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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 국민청원운동

1003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7-09-07 12:42:47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란 사람은 히딩크 절대 안된다고 하며 울화통 터지게 하네요...


여러분의 소중한 청원 부탁드려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0786




IP : 220.72.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9.7 12:47 PM (223.62.xxx.109)

    아이고.. 전설은 전설로 냄겨두세요
    히딩크도 그냥 립서비스 한거예요

    몇달 안남았는데 어차피 월드컵 끝나면 사라질관심 이제와서 뭘 어쩌겠다고.
    어차피 월드컵 진출했는지 모르는 사람도 태반

  • 2. 히딩크할애비
    '17.9.7 12:55 PM (175.210.xxx.10)

    히딩크 할애비와도 안될 팀 ㅜ

  • 3. 1003
    '17.9.7 12:56 PM (220.72.xxx.24)

    또 한번의 위대한 전설을 꿈꾸며....

  • 4. 냄비근성
    '17.9.7 12:5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지고나면 얼마나 잘근잘근 씹으려고요

  • 5. 아이고...
    '17.9.7 1:06 PM (218.55.xxx.126)

    남초 사이트나 축구 기사 같은 곳 가서 반응 한번 보고 오세요

    그리고 축협기술위원장이 안된다 했다는 말 등을 옮겨오며 괜한 프레이밍 하지 마시고요, 꼭 누구들 같네요

  • 6. .....
    '17.9.7 1:06 PM (14.39.xxx.18)

    위대한 전설은 쥐뿔. 히딩크 고조할배가 와도 지금 실력으로는 글렀어요. 축협 핑계대지들 말라고 해요. 축구에 과잉 열광하는 것도 웃기구요. 아시아 티켓은 더 줄여야지 이런 실력으로 월드컵 본선진출이 말이 되나요.

  • 7. 상도덕
    '17.9.7 1:1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신태용으로 가서 시원하게 망하고 다시 시작하는 게 낫겠죠
    무엇보다 축협이 히딩크 싫어해요 ㅋㅋ

  • 8. 저도
    '17.9.7 1:15 PM (112.187.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행복한 전설로 남아줬으면 좋겠어요.
    2002년 광화문 환영행사 연단에 올라와서 관중들 보고 살짝 놀라던 표정의 감독님 얼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한국에 살면서 그 광화문 네거리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는데
    그 넓은 곳을 교통통제하고 환영행사를 열었으니
    얼마나 감개무량 했을까 싶더라구요.
    비록 하멜은 그리 보냈지만,
    히딩크 감독은 그냥 대한민국의 영원한 친구이기를 바래요.
    혹여 지기라도 해보세요.
    히딩크 감독 뿐 만 아니라 풍차, 튤립까지 씹힐지도 몰라요.

  • 9. ㄱㅅ
    '17.9.7 1:15 PM (121.168.xxx.57)

    전설은 전설로 남겨둬야죠.
    한국에서 월드컵 개최한다면야 다시 올까? ㅎㅎ

  • 10. 123
    '17.9.7 1:41 PM (125.133.xxx.211)

    동의완료.

  • 11. 말도...
    '17.9.7 1:42 PM (211.114.xxx.139)

    히딩크가 맡으면 다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 자체가 쫌....

  • 12. 해피송
    '17.9.7 2:08 PM (211.228.xxx.170)

    청원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히딩크가 신도 아니고~

  • 13. ..
    '17.9.7 2:13 PM (122.38.xxx.28)

    히딩크도 이제..늙어서ㅠ
    글구...히딩크 몸값 감당하기 어려워요..
    무슨 청원까지 하고 난리람?

  • 14. ...
    '17.9.7 2:14 PM (122.38.xxx.28)

    축구보다..지금 나라 경제 말아먹은거 복구하려면 힘들구만..

  • 15. 반대요
    '17.9.7 2:24 P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월드컵이 개최 안됐다면 히딩크의 전설이 가능했겠어요?
    스페인과 이탈리아전 때문에 유럽에선 아주 오랫동안 욕먹었어요
    어차피 차범근이 있던 시절도 안되던 팀이
    히딩크 있다고 홈어드밴티지가 없는 타국 월드컵 잘할리가 있겠어요

  • 16. 히딩크
    '17.9.7 2:25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72세나 됐는데 모셔와야하나요.
    다들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고 싶은듯

  • 17. 우리 스스로
    '17.9.7 2:33 PM (175.212.xxx.155) - 삭제된댓글

    헤쳐나가는 연급 해야하지 않을까요?
    쓰러지고 넘어져가면서..

  • 18. 우리 스스로
    '17.9.7 2:33 PM (175.212.xxx.155) - 삭제된댓글

    헤쳐나가는 연습 해야하지 않을까요?
    쓰러지고 넘어져가면서

  • 19. 몸값???
    '17.9.15 2:40 PM (58.78.xxx.60)

    펌)히딩크 최근 커리어 .jpg
    히딩크 최근 2년간

    콘테 직전 첼시 정규 감독직 거절

    잉글랜드 국대 거절

    (개최국)러시아 국대 두번 거절

    호주 국대 거절

    중국 국대 거절(리피급 200억 대우 거절)

    중국 클럽 최고 대우 거절

    한국 국대 어떤 직이든 무급으로 헌신하고 싶다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9140008770786&select=...

    위에 몇몇분들~
    알고나 깝시다! 축협이 배가 부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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