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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나오는 아이유 성격이 진짜일까요?

.... 조회수 : 45,365
작성일 : 2017-09-14 00:21:08
무분별한 비난은 말아주시고(판까는거아니거든요)

방송보면 어리버리하지만 열심히하고
낯가림도 많으며 맹하고 순진해보이기도하고
나대지도않고
귀엽고 ..대략 이런느낌인데

예전 무도가요제때 나온걸 되새겨 보니
얌체처럼 다 해내는걸보고 보통이 아니구나.욕심도많고 불여우구나싶던데
반면 박명수랑 지내는걸보니
참을성도 많고 내재된 우울함도 보이고 효리네 민박에서본 모습이겹치더라구요. 차분하고 내성적인 모습,

아이유좋아하지는않지만
효리네에서 보여준모습이 어느정도 진실성은 있겠죠?

아님 고도의연출일까.
연출이라면 정말 대단한능력인듯하고요
IP : 121.153.xxx.5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리네
    '17.9.14 12:25 AM (125.142.xxx.145)

    나온 아이유 보면 자신에 대한 대중들 비판 다 의식하고
    그거 부정하러 나온 것 처럼 보여서 불편해요.

  • 2. ㅇㅇ
    '17.9.14 12:25 AM (223.62.xxx.238)

    아줌마 주무셔

  • 3. ...
    '17.9.14 12:2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카메라 앞에서 하는 연예인 행동을 어찌 믿나요

  • 4. ..
    '17.9.14 12:26 AM (49.170.xxx.24)

    그 모습도 아이유, 이 모습도 아이유 겠지요.

  • 5. 아이고
    '17.9.14 12:27 AM (58.230.xxx.234)

    또 시작이네..
    연예인이 TV에 나와 하는 행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게 그리 궁금하세요?
    82의 아이유 혐오증은 끝이 없네

  • 6. ...
    '17.9.14 12:27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이번 이미지 메이킹은 성공이네요.
    그러나 난 머리 좋아 쉽게 잊지도 속지도 않는다.

  • 7. ....
    '17.9.14 12:29 A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유 이번 이미지 메이킹은 성공이네요.
    그러나 난 쉽게 잊지도 속지도 않는다.
    적어도 아이유보다 멍청하지 않거든

  • 8. ㅇㅇ
    '17.9.14 12:31 AM (39.7.xxx.179)

    젖병 쪽쪽빨다 지몸에 뿌리고 한일 다한듯 다리 벌리고 축져지는거 보여주는게 얘 본질이지
    이미지메이킹 잘 구축하나봅니다. 저도 절대 안 잊어요.
    능구렁이처럼 어딜 담을 타고 슬렁슬렁 넘어가여는지

  • 9. ..
    '17.9.14 12:34 AM (175.223.xxx.234)

    장우영이랑 꽃등심때 아이유라 내가 살라 그랬는데 어쩌고 폭탄문자 100개 보냈다고
    임슬옹이 노래 듀엣했는데 드림하이가 jyp관련 드라마니
    친하게 지내고 싶다 부탁하니 아이유가 드라마찍기전에 나촬영장에서 왕따라고 친한사람 없다고
    그냥 악플 이런거 보니 소극적으로 편한듯


    친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친하고
    이효리랑 나이가 20살 가까에 차이 나는데
    한없이 조용하고 소극적일수 밖에 없죠드

  • 10. 그만
    '17.9.14 12:34 AM (211.244.xxx.52)

    판까는것 맞구만 뭘 아니래요.지겹다 지겨워

  • 11. 에이비씨
    '17.9.14 12:35 AM (220.117.xxx.230)

    확실한건 묵묵하고 참을성이 매우 강한듯요

  • 12. . .
    '17.9.14 12:39 AM (121.153.xxx.59)

    맞아요
    효리네에서도 자신의감정을 억제하려 항상노력하고있다고 했었죠. 참을성많고 흔들리지않는 모습이 25살같지가 않드라구요.판을까는게아니라 그런점이 신기해서 그러네요

  • 13. ..
    '17.9.14 12:41 AM (121.153.xxx.59)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은 그냥 신경안쓰렵니다ㅎ
    그렇게들 할일이 없으신가
    공감안가는글은 조용히 그냥 지나치시죠?

  • 14. ...
    '17.9.14 12:4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애가 은혁 사진은 왜 올렸을까요?

  • 15. 젖병
    '17.9.14 12:48 AM (93.82.xxx.173)

    쪽쪽빨다 지옷에 뿌리고 다리 벌리는게 아이유 2222

  • 16.
    '17.9.14 12:48 AM (223.38.xxx.252)

    다른건 차치하고
    징징거림이 없어서 좋아보여요

  • 17. 디비자
    '17.9.14 12:49 AM (121.130.xxx.60)

    관심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도 없음

  • 18. ㄹㄹ
    '17.9.14 1:17 A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가요제는 작사작곡 하는 자기 전문분야고 일이고
    효리네 생활 같은 경우는
    아이유도 그런 잘 모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일상을 공유하는 일이 잘 없었으니
    당연히 조심스럽고 낯설죠

    사람은 다 여러가지 면이 있찌 않나요?
    저도 상황이나 같이 있는 사람에 따라 여러 모습이 나오거든요
    상황에 따라 자신있고 활발했다가
    낯선 상황일때는 굉장히 소심해지고 어리버리해져요

  • 19. ㅎㅎ
    '17.9.14 1:20 AM (1.236.xxx.107)

    가요제는 작사작곡 하는 자기 전문분야의 일이고
    효리네 생활 같은 경우는
    아이유도 그런 잘 모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일상을 공유하는 일이 잘 없었으니
    당연히 조심스럽고 낯설죠

    사람은 다 여러가지 면이 있찌 않나요?
    저도 상황이나 같이 있는 사람에 따라 여러 모습이 나오거든요
    상황에 따라 자신있고 활발했다가
    낯선 상황일때는 굉장히 소심해지고 어리버리해져요

  • 20.
    '17.9.14 1:30 AM (223.33.xxx.174)

    중간중간 책읽는컨셉 넣었던게 제일 안어울리고 꼴불견이였어요,,,,

  • 21. 어색한
    '17.9.14 1:35 A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분위기라서 너무 조심해서 답답하고 그러면서도 고집 센게 느껴져요
    행동하는걸 보면 그 사람의 심리가 느껴지는데 아이유는 행동으로 표출하지않고 말로 자신의 마음을 설명해요
    그냥 무장해제하고 어울리는 성격이 좋은데 아이유랑 효리는 안맞는거 같아요
    아이유 노래는 좋아요

  • 22. 47528
    '17.9.14 1:39 AM (218.237.xxx.49)

    저는 아이유가 너무 좋고 대견해요.

    어린나이에 의젓하고 희생정신도 있고

    누군가는 영악하다고 하겠지만, 전 그렇게 안보여요.

    오히려 뚝심있어보여요.

  • 23. ..
    '17.9.14 2:26 AM (112.186.xxx.121)

    둘 다 진짜겠죠. 톱스타로서 외롭고 쓸쓸하며 고민도 많을거고 영악한 것도 있겠죠. 순하기만 했다면 그 더럽고 추한 연예계에서 톱 못찍어요. 그것도 그 어린 나이에. 게다가 아이유는 소속사 내에서도 탑티어예요. 갑자기 뜬금없이 병문안으로 해명한 은혁과의 커플샷이 아이유의 트위터 "실수로" 공개됐던게 기억나네요.

  • 24. ...
    '17.9.14 2:27 AM (182.209.xxx.43)

    진짜겠죠. 물론 카메라도 의식했겠지만.
    책 읽는 것도 굳이 지루해빠진 민음사 도스토예프스키를 설정까지 했을까요?
    나중에 누구라도 인터뷰하면 책에 대해 물어볼 테고 설정한 대답만 하면 금방 들통날 텐데...

  • 25. 에혀
    '17.9.14 2:29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이렇게 꼬이나요?ㅋㅋㅋㅋㅋ

  • 26. 에혀
    '17.9.14 2:29 A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아줌마 주무셔

    이 댓글 빵터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ddd
    '17.9.14 3:05 AM (82.36.xxx.74)

    그리 독서를 많이해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그리 해석하나요?
    없던 머가리 지능 있는 척하려니 컨셉 잡은 것 뿐.
    초기의 그아이 모습이 본색이겠죠
    지금은 엄청 떠버려서 이미지를 만들고 거기에 지가 맞춘것뿐.
    머리 별로 안좋고 열등감과 외모 컴플렉스 많고 인정욕구 있는 아이 딱 그정도예요

  • 28. 저희애가
    '17.9.14 3:11 AM (73.193.xxx.3)

    워낙 아이유 노래실력 칭찬하고 남편도 동의해도 리메이크한 노래말고 본인 노래는 제 취향아닌것이 대부분이라 별 관심없었고 전에 있었던 제제관련 일은 무관심이던 제게 아이유에 대해 비판적이게 만들었어요.
    하지만 효리네 민박에서 보여지는 아이유는 제 상상과는 또 다른 이미지예요.
    효리네 민박에서의 이미지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라기보단 한 사람이 가지는 다양한 면들을 생각해보게 됬어요.
    일부는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인 부분이 있을 듯 하지만 그건 제제 역시 보여지고 싶은 이미지인 부분이 있다고 봐요.
    세월속에 생각이 깊어지고 능력이 향상되는 좋은 싱어송라이터가 됬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제관련같은 것은 다시 안보고 싶구요.

  • 29. ...
    '17.9.14 5:18 AM (50.67.xxx.52)

    컨셉도 있겠고..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조심하는 게 클 거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아이유는 비호감이에요..

  • 30. ...
    '17.9.14 7:36 AM (218.236.xxx.162)

    아이유는 참 힘들겠구나...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하는 아이유 예뻐요

  • 31. ᆢ?
    '17.9.14 8:02 AM (221.146.xxx.27)

    여자는 아이유
    남자는 김영철
    젤극혐ᆢ

  • 32. ㅈㅂㄷㄴ
    '17.9.14 8:17 AM (223.62.xxx.127)

    독서를 많이 하니 대중이 떠올리지 못하고
    금기시 하는 걸 생각할 수 있는 거에요.

  • 33. ..
    '17.9.14 8:26 AM (175.115.xxx.188)

    독서를 많이해서 금기시하는걸 생각해낸다구요?
    하하 크게 웃고갑니다.
    그냥 돈벌이로 슬쩍슬쩍 하던 로리컨셉을 제대로 했을뿐이에요.
    물론 다른모습도 있겠죠. 어떻게 한가지 모습만 있겠어요.
    나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내주변에 저런애가 있음
    친하고싶진 않은 캐릭터

  • 34. 다양한면
    '17.9.14 8:40 AM (119.69.xxx.60)

    전 효리집에서 알바할 때 보다 숙소에서 생활 할 때가 더 인상적이었어요.
    요런 것도 연출일까 할 정도로 정리되지 않은 숙소 생활이
    우리 딸들 방하고 똑 같아 미소가 지어지데요.
    여기저기 올려져 있는 자질구래한 생활 소품들 드라마하고는 다르게
    자고 일어나면 내가 정리해 주기전 까지 뭉쳐져 있는 이불 옷 걸이 바로 옆에 있는데 항상 의자 등받이에 걸쳐 놓는 옷들 똑같거든요.
    가식이라고 하고 영악 하다고도 하지만 어란 나이에
    그 정도 성공 했다면 일단 근성은 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아이유 잘 모르다가 무도 할 때 딱 부러지고 노래도 잘해서 좋아합니다.

  • 35. 성격
    '17.9.14 8:52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그 방송에서의 성격이 일할 때를 제외한 실제 성격과 가장 가깝다는 소리 듣긴 했는데
    믿거나 말거나죠. 여긴 워낙에 아이유를 나노분석해서 증오하는 분들이 많아서...

  • 36. ....
    '17.9.14 9:19 AM (121.124.xxx.53)

    다양한 모습중에 하나겠죠.
    하지만 온주변에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고 있는데 뮤비의 로리컨셉처럼 나대고 다니겠나요?
    거기에 대선배 이효리와 남편이 옆에 있는데?
    저렇게 다양한 모습중 얌전한 모습을 컨셉으로 잡은거겠죠.
    거기에 되지도 않은 알바생이 책읽는 컨셉.. 참 가지가지하네요.
    어쨌거나 로리를 내포한 아이유의 모습이 그닥 별로인건 사실이죠.

  • 37. 솔직히
    '17.9.14 9:37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나 같아도 그동안 비판받은 것들 뒤집고 싶어, 이미지 메이킹 하겠네요.

  • 38. .........
    '17.9.14 9:4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혼란스러워요.
    효리네 모습, 노래 만들고 부르는거 보면
    실력 있고 사랑스러운데,
    이전 논란을 생각하면 더 가증스럽기도 하고.
    근데 까라마조프 형제들 저도 재밌게 읽었었는데,
    웃긴 내용이 있었나요?
    밑줄치면서 읽을 책이었나?
    다시 읽어 볼까 싶어요.

  • 39. ..
    '17.9.14 10:26 AM (59.7.xxx.216)

    아이유 나이가 이제 25이던가요?
    저 중학생때는 진짜 굴러다니는 낙엽만 봐도 미친듯이 웃고 다녔구요.
    고등학생때는 괜히 센치하기도 했구요.
    대1 신입생때는 술마시고 실수도 많이 해봤구요.(나중에 술 마시고 실수하기 싫어서 술을 안마셨더니 저 술마시고 실수하는 꼴 흉보고 싶던 선배가 너 왜 술안마시냐고 화를 내더라구요?ㅡㅡ)
    20대 중반되니 좀 차분해지더라구요.
    아이유가 데뷔한지 꽤 오래됐잖아요.
    사람 성격 안정되는게 20대 중반은 돼야하잖아요.
    중학생일때 까르륵거리고 발랄했더라도 여러가지 일들 겪고 최근에는 이별도 하고..
    그런일들 겪다보면 차분해지고 생각이 많아질 수도 있죠.
    당연히 연출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성격도 바뀌었겠죠.

  • 40. ...
    '17.9.14 10:29 AM (122.40.xxx.125)

    뜬금없지만 이번에 초등여교사가 남학생 성폭행한 사건이 넘충격적이었는데..아이유 제제 노래 가사 한번들어보세요..표현의 자유라기엔 너무 지나쳐요..효리네민박 나와서 이미지 세탁되는거같네요..

  • 41. 좋으면
    '17.9.14 10:47 AM (222.236.xxx.145)

    제가 살면서 제 삶에서 터득한 것들인데요
    사람을 볼때
    좋은면과 나쁜면이 보일때
    그사람과 아주 중요한 사업을 같이 할 경우가 아니라면
    좋은면만 보고 좋은점을 이야기 해줘요

    근데요
    그게 그걸 노리고 한건 아닌데
    내 삶에 여러모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종교는 없지만
    불교의 구업을 짓지말고
    입으로라도 복을 쌓아라
    복이 돌아온다와 비슷한 맥락이랄까요?

  • 42. ....
    '17.9.14 10:47 AM (112.220.xxx.102)

    순진, 귀엽이요?

    http://darbylee.tistory.com/29

    침대위에서 멸치랑 누워서 찍은사진만 봐도...
    저때가 20살? 19살때인가? ;;

  • 43. 형님
    '17.9.14 10:48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본심이나오겠어요??

    다들 넘 순진하시네 ㅎㅎㅎ

    여우가 아니고서야 어찌 방송일을 해나갈까요

    그 나이에.

  • 44. ㅋㅋ
    '17.9.14 11:43 AM (114.202.xxx.128)

    아무리 작정하고 얌전한척 순진한척해도
    알아볼 사람들은 다 알아보겠지요
    대중들이 다 눈멀고 귀먼 빙충이도 아니고ㅋㅋ

  • 45. ㅇㅇ
    '17.9.14 11:44 AM (61.106.xxx.81)

    저는 작정하고 내숭이라 봅니다

  • 46. ㅇㅇ
    '17.9.14 11:46 AM (61.106.xxx.81)

    제작진이 왜 효리네민박을 찍으며
    도우미로 아이유를 선택했을까 했더니
    걸크러쉬하고 솔직하고 털털한 이효리와
    내숭 불여우 아이유의 대비를 노린게 아닐까싶어요
    딱 성격이 극과극이죠 캐릭터도

  • 47. ....
    '17.9.14 11:59 AM (49.167.xxx.1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이효리도 이미지메이킹이라고 할 수 있죠.
    이효리도 자신이 해오던 것들과 다르게 행동할 때 많잖아요.
    방송을 알고 잘 이용했으면 이효리가 하면 더했지 싶은데요?
    사람이 한 모습으로 규정될 수 있나요? 그것도 방송에서?
    이런저런 모습이 있는거죠.
    그걸 호감인 이효리는 좋게보면서
    아이유 욕하는 심리는 정말 궁금하네요.

  • 48. ....
    '17.9.14 12:00 PM (49.167.xxx.1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이효리도 이미지메이킹이라고 할 수 있죠.
    이효리도 자신이 해오던 것들과 다르게 행동할 때 많잖아요.
    방송을 잘 알고 이용하는거면 이효리가 더했지 싶은데요?
    사람이 한 모습으로 규정될 수 있나요? 그것도 방송에서?
    이런저런 모습이 있는거죠.
    그걸 호감인 이효리는 좋게보면서
    아이유 욕하는 심리는 정말 궁금하네요.

  • 49. ....
    '17.9.14 12:04 PM (49.167.xxx.194)

    그렇게 따지면 이효리도 이미지메이킹이라고 할 수 있죠.
    이효리도 자신이 해오던 것들과 다르게 행동할 때 많잖아요.
    방송을 잘 알고 이용하는거면 이효리가 더했지 싶은데요?
    사람이 한 모습으로 규정될 수 있나요? 그것도 방송에서?
    이런저런 모습이 있는거죠.
    그걸 이효리는 좋게보면서
    아이유 욕하는 심리는 정말 궁금하네요.

  • 50. 오고있는EMS
    '17.9.14 12:09 PM (153.163.xxx.224)

    49.167님 그니깐요...그니까 이효리가 똑똑한거죠...
    아이유는 그머리에 이미지메이킹을 하려니 요모양이구요...
    저도 진짜사람별로 안가리는데 아이유는 싫어요.
    노래를 걔처럼 잘하는사람이 없을까요?
    아이유보다 이쁜사람 없을까요?
    느물느물 스물스물...딱 성격이죠.
    그래서 안봐요.

  • 51. ..
    '17.9.14 12:16 PM (115.140.xxx.133)

    아이유 생각하면
    책상모서리에 다리벌리고 앉아있던거 그사진이 항상생각나요 굉장히 세심하게도 성을 팔더군요
    섹스어필이라긴 보다 그건 금기시된 은밀한 성적유희를
    판다는 생각이..벗고 나오는 아이돌이 오히려 순수해보여요.

  • 52. ..
    '17.9.14 1:06 PM (223.62.xxx.88)

    연예인 성격 알았다가 어디에 쓸라꼬?
    내 주변의 사람 아니에요
    연예인은 기획사에서 만든 상품일뿐
    성격이나 취미, 특기 이런 것도 다 만드는데요.

    성격 나쁜 사람이 10년동안 하루도 안 빼먹고 성격 좋은 사람 행세를 하고 다니면
    이 사람은 성격 좋은 사람인가요? 니쁜 사람인가요?
    성격을 논의한다는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준법자냐 범법자냐 이런 걸 따지면 몰라도.

  • 53. ...
    '17.9.14 1:10 PM (122.43.xxx.92)

    판 깐거 맞네 욕해 달라고. 전 아이유나 김태희 이런 사람 전혀 모르고 관심도 없었는데 여기서 하도 까는거보고 불쌍해지려고 하네요

  • 54. 이사람들아
    '17.9.14 1:21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아이유의 로리콘이 싫겠지~그래서 맨날 판깔아서 씹을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겁겠지~~
    근데 로리콘보다 더 싫은거 있잖아? 나의 못생긴 얼굴과 비루한 몸매와 무능력한 삶? 맨날 여우같은 여자에 비해 주목 못받는다는 피해의식? 아이유를 씹고 있을때 만큼은 그애보다 내가 나은거 같고~~ 그렇지 않아? 쯧쯧 이해함

  • 55. 어떤분이 블로그에
    '17.9.14 1:27 PM (117.111.xxx.48)

    아이유 사주 풀어놓은거보니
    착한사람이던데요
    가식아니예요 아이유
    효리민박같은 성격맞더라고요

  • 56. 아이유가
    '17.9.14 1:32 PM (110.70.xxx.36)

    효리네 민박 왜 나왔을까요 ㅎㅎㅎㅎ

  • 57. ...
    '17.9.14 2:18 PM (175.223.xxx.43)

    이제 나이도 25살 넘어가는데 언제까지나 오빠오빠~컨셉할 순 없잖아요. 제제때 심하게 욕먹기도 했고... 이미지 전환의 시기인데 책읽고 조용한 그런쪽으로 방향을 잡은듯요. 효리는 자기 삶의태도나 생각 바뀐 이유에 대해 계속해서 대중에게 말해와서 납득이 가는거고, 아이유는 과거와 다른 모습을 갑자기 보여주고있어서 좀 쌩뚱맞은 느낌이라 계속 말 나오는거같네요.

  • 58. 컨셉이쥬~
    '17.9.14 3:39 PM (39.7.xxx.11)

    고딩때 이미 우영이 꽃등심사건을 저지를 정도의 멘탈인데

    성형해놓고 엄마랑 성형외과문앞에서 되돌아 왔다고 눈하나 깜짝안하고 그짓말 합디다 ㅎㅎ

    로리타때 그 난리브루스 쳐도 개무시 철갑멘탈

  • 59. 아이유
    '17.9.14 4:09 PM (221.146.xxx.36)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w_lNRe3XpC8

    이게 딱 성격같아요

  • 60. 아이유
    '17.9.14 4:09 PM (221.146.xxx.36)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변했는지 신기할따름

  • 61. 5899
    '17.9.14 4:13 PM (116.33.xxx.68)

    내숭의 여왕이죠
    그동안 살아온 행적을보세요

  • 62. 아이구
    '17.9.14 5:04 PM (203.226.xxx.10) - 삭제된댓글

    다들 참 어지간하다.

  • 63. ...
    '17.9.14 6:13 PM (61.101.xxx.184)

    아이유 괜찮다고 하는 분들이나 욕하는 사람들 모두 최소 아이유 나이 스물다섯보다는 많죠?

  • 64.
    '17.9.14 6:26 PM (223.62.xxx.250)

    어른들이 젊은 애 하나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 같아요 유치하단 생각밖에
    아님 인기없는 가수들이 열폭해서 댓글 쓰는지ㅜ
    삼시세끼나 불청 게스트 하루 잠깐 나와도
    성격 대략 파악이 되던데
    아이유는 차분히 맡은 일 열심히 잘 해내고
    게스트에 대한 배려심도 있고
    뭣하나 눈에 거슬리지 않던데
    보이는대로 안보고
    뭘그렇게 꼬아 보시는지

  • 65. ...
    '17.9.14 6:59 PM (121.129.xxx.108) - 삭제된댓글

    안쓰러워요
    판깔아서 까달라고 하는 년이나
    판깔렸다고 신나서 까는 년이나.
    왜요?년년하니 열받아요?
    우리가 최소한?아이유보다 많은 나이의 여자들일텐데
    25살 여자애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이유가 뭔가요?
    내가 갖지 않은 능력?재능?
    이미 세월이 지나서 끼부릴수 없는 둔탁한 곰같은 내 이미지?
    아이유가 기획사에서만든 이미지든 아니든 그게 우리 생활에 전염병이라도 되나요?
    그저 나보다 연약해 보이는 사람이면 짖뭉게 싶어서 환장한거 보면
    영화 말레나 생각납니다
    가련한 년들..ㅉㅉ

  • 66. 로리유는
    '17.9.14 8:10 PM (178.191.xxx.74)

    서른넘어도 어린 서른살 아이를 못잡아 먹어 난리라는 무뇌 쉴들러들이 나타날거에요. ㅎㅎ.
    그게 로리타의 장점이죠. 어리고 연약 푸하하.

  • 67. 미나
    '17.9.14 8:29 PM (223.38.xxx.254)

    드라마 프로듀사때 신디역이 아이유 실제 성격하고 비슷하대요. 똑소리나고 챙길거 다 챙기고 민박집에서 대선배 효리앞에서 하는 처신도 제대로죠. 똑똑해요

  • 68. ...
    '17.9.14 8:47 PM (211.205.xxx.77)

    뮤비 컨셉잡고 콘티 만든 것도 감독이고 그렇게하라고 지시한것도 감독인데
    그 뮤비 논란전에, 아이유가 인터뷰중에 그런 말은 했어요. 이런걸 왜 시키는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했다.
    아이유가 도대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음
    정상인이라면, 뮤비감독을 비난해야죠.

  • 69. 222 236님
    '17.9.14 10:03 PM (99.246.xxx.140)

    제가 살면서 제 삶에서 터득한 것들인데요
    사람을 볼때
    좋은면과 나쁜면이 보일때
    그사람과 아주 중요한 사업을 같이 할 경우가 아니라면
    좋은면만 보고 좋은점을 이야기 해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좋은 이야기네요.
    배우고 갑니다

  • 70. ㅇㅇ
    '17.9.14 10:32 PM (121.124.xxx.207)

    보통이 아니니까
    음악성은 물론이고
    보통 근성, 적응력, 보통 지력, 보통 능력이 아니니까
    지금 자리까지 온거죠.

    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보다 20살 정도는 어리겠지만 존중해주고 싶어요.

  • 71.
    '17.9.14 10:35 PM (223.62.xxx.221)

    저위에
    카메라가 도는데 본심이 나올까요? 라는분
    사람 본성은 조심하더라도 나도 모르게
    무심코 나오게 나오게 되어 있어요
    카메라 도는 생방에서조차
    연예인들 mc들 말조심 안해서 경질 당하거나
    자숙기간 가지는 이들 흔히 보지 않았던가요?
    참하고 멀쩡한 아이유 욕먹으니 괜히 내가 짠해지네요

  • 72. ...
    '17.9.15 12:09 AM (1.236.xxx.107)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소 생각이라든가 가치관 이런것들
    아무리 연기하려고 해도 다 티나요...
    상황만 있고 대본이 없는 그런 관찰예능 같은 경우
    저사람 어떤 성격이구나...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구나 이런것들 다 보이잖아요

    쉽게 생각해서 내가 어떤사람들한테 어떤 모습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그걸 연기하려고 한다 생각해보세요...
    그럼 누구나 모든 사람앞에서 호감있는 태도를 취할수 있고 인기인이 될수 있겠죠
    가능 한가요? ㅋ
    어떤 팩트에 대한 거짓을 꾸민다거나 하는 건 가능하지만
    내 안에 없는 일상의 모습은 절대 나올 수가 없어요

  • 73. 효리민막 게스트라고
    '17.9.15 1:05 AM (223.62.xxx.2)

    면접? 매니저랑 피디 만나러 왔을때는 눈알 굴리면서 말하고 굉장히 되바라졌던데
    저 어리버리 지하 감옥에서 나온듯한 침침한 분위기도 작위라고 생각하니
    더 구역질 나요

  • 74. 다 본인얘기들
    '17.9.15 1:22 AM (223.62.xxx.178)

    예민하게 남의 행동이 거슬리는 경우는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 때문에
    특히나 싫어한다는거
    아이유가 영악하다거나 되바라지다라는 분들
    분명히 본인들이 영악하거나 되바라졌을겁니다

  • 75. ....
    '17.9.15 11:52 PM (121.124.xxx.53)

    카메라 오래 돌면 본심 나온다는 분... 연예인을 물로 보네요.
    분칠한 사람들은 믿지 말라는 말이 왜나온지 모르나보네...
    연예인걱정하는 심심한 분들이 많네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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