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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심심하신 분 영화 저수지게임 보세요.

영화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7-09-09 10:44:21
혹시 주말 계획 없으신 분들...영화 저수지게임 보셔요.
오늘, 내일은 서울에서 무대인사도 있어서...
주진우기자랑 김총수도 볼 수 있고...꿩먹고 알먹기?

암튼 영화 참 재미있어요.
잘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사회에...
그리고 돈에 넘 꼼꼼하신...
도둑적으로 완벽하신 그 분께
무한한 분노를 느낄 수 있어요.

돈없어서...책은 담에 살까...계속 망설이다 주문안하고 있었는데...
영화보고나니 더 궁금해져서 바로 책도 샀는데...
책도 추리소설마냥 흥미진진해요.

우리 함께 관심가져요.
우리 아이들이
정의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IP : 222.121.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순이
    '17.9.9 10:46 AM (219.249.xxx.100)

    부산 영화의 전당 어제 저녁에 매진 됐다고 해요 ㅎㅎ

  • 2. 윗분?
    '17.9.9 10:50 AM (111.91.xxx.254) - 삭제된댓글

    정말요? ㅎㅎㅎ

    MB --이는 반드시 잡아야죠

    1인당 1천~2천만원 정도 가져갓다고 -주진우 기자 말함
    우리집은--8명이면 1억원이 넘어감

  • 3. 윗분?
    '17.9.9 10:53 AM (111.91.xxx.254) - 삭제된댓글

    정말요? ㅎㅎㅎ

    MB - 반드시 잡아야죠

    1인당 1천~2천만원 정도 MB이가 가져갓다고 -주진우 기자 말함
    우리집은--8명이면 1억원이 넘어감

  • 4. 영화
    '17.9.9 10:55 AM (110.70.xxx.187)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화가 실패 아닌 실패담으로 마무리될 수 밖에 없다는 점...
    우리 모두 함께 영화의 마무리를 성공담으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 5. ...
    '17.9.9 10:55 AM (218.236.xxx.162)

    https://twitter.com/ssaribi/status/905977767749066752
    오늘 내일 (서울) 무대인사 스케줄 포스터 정청래의원 트윗이요~
    시영은 시작 전, 종영은 영화 끝나고요

  • 6. 아이쿠
    '17.9.9 10:56 AM (223.62.xxx.60)

    일러스트 로 복잡한 사건을 잘 따라가게 연출한것
    중요한 내부자의 음성을 김의성 배우의 음성으로 커버한것 등
    정말 잘 안든 영화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엔딩 크레딧에 이승환님의 돈의 신이 나와서 따라부르고 싶은거 간신히 참았습니다 ㅋㅋ

  • 7. 제발
    '17.9.9 11:05 AM (97.70.xxx.93)

    대박나길~

  • 8. 영화
    '17.9.9 11:08 AM (110.70.xxx.187)

    맞아요.
    그래픽이 적절하게 잘 들어가서 이해도를 높혀주더군요.
    그래도 생소한 내용이라 조금 어려웠는데...
    책까지 읽으니 더 이해가 잘 가더라구요.
    시간 나면 한번 더 봐야겠어요.
    다만, 상영시간대가 다양하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아서 아쉬워요.
    영화 내리기전에...많이들 보셔요.
    빨리 내릴까 좀 걱정되는데...
    오래 상영되서 많은 분들이 실체를 알 수 있도록
    부디 많이 좀 봐주셔요~!

  • 9. 쓸개코
    '17.9.9 11:18 AM (121.163.xxx.141)

    저는 내일 보려고요^^

  • 10. 콩순이
    '17.9.9 11:34 AM (219.249.xxx.100)

    네~~
    저는 어젯밤에 예매 검색하다가 보니 영화의 전당
    매진 되어서 기쁘고 깜놀했어요 ㅋㅋ
    어제 친구랑 봤는데 영화 잘 만들었더군요.

  • 11. 저는 오늘
    '17.9.9 11:38 AM (211.193.xxx.199)

    밤에 보러갑니다~
    그런데...영화가격이 왤케 싸요?

  • 12. 고딩맘
    '17.9.9 11:52 AM (183.96.xxx.241)

    매진 소식 넘 반갑네요~ ^^

  • 13. 구름
    '17.9.9 7:50 PM (175.223.xxx.100)

    오늘낮에 남편과 함께 영화보고 왔어요. 이곳은 지방이라
    여러곳의 극장중 한곳에서 두타임만 상영하더군요.
    볼사람이 많지않을꺼라 예상하고 갔는데~이외로
    반이상이나 차있어서 괜시리 혼자 흐뭇해했네요.영화끝나고보니 혼자오신분들도 꽤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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