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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구속이 심한 남자와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한숨 조회수 : 7,813
작성일 : 2017-10-02 15:40:11
남친이 첨엔 안그랬는데 결혼얘기 나오고부터 좀 자잘하게 집착하고 구속하네요.
주로 제 인간관계, 옷차림 등인데
기분나쁠 수준은 아직 아니지만 조금씩 심해지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 추측은 이제 결혼하기로 했으니 자기여자?라는 느낌에
좀 그러는것 같기도 한데,
결혼을 하고 나도 저럴지 궁금합니다.
IP : 175.223.xxx.7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 3:47 PM (125.179.xxx.41)

    저도 예전에 남친이 그랬어요.. 사귈때부터 그랬었죠..
    옷차림, 헤어스타일, 구두, 귀걸이까지;;;;;;;
    참견 지적 은근 핀잔...;;;
    그래서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그게 아니라며 오해라고 하면서 또 그럼...
    만나러갈때마다 신경쓰이고 짜증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ㅠㅠㅠ
    결국 헤어지고 나니 아주 속이 시원했네요.
    그뒤로 좋은 남자 만나 아주 편안~~하게 삽니다.

  • 2. 원글
    '17.10.2 3:52 PM (175.223.xxx.74)

    제가 원래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좋아하는데 갑자기
    가슴라인 힙라인 보이는데 집착해서 요즘 맨투맨만 입고있어요.
    참견하는게 짜증나다가도 맨투맨만 입으니 편해서 냅뒀는데
    결혼전에 이러면 결혼후까지도 지속될지... 평생 이렇게는 못살거같아서요.
    지금 좀 그러다가 그만둘것 같기도 하고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3. ...
    '17.10.2 3:55 PM (121.152.xxx.105)

    힌트네요
    얼른 도망가세요
    못거쳐요

  • 4. ㅇㅇ
    '17.10.2 3:57 PM (58.120.xxx.24)

    그거 엄청 피곤하던데 ~
    저도 전남친이 그랬거든요
    첨에 말은 조심스럽게 했지만...
    결국엔 본인이 원하는대로 입어라잖아요
    사람도 내가 만나라는 사람만 만나라고요

    초장부터 잘 잡을거 아니면 사는내내 피곤할걸요
    내 취향이나 스타일은 성격에서 배어나오는거라 바꾸기가 어려워요

    결혼전에 짧은치마 즐겨 입었는데
    전남친 아주 입지마라 뭐입어라 이래라 저래라 ㅜㅜ
    현남편은 뭘 입어도 예쁘다해주고
    이젠 애엄마니 불편하기도 해서 자주 입진 않고
    아주 가끔 입는데~남편은 예쁘다고 입으라고 하거든요 애기 자기가 본다고~

    암튼 생각 잘 하세요
    간단한 문제 아님

  • 5.
    '17.10.2 3:57 PM (175.223.xxx.74)

    그정도인가요? 더 심해질까요?
    지금 이정도는 괜찮은데... 심해지지만 않음 될것같은데요..

  • 6.
    '17.10.2 3:57 PM (168.126.xxx.252)

    결혼하면 완전구속하겠네요
    외간 남자와 통화만해도 ㅈㄹ할걸요

  • 7.
    '17.10.2 4:03 PM (175.223.xxx.74)

    지금은 붙는옷 입지마라 슬릿있는 옷 입지마라 정도에
    밤에 집에 빨리 들어가라 술자리 가지마라 정도인데...
    저희 엄마는 결혼할 사람한테 당연한거다 하시는데
    전 약간 찝찝하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 8. ....
    '17.10.2 4:04 PM (121.152.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더해요 장담합니다.

  • 9. 그리고
    '17.10.2 4:04 PM (175.223.xxx.74)

    어디 갈때 무조건 사전에 얘기하라 하는데
    집근처 편의점 포함해서요. 톡을 자주하는 사이라 아직은 괜찮은데
    혹시 평생 이러면 그건 좀 에러같아요...

  • 10. ....
    '17.10.2 4:06 PM (121.152.xxx.105)

    결혼하면 더 해요 장담합니다.

  • 11. ..
    '17.10.2 4:10 PM (223.33.xxx.240)

    어디 갈때 무조건 사전에 얘기하라
    여기서 부터 이상합니다. 님이 애도 아닌데 일일이 사생활 간섭하겠다는 얘기로 보이네요.

  • 12. ㅠㅠ
    '17.10.2 4:11 PM (175.223.xxx.74)

    몇년간 안그러다가 갑자기 결혼날짜잡고 왜이럴까요ㅠㅠㅠㅠ

  • 13. 제생각도
    '17.10.2 4:12 PM (175.182.xxx.138) - 삭제된댓글

    어디 갈때는 거기가 편의점이라도 이야기 해라.
    여기부터 비정상으로 보이네요.
    의처증 증상 같아요.

  • 14. ....
    '17.10.2 4:13 PM (211.36.xxx.158)

    됐어요
    이리저리 말해도 안들을거 같은데
    그냥 결혼하세요
    다른 여자 한명 구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벌집 아이들 집에 있어도 저정도로 구속안합니다

  • 15. 중요한건
    '17.10.2 4:16 PM (1.244.xxx.93)

    여자를 사랑해서..가 아니라는거..
    어떤 여자를 만나도 그런다는거..

  • 16. 사실
    '17.10.2 4:19 PM (175.223.xxx.74)

    별다른 사건도 없었는데 갑자기 점점 저러니 황당하고
    아직 갈등이 막 일어난건 아니어서 어케 반응해야할지 당황스럽네요
    첨엔 제가 최근에 살이 좀 붙어서 바지가 껴서 추해보이나
    그래서 저러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집착형 인간으로 바뀌는 중인가봐요..

  • 17. --
    '17.10.2 4:24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큰일이네요... 슬슬 본성이 드러나는건가??
    의처증 하고 느낌이 좀 비슷해요
    저 아는 분도 의처증인 사람과 결혼했는데...
    집에 갇혀서 밖에 나오지도 못했어요....
    같이 나와도 지나가는 남자와 눈마주쳤다고 ㅈㄹㅈㄹ하고;;;;
    그걸로 몇날며칠을 사람을 잠을 안재우고 괴롭혔대요..
    그러니 나중엔 아예 집밖을 안나와버리더라구요
    감옥도 아니고 나참 ㅠㅠㅠ 근데 평상시엔 잘해주고
    다정하고 주위사람들은 다들 그만한 남자없다그러고 ;;;;
    그렇게 괴롭힘당하며 피말리며 살더니
    결국 몇년만에 이혼했네요..
    편의점도 보고하고 가야되는건 ... 좀 수상한 느낌이 나네요 ㅠㅠㅠ
    판단 잘하세요......

  • 18. 저도 싫어요
    '17.10.2 4:24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결국엔 의처증으로 갈거 같음

  • 19. --
    '17.10.2 4:26 PM (125.179.xxx.41)

    큰일이네요... 슬슬 본성이 드러나는건가??
    의처증 하고 느낌이 좀 비슷해요
    저 아는 분도 의처증인 사람과 결혼했는데...
    집에 갇혀서 밖에 나오지도 못했어요....
    인간관계 다 끊기고 아무도 안만났는데
    어쩔수없이 남편과 같이 나와도 지나가는 남자와 눈마주쳤다고
    왜 모르는 남자에게 꼬리치냐고 ㅈㄹㅈㄹ하고;;;;
    이런 말도 안되는 걸 억지쓰며 의심병돌아 그걸로 몇날며칠을 사람을 잠을 안재우고 괴롭혔대요..
    그러니 나중엔 아예 집밖을 안나와버리더라구요
    감옥도 아니고 나참 ㅠㅠㅠ 근데 평상시엔 잘해주고
    다정하고 주위사람들은 다들 그만한 남자없다그러고 ;;;;
    그렇게 괴롭힘당하며 피말리며 살더니
    결국 몇년만에 이혼했네요..
    편의점도 보고하고 가야되는건 ... 좀 수상한 느낌이 나네요 ㅠㅠㅠ
    판단 잘하세요......

  • 20. ...
    '17.10.2 4:26 PM (121.165.xxx.195)

    그대로 말씀하세요 왜 안하세요
    당황스럽다고 난 집착남인지 모르고 결혼생각한거라고
    거기까지만 하고 어쩌나 보시고요.
    아마 아니라고 하면서도 행동은 안바뀌겠지요
    그러면 그게 말씀하신 갈등상황이
    되겠구요

  • 21. ...
    '17.10.2 4:2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결혼 얘기 나오니 본색을 드러내도 되겠다 싶나 보죠
    우리나라 여자들 남자의 집착을 사랑으로 착각하는데 그건 사랑이 아니고 남자가 열폭 지질이라 그러는 거예요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모르는 세상 남자까지 경계하잖아요
    결혼하면 더 심해집니다
    저런 행동의 본질은 사랑이 아니라 열등감이니까요

  • 22. --
    '17.10.2 4:29 PM (125.179.xxx.41)

    그리고 지난 몇년간 안그랬다고 하는데
    결혼전날까지도 본성숨기는 남자들도 있어요
    미리 안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할수도..

  • 23. ..
    '17.10.2 4:37 PM (223.57.xxx.170)

    집착형 인간으로 변하는게 아니예요.
    원래 그랬는데 숨기고 있다가 결혼하기로 했고 못무를 것 같으니 본색 드러내는거예요. 님 참 순진하시네요. 사람 본성 쉽게 바뀌는거 아니라는 것 알아두세요.

  • 24. ··
    '17.10.2 4:57 PM (58.226.xxx.35)

    저희 아빠 친구분이 딱 저래요. 같은 모임하는 부부들이 의처증이라고 뒤에서 다 욕합니다. 저희 엄마가 아빠한테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불안한데 마누라 회사는 어떻게 보낸데? 그렇게 불안하면 집에 데려다놓고 가정주부를 시키던가하지 평생 맞벌이로 살면서 사회생활 시켜놓고 구속은 구속대로하고있다고. 저희엄마가 가정주부면 구속해도 된다는 뜻으로 말한게 아니라.. 그만큼 찌질하다는 뜻으로 말한거에요.

  • 25. 야매
    '17.10.2 5:03 PM (116.40.xxx.48)

    착형 인간으로 변하는게 아니예요.
    원래 그랬는데 숨기고 있다가 결혼하기로 했고 못무를 것 같으니 본색 드러내는거예요. 님 참 순진하시네요. 사람 본성 쉽게 바뀌는거 아니라는 것 알아두세요.222222222222222222

  • 26. ㅠㅠ
    '17.10.2 5:04 PM (221.149.xxx.148)

    댓글들 보니까 불안하네요...
    말은 해봤는데 무슨일 생길까 걱정되서 그런다 하고...

  • 27. .......
    '17.10.2 5:08 PM (175.182.xxx.138) - 삭제된댓글

    편의점 갔다가 실종된 가족이라도 있는거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예요.
    그런 가족이 있다면 마음은 아프지만 같이 살기는 힘들겠죠.

  • 28. ㅋㅋ
    '17.10.2 5:12 PM (221.149.xxx.148)

    편의점 갔다가 실종된 가족 ㅋㅋㅋㅋ ㅠㅠ 웃프네요...
    꽤 장기간 큰 트러블 없이 연애 잘했고
    결혼도 스무스하게 진행된다 생각했는데 날벼락 맞은 느낌이에요ㅜㅜ

  • 29. Fhj
    '17.10.2 5:24 PM (112.186.xxx.62)

    숨견본 빚있다고 고백하고. 도망가요. 안전이별해야죠
    안전이별법 보세요 의처증 가능성있어요 님도 찌질하게 굴어서 이별당하세요

  • 30. Fhj
    '17.10.2 5:24 PM (112.186.xxx.62)

    아이패드라 오타요. 저런 사람들은 조심해서 헤어져야 해요

  • 31. 결혼전
    '17.10.2 5:24 PM (182.239.xxx.249)

    내 비위만 맞추더니 결혼후 어찌나 잔소리 심해졌는지
    벌써 그럼 알쬬

  • 32. 헤어지세요
    '17.10.2 5:40 PM (211.246.xxx.49)

    미쳐요
    점심때도 전화와서 동네아줌마들이랑 있어도 부부쌎할때 시빕니다니는좋겠다 밥사먹고 칠럭펄럭둘아다니고 여자 다니는거 진짜 싫어해요
    가부장적이거나 아주 의처증입니다
    도망가세요

  • 33. 헤어지세요
    '17.10.2 5:42 PM (211.246.xxx.49)

    전화안받으면 미쳐날튑니다
    도망가세요
    아마 결혼하면 폭력도 동반될거에요
    웨딩드레스맞추는날 늦게왖머 그만하자나
    그때 이미 나랑잤자나 하면서 바로 본색드러내고 결혼했어요
    매우 후회해요
    의처증아니어도 님 꼭잡고살려할겁니다
    외도해도 다 너가 맘외안들어서 그렇다고 다 님탓할거임

  • 34. 음..
    '17.10.2 5:55 PM (59.31.xxx.136)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데이트 폭력, 가정폭력 하는 사람의 징후가 뭔가 물어보니까
    옷입는거 지적하고, 자주 전화해서 일거수 일투족을 확인하는
    그런류의 사람이 배우자를 지배하려는 심리가 강해서 나중에는 때리기도 하지만
    때려도 죄책감을 못느낀다고 하더라고요.

  • 35. ...
    '17.10.2 6:00 PM (221.149.xxx.148)

    댓글들 읽어보니 소름이 ㅜㅜ 정말 저런 사람일까 믿기지도 않구요.
    제가 지금은 가만히 있어서 마일드하게 집착하나 싶은데
    일부러 좀 자극해서 어떻게 바뀌나 보는건 좀 그럴까요?

  • 36. 다티
    '17.10.2 6:09 PM (223.62.xxx.164)

    결혼 전에 힌트 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제 남편은 결혼 초까지만 해도 멀쩡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집착하고 간섭하고 생난리에요.
    결혼 전에 알려줬으면 헤어졌을 텐데 어휴휴..
    본색을 일찍 알려준 것에 감사하고 헤어지세요. 의처증은 못고쳐요.
    정신과에서 가장 어려운 질환이라고 하던데요.

  • 37. 그냥
    '17.10.2 6:15 PM (211.210.xxx.216)

    결혼 하세요
    다른 여자 한명 구원했네요

  • 38. 동지들
    '17.10.2 6:21 PM (39.119.xxx.131) - 삭제된댓글

    같은 처지의 부인들이 많네요.
    옷입는거 지적
    머리는 반머리묶음으로 뒤에 고정
    본인과 함께하는 것 아니면 외출자체를 싫어함
    친구 처제 동네여자 다 만나는거 싫어함-이유는 내가 맨날 이용당해서라고
    내가 돈쓰는것은 터치안하고 뭐든지 다 사주고 이쁘게 입히는거 좋아하고 전재산 내 명의로 해줌. 집에 재산이 정확히 얼마있는지도 모름.
    걍 내가 자기 옆에 있으면 만사 OK
    마치 엄마가 집나갈까봐 치마꼬리 붙잡고 안절부절하는 어린애 같음. 다행히 완전 집순이 체질이라 큰 불만은 없지만 어처구니가 없을때가 한둘이 아님. 적다보니 싸이코드라마 주인공같네요.

    원글님 성향이 자유를 원한다면 빨리 도망가고 저처럼 집순이면 맞춰주고 사세요.

  • 39.
    '17.10.2 8:31 PM (175.200.xxx.199)

    왜 구러냐고 하면
    걱정되서 그렇다 등등 엄청 진심으로 아끼는 것처럼 해서 또 넘어가죠?
    그게 더 심하면 의처증 되는 거에요
    자기가 불안한걸 부인 행실 탓을 하죠

  • 40.
    '17.10.2 8:32 PM (175.200.xxx.199)

    매맞고 사는 부인들이 또 남자가 정신차리고ㅠ미안하다고 하면
    넘어가는게 그래서 그래요
    고의가 아니었다 너를 정말 깊이 사랑한다 그러는게 정말 남보다 깊은 진심이거든요
    그 남보다 깊은 진심이 집착이고요 자긴 떳떳하죠 정말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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