안오는게 도와주는 길이거든요!!
    이건 전적으로 시동생이 문제에요.
    애초에 애 셋달고 얌체같이 명절에만 주둥이 달고오는거 그거 누가 이뻐하겠어요?

  • 77. ...
    '17.10.3 2:26 AM (1.237.xxx.139)

    화낼일입니다
    가까운 거리인데 왜 자고 간대요?
    완전 진상
    애도 꼬맹이들 무려 셋..
    자기한테나 귀엽지 누가 이뻐한다고

  • 78. 형수가 뭡~니까?!
    '17.10.3 3:15 AM (119.71.xxx.54)

    나이가 본인 보다 어려도 윗사람입니다

    저요...저보다 5살 어린 시동생이 형수 형수 하는데
    진짜 한대 패 버리고 싶더만요
    지는 온갖 예의 다 따지면서,,,

    그따구 마인드인 인간이
    지 애들 개판으로 놀아도 관리나 하겠습니까?

    마인드 부터 바꾸라고 하세요
    애들 셋 와 있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이해가 안 가면 원글이 직접 하던가요

    오죽하면 배아파 낳은 애 엄마도
    명절때면 애를 몽~땅 보낼까요
    제가 이혼한 입장이라면 애들은
    잠깐 보내고 바로 델꼬 옵니다
    얼마나 눈칫밥 먹을까
    눈칫밥을 안 줘도 엄마 없으면
    애들은 기죽을 것 같은데,,,
    글케 보내는거 보면
    그 애들은 눈칫밥이 어디 출신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이구만요

  • 79. 저 아부지
    '17.10.3 3:47 AM (112.155.xxx.11)

    도대체 이해안간다는게 저 아부지인지..누군진 모르지만.
    아마 저 아부지는 어떤 상황인지 알껍니다
    담 명절날 또 데리고 오실진 모르지만..
    아부지 눈치보이고. ..눈치봐야하니 명절엔 오랜만에 자식들이랑
    본인 집에서 지내는걸루 하세요

  • 80. 아니 일년에 두번도 못돌보는
    '17.10.3 6:35 AM (211.36.xxx.249)

    아빠라니 최악이네요.
    그것도 보기 싫어서 형수에게 빌붙나요. 정신차리세요!

  • 81. 동서님아
    '17.10.3 8:45 AM (39.120.xxx.98)

    애들데리고 여행을 가든지 놀이공원이라도 가든지
    남의식구들에게 자기아이들 눈치받는 천덕꾸러기 만들고
    왜그래요? 애들 남편에게 맡기면 혼자 편하게 지내시나?

  • 82. marco
    '17.10.3 9:13 AM (14.37.xxx.183)

    헉 우리집이네...
    하지만 애들이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인 것만 다른데....,...
    짠해서 더 잘멕이고 하는데...

  • 83. 아이스
    '17.10.3 9:41 AM (1.227.xxx.242)

    1박 안하고 한끼만 먹고 가도 싫어하면 형수가 문제
    아니면 시동생이 얌체

  • 84. ...
    '17.10.3 10:16 AM (220.88.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marco님이 정상인 줄 알았어요.
    저희 엄마랑 작은 엄마들은 다들 부처였군요.
    아빠 외사촌중에 이혼하시고 아이 혼자 키우시는 분이 계셨는데 막 전화해서 오라고 그러고 음식 싸주고 그랬는데..
    평소에 챙기는 건 버거워도 명절에는 그 정도 맘 써주는 게 사람 도리 아닌가요?
    애들이 참 이상하게도 자기 엄마 없으면 기를 못 펴잖아요.
    그래서 놀다가 싸우면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어도 우리만 더 혼나고 그랬거든요.
    82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세계예요.
    그렇게 럭셔리, 부티 좋아하는 분들이 맘은 왜그리 가난하신지..
    아무리 쪼달려도 그 정도 인심은 쓰고 살아야 하지 않나요?

  • 85. ...
    '17.10.3 10:17 AM (220.88.xxx.72)

    저도 marco님이 정상인 줄 알고 살았어요.
    저희 엄마랑 작은 엄마들은 다들 부처였군요.
    아빠 외사촌중에 이혼하시고 아이 혼자 키우시는 분이 계셨는데 막 전화해서 오라고 그러고 음식 싸주고 그랬는데..
    평소에 챙기는 건 버거워도 명절에는 그 정도 맘 써주는 게 사람 도리 아닌가요?
    애들이 참 이상하게도 자기 엄마 없으면 기를 못 펴잖아요.
    그래서 놀다가 싸우면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어도 우리만 더 혼나고 그랬거든요.
    82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세계예요.
    그렇게 럭셔리, 부티 좋아하는 분들이 맘은 왜그리 가난하신지..
    아무리 쪼달려도 그 정도 인심은 쓰고 살아야 하지 않나요?

  • 86. ..
    '17.10.3 10:38 AM (223.39.xxx.102)

    동서 욕은 왜 해요
    욕하려면 시동생 욕을 해야지
    시동생이 이혼하면서 양육은 맡겼지만 그래도 자기 핏줄이라고 명절에나마 식구들에게 아이들 보여주고 아이들도 식구들 보라고 그렇게 하는것같은데
    시동생이 인사만 하고 식사 한끼하고 형수님 좀 챙겨주고 가면 될걸...
    잠자고 가는게 아니라 밥한끼 하고 가는거라면 형님이 야박하네요.

  • 87. 다 어디가나 지 하기 나름
    '17.10.3 10:40 AM (223.62.xxx.8)

    빈손으로 오는거니 문제겠죠
    시댁어른이 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안와도 되는데
    굳이 오면서 입만달고오니 형수입장에선 짜증나죠.
    애셋이면 정신없는데 게다가 다들 어리니 얼마나 손가겠어요.
    그리고 평소에 지가 잘했음 형수가 저러겠어요?
    평소에도 못하던 놈이 명절이라고 오니 애들까지 미운거지~
    왜 이혼당했는지(당했을듯) 알만합니다!

    2222222

    어으 보통 이런경우
    형수 심보를 곱게써라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글만 봐도 그 시동생 ㅂㅅ 같은게 열받아요

    애 셋을 데려오는건 게다가 자고 간다는건
    미운 놈이 미운짓만 한다고
    워낙 그런인간이니 형수가 더 열받는거죠

  • 88. 도대체
    '17.10.3 10:42 AM (110.10.xxx.157) - 삭제된댓글

    거리도 가까운데 한 끼도 아니고 왜 1박을 하는지.
    거리 멀어도 차례 지내고 한 끼 먹고 일어서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대식구 끼니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1년에 한 번도 아니고 명절 두 번에 제삿날에 해마다;;
    모슨 약점들 잡힌거 아니면 부부간 소통이 안되는거겠지만 잘못 된건 잡아뜯어 고쳐살아야지요.

  • 89. 도대체
    '17.10.3 10:44 AM (110.10.xxx.157)

    거리도 가까운데 한 끼도 아니고 왜 1박을 하는지.
    거리 멀어도 차례 지내고 한 끼 먹고 일어서면 충분한거 아닌가요?
    대식구 끼니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1년에 한 번도 아니고 명절 두 번에 제삿날에 해마다;;
    돈 약점들 잡힌거 아니면 부부간 소통이 안되는거겠지만 잘못 된건 잡아뜯어 고쳐살아야지요.

  • 90.
    '17.10.3 11:20 AM (223.62.xxx.22)

    없이 사는 집인가봐요 아빠가 애들 데리고 명절에 여행이나 가지 형네 집에 밥 해결하러 가다니.

  • 91. ,,
    '17.10.3 11:28 AM (49.173.xxx.222)

    애를 남집에 왜 보네요 귀찮고 짜증나게.
    이혼해서 혼자오는 시동생도 귀찮고 성가신 판국에 애들까지 옆에 붙여오면 진짜 너무 짜증날거같아요.

  • 92. 솔직히 100을줘도 입니다 싫을듯ᆢ
    '17.10.3 11:43 AM (112.152.xxx.220)

    집가까운데 4식구 와서ᆢ
    1박 까지 한다니ᆢ
    시동생이 대채없는 민폐스탈인듯 하네요
    백을줘도 싫겠네요

  • 93.
    '17.10.3 2:40 PM (121.145.xxx.150)

    부모님이 계시면 모르겠지만
    안계신데 잠까지 자는건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칠거 같아요
    일의 양보다는 질적인 문제라서요
    혼자 감당하는쪽의 기분을 헤어려 보셨는지..

  • 94.
    '17.10.3 2:42 PM (121.145.xxx.150)

    아 잠 안자고 그냥 오는것도
    보내는 쪽이야 손안간다 하겠지만
    애들 둘만 있어도 정신없던데 ;;;;;
    부모님 안계시면 조카들도 의미없어요
    잘해줘도 어차피 크면 다 남이던데 ...

  • 95. 당연
    '17.10.3 3:08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부모님 다 돌아가셨다고 형수가 명절 음식 다해서
    시동생이랑 조카까지 챙겨야 하나요??
    그정도 눈치도 없으니 이혼하고
    애 셋이나 데리고 형네 꾸역꾸역 찾아오는듯
    정 만나고 싶음 밖에서 외식해야죠ㅉㅉ

  • 96. 네네
    '17.10.3 3:41 PM (156.222.xxx.146)

    고작 일년에 몇 번인데 시동생이 형네 가족 좀 초대해서 애들이랑 어른들 위해서 1박 2일 음식하고 대접 좀 해주세요.
    고작 1년 몇 번이잖아요.

    사람들이 어쩜 그리 이기적인지..
    지들이 좀 먼저 해보든가요.

  • 97. 테나르
    '17.10.3 4:30 PM (49.165.xxx.157)

    아유 참 다들. 각박하네요 하루 자는거면 전 해주겠네요 상처도 많은 아이들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 있잖아요
    고작 일년에 두 번이에요

  • 98. ....
    '17.10.3 4:45 PM (222.103.xxx.42) - 삭제된댓글

    자기 애는 당연히 자기가 봐야지 그걸 가지고 애도 내가 보는데 각박하다 하면서
    형수 욕만 하는 그 심보...
    당장 마트 나가 보세요 물가 장난아닌데 돈도 안 보태고 숟가락 하나 들고 와서 이러쿵저러쿵
    난 친척들이랑 가깝게 지내자 하는 주의인데 그분같은 친척은 없는게 도움이에요...

  • 99. .......
    '17.10.3 4:47 PM (222.103.xxx.42) - 삭제된댓글

    자기 애는 당연히 자기가 봐야지 그걸 가지고 애도 내가 보는데 각박하다 하면서
    형수 욕만 하는 그 심보...
    당장 마트 나가 보세요 물가 장난아닌데 십원 하나 안 보태고 숟가락 하나 들고 와서 이러쿵저러쿵
    그리고 그 상처를 형수가 줬나요.. 지 엄마도 안 돌본다고 보낸 애들을 왜 형수가 돌보나요

  • 100. ㄷㄴㄱㅂㅅ
    '17.10.3 5:19 PM (121.138.xxx.187)

    오는건 좋은데.
    왜 자나요???????????????
    잘필욘없죠

  • 101. ㄷㄴㄱㅂㅅ
    '17.10.3 5:20 PM (121.138.xxx.187)

    꼭다고싶으면
    1년에 2번.형수님한테 1박으로 여행보내드리세요

  • 102. ...1
    '17.10.3 5:31 PM (182.225.xxx.58)

    시부모건 친척이건 동생이건 간에, 며늘집에서(남의 집)에서 자고 가는게 문제222222222
    불편하게 왜 자고 가요? 잠은 자기 집에서만.
    싫으면 호텔 들어가서 주무세요.

  • 103. 이래서
    '17.10.4 3:18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하자 마자 덜컥 애부터 낳는게 문제라면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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