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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지쳐요 위로좀부탁드려요

너무지쳐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7-09-07 01:11:24
글쓰면 항상 비수같은 댓글있어서ㅠ
힘드네요
아기키우며 임용공부중..
소수점차 최탈이라 후회되고 미치겠어요
그때됐음 육아휴직하고 누워 쇼핑하고 해외갈텐데
그놈의 점수가 뭔지ㅠ운도 지질이없어
애키우며 공부하랴
남편은 육아도움전혀못주는 빡센직장이고
너무너무 힘들고..외롭네요ㅠ
최종탈락하고나서 인간관계 다 끊었구요
애키우니. 일할수없고요ㅠ
오직 공부밖에 할수없는데ㅠ
계속되는 실패라서ㅠ마음이 뜬거같아요
너무너무지치고힘들어요 위로줌해주세요
IP : 211.59.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9.7 1:39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위로 드려요.
    애키우며 뭔가를 한다는게 힘드시겠네요.
    임용되시면 애키우며 되셨으니 더 기쁘시고 보람되실거예요. 애기여도 엄마 공부하는거 잘 알겠죠.
    힘내셔요.
    꼭 임용으로 보상받으실겁니다. 행복하실겁니다.

  • 2. 두아이맘.
    '17.9.7 1:48 AM (58.79.xxx.193)

    다시 도전하세요. 저는 공시생 맘이에요 그맘 잘 압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충전하셨다가 다시 파이팅하세요
    힘내세요^^

  • 3. 저도
    '17.9.7 1:52 AM (211.192.xxx.237)

    지나고 나면 어떻게 했지 대견해 하실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요

  • 4. sunny
    '17.9.7 4:05 AM (91.72.xxx.143)

    이번엔 합격하실거예요
    공부하느시는 과정의 외로움 힘듦 다 지나가고 꼬옥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 5. ..
    '17.9.7 4:23 AM (81.135.xxx.200)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꼬, 애 키우랴 살림하랴 공부하랴...
    주말 하루 남편에게 애 맡기고 푹 좀 주무시고 나가서 맛난것도 사드시고 오세요.
    애 많이 쓰셨어요.

  • 6. 비바
    '17.9.7 6:45 AM (156.222.xxx.201)

    아이키우며 살림하며 남편 챙기며 공부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최탈이라니 이제 문턱에 도달하셨어요.
    원글님 자신을 위해 당분간 타인에게 이기적이 되세요.
    그게 합격 후엔 가족에게도 좋은 일이니까요.
    가족들에게 마음쓰이고 불편해도 문턱을 거뜬히 넘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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