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에 곧 결혼인데, 친구가 자기도 한복입고 오겠대요ㅋㅋ

부비두바비두 조회수 : 21,230
작성일 : 2017-09-29 06:27:59
남산에서 전통혼례하는데
작년에 일반웨딩한 친구가 폐백할 때 입었던 한복 입고 오겠대요ㅋㅋ
저는 괜찮은것 같아서 이야기가 나와 주변에 얘기했더니
그 친구 좀 똘기있고 사차원 아니냐는 얘기하던데 그렇게 이상하나요.
82님들 어때요?
IP : 211.36.xxx.193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7.9.29 6:32 AM (1.234.xxx.114)

    웃기당
    똘끼맞네 ㅋ

  • 2.
    '17.9.29 6:34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친구가 관심종자??

  • 3. ...
    '17.9.29 6:34 AM (125.177.xxx.227)

    제가 전통결혼식 많이 가봤는데... 한복입은사람이 많은게 보기좋아요. 일반하객들 옷차림보다. 야외결혼일수록 하객들 화려한색깔의 복장이 훨나아요. 친인척여자분들도 최대한 한복입으라고 부탁하세요.

  • 4. ㅇㅇ
    '17.9.29 6:35 AM (49.142.xxx.181)

    전통혼례고 하객중에 한복 입은 사람 많으면 잔치 분위기도 나고 괜찮긴 한데,
    색상이 너무 신부 한복 색이면 좀... 비교?돼서 그렇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신부랑 헷갈릴일은 전혀 없긴 하죠. 신부야 혼례복인 적의에 머리도 가채 하고 연지곤지 찍을텐데요.
    그냥 원글님이 하객중에 친지가 아닌 친구가 한복 입는게 마음에 안들면 일반옷 입고 오라 하세요.
    왜냐면 신랑신부와 친구들 사진 따로 찍을텐데 다른 친구들은 다 양장인데 그 친구 혼자 한복이면
    쫌 이상할것 같아요. 뭐지.. 친척인가? 친척이 왜 친구 사이에서 사진찍지 뭐 그런식..

  • 5.
    '17.9.29 6:37 AM (211.48.xxx.170)

    전통 혼례이니 옆에서 도와 주는 친구나 하객도 무난한 한복 입고 오면 환영이지요.
    근데 폐백할 때 입었던 옷은 신부복일 텐데 너무 화려해서 신부가 두 명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점이 좀 마음에 걸립니다.
    그렇지 않다면야 괜찮아요.
    그리고 원글님 결혼 축하해요♡♡♡

  • 6. ...
    '17.9.29 6:39 AM (110.70.xxx.113)

    가족,친척도 아니고 친구가 그러는건 사진 망쳐주겠단거죠.

  • 7. ....
    '17.9.29 6:39 AM (125.177.xxx.227)

    미스코리아급 미인이 한복입고 알짱거려도 신부랑 헷갈릴일 없어요. 신경쓰지마세요.

  • 8. ..................
    '17.9.29 6:47 AM (175.112.xxx.180)

    한국인이 중요한 행사날 전통복 입고 축하해주겠다는데 왜 똘끼로 받아들여야하는지, 전통옷 대신 양장을 입어야 제대로 된 복장 취급을 받는게 뭐가 이상해지긴 했어요.

  • 9. ..
    '17.9.29 6:48 AM (125.177.xxx.227)

    다른친구들 면접용 블랙정장 입지말라고하세요. 장례식같이 너무 엄숙한분위기나요. 특히 야외결혼식에서

  • 10. 유끼노하나
    '17.9.29 6:50 AM (175.223.xxx.16)

    난 친구가입어준다하면 너무 재밌고 좋을거같은데

  • 11. ㅇㅇ
    '17.9.29 7:05 AM (1.232.xxx.25) - 삭제된댓글

    자기 폐백때 입은 한복이면 새색시 한복일텐데
    그걸 입고 친구 결혼식 온다고요?
    그차림으로 신랑 신부 친구들 사진 찍을때 신부랑 사진도
    찍을꺼잖아요
    진심 미친거 같아요
    신부랑 완전 비교되고 사람들 마다 누구냐고 할텐데요

  • 12. 윗님
    '17.9.29 7:11 AM (124.49.xxx.151)

    폐백때 입는 활옷은 100퍼 빌려입는 연출용이라 그친구가 입고올수가 없어요.서양식 결혼을 준비하며 아무리 새색시스런 한복을 맞춘다해도 전통혼례의 신부한복과 혼동될 우려는 전혀 없어요.
    친구가 한복을 입고 전통혼례에 와준다면 이벤트의 질이 완전 업그레이드될거같아요.좋은친구네요~

  • 13. 헐..
    '17.9.29 7:19 AM (121.182.xxx.168)

    예쁘겠구만...왜들 똘기라 하지?????
    더구나 전통혼례인데.

  • 14. 전통혼례
    '17.9.29 7:19 AM (58.148.xxx.66)

    안가봤지만
    사람들이 친구를 친척으로 생각할 확률100%~
    친구가 오버하네요

  • 15. 전통 혼례라
    '17.9.29 7:20 AM (59.6.xxx.151)

    그런 발상이 들었나보죠
    일가와 혼동되니 아니면 좋깄다고 하세요
    근데 신부와 어찌 햇갈릴 거라 보며
    사진 ㅎㅎㅎ
    당사자들만 보는데 망치나 마나
    여긴 참,,,

  • 16. 친척아니고
    '17.9.29 7:20 AM (58.148.xxx.66)

    가족으로 생각할수도

  • 17.
    '17.9.29 7:27 AM (222.114.xxx.36)

    전통혼례면 좋을것같은데요~ 잔치분위기도나고 사진도 더 예쁠것같아요.

  • 18. 운현궁의 전통혼례 갔었는데
    '17.9.29 7:28 AM (124.49.xxx.151)

    신랑 신부야 뭐 드라마에서 보던 총천연색 사모관대에 색동활옷.그냥 저 둘이 주인공이구나 모를수가 없죠.
    혼주들도 그냥저냥 한복 입으셨는데 신부아버지가 회색모직중절모에 넓지않게 딱떨어지는 진회색 두루마기,압권은 근대지식인 같은 동그란 안경.정말 운현궁 사랑채에서 손님맞으러 나온 집주인 같으셨어요.정말 멋있었죠.
    게다가 인사동 주변 구경하던 외국인들도 혼례식 장면 구경하고 사진찍고 박수치고 너무 흥겨운 잔치였는데 그날 있었던 수십명의 한복 입은 외국인들은 외국친척으로 보였을까요?친척이나 가족으로 생각될수있다는 의견들 저는 전혀 동의할수없네요.

  • 19. ...
    '17.9.29 7:32 AM (70.79.xxx.43)

    이 날 드레스 코드를 모두 한복으로 정하면 축제 분위기 나고 너무 예쁠듯. ㅎㅎ

  • 20. ....
    '17.9.29 7:36 AM (1.237.xxx.189)

    입지 말라고하세요
    왜 친구를 똘끼 있는 구경꺼리로 만들어요

  • 21. 그런데
    '17.9.29 7:40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전통혼례자리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보통 드레스 입는 예식장이라면 웃기겠지만요.

  • 22. ...
    '17.9.29 7:45 AM (175.207.xxx.109)

    전통혼례 안가본 사람들만 댓글 다시는듯.
    전통혼례 신부복은 활옷이라 하객이 어떤 한복을
    입어도 절대 신부 헷갈릴 일 없어요.
    친구가 한복입고 오면 정말 예쁠거 같은데요.

  • 23. ....
    '17.9.29 7:58 AM (59.7.xxx.140)

    다들 한복입고 오라고 하세요..드레스코드한복. 시간당 대여하는 한복도 다 같이 입으면 예뻐요. 친구들 밥살 돈이나 성의표시하는 돈 대신 신부가 친구들에게 한복 쿠폰으로 주고 그날 입고오라고 완전 재미날거같은데요. 시간당으로하면 얼마안해요. . 분위기 확~ 살고.

    아직 신부님이나 친구들이 결혼식 많이 안 가보고 전통 결혼식 안가봐서 그런데.. 누가되었던지간에 전통혼례식장은 한복입은 사람많고 떠들썩하게 해야 좋아요.

  • 24. 전통혼례면
    '17.9.29 7:58 AM (112.152.xxx.220)

    한복입은 친구있어도 전혀 상관없죠
    더 신경써준 느낌 드는데ᆢ

  • 25. ...
    '17.9.29 7:59 AM (125.185.xxx.178)

    활옷은 한복에 소매가 길게 붙어있어
    손이 안보이는 디자인이고
    한복위에 입는 옷이라 다른 한복과 디자인이 달라요.
    친구분은 일반한복입고 올거니 상관없습니다.

  • 26. ....
    '17.9.29 7:59 AM (59.7.xxx.140)

    그리고 하객들이 그 어떤 옷을 입고와도 신부보다 이쁘고 눈에 띌 사람없어요.. 민폐하객이란 당췌 누가만든 신조어인지...

  • 27. ???
    '17.9.29 8:07 AM (118.127.xxx.136)

    그냥 결혼식이면 쌩뚱맞아도 전통혼례면 괜찮지 않아요? 한복 불편한데 입어주면 고마울것 같은데요?

    사실 전통혼례할때 주변에 한복 임은 사람들 몇명 있어야 예쁘지 신랑 신부만 그러고 있음 뭔가 이상해 보이던데..

  • 28. .....
    '17.9.29 8:08 AM (175.117.xxx.200)

    웨딩드레스 입는 결혼식에 한복은 좀 그렇지만
    전통혼례면 한복 입은 사람 많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친구들에게 한복 빌릴 수 있는 쿠폰 같은 거 뿌려도 좋을 듯 하고요...
    빌릴 땐 기생한복은 빌리지 말라 하세요^^~

  • 29. ???
    '17.9.29 8:09 AM (118.127.xxx.136)

    신부랑 헷갈릴 일은 당연히 없죠. 친구가 어디서 활옷 공수해서 입고 연지곤지 찍고 온답디까?? 내가 친구면 이 글 보면 기분 더러워 식장 안갈듯요

  • 30. ...
    '17.9.29 8:15 AM (121.138.xxx.77)

    전통 혼례식에 한복 입은 하객들 보기 좋던데요.
    근데 연두색저고리 빨강치마는 누가봐도 새색시 한복이니 피하면 더 좋을 듯 하긴하네요.
    신부랑 헷갈리고 안헷갈리고를 떠나서요.

  • 31.
    '17.9.29 8:15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82는 프로 불편러들 집합소인 듯;;;

    뭐 그리 신경쓰이고 거슬리는게 많으신지들.

  • 32. 스컬리
    '17.9.29 8:17 AM (175.223.xxx.164)

    전 전통혼례 아닌데도 제 친구들 결혼한 친구들 한복 많이 입고 왔어요. 한복입은 사람들 많아 보이니 좋고 울집이 친척이 많이 없어서 한복입고 다니나 가족 같고 좋던데요. 울 친정 엄마도 좋아하셨고 시댁에서도 누구냐고 다들 이쁘다고 좋아하셨어요. 친구들이 한복입으려고 새벽부터 미용실가서 올림머리에 화장까지 단정하고 하고 와서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했지요. 사진 촬영하시는 분이 한복입은 친구들만 모아서 따로 촬영도 해주시고 좋았어요.

  • 33. ^^윗님,친구가 기분 더러워질일은 아니고
    '17.9.29 8:19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전통혼례 본적도 없고 상상력도 바닥이면서 결혼식사진 망치려고 작정했네 완전미쳤네 하고 댓글 다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답답한 거죠.
    신랑 신부 달랑 색동크레파스처럼 초례청에 서있고 장례식 갈만한 검은정장으로 빼입은 하객들이 우쭐우쭐 서있는 우리나라의 전통혼례식장이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니 저런 소리 하겠죠?
    신부와 혼동될 정도의 한복을 입으려면 중전마마급은 입어야 해요.삼단스란치마 아닌 바에야 당의를 입어도 신부 절 거들어주는 아줌마로 보일 걸요.폐백 코스프레 잠깐 했던 걸로 자기들 한복이 전통혼례신부급이었다고 착각들 하시나봐요.폐백할 때 잠깐 입었던 활옷 벗고나면 그냥 파스텔톤 치마저고리일 뿐인데요.

  • 34. ???님, 친구가 기분 더러워질일은 아니고
    '17.9.29 8:20 AM (124.49.xxx.151)

    전통혼례 본적도 없고 상상력도 바닥이면서 결혼식사진 망치려고 작정했네 완전미쳤네 하고 댓글 다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답답한 거죠.
    신랑 신부 달랑 색동크레파스처럼 초례청에 서있고 장례식 갈만한 검은정장으로 빼입은 하객들이 우쭐우쭐 서있는 우리나라의 전통혼례식장이 얼마나 이상한지 모르니 저런 소리 하겠죠?
    신부와 혼동될 정도의 한복을 입으려면 중전마마급은 입어야 해요.삼단스란치마 아닌 바에야 당의를 입어도 신부 절 거들어주는 아줌마로 보일 걸요.폐백 코스프레 잠깐 했던 걸로 자기들 한복이 전통혼례신부급이었다고 착각들 하시나봐요.폐백할 때 잠깐 입었던 활옷 벗고나면 그냥 파스텔톤 치마저고리일 뿐인데요.

  • 35. ???
    '17.9.29 8:22 AM (118.127.xxx.136)

    친구가 왜 기분 더러울 일이 아닌가요? 원글이가 여기에 주변 사람들이 똘끼 있다하네요 어쩌고 판을 까니 저런 댓글도 달리는거죠.

    생각해서 전통혼례라니 한복 입겠다 하는데 그걸 들은 사람이 저러고 다니고 사람 우습게 만드는게 기분 좋을 일인가요?

  • 36.
    '17.9.29 8:23 AM (180.224.xxx.210)

    민폐하객이란 신조어(?)를 널리 퍼뜨린 건 기레기들이죠.

    언젠가부터 아주 신부 혼자 돋보이겠단 과욕이 넘치는 얘기들이 눈살 찌뿌려져요.
    아, 원글님께 드리는 얘기는 아니고요.

    흰옷도 입지 말라, 신부보다 예쁘게 하지 말라...기타 등등 그냥 주인공 되겠다고 안달복달하는 모습들 없어보여요.

    아, 뭐 흰 드레스 떨쳐 입고 식장에 나타난 정도면 센스가 좀 없을지 몰라도요.

    친구가 여름에 하얀 블라우스 입고 자기 결혼식 왔다고 인연 끊었다는 글까지 봤어요.
    그렇게 자신이 없는지...쯧

    전 누가 한복 입고 와달라면 세상 귀찮아서 가기 싫을 듯 한데요.

    그 귀찮고 번거로운 한복 입고 와준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친구 아닌가 싶은데...똘끼라니...흠...

  • 37. 아 그러고보니 원글에도
    '17.9.29 8:26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똘끼 운운 했네요.한복을 제정신 박힌 사람이 입고 돌아다니는 옷으로 여기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쪽팔림을 감수하고 친구의 전통혼례식 빛내주러 한복을 입으려는 친구가 들을 말은 아니군요..
    님 말이 맞아요;;;

  • 38. 좋아요
    '17.9.29 8:27 AM (210.183.xxx.241)

    전통혼례하니까 친구가 생각해서 한복을 입고 오겠다고 하는 것같은데
    친구 생각이 예뻐요.
    이왕이면 더 많은 친구들이 한복을 입고 오는 것도 좋겠네요.

    멀지 않은 과거에는 남의 결혼식에도 한복을 입고 참석했어요.
    그건 그만큼 신경써서 예의를 갖췄다는 의미이기도 했는데
    요즘은 친척들도 한복을 잘 입지 않으니
    친구가 전통혼례에 맞춰 한복을 입고 온다는 게
    오히려 고마운 생각이에요.

  • 39. 아 그러고보니 원글에 먼저
    '17.9.29 8:27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똘끼 사차원 운운 했네요.전 첫댓글부터 봐서..한복을 제정신 박힌 사람이 입고 돌아다니는 옷으로 여기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쪽팔림을 감수하고 친구의 전통혼례식 빛내주러 한복을 입으려는 친구가 들을 말은 아니군요..원글자에 너무 과분한 친구.
    ???님 말이 맞아요;;;

  • 40. ㄴㄴ
    '17.9.29 8:27 AM (39.117.xxx.194)

    그러게요 전통혼례에 한복이 어때서 똘끼라니
    그친구 전번 알면 가지 말라고 하고 싶네

  • 41. 한복이
    '17.9.29 8:29 AM (113.199.xxx.88) - 삭제된댓글

    어때서요
    아는사람은 분위기에 한몫한다 할거고
    모르는 사람은 친척이라부다 할거 같아요

    다만
    친구사진 찍을때 혼자만 한복이면 좀 그렇긴 해도
    그것도 특이하잖아요

  • 42. .....
    '17.9.29 8:40 AM (223.52.xxx.11)

    전통 혼례에 한복 하객이 이상한거면 전통혼례 자체도 이상한거죠

  • 43. ....
    '17.9.29 8:52 AM (112.220.xxx.102)

    신부한복은 색이 정해져 있지 않나요??
    입을려면 다른색으로 입어야죠
    눈치 드럽게 없는 친구네요

  • 44. ㅋㅋㅋㅋ
    '17.9.29 8:54 AM (211.196.xxx.207)

    신부를 꿈꾸는 여자는 남성과 사회의 세뇌를 받은 것이고
    결혼은 시댁 노예가 돼는 과정인데
    왜 신부는 혼자 돋보이지 못해서 안달내는 거죠?
    여기 페미니스트 없어요?

  • 45. ...
    '17.9.29 8:56 AM (1.214.xxx.218)

    일반 결혼식이면 뭐야했을껀데 야외 전통혼례일때는 보기 좋을거 같아요.

  • 46. 왜요?
    '17.9.29 9:13 AM (211.246.xxx.115)

    우리도 외국인형부맞을때 한복많이입었어요
    저도 가족이니 그렇지만 언니친구들도요

  • 47. 전통혼레식
    '17.9.29 9:20 AM (61.80.xxx.147)

    한복 입은 하객 좋은데
    왜 욕 먹나요?
    난 입고 오라고 해도 한복이 불편해서 싫지만...

  • 48. ㅇㅇ
    '17.9.29 9:30 AM (61.75.xxx.201) - 삭제된댓글

    여기 대다수님들은 싫어하는데 어찌보면 부조죠.
    사촌동생이 전통혼례를 치루었는데 친구들 드레스코드가 한복이었어요
    개량한복은 안 되고 전통한복으로 입고 오라고....
    부조 필요없고 한복 빌려입고 오라고 했답니다.
    이러니 친척들도 죄다 한복입고 오라고 했어요.

    결혼식장이 그야말로 화려하고 너무 멋졌어요.
    친척단체사진, 친구들 단체사진도 너무너무 멋졌어요.

    신부는 원삼이나 활옷입고 결혼하는데 친구들이 입는 일반전통한복과는 급이 달라요
    신부하고 친구하고 헷갈릴일도 없고 친구가 더 돋보일수도 없어요
    원삼이나 활옷이 일반전통한복과 견주만한 옷이 아닙니다.

  • 49. 그린그리미
    '17.9.29 9:38 AM (211.207.xxx.104)

    전통혼례에 한복 비율이 많을수록 흥이 나고 좋지 않나요?

  • 50.
    '17.9.29 10:52 AM (61.72.xxx.91)

    전통혼례에 한복
    완전 예쁠 것 같은데요

  • 51. 전통혼례라면 대환영
    '17.9.29 11:00 AM (14.32.xxx.186)

    입고 오겠다는 옷이 누가봐도 신부용인 녹의홍상만 아니면 완전 고마운 부조임다. 차려입는 것만 해도 거추장스러워서 쉬운일 아닌데요.

  • 52. 그냥 무조건 꼬이고 사나운 사람들 많아요
    '17.9.29 11:07 AM (223.57.xxx.174)

    전통적인 장소에서 하는 친구 전통혼례에 한복 입고 가는 게무슨 결혼식 사진 망치려는 심뽀고 친척같아 보이나요.
    자기들이 죽어도 그럴 재주도 그릇도 안되면서 무조건 남의잔치상에 침부터 뱉고 봄.

  • 53. dlfjs
    '17.9.29 11:20 AM (114.204.xxx.212)

    잔치에 한복 입어주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신부랑 헷갈릴 일 없고요

  • 54. 찬성
    '17.9.29 11:24 AM (112.160.xxx.87)

    전 너무 추억에 남을거 같네요~ 친구 여럿이 같이 입고 오면 더 보기 좋을거 같아요!!
    결혼해보고 나니까 결혼식에 온 사람들은 신랑신부 스타일에 신경 많이 안써요~
    그냥 하고 싶은거 다 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내 결혼식인데,, 남의 눈치 보지 마세요,

  • 55.
    '17.9.29 12:02 PM (115.22.xxx.207)

    나도 그런친구 있음 좋겠따 똘끼있는 친구 완전 좋은데
    주변에 진지충들이 천지인가봐요

  • 56. ,,
    '17.9.29 12:09 PM (1.238.xxx.165)

    입고 오는건 맘대로인데 친구들 사이에 한복입고 같이 찍지 말라 하세요

  • 57. 친구 굿
    '17.9.29 12:10 PM (125.184.xxx.67)

    사랑스럽.

    그놈의 주인공 타령도 그만해요.
    결혼식 뭐가 그리 대수라고 거슬리는게 많은지.
    신부 유세 좀 넣어둬요..

  • 58. 무비짱
    '17.9.29 12:14 PM (59.2.xxx.215)

    일부러 가족들 친구들 한복 입어달라고 하느인 사람도 많아요. 일반 결혼힉이라도 한복 많이.입고 있으면 좋아보여요. 가족들은 일부러ㅜ맞추는 집도 많아요. 친구 생각이 이쁜데...이 글 쓴 원글은 별로 인가봐요. 여기다 글을 쓰신걸 보니...싫르시면 친구한테 그냥 입고 오지 말라고 하세요

  • 59. ....
    '17.9.29 12:20 PM (211.201.xxx.19)

    전통혼례에는 친구들도 한복 입고 오면 좋죠. 분위기도 잔치 분위기 더 나고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 60. 나는나지
    '17.9.29 12:20 PM (1.245.xxx.39)

    그게 왜 똘끼지? 현대식 결혼식에 한복입는것도 아니고요.
    사고가 꽉 막힌 사람들..

  • 61. 초등동창
    '17.9.29 12:20 PM (218.147.xxx.188)

    폐백할때 겉옷만 활옷 입고 속에는 일반 한복 입었을꺼예요
    요즘은 신부 한복이 어떤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신부 한복은
    노랑이나 연두색 저고리에 겨드랑이나 팔뚝 부분에 색동이 많았어요
    일반 한복 보다 새신부 한복은 확연한 티가 났어요^^
    그 한복은 그날 신부만 입는거라 친척이나 형제들도 본인 결혼식때 입었던 한복은
    안입고 오는게 예의였어요

  • 62. 00
    '17.9.29 12:21 PM (106.247.xxx.250)

    예쁠거 같아요^^
    왜 이상하다는건지...?

  • 63. ..
    '17.9.29 12:23 PM (112.72.xxx.159)

    우와 요즘은 형제자매 결혼에도 한복 안입어주는데, 친구 결혼식에 입어준다면 너무 고마운거 아닌가요?
    저는 시동생 결혼할때 한복 안 입었다고 혼났어요.

    근데, 의외로 친구가 왜 입냐는 의견이 많네요...
    이것도 참 의외네요.

    저는 제 친구가 입어준다고 하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요.

  • 64.
    '17.9.29 12:35 P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가족 결혼식에도 한복 입기 싫어서 '꼭 입어야되나요?' 이런 질문 천지인데 그 친구 참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 같아요

  • 65. ...
    '17.9.29 12:36 PM (1.219.xxx.69)

    폐백때 입던 한복이라도 보통 은은한 색이겠죠. 색동이든 아니든.
    새색시랑은 티가 날듯요.
    녹의 홍상이면 친구가 오히려 창피할것같아요.

    전통결혼식에서는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가족들도 한복입고 올거아니에요.

  • 66. ??
    '17.9.29 12:42 PM (220.78.xxx.36)

    전통혼례에 한복이 똘끼인가요?
    저는 전통혼례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괜찮을듯 한데???

  • 67. ..
    '17.9.29 12:48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좋을 거 같은데요

  • 68. 거두절미
    '17.9.29 1:04 PM (124.53.xxx.131)

    하고 말할께요.
    그거 신부에게 큰 실례입니다.
    똘끼고 사차원,..
    더 심하게 말해서 못배워 먹은거죠.
    한복,
    일반복이면 얼마든지 괜찮아요.
    그러나 결혼때 입은 알록달록 신부한복이면 그거
    굉장히 무례하고 그 결혼식을 배려 안한게 분명해요.
    일잔 한복 빌려입고 오라고 꼭꼭 말하세요.
    그렇게 말해도
    머 어때,로 나온다면 상당히 상식없고 민폐녀에 더하기 나뿐 뇬 소리들어도 쌉니다.

  • 69. 거두절미
    '17.9.29 1:05 PM (124.53.xxx.131)

    오타:일잔, 일단

  • 70. 쌍팔년도도 아니고.
    '17.9.29 1:17 PM (61.80.xxx.147)

    누가 요새 알록달록 새색시 한복 하나요?
    일반 한복이랑 별차이 앖어요.
    꼬인 심보들 많은 듯...

  • 71. ..
    '17.9.29 1:32 PM (14.40.xxx.147)

    전 괜찮다 생각했는데...
    결혼식 분위기가 풍성해질 것 같은데요

  • 72. 축하합니다
    '17.9.29 1:55 PM (218.39.xxx.98)

    그친구 생각 괜찮은데요. 좋은 친구 두신듯..^^
    외국에서 보면 들러리들 드레스입는데
    전통 혼례식에 한복입어주면 좋지않을까요?

  • 73. 거두절미 도대체 몇살이신지 ㅋㅋ
    '17.9.29 2:17 PM (223.62.xxx.156)

    알록달록 신부한복은 언제적 스타일인가요
    똘끼 사차원 무례 상식없음 민폐녀 나뿐뇬은 그 친구를 가리킨 한손가락 말고 나머지 세손가락이 가리키는 거두절미 이사람.

  • 74. ...
    '17.9.29 2:39 PM (118.35.xxx.89)

    전통혼례에 한복
    완전 예쁠 것 같은데요....222222222

    우리나라 잔치에 우리나라 전통 예복인 한복이 왜 똘끼인지....이해불가...

    똘끼라고 하는 사람들이 똘끼충만해보임...

  • 75. 엥~~~
    '17.9.29 2:50 PM (222.236.xxx.145)

    그옛날
    마당에 초례청 만들어 놓고 결혼하던 시기엔
    남여노소 할것 없이
    죄다들 한복입고 참여했었는데
    그때 그 전통혼례 주관하고 참여하신
    우리 선조님들은 죄다 똘끼충만에 4차원???
    어디서 본데없이 서구흉내 내면서
    조상님들이 하던 방식도 흠잡으려 하지?
    목소리만 크면 된다고 생각하나???

    이게 말이야 방구야

  • 76. 건강
    '17.9.29 2:53 PM (211.226.xxx.108)

    위에 두루마기 걸치겠죠~~

  • 77. ..
    '17.9.29 3:00 PM (39.7.xxx.235)

    한복입은 하객 많은게 잔치 분위기 좋기는해요
    신부쪽 한명 한복 입은 결혼식을 봐서

  • 78. ..
    '17.9.29 3:03 PM (39.7.xxx.235)

    양가에 부모님 말고는 한복입은 하객이 없는 결혼식을 봤는데 신랑쪽이랑 비교되고 글트라고요
    요새 작은엄마 큰집도 옷빌리고 돈든다고 한복안입으려하고 돈주고 사람써서 하객 한복 입히는 경우도 있잖아요
    한복 입는데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 전 고마울꺼 같은데요

  • 79.
    '17.9.29 3:32 PM (218.155.xxx.89)

    넘 고맙지요. 분위기도 나고

  • 80. ................
    '17.9.29 3:33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전 좋을꺼 같아요.

    서양에서도 들러리 서는 친구들 드레스 같이 맞추잖아요.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이 될꺼 같아요 ^^

    그리고 친구도 고맙네요.

    한복입기가 불편하잖아요.... 같이 드레스 코드도 맞추어 주고 ^^

  • 81. 해피송
    '17.9.29 4:30 PM (211.228.xxx.170)

    고마운 친구네요...
    번거롭고 부끄러울텐데도 친구 결혼식...
    전통 분위기 같이 살리겠다는 거잖아요~
    유쾌하고 즐거운 결혼식이 될 거 같아요~~

  • 82. 제 동생도 전통혼례했는데요
    '17.9.29 4:55 PM (203.246.xxx.151)

    그것도 광화문 광장서요~
    제동생 친구들이랑 가까운 이웃들 모두 한복입고 왔어요~~~
    정말 좋았는데 단 하나 단점이 광장에서 하는 결혼식이다 보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진짜 전통 혼례식이 전통 혼례식 재현 행사인줄 알고 안보인다고 비키라고 그랬었네요~~ 한복입고 오신다는분 정말 센스있고 고마운분 맞으시고요 다른 친구분들께서도 한복 입고 오시면 정말 돋보이는 혼례식이 될것 같아요^^

  • 83. 고마운거 아닌가요?
    '17.9.29 6:00 PM (220.116.xxx.175)

    아는 동생이 삼청동서 전통혼례로 했는데 하객들 드레스 코드가 '한복' 이었어요.
    친하던 그렇지 않던 모두 즐거운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들도 한복 입혀오고, 또 가져와서 입히기도하고.

    단체사진이 너무 멋스럽고 좋았어요.

    친구들 한복 입고 오라하세요!

  • 84. Stellina
    '17.9.29 6:51 PM (79.21.xxx.78) - 삭제된댓글

    일부 댓글들...너무들 옹졸하게 느껴집니다.
    멀리서 한복 입고 와 주는 친구가 친척으로 보이든 가족으로 보이든 무슨 상관이죠?
    전통 혼례에 친구가 한복 입고 온다면 환영할 일이구만...

  • 85. Stellina
    '17.9.29 6:53 PM (79.21.xxx.78)

    일부 댓글들...생각이 옹졸하네요.
    친구가 친척으로 보이든 가족으로 보이든 무슨 상관이죠?
    전통 혼례에 친구가 한복 입고 온다면 환영할 일이구만.
    똘기가 있다는 등 뒷말 하는 친구들 이야기 귀담아 듣지 말고
    한복 있으면 입고 오라고 하시면 결혼식이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잔치가 될거예요.

  • 86. ........
    '17.9.29 7:15 PM (180.68.xxx.118)

    전통혼례면 한복을 일부러 입고 와주는게 고마운 거 아닌가요?

  • 87. ㅇㅇ
    '17.9.29 7:25 PM (223.39.xxx.15)

    여기도 기모노는 되고 한복은 똘끼라는 그곳인가요?

  • 88. 어머 넘 좋은데
    '17.9.29 9:56 PM (115.93.xxx.58)

    일반 결혼식이면 모를까
    전통 혼례면 한복입은 하객들 이쁘고 보기좋아요

    똘끼라는 댓글 보고 놀라서 댓글답니다.

  • 89. 갑자기
    '17.9.29 11:09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신라호텔 뷔페에 한복 입장 불가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맨 윗쪽 댓글들 중에 혼사엔 친척 아니라도 어지간하면 한복 입고 참석했던 시절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단 말씀이 크게 와닿는군요.

    그 당시엔 여러 사람들이 입고 오니 녹의홍상도 꽤 섞여 있었을 거예요.

    그 와중에 왜 신부한복 입고 와서 민폐니...이런 소리 하는 사람 거의 없었을 듯 해요.

    요새 신부들 유별나기도 유별나고, 츅의금 액수 운운이나 하고, 어찌나 이기적인지 참 눈쌀 찌푸려지네요.

    우리 전통문화가 어때서 똘끼 운운까지 나오나요?

  • 90. 갑자기
    '17.9.29 11:13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신라호텔 뷔페에 한복 입장 불가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맨 윗쪽 댓글들 중에 혼사엔 친척 아니라도 어지간하면 한복 입고 참석했던 시절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단 말씀이 크게 와닿는군요.

    그 당시엔 워낙 여러 사람들이 입고 오니 녹의홍상도 꽤 섞여 있었을 거예요.

    그 와중에 왜 신부한복 입고 와서 민폐니...이런 소리 하는 사람 거의 없었을 듯 해요.

    요새 신부들 유별나기도 유별나고, 츅의금 액수 운운이나 하고, 어찌나 이기적인지 참 눈쌀 찌푸려지네요.

    우리 전통문화가 어때서 똘끼 운운까지 나오나요?

  • 91. 갑자기
    '17.9.29 11:45 PM (180.224.xxx.210)

    신라호텔 뷔페에 한복 입장 불가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맨 윗쪽 댓글들 중에 혼사엔 친척 아니라도 어지간하면 한복 입고 참석했던 시절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단 말씀이 크게 와닿는군요.

    그 당시엔 워낙 여러 사람들이 입고 오니 녹의홍상도 꽤 섞여 있었을 거예요.

    그 와중에 왜 신부한복 입고 와서 민폐니...이런 소리 하는 사람 거의 없었을 듯 해요.

    요즘 신부들 너~~~무 유별나기도 유별나고, 축의금 액수 운운이나 하고, 어찌나 이기적인지 참 눈쌀 찌푸려지네요.

    우리 전통문화가 어때서 똘끼 운운까지 나오나요?

  • 92. 스냅포유
    '17.9.30 5:40 AM (180.230.xxx.46)

    스냅 작가인데요

    굉장히 좋은 생각입니다
    특히 전통 혼례라면
    저위에 어떤 분 의견처럼 친구들 드레스코드를 한복으로 하면 정말 예쁠 듯 해요

    전통혼례에 화려한 양장이 더 튑니다

  • 93. ㅇㅇ
    '17.9.30 10:20 AM (175.212.xxx.213)

    전통혼례에 하객이 한복 입는다는데 뭐가 꼴끼인지 허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277 김연아 쌍꺼풀 수술한건가요?.jpg 69 ..~ 2017/10/15 58,887
739276 된장이 물기가 너무많은데 어떻게하나요? 2 .. 2017/10/15 677
739275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요?? 7 ........ 2017/10/15 2,367
739274 고영주 공안검사가 m빙신 방문진 이사장이네요. 1 고영주 2017/10/15 539
739273 내 단 한가지 자랑 18 피식피식 2017/10/15 6,898
739272 아파트 매매시 부동산은 몇군데나 내놓나요? 4 빨리 팔아야.. 2017/10/15 2,541
739271 고기를 일부러 챙겨먹었더니 이런 변화가.... 71 깜놀 2017/10/15 39,363
739270 노란피부 쿠션 추천요 2 2017/10/15 1,795
739269 [노회찬] 연장된 박근혜 구속기간의 의미...유신독재 시작일부터.. 2 고딩맘 2017/10/15 1,333
739268 꼼꼼하고 과잉진료안하는 치과 소개 좀 부탁드려요 3 저요 2017/10/15 1,159
739267 ebs '프리 윌리' 하네요...................... 10 ㄷㄷㄷ 2017/10/15 1,244
739266 오늘 부산 국제영화제 문재인 대통령 직찍 직캠 링크. /펌 7 이니인기는 2017/10/15 1,476
739265 후려치기하면서 남자소개해주는 경우 4 . . 2017/10/15 2,700
739264 가카다스..입에 쫙 붙어요^^& 2 오오 2017/10/15 801
739263 독감주사맞고 열난경우 (작년) - 올해는 어찌해야 할까요? 2 궁금 2017/10/15 1,196
739262 엠팍에 올라온 가카다스 7 richwo.. 2017/10/15 1,992
739261 머리한번 맘에 쏙 들게 하기 참 힘드네요 6 어제그처자 2017/10/15 1,946
739260 지금 네이버 검색 2위 다스네요 16 누구냐고 2017/10/15 2,267
739259 나이먹으니까 5 ㅇㅇ 2017/10/15 1,740
739258 홈쇼핑 극세사이불 괜찮나요? 9 가을 2017/10/15 2,185
739257 선진국에서 살면 살기 좋은가요? 15 그런데 2017/10/15 4,072
739256 지인이 저에게 남자를 소개해주신대요 53 가을냄새 2017/10/15 15,620
739255 매번 십분, 이십분 늦는 과외쌤 12 아오 짜증 2017/10/15 3,881
739254 미국 엘에이나 샌프란 가시는 분들께 5 유기견이동봉.. 2017/10/15 1,433
739253 경향 출신 국당 이용호 트위터.jpg 12 쒸레기 2017/10/15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