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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집?이런데 좋아하세요?

유명식당 조회수 : 4,508
작성일 : 2017-10-01 21:45:54
그런집 아직도 영업하나요?
한때 욕쟁이 할머니집 유행이었죠?
그래서 막 아류로 너도나도 욕하는 컨셉 나오고 ㅎㅎ
그거 보면서 저런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구나
진짜 개취다 했죠
내돈 내고 밥 먹으러가서 주인할머니가 욕하면서
니가 갖다 쳐먹어라 이런 소리 듣는데
허허 하면서 우리엄마같고 할머니같아서 좋다는 인터뷰
아~~진짜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
방송에서 뜸한거 보면 유행 지나서 욕 안하나요?
아님 여전히 욕하면서 성업중일까요?ㅎㅎ
IP : 110.11.xxx.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싫어요
    '17.10.1 9:48 PM (114.202.xxx.239)

    먹다 체할까싶고 내돈내고먹는데
    욕이찰져서가는사람들 이해못해요

  • 2. 아뇨
    '17.10.1 9:50 PM (14.32.xxx.196)

    내 돈내고 왜 욕먹으러 가요
    전 응팔시리즈도 안봐요
    딸한테 욕하는 아빠 보기싫어서요

  • 3. ..
    '17.10.1 9:50 PM (124.111.xxx.201)

    그런 장소 너무너무 싫음.

  • 4. ...
    '17.10.1 9:51 PM (203.234.xxx.239)

    아니요.
    거기서 욕먹으며 고향집 어머니 같다, 할머니 같다
    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합니다.
    어려서 그렇게 욕하며 밥주는 어머니, 할머니 밑에서
    자랐나 싶어서요.
    돈 쓰고 욕 먹는 거 싫어요.

  • 5. ..
    '17.10.1 9:51 PM (49.170.xxx.24)

    아니요 아니요 ㅎㅎㅎ

  • 6.
    '17.10.1 9:51 PM (121.182.xxx.168)

    안가요....
    뭐하러 내돈 주고 밥 먹으면서 그런 험한 말 듣나요?
    전 싫어요.

  • 7.
    '17.10.1 9:53 PM (121.182.xxx.168)

    저도 그래서 한국영화 안봐요....
    천지 깡패영화에 욕이 넘 많이 나와서리....
    단 한글자만 나와서 기분이 팍 상해요.

  • 8. ㅇㅇ
    '17.10.1 9:54 PM (183.96.xxx.182)

    오래 장사하는 식당(노포라고들 하죠) 좋아하고, 사람 많은 인기 식당에서 서빙 하는 사람들이 힘들어서 다소 무뚝뚝해지는 것까지는 이해하지만 욕쟁이는 그냥 컨셉이죠. 한때 개그 트렌드 같은 거. 요즘도 그런 집이 있나요?

  • 9. dd
    '17.10.1 9:54 PM (175.223.xxx.25)

    예전에 할머니한 분이 길에서 욕을하면서
    온갖 시람한테
    욕하는거보고 질색했어요. 밥먹는데 체하고 싶지않아요.

  • 10. 근데
    '17.10.1 9:55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맛이 없다고ㅋㅋㅋ
    맛을 욕으로 포장했는데 알고보면 미원맛이고
    한동안 맛집 투어 많이 했는데 나름 결론은
    주인 성격이 곧 음식 맛
    친절하고 소통 많이하는 주인이 재료나 위생도 신경쓰더군요

  • 11.
    '17.10.1 10:00 PM (14.0.xxx.163)

    외할머니 친가 할머니
    시할머니까지
    그런 할머니 없어요

  • 12. 누구냐넌
    '17.10.1 10:19 PM (211.227.xxx.83)

    요즘도 그런집이 있나봐요

  • 13. 안가요
    '17.10.1 10:27 PM (119.66.xxx.93)

    그런 욕 듣고 좋다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가요

  • 14. 싫어요.
    '17.10.1 10:50 PM (121.139.xxx.163)

    욕도 스트레스에요.
    돈주도 왜 욕들어야 하는지...
    저는 그런 할머니를 둔 적도 없고 그런거에 익숙하지 않아서 별로 재미 없어요.

  • 15. ㅇㅊ
    '17.10.2 12:38 AM (222.238.xxx.192)

    저희 할머니는 욕 안해요

  • 16. ㅎㅎ
    '17.10.2 1:51 A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김태훈인가 그러더군요
    이제 그런 추억을 가진 세대가 아니라고요
    젊은세대는 나이로 반말하는것만에도 거부반응
    크죠

  • 17. 대부분
    '17.10.2 6:48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그런데는 허름하고 더럽죠..
    정겹지도 않고 특별한 느낌도 없어요

  • 18. ㅇㅇ
    '17.10.2 8:35 AM (219.251.xxx.29)

    거기서 욕먹으며 고향집 어머니 같다, 할머니 같다
    하는 사람들 보면 불쌍합니다.
    어려서 그렇게 욕하며 밥주는 어머니, 할머니 밑에서
    자랐나 싶어서요.
    돈 쓰고 욕 먹는 거 싫어요.22222222

  • 19. dlfjs
    '17.10.2 8:53 AM (114.204.xxx.212)

    싫어요 내 돈주고 기분 나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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