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렌즈 끼울때 마취약 계속 사용해도 될까요?

크하하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7-09-07 22:58:36
애 둘을 끼우는데, 미치겠더라고요. 땀에쩔어 한시간씨름 전녹초가 되지만, 잠은 깨어버리고..아...힘들어라
병원에 사정해서 받은 마취안약 조금타와서 넣으니 3분안에 성공. 이거 없음 저 못 살거같은데...계속 사용하면 왜 안좋은가요? 처방 받을 순 없을까요? 힝~~~~미치겠어요
IP : 110.70.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7 11:00 PM (61.74.xxx.90)

    점점 익숙해지겠죠..마취안약까지 써야하나요?

  • 2. ..........
    '17.9.7 11:12 PM (175.112.xxx.180)

    아이 손에 렌즈 올려주고 스스로 거울보면서 넣어보라고 하세요. 아니면 손 깨끗히 씻고 렌즈없이 맨 손가락으로 눈동자 살짝 터치하는 연습 시켜보세요. 스스로 거울보면서 하면 훨씬 쉬워요.

  • 3. 곱슬곱슬
    '17.9.7 11:30 PM (124.63.xxx.12)

    마취약까지 써가며 넣어야하나요?? 계속 사용하면 별로 안좋을거같은데요 저희아이도 3학년부터 꼈는데요 마취약얘긴 완전 금시초문이네요 울아이도 첨에는 좀 무서워하고힘들어하다가 이젠 스스로 잘하고있어요 제가해주는것보다 훨씬빠르게 끼고빼더라고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스스로하는걸 연습시켜보세요 윗분말씀대로 하먼 됩니다

  • 4. 제가 하드렌즈 적응할때
    '17.9.7 11:36 PM (211.178.xxx.174)

    힘들어서 마취안약 도움받았는데
    결론적으로 그거없인 힘들어서 적응 못했어요.
    저희아이도 3학년때부터 5학년인 지금까지 드림렌즈했는데
    제가 껴주긴 하지만 처음부터 이물감은 잘 참더라구요.
    렌즈를 끼고 바로 재우진 않으시나요?
    렌즈끼고는 바로 자야 그나마 적응할텐데요.

    엄마가 렌즈사용자면 좀 수월한데..
    엄마가 과감해야 적응이 빨라요.
    눈도 너무 크게 벌릴 필요도 없구요.
    눈물액 한방울 올려서 넣으면 좀더 잘 붙는듯 합니다.
    세척은 잘하고 계시죠?
    이물질 묻어있으면 아파서 못 참을수도 있구요.
    특히 속눈썹이요.
    성공하시길...^^~

  • 5. 드림
    '17.9.8 12:34 AM (220.118.xxx.188)

    드림렌즈 사용중이예요
    저는 아이들을 제 무릎에 뉘어놓고
    눈에 렌즈넣어요
    첨에는 어려웠는데 익숙해지더라구요
    눈이라 많이 조심스러워서...
    마취안약 사용보다는 인공눈물 사용을 권해요
    한두방울 눈에 넣고 렌즈넣으면
    눈이 덜 빡빡하고 훨 부드러울거예요

  • 6.
    '17.9.8 9:16 AM (175.117.xxx.158)

    효과자체가 미미해요ᆢ2년끼다 시력 도루묵이요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4838 올해 다이어트 시작하신분들 10 감량 2017/09/29 1,718
734837 세면대 버튼식이 좋나요? 9 .. 2017/09/29 2,225
734836 급질)소 양 삶은 물은 버리는 건가요? 3 소금 2017/09/29 765
734835 사법적폐와 군적폐는 가라! 강력한 사법개혁과 군개혁이 시작된다... 2 반칙과 특권.. 2017/09/29 378
734834 파파이스 녹화도중 있었던일이래요--; 20 소름 2017/09/29 17,369
734833 당신이잠든사이 드라마, 강풀만화 소스네요ㅡㅡ;;; 11 불편 2017/09/29 5,208
734832 추석에 뭐입고 가시나요 6 2017/09/29 1,539
734831 미국발 속보) 북한 미사일 발사 임박 3 ggg 2017/09/29 4,041
734830 11월에 곧 결혼인데, 친구가 자기도 한복입고 오겠대요ㅋㅋ 80 부비두바비두.. 2017/09/29 21,236
734829 대문에 큰집가는 남편글에 저도 묻어서 질문이요. 20 큰집 2017/09/29 3,612
734828 만 15세 여아 성장(생리전, 키)관련하여 15 한걱정 2017/09/29 9,054
734827 죽었던 고양이가 미친듯이 보고싶어요 6 ㅇㅇㅇ 2017/09/29 2,449
734826 mb가 만든 국민소통위원회... 1 소통 2017/09/29 688
734825 도둑취급 당했어요 3 ㅇㅇ 2017/09/29 3,073
734824 생후 60일 된 아기 엄마예요 저는 아직도 육아가 너무 어려워요.. 19 육아맘 2017/09/29 7,310
734823 이번주말 한강 불꽃축제 5 까이모 2017/09/29 2,256
734822 여진구 이정재 주연 대립군 보신 분들 어땠나요~ 2 . 2017/09/29 1,069
734821 접촉사고냈다 봉변당한 이야기 9 에휴 2017/09/29 3,317
734820 주식입문 질문입니다 7 같이가요 2017/09/29 2,323
734819 트리코민샴푸 vs 르네휘테르샴푸 고민이네요 ... 2017/09/29 738
734818 이승엽은 어떻게 관리하길래 사십넘도록 야구선수를 할수있는건가요?.. 4 세상에나 2017/09/29 2,913
734817 시댁에서 저를 괴롭힌 목적 96 며느리 2017/09/29 25,688
734816 포도 보관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7/09/29 1,220
734815 인천 오전8시 비행기인데 어떻게 가죠? (반포) 25 인천공항 2017/09/29 6,822
734814 청바지에 벨트 하시는 분 계세요? 5 .. 2017/09/29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