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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인 동서는 안 가는 주중 제사 직장맘인 저는 가야 하나요?

제사싫어 조회수 : 6,069
작성일 : 2017-09-25 10:19:14
추석을 전후로 시댁 제사가 두번 주중에 걸려요. 
명절 차례가지 합하면 3주에 3회나 있는거지요.

어머님이 모든 것을 사실상 혼자 다 하시는데
안쓰럽기도 하고 또 고지식하게 그 3번 상을 매번 새로 장봐서
다시 차리는 모습 보기만 해도 한심해 죽을 것 같고 그런
기분이예요.

저는 직장맘인데 사실 퇴근 후 가서 차리고 청소 등 거들 수는 있는데
우리 애가 (아들이라고 ㅠㅠ) 참석하길 바라시기 때문에
또 집에 들러서 데리고 와야 하고 엄청 번거롭기도 해요.

아래 동서는 애 둘인 전업인데, 어머님은 꼭 동서는 
안 오는 걸로 당연히 알고 있고 (40분 거린데 운전을 못해요)
짜증나서라도 자꾸 가기 싫어서 일부러 날짜도
까먹으려고 했는데 계속 떠오르네요...

아뭏튼 매번 주중 제사는
전업인 동서는 오지 말고 나만 오길 바라는 마음...요상하지 않나요?      
IP : 218.39.xxx.8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9.25 10:20 AM (14.39.xxx.232)

    왜 여자들끼리 신경전을 벌여야 하죠?

  • 2. 가지 마세요.
    '17.9.25 10:21 AM (210.94.xxx.89)

    그 제사가 님과 무슨 상관이라고, 동서 욕하시나요?
    그냥 가지 마세요.
    남자들이 이러는 경우를 못 봤어요.
    가지 마세요.

  • 3. ^^
    '17.9.25 10:22 A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며느리 평일 제사 오라는게 제일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냥 안가시면 안되나요? 왜 며느리들은 시엄니 눈치보고 절절 매는지 이해가 안가요. 시엄니한테 빚진 것도 아닌데... 관계살정을 잘하셔야해요.

  • 4. ...
    '17.9.25 10:22 AM (220.75.xxx.29)

    아들 데리고 아빠만 가라고 하세요.
    퇴근하고 피곤한데 일손 있으니 그 제사 꾸역꾸역 차리는 거죠.
    아들 손주 참석하라는 거 보니 시어머니 늙으면 가져가라 할 판이네요...
    어머니 혼자 해서 힘들어야 합치던 없애던 생각이라도 하죠.

  • 5. 정리
    '17.9.25 10:24 AM (118.47.xxx.96)

    누가 정리를 해 줘야죠
    누가 요즘 저리 제사를 지낸다고

    윗님 꼭 동서 욕 이라기 보다는
    원글은 뒤가 간지러워서라도 신경이 쓰이는 데
    같은 며느리 끼리 내 몰라라 하니 섭섭 하기야 하죠
    사람 인 지라...

  • 6. ...
    '17.9.25 10:25 AM (218.39.xxx.86)

    시어머니의 논리는 제가 운전을 잘하니 그냥 쓱 오면 된다고 생각하시고, 동서는 애가 둘이고 운전을 못 하니 못 온다 이렇게 저를 만만하게 생각하세요. 지난번에도 제삿날 작은 어머니 앞에서 "아유 애 둘 오면 더 정신없고 ..오지 말라고 했어" 이러는데 정말 열불 나서.

  • 7. ^^
    '17.9.25 10:27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일단 시어머니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원글님이 더 도움되기때문에 그렇죠.
    사실 둘째며느리는 아들 둘까지 도합 네명을 챙겨줘야하는데 첫째 며느리는 운전도 할 줄 알고 제사도 거들고 청소도 해주고 이래저래 도움이 되잖아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전업인지 맞벌이인지 사실 관심이 없을 거예요.어쩌면 직장 다니는 며느릴 더 좋아하실지도.^^

  • 8. ...
    '17.9.25 10:28 AM (58.230.xxx.110)

    가지마세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법이죠...
    저 동서 똑똑하네요~
    원글도 안가시면 되는겁니다...
    저 제사 동서위한거 아니잖아요~

  • 9. ^^
    '17.9.25 10:31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일단 시어머니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원글님이 더 도움되기때문에 그렇죠.
    사실 둘째며느리는 아들 둘까지 도합 네명을 챙겨줘야하는데 첫째 며느리는 운전도 할 줄 알고 제사도 거들고 청소도 해주고 이래저래 도움이 되잖아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전업인지 맞벌이인지 사실 관심이 없을 거예요.어쩌면 직장 다니는 며느릴 더 좋아하실지도.^^
    그리고 안 가시는 건 좀 어렵지 않을까요? 시어머니 그렇게 고생하시는 거 아는데 그냥 모른 척 하기는 좀...^^

  • 10. 며느라기 웹툰
    '17.9.25 10:31 AM (203.247.xxx.210)

    본인의 제사 노동을, 불참 형님에게 돌리지 않는
    젊은 사람의 그런 자각이 좋더라구요

  • 11. 그러니까 피곤해서 못간다하면 될 일을
    '17.9.25 10:33 AM (182.212.xxx.6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야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제사이고
    동서 역시 안가기로 한 것 본인의 선택
    님은 눈치보느라 그 와중에 다닌 것은 님의 선택
    제사 물려줄 사람에게 시모의 길들이기에 님이 걸려들었고
    남은 선택은 님 몫, 알아서 처신하세요

  • 12. ...
    '17.9.25 10:34 AM (218.39.xxx.86)

    그냥 안 가면 좋은데, 못간다고 전화하기가 이상하게 싫고, 전화하느니 그냥 당일 가서 일하고 오는게 더 맘 편하긴 해요. 그냥 관심을 싹 끊을 정도로 모질지는 못해서 이렇게 흉만 잔뜩 보는거겠지요...

  • 13. 장손
    '17.9.25 10:38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장손, 장남, 큰며느리 이런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서 그러겠죠. 물려받을 사람들이니 와서 거들고 보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못가겠으면 못하는거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할 만큼만 하고 불만 갖기 않기.
    동서는 어머님이 포기하신 걸수도 있어요. 동서가 못간다 안간다 핑계를 대니 그냥 남들보기 면이 안서 쿨하게 행동하신 것처럼...그럴 수도 있어요.

  • 14. 가지마세요
    '17.9.25 10:38 AM (210.94.xxx.89)

    님 시어머니가 원한 제사
    님 동서는 시어머니에겐 안 와도 되는 사람이고
    님은 와야 하는 거고

    님이 흉봐야 하는 대상은 님 동서가 아니라 님만 부르는 님 시어머니고..
    그냥 안 가시는 걸로 하면 되는 겁니다.

    님 동서 흉볼 일이 아닌거지요.

  • 15. 갈라갈리
    '17.9.25 10:43 AM (211.36.xxx.149)

    가지마세요.
    맘 약한 본인탓을 하심되요.

  • 16. ㅡㅡ
    '17.9.25 10:43 AM (123.108.xxx.39)

    동서 흉보지말고 님도 힘들면 가지 마세요.

  • 17. .....
    '17.9.25 10:44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근데 시부모가 어차피 더 물려줄 생각에 장남 내외 부리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
    그거 받아들이는 형제자매 없고요. 어차피 나중에 분쟁나고 엔분의 일로 가더군요. 즉 장남댁이니 내가 참아야지 하는게 아무 의미가 없음. 지금 오지도 않는 동서 재산분할 할땐 버스타고 지하찰 타고 애들처업고 6시간 거리도 잘만 올겁니다.

  • 18. ㅇㅎ
    '17.9.25 10:45 AM (118.221.xxx.32)

    님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뭘~
    못간다고 얘기 하기 싫고 불만은 있어도 일하고 오는 게 더 맘이 편하다면서
    왜 동서 욕을 하나요?
    님이 할 수 있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마는 거죠.
    다 해놓고 딴소리.. (저 맏며느리입니다. 직장 다니고요, 제사 참석 안합니다)

  • 19. ...
    '17.9.25 10:46 AM (116.41.xxx.150)

    안가면 맘이 불편하다면서요. 그래서 님 맘 편할려고 가는 거잖아요. 님 동서는 맘 불편한 걸 이겨내는 중 이에요. 어쩜 지금쯤 다 이겨냈을 수도. 세상 공짠 없어요. 님도 이겨내시길.
    동서의 그 편함도 그냥 얻어지진 않았을 듯요.
    동서는 잘하고 있는데 거기 동참하시고 찬물 끼언지 마시고.
    시어머니 또한 자기 맘 불편해서 몸 힘든걸 감내하시는 것 같은데.
    몸이 힘들거냐 맘이 힘들거냐는 개인의 선택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20. ..
    '17.9.25 10:49 AM (124.111.xxx.201)

    이 원글이가 동서 흉보는 내용이 없는데
    왜들 궁예질?

  • 21. 윗님
    '17.9.25 10:53 AM (180.230.xxx.161)

    짜증난다잖아요

  • 22. 그냥
    '17.9.25 10:55 AM (180.230.xxx.161)

    각자 선택인거 같은데요
    욕먹고 맘 불편해도 안간다
    몸은 힘들어도 맘은 편하게 갔다온다

    저도 뒷말나오고 모르는척하는게 더 힘든 성격이라 그냥 다녀옵니다

  • 23. 그건
    '17.9.25 11:01 A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속상한건
    강단없고 줏대없는 자기자신에게
    화가 나서겠죠
    그래서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있는거구요
    동서는 배짱이 있으니 편히 사는거고
    님은 그 배포가 안되니
    몸이 고생하는거죠
    그렇다고 안가면 마음이 또 고생할테니
    그냥 그리 사실수밖에. . .

  • 24. ㅡㅡ
    '17.9.25 11:03 AM (222.234.xxx.67)

    조선시대 유교제사문화 혐오하는 저로써는 절대 안갑니다. 갔다오면 오히려 화병 날 것 같아요.

  • 25. 5789
    '17.9.25 11:03 AM (116.33.xxx.68)

    제사 전 안가요
    몸도 너무 안좋고 저살기도 힘들어서요
    추석때도 이제안가요
    물려받은게 없어 안가도 맘도 편해요
    형님은 아파트 몇억짜리 미리 물려받아서 싫어도 가시더라구요

  • 26. ..
    '17.9.25 11:03 AM (124.111.xxx.201)

    180님, 동서에게 짜증난다는게 아니죠.
    시어머니가 원글이는 당연히 오는걸로 알고
    그걸 못내치는 자신의 성격이 화난다는겁니다.

  • 27. ㅇㅇ
    '17.9.25 11:03 AM (1.232.xxx.25)

    시어머니는 장남내외와 손자가 참석하길 바라는거네요

    님이 직장다니고 동서는 전업이고는
    거론할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장보고 음식은 다 시어머니가 하시는거고
    님은 제사후 뒤정리만 돕는거네요
    시어머니는 참석하라는거지
    와서 일하란 의미는 아닌거 같아요
    작은 며느리가 애둘 데리고 와서는 어차피
    일도 못하고 별도움도 안된다고 생각한거고요

    단순하게 가기 싫고 안간다 말할수 있으면 가지마세요
    동서는 전업인데 어쩌고 하면서
    궁시렁댈 필요도 없어요

  • 28. ㅇㅇ
    '17.9.25 11:08 AM (223.62.xxx.241)

    왜 맨날 여자들끼리 전쟁인지 휴
    우리 조상 제사도 아닌데

  • 29. ~~
    '17.9.25 11:08 AM (223.62.xxx.203)

    전업이란 설명은 필요없는듯.

  • 30. ㅡㅡ
    '17.9.25 11:12 AM (123.108.xxx.39)

    진짜 왜 남의 집딸들이 고생인지..

  • 31. ...
    '17.9.25 11:13 AM (218.39.xxx.86)

    걍 올해는 안 갈렵니다. 결심했어요. 마친 아이 치과 예약이 목요일 밖에 안 된다 하니
    명절 전 치료가 더 급하기도 하고, 잘 됐네요. 장남, 맏며느리라는 자리 너무 너무 싫어요. 더 물려받을 것도
    한톨도 없고 지금까지도 무조건 두 아들 다 반반 똑같은데 마음의 짐은 저희쪽으로 기우니 화가 날 수밖에요.
    저한테 물려주시면 저는 다 통폐합해서 친정처럼 차와 과일 정도만 올릴려고 작정하고 있는데 작은 시아버님들이 가만히 계실진 모르지만요. 그러면 가져가시라 하면 되겠죠~~~

  • 32. 그러네요
    '17.9.25 11:22 AM (59.10.xxx.20)

    본 적도 없는 조상 제사 왜 남의 집 여자들이 난리여야 하는지..
    성도 다른데ㅋ
    동서가 애 둘 데리고 오면 정신없어서 원글님하고 한가하게 하시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원글님 직장 다니시니 일 핑계 대세요.
    3주에 제사가 3번이라니.. 합치면 되지 대단하네요.
    일할 사람 없고 힘드셔야 뭔가 줄이든지 없애든지 하시겠죠.

  • 33. 원글님
    '17.9.25 11:25 AM (175.228.xxx.65)

    님이 제사 물려 받을거 아니면 이참에 어머니의 제사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는 기회로 삼으세요.
    처음이 마음 불편하지 그다음은 쉬워요.

  • 34. ..
    '17.9.25 11:41 AM (121.124.xxx.53)

    같은 며느린데 누군 시간도 되는데 안가고 누군 일하면서 꼭 오라니까 비교는 당연히 하게되죠.
    욕을 한다고 보기보다는..

    근데 전업이라도 꾸역꾸역 운전못해도 가는거라면 모를까
    다른 며느리도 저러는데 가지마세요.
    어차피 장남이랑 결혼한 죄로 저렇게 바라는거니까 그부분은 어쩔수 없는거구요.
    그냥 앞으로 안가기위한 길들임이다 생각하고 앞으로 전화 몇번으로 끝내야겠다 생각하면 좀 낫잖아요.
    절대 미인하다 죄송하다 말은 하지마시고 못간다고 말하면 되죠.
    본인이 힘들면 본인이 줄이던지 합지던지 하겠죠. 사서 고생하는데 뭐가 미안하겟어요.
    정작 그집 자손인 남자들은 신경도 안쓰는 제사 지긋지긋하네요

  • 35. 샤랄
    '17.9.25 11:42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맘약한 본인탓 맞아요
    이번에 꼭 결단한 만큼 가지마세요
    미안해도 말구요

  • 36. ...
    '17.9.25 11:58 AM (121.88.xxx.80)

    사실 장남, 장손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남편한테 아들 픽업해서 데려가라 하세요.

  • 37. ..
    '17.9.25 12:02 PM (125.133.xxx.68)

    잘됐어요.. 자꾸가면 당연히 제사 잘 지내줄줄 알겁니다.. 지금부터 그러거나말거나 제사 빠지세요. 그래야 본인이 힘에 부치면 제사 간소히하죠.. 어디 물여줄게 없어사 내아들한테 제사 물려줄건 아니죠..

  • 38. .....
    '17.9.25 12:06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어우.. 제사 가지말아요. 제발 ㅜㅜ
    평일 저녁 워킹맘이 집에 들러 아들까지 다시 데리고
    꾸역꾸역 가는 본인이 바보예요.
    동서탓하지말고 본인도 가지마세요.
    그래야 시어머니가 힘들어서 제사 간소히 하고
    여러개를 하나로 합칩니다.
    남자네 조상은 남자들끼리 모여서 준비하든가!
    맨날 여자들끼리만... 짜증나요 진짜 ㅜㅜ

  • 39. .....
    '17.9.25 2:04 PM (211.54.xxx.233)

    시어머니께 죄송하다는 말 하지 마세요.
    못갑니다. 직장에서 야근 해야해서 못갑니다.
    손주라 꼭 참석해야 한다고 하면,
    남편보고 데리고 가라고 하세요.

    못갑니다. 이말만 반복 하세요.

  • 40. ㅇㅇ
    '18.1.1 1:20 AM (219.251.xxx.29)

    저도 이제 못하겠어요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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