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키우기

고민중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17-09-27 20:59:20
외둥이 딸 키우는 엄마인데
아이가 혼자여서 늘 외롭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고양이 키우자고 하는데..
전 동물 털 빠지는게 너무 두려운 사람입니다. 
한번 입양하면 가족처럼 키워야 하는데..
털 안빠지는 고양이 검색해보니 몇가지 있던데
노르웨이숲 고양이가 이쁘기도 하고 털도 덜 빠지는 종 같더라구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저같은 첫 입양자를 위해 해주실 말씀같은거 있으시면 해주세요. 
준비를 단단히 한후 입양해야 할거 같아서 
검색해보다 여기에 문의도 해봅니다. 
미리 감사해요
IP : 66.170.xxx.14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옆구리박
    '17.9.27 9:05 PM (211.106.xxx.240)

    ^^ 일단 덜 빠지는 종은 없어요. 많이 빠지는 고양이랑 엄청 빠지는 고양이 두 종류입니다. 그렇지만 막상 키우시면 고양이 키우는 행복에 털은 감수하고 기르게 되는것 같아요

  • 2. 아뇨아뇨
    '17.9.27 9:06 PM (115.136.xxx.67)

    고양이 털 상상 이상으로 빠져요
    안 키우던 사람 그리고 아이보다는 원글이가 키우게 될텐데
    그럼 더 스트레스 받아요

    고양이의 털이 온갖 옷 수건에 공기 중에 날라다니고
    가죽소파는 다 찢고 ㅜㅜ

    전 반대요

  • 3. 1년만에 극복했어요 10여년전네요
    '17.9.27 9:10 PM (1.231.xxx.187)

    첫냥이가 오고 털 때문에 놀라고 스트레스였는데요....
    다음해 또다음해 연달아 두째세째네..가 되니

    봄여름가을겨울
    자연현상으로 생각이 됐으요...

  • 4. ㄴㄷ
    '17.9.27 9:1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털이 얼굴에 막 붙어있어요 밥에도 붙어있고 물에도 둥둥 떠있고 손에도 붙어있고 ㅋ

  • 5. 내사랑 봄이
    '17.9.27 9:13 PM (175.125.xxx.87)

    외동딸 땜에 1년넘게 고민하다 냥이 입양해서 1년 6개월째 같이 삽니다. 털도 빠지고 가끔 가구도 긁어놓지만 너무 예뻐요. 잘때 항상 외동딸내미 발치에서 자요. 아이에게 정서적으로는 참 좋아요. 하지만 털뿜고 발톱깎이고 화장실 청소하고 오래 여행 못하고.... 여러가지 단점들이 따라오지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후회하진 않아요. 태어나 처음 동물과 살고 있는데 냥이 땜에 더욱 행복합니다.

  • 6. ...
    '17.9.27 9:18 PM (49.142.xxx.88)

    털 안빠지는 고양이 없어요. 뭘 상상하든 상상이상 ㅎ
    그러니 대신에 내 눈에 엄청 이쁜 고양이를 입양하세요. 그러면 모든게 사랑으로 극복됩니당!

  • 7. ㅇㅇ
    '17.9.27 9:23 PM (211.225.xxx.219)

    털 안 날리는 고양이는 절대 없어요
    놀숲이 털이 왜 잘 안 빠져요. 걔들 털도 길어서 털도 매일 빗어줘야 해요
    진짜 털 안 빠지는 고양이를 원하시면 스핑크스 같은 고양이를 알아보셔야..

    친정에서 두 마리 키우고 있는데
    대소변 훈련 필요 없는 거랑 동물 특유의 체취가 정말 없는 편이라 이 점은 좋아요
    다만 대소변 냄새나 발정기 행동, 털은 각오하셔야 해요

  • 8. Bb67
    '17.9.27 9:31 PM (114.204.xxx.21)

    반대해요..털 마니 빠져요 키우다가 못키우시면 또 유기묘 되는거죠..키우지 마시길 바랍니다

  • 9. 냄새...ㅠㅠ
    '17.9.27 9:38 PM (59.17.xxx.48)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애묘 집에 가면 변냄새같은데 정말 눈을 못뜨겠더라구요.

    관리를 잘 못한 집인가본데 제가 맡아본 냄새 중 최악.

  • 10. 조카가
    '17.9.27 9:40 PM (1.241.xxx.219)

    조카가 혼자여서 외롭다고 고양이 입양하고 싶다고 했는데 저희집 와서보고 고양이 알러지라는걸 알고 포기했어요.
    고양이 알러지인 사람 무척 많아요.
    그리고 고양이 털은 그냥 털이 아니에요. 얼굴에 죄다 붙어서 간지러워 살 수 없고 검은옷은 그냥 털투성이에요. 무릎담요 죄다 털투성이고 그건 빨아도 안빠지고 알러지 케어같은 청소기도 무용지물입니다.
    전 사랑하니까 키우는데요. 사랑하지 않으면서 심심해서 키워볼까. 하는 건 반대에요. 왜냐면 견딜 수 없다는걸 아니까요.

  • 11. ..
    '17.9.27 9:42 PM (175.116.xxx.236)

    털과같이 밥을 먹고 숨을쉰다고하던데 ㅎㄷㄷ 그러지말고 앵무새는 어때요?

  • 12. ...
    '17.9.27 9:47 PM (114.204.xxx.212)

    차라리 강아지가 나아요 자주 털 밀어주고요

  • 13. . . .
    '17.9.27 9:51 PM (211.178.xxx.31)

    털이가는 고양이는 키우지 마세요
    털이 엄청 가늘어서 청소기 돌리면 공중부양합니다

  • 14. 깡텅
    '17.9.27 10:10 PM (218.157.xxx.87)

    귀엽다고 따님이 사달라고 덜렁 샀다가 파양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건조기 필수고요. 완전 깔끔떨고 까칠하고 위생개념 끝짱나서 완전 피곤한 의사 남편이 냥이 집사생활 2년되니 자기 인생의 낙이 퇴근 후 냥이 안고 우쭈쭈 라는 거라네요.. 울 냥이 길에서 주운 길냥이인데 말이죠.

  • 15. 그 정도 까진 아니에요
    '17.9.27 10:12 PM (125.184.xxx.67)

    빗질 자주하고 솎아주시고 일반가정에서 하듯 청소하면 그럭저럭 문제 없어요. 코숏 고양이 3마리인데도 내 머리카락이 더 문제지 고양이털은 부차적이에요.
    물론 겨울에 검은 코트에는 표시가 좀 나긴 합니다. 그건 고양이털 아니라도 먼지가 많이 표시나는 옷이니까요.
    당근 너무 깔끔한 성격이면 키우기 힘듭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 16. 놀숲
    '17.9.27 10:12 PM (210.97.xxx.24)

    털이 먼지처럼 둥둥

  • 17. ...
    '17.9.27 10:17 PM (39.7.xxx.36)

    털이 없는 고양이가 있기는 해요. 스핑크스. 놀숲은 장난 아닐텐데??? 저는 길고양이 주어다가 키우는데 건조기 사고 미용 시켜서 털 스트레스는 없어요.

  • 18. 로봇청소기
    '17.9.27 10:26 PM (223.62.xxx.92)

    저도 전에는 모든것이 털로 보일 정도로 괴로웠는데,로봇청소기로 아침 저녁 돌리니 눈에 띄게 털이 안느껴져요.소변냄새 너무 지독하지만...정말 귀엽고 착해요

  • 19. 놀숲 집사요
    '17.9.27 10:38 PM (1.246.xxx.98)

    저는 아침 저녁 빗질해줍니다
    그까이것 털 빠지는것 별로 신경안쓰입니다
    하는 행동이얼마나 이쁘다구요...
    조금 부지런하면 키울수있습니다
    제가 3박4일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밤12시에 도착해도 배뒤집고 자려하니 제옆에와서 20분간 꼬리 흔들고 ㅋ
    얼마나 키우는 기쁨이있는데요
    혹시 궁금한 사항 있으면 쪽지로 주세요 ㅎ

  • 20. ..
    '17.9.27 10:41 PM (112.149.xxx.112)

    고양이카페 구경이라도 가보세요. 어떤 아이들이 예쁜지.. 키울수 있겠는지

  • 21. 닉네임안됨
    '17.9.27 10:41 PM (119.69.xxx.60)

    털만 극복 할수 있다면 냥이는 사랑입니다.
    4년째 2살 추정 유기묘 데려와 키우는데 이런 저런일이 겹쳐 몇년 여행을 못가 2박3일 가족여행을 갔는데 냥이를 24시간 동물 병원에 맡기고 갔어요. 물도 밥도 안 먹고 하악질만 한다고 해서 2박하던 펜션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 내려왔어요.
    얼마나 울었던지 우리냥이가 목이쉬었아요.
    다음부터는 차에서 자더라도 데리고 가기로했네요.
    씽크대만은 안된다던 남편 요즘은 아일랜드식탁 정수기
    까지 양보하네요.

  • 22. 냥이
    '17.9.27 10:49 PM (121.162.xxx.89)

    냥이는 사랑입니다. 강아지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고 있어요. 털은 물론 빠집니다. 근데 너무 예뻐요. 아이들이 넘 좋아하구요.

  • 23. 각오
    '17.9.27 11:04 PM (1.231.xxx.122)

    털밥 털국 털반찬 털차 털과일 털옷입을 각오가 됐다면
    집사자격 갖춤

  • 24. 깊은 생각
    '17.9.27 11:05 PM (110.13.xxx.164)

    동물 털 빠지는게 두렵다면 키우지 마세요.
    다른 애완동물 중에 골라서 키우시고 깔끔한 성격은 두고두고 고양이 털로 스트레스 받을거고 고양이에게도 원글님에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안좋을거에요.
    고양이는 그 털까지도 감수하겠다는.자세로 받아들여야 하는 털 문제 엄청난 동물이에요.
    게다가 알러지까지 있다면 더 힘들구요.
    단 키우기 수월하고 인간과 교감이 되며 깔끔 그 자체인 동물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지금보다 더 깊이 생각하시고 반려동물 들이시길 바래요.
    저희는 고양이 입양후 장기간 여행도 마다할 정도에요.

  • 25. 우리집
    '17.9.27 11:07 PM (1.242.xxx.70)

    지금도 쇼파밑에서 두녀석 장난치고 노네요.6년된 품종묘랑 대로변에서 델고온 2살 길냥이 두딸냥이 키워요.두마리다 생후 한달쯤에 델고왔어요.
    우선 털은 늘 품고 살아요.지금은 군대가있는 큰아들말이 중고등학교때 학교가면 친구들이 늘 교복에 붙은 털 떼주면서 말시킨다고 ㅋㅋㅋ 옷좀 빨아있으라며...저 시어머니께 너무 털고 살면 복안들어온다고 한소리듣던 깔끔쟁이였는데 울아가들 털은 신경도 안쓰이네요.
    그리고 가죽 레자소재 가구는 다 끝장났어요.이것도 전혀 거슬리지않는 신기한 현상.큰 스크래쳐려니 생각하고 포기해요 그래도 아가들만 있으면 행복하네요.
    전 첫째냥이가 있었음에도 둘째 들였을때 눈도 못뜰정도로 알러지가 심하게왔었네요.안과 이비인후과 들락거리다 결국에는 천식이 심해져 호흡기내과의사선생님께 살려면 아이들 내보내란 소리 진료날마다 들으면서 일년을 버텨 지금은 증상이 안나타나는 상태에요.
    털에 가구손상에 알러지까지 전혀 알지못한 상태에서 시작된 집사생활이지만 고양이는 사랑입니다를 매일 느끼며 살아요.가족모두 정서적 안정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고요.첨 키우는 반려동물인데 없었을때는 무슨 낙으로 살았나싶게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 26. 윗글들에서 말허셨지만
    '17.9.27 11:13 PM (99.246.xxx.140)

    털 안빠지는, 적게 빠지는 고양이는 없답니다.
    냥이 뒷처리를 엄마가 하셔야 하니 자신 없으시면 안들이시는게....

    다만 좀 덜하려면... 건조기 사시면 천종류는 빨면 털 다 떨어지니까 많이 도움됩니다.
    글고 고양이 모래도 날림 많으니 이것 저것 비싼거로 시도해보시고
    그중 가장 나은거 사심 냄새도 별로 없고 낫지만 깔끔하시면 그래도 청소기 매일 돌리셔야 해요.
    전 이틀에 한번씩 침대시트 갈고 매일 청소기 돌립니다.

    손가는 것보다 녀석들이 예쁘니 그러려니 합니다만 일은 많아요

  • 27. 윗글들에서 말허셨지만
    '17.9.27 11:20 P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글고 울집 냥이중 하나는 18살에 신장질환이 있어서 음식 신경써서 먹이고 수액을 맞춰야해서
    1박하는 여행조차 못간지 한찾됐네요
    여러가지로 속박받는 일이 생길걸 감안하시고 숙고하셔서 들이셔야 해요.

  • 28. 윗글들에서 말하셨지만
    '17.9.27 11:22 PM (99.246.xxx.140)

    글고 울집 냥이중 하나는 18살에 신장질환이 있어서 음식 신경써서 먹이고 수액을 맞춰야해서
    1박하는 여행조차 못간지 한참 됐네요
    여러가지로 제약받는 일이 생길걸 감안하시고 숙고하셔서 들이시길...

  • 29. 근데
    '17.9.27 11:24 PM (74.75.xxx.61)

    털 빠져도 그렇게 더럽지는 않은데요. 그냥 고양이 침대 고양이 식사 공간 화장실, 그렇게 자기 영역을 만들어 주고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청소하고 가족들 침대에는 못 올라오게 하시면 말 잘 들어요. 저는 검은 고양이 두 마리째 키우는 데 털이 좀 짧은 냥이들이 덜 빠지는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7살 아들이 외동이라고 줄창 동생 타령 하던 게 쏙 들어갔어요. 확실히 아이한테 정서적으로도 좋은 것 같고 어디 여행을 가도 고양이 보고 싶다고 집에 빨리 가자네요.

  • 30. ..
    '17.9.27 11:27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왜들그러세요
    털뿜뿜 그 정도는 아닌데
    저는 사춘기때 냥이 뎃고왔는데
    참 덕 많이 봤어요
    딸애의 온전한 정신적 친구로..
    지금 제 배위에서 자고있어요
    저희는 샴이랍니다ㅋ
    사람한테 꼭 엉덩이붙이고자고
    발소리만듣고 미리 현관 나와서
    반겨줍니다 넘이쁘여

  • 31. ..
    '17.9.28 12:00 AM (223.62.xxx.67)

    러블이 그나마 좀 덜 빠지는 거 같아요. 몸도 날렵해서 모기도 잘 잡아요 ㅋㅋㅋ
    털은 빗질 자주 해주고 청소기 돌리고 옷을 헹거같은데 걸지않고 옷장안에 보관하면 괜찮아요
    봄마다 털 갈이할때 많이 빠지는데 목욕 한 번 시켜주면 또 괜찮고요
    화장실 모래만 잘 갈아주면 실수할 일 없고 집 안 어지르고 3차원의 세상에서 살다보니 좁은 집에서 키우기도 좋구요

  • 32. 원글입니다.
    '17.9.28 12:19 AM (66.170.xxx.146) - 삭제된댓글

    댓글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전 포기 해야 할거 같습니다.
    털밥 털국 털반찬 털차 털과일 털옷입을 각오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ㅠ.ㅠ
    미안하다
    딸아...

  • 33. 18년차 집사
    '17.9.28 5:32 AM (218.152.xxx.154)

    털뿜뿜 그정도는 아니라는 윗분. 고양이를 너무 사랑하셔서 눈이 머신 것 같아요. ㅋㅋ 고양이가 집 안어지른다는 윗분은 복받으셨네요. 저희집은 간간히 장식품 깨뜨리는 정도지만 어떤 집은 냉장고 열어서 개판 쳐놓고 휴지 다 풀어놓고 난장판이던걸요. 화장실 실수할 일 없다는 것도, 개에 지해서 대체로 그렇긴 한데 고냥 성격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오죽하면 백묘백색이라는 말이 있을까요.

    '뭐뭐하지 않는 고양이'를 찾으신다면 키우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양했는데 뭐뭐한다면 파양하실 건가요? 그 아이이의 묘생은 입양되지 않았을 때보다 더 비참해질텐데, 그런 생각으로 입양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 결코 만만치 않아요.

  • 34. 그로밋
    '17.9.28 7:00 AM (222.233.xxx.176)

    고양이 집사 1년째입니다
    외동이고 5년동안 조르는걸 뿌리치고 살다가 아이가 다치는 바람에 입양한 케이스입니다
    고양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입니다
    털도 냄새도 행동도 그리고 행복까지도.. :)
    우리의 삶이 고양이 입양 전 후로 아주 많이 달라지네요
    아이를 위해선 추천
    엄마입장에선.......

  • 35. ...
    '17.9.28 9:26 AM (118.219.xxx.157)

    돌같은 인간도 흐물거리게 녹이는 매력은 신비 자체입니다.

    같이 사는 남편은 좋다가 싫다가 밉다가 그냥 봐줄만하다가.. 이렇게 늘 반복되는데
    얘는 한번도 미운적이 없네요. 늘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엽고.. 이게 반복이 아니고 늘 통합되어서~

    안 좋은 점은
    같이 여행 갈수없다는것(남편과, 아님 고양이와)

    힘든 점은
    세상의 동물이 소중한 생명체임이 더 민감하게 와 닿아서..

  • 36. ...
    '17.9.28 10:03 A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저 요키 키우다가 올 봄부터 페르시안 키우는데 털이 많이 빠진다는 생각이 안드는데요
    우리 고양이가 이상한가
    털 뿜뿜이라는 말은 정말 모르겠어요
    원래 하루에 한번하던 청소기 두번 청소기를 돌리긴 합니다만 무선이라 그게 힘든것도 아니고
    요즘은 특히 털 안빠지는 시기인가요 진짜 빠지는 거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701 이럴때 전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15 동글 2017/10/16 2,866
739700 딸추행계부..친모 선처탄원 5 친모 2017/10/16 1,417
739699 죄송) 죽고싶은마음들때 볼 영화있을까요? 38 마음이 너무.. 2017/10/16 7,434
739698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1 tree1 2017/10/16 622
739697 이제 이병헌씨는 씨에프에 얼굴도 나오네요 16 안수연 2017/10/16 2,650
739696 서서타는 헬스자전거 효과 어떤가요?? 4 궁금 2017/10/16 2,693
739695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저녁은 12 음음 2017/10/16 2,582
739694 에어아시아 회장, 한국여성과 결혼 40 ... 2017/10/16 23,449
739693 다들 힘드니까 혼자 힘든티 내지말라는 말이 싫어요. 31 집단단체싫어.. 2017/10/16 7,963
739692 방금 미용실에서 덕선이 머리하고왔어요 8 40대에ㅠ 2017/10/16 2,518
739691 햄프씨드와 트림과 연관이있나요 질문요 2017/10/16 270
739690 파업유감 FM 2017/10/16 366
739689 생리시작하고나면 성장클리닉 늦은건가요? 18 zzangg.. 2017/10/16 2,894
739688 sex is comedy tree1 2017/10/16 1,130
739687 어제 사주글 댓글을 못받은사람인데요 13 어제 2017/10/16 3,987
739686 영국 대사에게 개쪽 당한 홍감탱이 .jpg 24 미친홍가넘 2017/10/16 6,243
739685 벽에 부착하는 비닐커튼 찾아요 3 심플 2017/10/16 1,087
739684 세무서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4 구름 2017/10/16 3,375
739683 마그네슘 부작용? 2 ... 2017/10/16 7,886
739682 옷,구두,가방,신발 너무 많은거...이제 하나도 멋있지 않네요... 8 물욕 2017/10/16 5,669
739681 文대통령, '주 52시간 노동'..법 통과 안되면 행정해석 폐기.. 8 이게나라다 2017/10/16 1,388
739680 홈쇼핑육개장요 1 ... 2017/10/16 839
739679 지방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어요. 운동하는것때문에 고민이예요. 9 평범녀 2017/10/16 3,551
739678 부조금 이체을 했는데 .. 이름을 다르게 했을경우 연락을 해야할.. 5 질문 2017/10/16 1,493
739677 盧 사위 곽상언, 타인의 삶을 도구로 이용한 세력에게 처벌이 있.. 9 고딩맘 2017/10/16 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