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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든 여자는 젊은 남자에게 웃어주면 안되나봐요

...,,, 조회수 : 7,784
작성일 : 2017-09-10 13:13:08
제가 웃는 얼굴에 살가운 성격인데요
저보다 좀 어린 남자에게 밝게  얘기하면 싫어하네요.
직감적으로 내가 젊은 여자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전 그들을 전혀 남자로 안보고 관심없기에 그리 대할수 있는건데 
이성적 접근으로 착각하는 듯해서 좀 어이없기도해요.. 

원래 남자들이 자기 잘생긴줄 알고 인기있는걸로 착각들 많이 하잖아요. 
나보다 늙은 아줌마 나한테 관심있냐 나는 거부한다하는게 느껴질 정도니 얼척없어요.
20대 아닌 여자와는 대화가 조금 길어지는 자체도  싫어하는 느낌도 들고요..
그 남자들 중에는 한의사도 있는데 가깝고 시설이 좋은데 가지 말아야되나 싶을 정도예요. 
내일도 침맞으러 한의원 가는데 인사만하고 아무말도 안하거나 화난듯이 단문으로만 얘기하려고요. 

그리고 이제부턴 (특히) 젊은 남자들에겐 무미건조하고 냉정하게 얘기하는 연습해야겠어요 ㅠ
한국인들 얼굴이 왜 화난거 같은지 이해가 되네요..



IP : 39.113.xxx.22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0 1:16 PM (220.118.xxx.203)

    나이든 남자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도 가만히 있으면 뚱한 표정이라 웃으며 대했더니 좀 그런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 2. ....
    '17.9.10 1:16 PM (211.246.xxx.51)

    과도한친절한접근 누구나 경계합니다

  • 3.
    '17.9.10 1:18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안웃고 무표정이 답

  • 4. ...
    '17.9.10 1:18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음... 전 여자인데 친하지도 않은데 너무 살갑게 훅 들어오는 아줌마들 뜨악 할 때 있어요. 그분들 딴에는 유머라고 한 말이 뭐야, 왜이래 싶을 때 있거든요. 그때 제 표정도 아마 썩었을 거에요 ㅎ

  • 5. ,,,,,,,,,,,,,
    '17.9.10 1:19 PM (122.47.xxx.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귀여워요...마자요..저도 살가운 성격이고 처음에 만나는사람한테도 늘 방실방실 잘웃고 말도 잘걸고..근데 내가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상대남자는 그걸 이상하게 오해할수 있겠더라구요..그래서 저도 사람들한테 인상팍쓰고 무표정으로 말 잘안해요. 이게 정상인줄 알더라구요..그리고 82에 오는 많은사람들도 왜 첨보는 사람한테 웃어주냐 니가 이상한거다 뭐 그런 답글이 달릴지도..ㅋㅋㅋ그리고 전 이성으로 느껴지면 아예 말도 잘 못하고 오히려 더 틱틱대는데..내 성격 설명할수도 없고..

  • 6. ...
    '17.9.10 1:20 PM (119.64.xxx.92)

    이상하네요.
    나이드니까 젊은 남자들이 다들 상냥하게 웃으면서 얘기하더만..
    웃는 얼굴에 침뱉으리? 하고 저도 웃으면서 상대하는데.
    원글님이 애매하게 나이들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ㅎ

  • 7. 저는
    '17.9.10 1:21 PM (39.7.xxx.5)

    여자인데도 싫어요

    왜이러나 싶고

  • 8. /////
    '17.9.10 1:2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냥 원글님 자격지심 같은데요.
    본인이 본인을 자꾸 여자라 생각하면서 상대편 반응을 그거랑 연결시키니 예민해지는거에요.

    반대로 나이드신 아주머니들중 너무 웃고 막 그러면서 상대편 호감사려는분들도 좀 이상해요.
    상대편 필요없는 휴지나 사탕같은거 들이밀면서 또는 쓸데없는 수다랑 신상 이야기하면서 친한척 한다거나...

    내가 너무 의식 안하면 상대편도 안해요.

  • 9. 꿈보다 해몽일까요
    '17.9.10 1:23 PM (1.235.xxx.221)

    아직 그 나잇대 남자들에게 여자로 보이는 나이라서 그럴 거에요.
    고등학생에게 50대 아줌마가, 30대 남자에게 70대 할머니가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대화하면 싫어하지 않을 겁니다.그냥 밝은 아줌마구나,밝은 할머니구나 여기겠죠.
    남자들 ,여자 대할 때 미인이고 젊은 여자 아니면 다 그렇게 대해요.
    일부 매너가 세련되었거나,혹은 능글맞거나 닳고 닳은 남자들이나
    -예로 이명박의 못생긴 맛사지 사에게 일부러 맛사지 받는다는 경우처럼 -
    늙고 못생긴 여자에게 친절해서 이득취하는 거구요.

    나보다 젊은 나잇대의 남자에겐 시크하게,늙은 나잇대의 남자에겐 상냥하게 해야
    손해를 덜 볼텐데
    그걸 반대로 하고 있으니..여기저기서 많이 치이는 게 저의 현실이네요.ㅎㅎ

  • 10. /////
    '17.9.10 1:2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가끔 남초같은데 가면
    편의점 여자직원 반응을 가지고 예민하게 구는 아저씨들 있는데요
    잘해주면 잘해줬다고 좋아하고
    못해주면 아저씨라 못해줬다 뭐라하고.

    실질적으로는 그냥 아저씨로 보는거지 싫고 좋을게 없는거잖아요
    근데 상대편이 상대를 이성으로 보니까 예민하게 구는거죠 상대편은 이성으로 안보는데.
    왜 그런걸 신경쓰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넘 이상해요
    남자들만 여자를 대상화하는게 아니라 여자들이 본인을 평생 대상화하고 맨날 외모타령 본인이 어떤 대상으로 인지되는지 평생 신경쓰고... 답답.

  • 11. //////
    '17.9.10 1:2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남자들은
    본질적으로
    자기가 접근해서 자고싶은 그런 대상 여자들에겐 친절하지만
    그 나머지에겐 불친절하고요
    동성이라면 나보다 위계 높은 조직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친절합니다.
    여자들은 20대때 남자들이 자고싶어서 친절 배풀었던걸 디폴트로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친절하다 생각하는데
    남자들은 목적지향적이라 원래 안친절해요 나한테 이득없으면.

  • 12. ㅇㅇㅇ
    '17.9.10 1:36 PM (114.200.xxx.216)

    전 여자인데 친하지도 않은데 너무 살갑게 훅 들어오는 아줌마들 뜨악 할 때 있어요2222222

  • 13.
    '17.9.10 1:58 PM (203.226.xxx.145)

    반대로 하세요
    나이 많은 남자에게 밝게웃고 젊은 남자에겐 좀 덜웃으세요

  • 14. ...
    '17.9.10 1:58 P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에 아주많이 공감하네요.
    중딩딸과함께다니면모든남자들이친절하게 대하더라고요
    딸키늘씬168 저 몽땅153

  • 15. 47528
    '17.9.10 2:07 PM (218.237.xxx.49)

    미소지으며 밝게 대해주는건 사람에 대한 예의지요..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으신데,

    굳이 바꿀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상대방이

    '이 아줌마 왜그래? 나한테 관심있나?? 으~ 극혐'

    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 상처 입으신거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건 흔치 않어요.

    다만 자기 생각보다 과도한 친절을 보이는 이에게

    경계심을 보이는거겠죠.


    원글님, 친절하고 사근사근한 태도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요.

    극소수의 이상한 사람들 태도땜에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이 든 적도 있었어요.

    내가 못생겨서 그런가? 싶어서 민망하기도 하고

    내 마음을 왜곡하는 상대가 밉기도 하고....

    그래서 원글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해요.


    그렇지만 친절한 태도는 거의 99프로 좋은 결과를 낳아요.

    그것이 원글님의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꼭 고수하세요.


    (다만, 너무 과도하거나, 줏대없거나, 상황에 적절치 않을때는 알아서 센스있게 조절하시고요. ^^)

  • 16. ......
    '17.9.10 2:23 PM (223.62.xxx.179)

    왜요~~~저는 나이 불문 웃는분들 너무 좋아요.보는 제가 힐링됩니다~~그런 사람들보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예요~~

  • 17. 센스있게
    '17.9.10 2:25 PM (175.223.xxx.188)

    전 여자인데 친하지도 않은데 너무 살갑게 훅 들어오는 아줌마들 뜨악 할 때 있어요333

    나는 그런 뜻이 아닌데 혹시 상대방이 선을 넘었다고 느끼는수도 있어요. 전 친절하게 하면 그분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거든요

  • 18. ㅇㅇ
    '17.9.10 2:30 PM (116.32.xxx.15)

    인간관계 거리가 다 있는데 그걸 훅넘으면 누구든 좀 껴려지죠
    하지만 상대가 만약 엄청 뛰어난외모를 가졌고 괜찮아보인다면
    훅들어오면 훅넘어가겠죠
    연예인정도 되면 그렇지않을까 싶네요
    즉, 아주 틀린 말씀은 아니지만 과한 피해의식같아요.

  • 19. ...
    '17.9.10 2:33 PM (39.113.xxx.228) - 삭제된댓글

    위에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처음 낯가림 심해서 아무한테나 훅들이대는 스탈 아니고 자주가는 병원이나
    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얘기하는 사람이예요.

  • 20. ...
    '17.9.10 2:45 PM (39.113.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낯가림 있어서 아무한테나 훅들이대는 스탈 아니고
    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얘기하는 사람이예요.

    내 또래 이상 남자들에겐 웃으며 얘기하면 안되고요(이유는 다아시죠?)
    내 나이 아래 남자들에겐 내 상대 아니라서 여자들에게 하듯 대하는데
    아줌마가 자길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착각하는거 나이든 여자라 싫어하는거 느껴져서
    이젠 너에게 관%진짜 없다하듯 냉정하게 대하려고요...

  • 21. ....
    '17.9.10 2:46 PM (220.120.xxx.207)

    웃으면서 얘기하지마시고 남자들한텐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남자들 좀 망상이 심해서 젊으나 늙으나 웃으면서 대해주면 다들 자기 좋아하는줄 착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울 남편도 그런 경향이.ㅠㅠ

  • 22. ........
    '17.9.10 2:51 PM (39.113.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낯가림 있어서 아무한테나 훅들이대는 스탈 아니고
    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얘기하는 사람이예요.

    내 또래 이상 남자들에겐 웃으며 얘기하면 안되고요
    이유는 다아시죠? 나이먹은 남자들도 착각들이 장난 아닌 경우가 꽤있어요.

    내 나이 아래 남자들에겐 내 상대 아니라서 여자들에게 하듯 대하는데
    아줌마가 자길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착각?%??거 나이든 여자라 싫어하는게 느껴져서
    이젠 너에게 관심 진짜 없다하듯 냉정하게 대하려고요...
    20대 여자가 아니라서 싫어하는 듯해요.

  • 23. .....
    '17.9.10 2:53 PM (39.113.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처음 낯가림 있어서 아무한테나 훅들이대는 스탈 아니고
    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얘기하는 사람이예요.

    내 또래 이상 남자들에겐 웃으며 얘기하면 안되고요
    이유는 다아시죠? 나이먹은 남자들도 착각들이 장난 아닌 경우가 꽤있어요.

    나보다 어린 남자들에겐 내 상대 아니라서 여자들에게 하듯 대하는데
    아줌마가 자길 이성으로 좋아한다고 착각학4거 나이든 여자라 싫어하는게 느껴져서
    이젠 너에게 관심 진짜 없다하듯 냉정하게 대하려고요...
    20대 예쁜 여자가 아니라서 싫어하는 듯해요.

  • 24. .....
    '17.9.10 3:07 PM (39.113.xxx.228)

    저는 처음 낯가림 있어서 아무한테나 훅들이대는 스탈 아니고
    좀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얘기하는 사람이예요.

    그냥 모든 연령 남자들에게 무뚝뚝하려고요...
    자기 좋아한다 오해하거나 20대 아니면 싫어하고 불친절한게 느껴지니
    그런 일 반복되면서 자존감에 상처가되요 ..
    나는 좋은 마음으로 얘기하는데 구박받는 느낌이랄까요..

    나이가 더 들면 불친절이나 소외감을 더 경험하게 될거같아요..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죠..

  • 25. ....
    '17.9.10 3:31 PM (211.246.xxx.52)

    목적지향적 맞는듯요 사회생활 나름잘하는 남편과 이십년가까이 살면서 친절하게 대하는사람보면 사회적으로 높은지위에 있는 누님 예쁘고 어린 여자 남자는 본인에게 호의적인 선후배 사회적 영향력있는지위나 신분
    나이많고 별볼일없는 여자는 상종 안하고싶어함 제가 고교동창친구만난다고하면 어느학교나왔냐 남편은뭐하는사람이냐 물음.

  • 26. /////
    '17.9.10 3:5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여자가 살갑게 구는거 자체가 무장해재시키고 애교피우는 강아지처럼 구는거잖아요.
    그래서 상대도 무장해제시키고 심리적으로 어느정도 컨트롤하려는 심리와 무의식이 있는거구요.
    근데 이거 여자가 나이 어릴때나 통하는거에요.

    상대편이 중년 여자한테 무어 얻을게 있다고 무장해제 해주겠어요.
    서로 얻을거 없는 인간들끼리 그냥 살랑살랑 애교피우면서 감정 낭비 안하는게 당연하고요
    어릴때 하던 습관, 거기에 넘어가주던 사람들 당연하게 여기지 마세요.

    나이드신 아줌마들 가끔 너무 심하게 살갑게굴고 막 자기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상대편에게 무언으로 똑같이 살갑게 해달라고 압박하는데요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우리 친척이나 가족도 아닌데 살갑게 해줄 이유가 없잖아요.
    내가 이렇게 해줬는데 안해준걸 내 성적 정체성과 내 모습에 연결지어서 화내지 마세요.
    여자들이 안웃어준다고 화내는 중년 아저시들이랑 겹쳐요.

    인간이 원래 내가 이득볼거 없는 대상에게 무뚝뚝한게 디폴트에요.
    나쁘게 한거 아니라면, 살갑게 굴면서 감정적인 강요를 하는것도 좀 폭력적이지요.
    넘 남 반응에 예민해하지 말고 남의 애정 갈구하지 말구요.

  • 27. 대딩고딩학부모
    '17.9.10 4:06 PM (61.74.xxx.241)

    원글님 글보니 저도 느낀 바가 있네요.

    울 대학생 큰 아들이 기숙사 생활할 때,
    작은 아이 대학생 과외를 했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울 아들보다
    한 살 더 많은 자취생이였어요.

    큰아이가 기숙생활을 힘들어하는 거 아니까
    자취하는 남자 대학생 아이가
    짠한 마음이 들어서 잘 해줬는데...ㅋㅋ
    제가 지 좋아하는 줄 착각했는쥐....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내가 주책이였구나 셀프 반성하고
    조심 조심 남자는 다 조심합니다.

    근데 갸가 좀 잘생기기라도 했으면 냐가 조심했을텐데
    짜리몽땅에 옆집 아저씨 서.타.일이라 ...ㅋㅋ

  • 28. ㅎㅎㅎㅎㅎ
    '17.9.10 4:09 PM (47.138.xxx.11)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원글 댓글 모두 너무 재밌어요.
    증말 늙는 건 서러워잉.

  • 29. ////
    '17.9.10 4:2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암튼 여자들도 나이든 아저씨가 부담스럽게 잘해주면 뭥미 스럽지 않습니까.
    아저씨야 암 의도 없었을지도 몰라두요.
    똑같을것 같아요.
    친절은 남이 원할때 친절인듯.

  • 30. 사무적인
    '17.9.10 6:43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관계에선 사무적인 태도로.
    담담한 표정과 말투로 용건만 간략하게 전달하고 받을 거 받고 돈 주고 끝.
    그런 관계에서 친구들을 비롯한 사적인 관계에서 하는 언행을 그대로 하려고 하니 상대방들은 불편할 수 밖에요.
    저도 친한 사람들과는 다정하게 지내지만 모든 관계에서 자기 성격 그대로 똑같은 모습을 보이는 거 미성숙한 거예요.특히 병원, 저도 아파서 병원에 몇 달 다니고 있는데 웬 40~70대까지 50대 의사에게 상냥하게 애교 피우는 아주머니들이 많은지 놀랐어요.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겠죠. 그냥 내 성격이 원래 이렇다고.

  • 31. 근데
    '17.9.11 2:19 AM (119.149.xxx.214)

    원글님의 추측이 아닐수도 있어요..
    별 의미없이 대하는 건데 원글님이 지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기도...
    한의사가 손님들을 물론 이쁜 여자나 자기 마음에 들면 더 상냥할 수 있겠지만,,
    손님들에게 그렇게 다 신경을 쓸 수 있을까요?
    그냥 대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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