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어느 과목 시간이 가장 즐거우셨나요?

질문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7-09-09 17:07:37
전 음악시간이 가장 즐거웠고
그 다음이 영어시간이요~
젤 괴로웠던 시간은 수학이구요..
IP : 175.223.xxx.8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9 5:08 PM (117.111.xxx.59)

    물리 수학요.
    괴로운건 도덕, 사회

  • 2. ㅇㅇ
    '17.9.9 5:09 PM (61.106.xxx.81)

    체육이요 제일싫은건 수학

  • 3. 선생님에 따라서...
    '17.9.9 5:09 PM (211.193.xxx.199)

    매 해 달랐어요 ㅎ
    중학교때는 국사
    고등학교때는 물리.

  • 4. 깍뚜기
    '17.9.9 5:09 PM (222.111.xxx.6)

    국어, 역사, 사회과목, 회화 시간이 즐거웠고,

    수학, 물리는 너무 못해서 괴로웠어요ㅠㅠ

  • 5. ..
    '17.9.9 5:10 PM (218.154.xxx.228)

    영어,세계사요..싫은건 수학

  • 6. ...
    '17.9.9 5:12 PM (221.151.xxx.109)

    제일 좋은 건 영어
    제일 싫은 건 수학, 물리, 화학

  • 7. ㅇㅇㄹ
    '17.9.9 5:12 PM (117.111.xxx.236)

    미술이요
    싫은 건 수학 체육 음악

  • 8. 저는
    '17.9.9 5:13 PM (175.223.xxx.247)

    무용시간이요~

    체육시간에 가끔 무용했거든요

    그때 무아지경에 빠졌던 기억이...

    참 음악은 팝송이었는데도 너무 좋아서 하늘을 날을듯 했었어요 ㅎㅎ
    (카펜터즈라는...)

  • 9.
    '17.9.9 5:14 PM (211.108.xxx.4)

    미술..수학.역사요
    미술은 제가 잘해서 학교대표로 대회 많이 나갔고 미술반여서 미술샘이랑 방과후에 거의 매일 만났거든요
    아이들 실기시험 체점하는것도 도와드리고 간식도 먹고..즐거웠어요
    운동장 앞에서 미술반들 그림 그리면 빙둘러 구경들하고

    역사.수학은 우연히도 제가 좋아했던 남자샘들
    칭친받는게 좋아 아주 열심히 했어요

    반면 영어샘은 항상 까탈스러운 여자샘들
    수시로 아무나 물어보고 모르면 뒤에 서 있기
    영어시간이 공포

  • 10. 제제
    '17.9.9 5:14 PM (119.71.xxx.20)

    국어.역사 정말 좋아했네요.
    수학 젤 싫음..
    큰애가 저랑 같네요.
    다행히 뒤늦게 철들어 무사히 수능봄^^

  • 11. 예체능만
    '17.9.9 5:15 PM (183.98.xxx.142)

    다 좋아했어요
    진로도 체육과 음악 미술 셋 중 고민했구요
    근데 영어강사됐다는ㅋㅋㅋㅋ

  • 12. ..
    '17.9.9 5:20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학, 수학..좋고요.
    사회, 국사..싫고요.

  • 13.
    '17.9.9 5:23 PM (61.98.xxx.144)

    미술.가정. 가사. 생물. 지리. 역사 등등 암기과목은 재밌었구요
    체육이 가장 싫었어요 더불어 무용도...

    그냥 앉아서 손으로 하거나 머리로만 하는걸 좋아했나봐요
    전형적인 집순이. ㅋ

  • 14. ..
    '17.9.9 5:23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학, 수학..좋고요.
    사회, 국사..싫고요.
    예체능도 싫어요. 수업 자체는 싫지 않은데, 준비물 챙기는 것이 싫었어요.
    항상 준비물이 없어서, 그림은 밑그림만 그리고, 체육복은 빌려서 입고, 음악은.. 절반은 대충 뻗대고, 절반은 악기 빌려오고..
    예체능 수업을 시간표에서 파버리고 싶었어요.
    엄마가 준비물 얘기만 하면 이러쿵저러쿵 토를 달아서, 그냥 빈손으로 갔어요.

  • 15. 확실히
    '17.9.9 5:25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문과쪽과 이과쪽이 섞인 사람은 드무네요
    문과성향이신분들은 동성 이과성향인 사람들과
    잘 지내세요?
    전 수학과 나온 두 사람과 정말 안친해져요
    하난 시누이고 하난 친동생인데
    둘 다 정말 안맞더라구요 저랑

  • 16. ..
    '17.9.9 5:25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학, 수학..좋고요.
    사회, 국사..싫고요.
    예체능도 싫어요. 수업 자체는 싫지 않은데, 준비물 챙기는 것이 싫었어요.
    항상 준비물이 없어서, 그림은 밑그림만 그리고, 체육복은 빌려서 입고, 음악은.. 절반은 대충 뻗대고, 절반은 악기 빌려오고..
    예체능 수업을 시간표에서 파버리고 싶었어요.
    엄마가 준비물 얘기만 하면 이러쿵저러쿵 토를 달아서, 그냥 빈손으로 갔어요. 나이 많고 촌사람이라 오빠꺼 칮아 써라..가.. 오빠 것이 어딨어요.. 오빠는 중학생 되었는데..

  • 17. ..
    '17.9.9 5:2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과학, 수학..좋고요.
    사회, 국사..싫고요.
    예체능도 싫어요. 수업 자체는 싫지 않은데, 준비물 챙기는 것이 싫었어요.
    항상 준비물이 없어서, 그림은 밑그림만 그리고, 체육복은 빌려서 입고, 음악은.. 절반은 대충 뻗대고, 절반은 악기 빌려오고..
    예체능 수업을 시간표에서 파버리고 싶었어요.
    엄마가 준비물 얘기만 하면 이러쿵저러쿵 토를 달아서, 그냥 빈손으로 갔어요. 나이 많고 촌사람이라 오빠꺼 칮아 써라..가 대답.... 오빠 것이 어딨어요.. 오빠는 중학생 되었는데.. 그 오빠들도 맨날 형꺼 써라...대답..

  • 18. 저는
    '17.9.9 5:30 PM (110.70.xxx.189)

    국어,수학,역사,지리 좋아했구요.
    영어,과학싫어했어요.
    딱히 문,이과 구별안돼네요. ㅎㅎㅎ

  • 19. ..
    '17.9.9 5:36 PM (178.190.xxx.186)

    체육, 수학 극혐.

  • 20.
    '17.9.9 5:40 PM (175.116.xxx.169)

    체육 극혐
    국어 사회 세계사 한문
    너무 좋아했어요
    아이러니한건 영어를 제일 잘했는데 영어시간 수업을 너무 지겨워해서
    안들었음..

  • 21. ==
    '17.9.9 5:41 PM (220.118.xxx.236)

    영어랑 수학이 제일 좋았고
    가장 싫었던 건 국어랑 지리.
    물론 이과였습니다.

  • 22.
    '17.9.9 5:44 PM (117.111.xxx.241)

    미술시간 진짜진짜 즐거웠고 국어 소설나오는
    단원 즐거웠고 수학, 과학 너무너무 싫었었어요.

  • 23. ㅇㅇ
    '17.9.9 5:44 PM (121.168.xxx.41)

    음악 수학 물리 화학 영어 싫었고
    체육 사회 윤리 지리 국어 좋았어요

  • 24. 이과였고
    '17.9.9 5:47 PM (211.245.xxx.178)

    과학이 가장 좋았고 국사 국어 좋아했어요.
    제일 싫은건 영어, 그 다음 사회.

  • 25.
    '17.9.9 5:49 PM (211.58.xxx.19)

    음악,세계사..

  • 26. 수학
    '17.9.9 5:49 PM (222.237.xxx.12)

    그다음 과학...
    영어랑 국어가 제일 싫었다는... .ㅠㅠ

  • 27. ㅇㅇ
    '17.9.9 5:53 PM (1.232.xxx.25)

    세계사 국어

  • 28. 전형적인 문과 체질
    '17.9.9 5:58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영어,사회문화,역사
    대학교때 전공도 행정학이요~^^

  • 29. ..
    '17.9.9 6:01 PM (1.243.xxx.44)

    ㅋ 한문. 무조건 100점 받았어요.
    형상 생각하며 푸는게 넘 재밓어서.
    수학이 젤 싫었어요.

  • 30. 나는
    '17.9.9 6:03 PM (121.170.xxx.205)

    싫어하는것만 말할께요- 체육 미술 음악
    젤 싫었던건 아침조회-운동장에서 줄 세우고 교장쌤 훈화 엄청 길었던거 생각나요
    좋았던 과목은 선생님따라 달라요
    못된 선생님이면 그 과목이 그냥 싫었어요

  • 31. ..
    '17.9.9 6:14 PM (124.111.xxx.201)

    화학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제일 싫은건 체육.
    오죽 못하면 선생님도
    넌 들어가 공부하는게
    체력장 점수 올리기보다 빠르겠다 했네요.

  • 32. ....
    '17.9.9 6:15 PM (119.149.xxx.3)

    도덕 빼고 다 재미있었어요.

  • 33.
    '17.9.9 6:26 PM (221.140.xxx.175)

    수학이 제일 좋았고


    배워서 세상 쓸데 없단간 유신이념, 공산주의=죄악 으로 가르쳤던 예전의 도덕

    그 외엔 잘하던 못하던 배워서 손해난건 절대 없는듯

  • 34. ..
    '17.9.9 7:29 PM (221.153.xxx.153) - 삭제된댓글

    싫어했던 과목은 분명했어요.
    체육, 음악, 미술 순서로요.
    좋아했던 과목은 불분명해요.
    아마도 국어, 국사, 세계사, 사문 정도?
    오래돼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35. .....
    '17.9.9 7:54 PM (221.140.xxx.204)

    음악, 체육, 한문, 도덕, 사회, 가정이요~

  • 36. 저는
    '17.9.9 8:16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쉬는시간과 점심시간 그리고 HR시간요~

  • 37. ...
    '17.9.9 9:30 PM (58.37.xxx.30)

    전 영어 세계사가 제일 재밌었고
    음악이 제일싫었어요.
    저 중학교때 음악선생인 허## 이름도 안잊는다는...
    그 정신나간 여자... 매 음악시간마다 가사외우고, 계명인지 뭔지 외우게 해서
    못하면 무조건 때리고, 벌로 A4용지에 빡빡하게 써오라고 하고.
    살다살다 그런식으로 예체능 가르치는 사람 처음봤어요

  • 38. 국어
    '17.9.9 9:49 PM (175.120.xxx.181)

    한문
    수학시간은 시킬까봐 스트레스

  • 39. ㅎㅎ
    '17.9.9 11:45 PM (175.121.xxx.139)

    국어 과목 젤 좋았어요.
    다음은 영어,
    그리고 한문 시간이랑 음악시간이요.

  • 40. 모두
    '17.9.10 9: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모두 별로...
    공부 과부하 걸려있었음.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머리에 쑤셔넣느라 너무 힘들었음.

  • 41. 모두
    '17.9.10 9:2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모두 별로...
    사립초부터 공부 과부하 걸려있었음.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머리에 쑤셔넣느라 너무 힘들었음.

  • 42. 모두
    '17.9.10 9:2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모두 별로...
    사립초부터 공부 과부하 걸려있었음.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나쁜 머리에 쑤셔넣느라 너무 힘들었음.
    전교1등한 과목도 싫어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834 순두부찌개..라면만큼 쉽네요ㅋ 18 ㅎㅎ 2017/09/20 5,239
731833 1시간 30분 통학이 그리 힘든가요 64 대학생맘 2017/09/20 16,381
731832 김성주 아우디사건 전말. 26 엠팍펌. 2017/09/20 20,080
731831 치루로 구병원 갈까 합니다 1 치루 2017/09/20 1,032
731830 타코야끼에 뿌리는 마요네즈 가늘게 나오게 하려면? 15 타코 2017/09/20 3,709
731829 회사에 불만이 가득 쌓여가네요.. 9 ㅇㅇㅇ 2017/09/20 1,039
731828 노회찬의원 때문에 빵터졌어요.^^ 37 적폐청산 2017/09/20 4,453
731827 그냥 인성문제인데 집이랑 연결 시키지않으셔도돼요~ 6 그냥 2017/09/20 789
731826 [펌]안철수 지지자 님들... 좋은 정보드립니다. 9 ..... 2017/09/20 942
731825 세계시민상 수상하신거 티비로 보고싶어요. 8 ... 2017/09/20 525
731824 별거아닌 미역국 팁. 19 ..... 2017/09/20 6,278
731823 블랙 자켓 1 ,,, 2017/09/20 517
731822 흑미는 오래 불려야하나요? 3 흑미 2017/09/20 1,146
731821 40대남성.14세여중생과 가학적성행위 징역3년 ..ㅠㅠㅜ 16 제발스마트폰.. 2017/09/20 6,428
731820 오늘같은 날씨에 서울 어딜가서 걸으면 좋을까요? 7 오늘날씨대박.. 2017/09/20 973
731819 남대문 시장에 그릇 보러가려면 어디로 가면 될까요? 5 .. 2017/09/20 1,144
731818 아 양볼이 쳐졌어요 뭘 해야 하나요? 10 처졌어 2017/09/20 2,156
731817 진한 보라색 셔츠 원피스 아무나 안어울리겠죠? 1 진 보라색 .. 2017/09/20 701
731816 한달에 두번쉬는 회사 다닐수있으신가요? 13 혹시 2017/09/20 2,137
731815 무료문자 보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2 하이 2017/09/20 375
731814 10대 후반,20대초반 아가씨들이 좋아하는 화장품은 어떤거있나요.. 3 화장품 2017/09/20 914
731813 와우!!! 저수지게임 99,771 11 10만 고고.. 2017/09/20 1,011
731812 펌)文대통령, 세계시민상 소개영상 캡쳐 8 arzute.. 2017/09/20 756
731811 문재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소감 전문 18 동영상도 나.. 2017/09/20 917
731810 집 해온 아내들, 남편에게 명절준비 시키죠? 22 ... 2017/09/20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