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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작을 다 읽을 만한 추리소설 작가좀 추천해주세요.

치매예방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17-09-06 19:16:05
머리속이 복잡할때는 추리소설이나 범죄소설이 최고더라구요.

아가사 크리스티나 코난도일, 모리스 르블랑처럼 초중딩때 읽던 것들도 요새 다시 읽으니 새로워요. ㅋ


마츠모토 세이초는 번역출간된 건 거의 다 읽은 것 같구요.

히가시노 게이고도 많이 읽었는데 오히려 추리범죄보다는 인간적인 소설이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스티븐 킹도 그린마일이나, 애완동물 공동묘지(이게 My Favorite), 샤이닝, 미저리, 돌로레스 클레이본 정도 읽었고, 

언젠가는 다 읽고 싶어요.


이상하게도 엘러리 퀸에는 손이 안가는데 언젠가 시간을 낼 용의가 되어 있고.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는 다 읽었는데, 좀 음습해서 더는 안 읽을 것 같아요.

넬레 노이하우스도 좋아하구요.

요 네스뵈도 한참 빠져 읽어서 지금은 신간만 업데이트하고 있고.(근데 해리 홀레 넘 불쌍함)

발란더 시리즈도 좋아했는데, 책을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드라마로 봤어요.

그 외에도 생각안나는 많은 작가들을 읽어와서 새로운 살인방법이 나오면 신선해하는 불량아줌마입니다. ㅡ.ㅡ



자, 이제 한 계절을 바쳐 읽을 만한(혹은 1년이라도 좋습니다.) 작가를 추천해주세요.

추리, 범죄 등 인간의 어두운 면을 조명한 소설가면 됩니다.

그리고 마이클 코널리는 어떤지도 한말씀씩 해주세요.

IP : 175.209.xxx.10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6 7:20 PM (223.62.xxx.80)

    미야베 미유키 요

  • 2.
    '17.9.6 7:20 PM (59.12.xxx.119)

    미나토 가나에 (고백 등)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등)

  • 3.
    '17.9.6 7:22 PM (59.12.xxx.119)

    모리무라 세이치 (인간의 증명) 도 있군요..

  • 4. 미야베미유키는
    '17.9.6 7:25 PM (175.209.xxx.109)

    화차와 모방범까지만 좋았던 것 같아요.
    솔로문의 위증은 읽느라 약간 고역이었거든요.
    지나치게 자세한 친절함은 추리소설에는 좀 별로인 것 같아요.

    미나토 가나에는 고백만 읽었는데, 다른 소설도 한번 챙겨봐야겠네요.

  • 5. 잘될거야
    '17.9.6 7:27 PM (175.112.xxx.192)

    미야베 미유키
    다카노 가즈아키 13계단
    기리노 나쓰오

  • 6.
    '17.9.6 7:27 PM (175.209.xxx.109)

    모리무라 세이치의 증명 시리즈는 다 읽었어요.
    인간의 증명, 야성의 증명, 청춘의 증명.

    그 이외의 저작은 없는건지, 번역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있었으면 읽을까 말까 고민했을 것 같아요.

  • 7. 동동
    '17.9.6 7:27 PM (116.34.xxx.84)

    요네스뵈 읽으셨다면 마이클 코넬리 재밌게 읽으실거 같아요. 저는 순서없이 뒤죽박죽 읽었다가 사건 흐름에 맞춰 다시 읽었거든요 이쪽 해리도 매력있어요~
    개인적인 추천으로 도나토 카리시의 책들이요. 영혼의 심판 읽고 좋아서 찾아 읽었는데 속삭이는자, 이름없는자 아주 좋았어요. 저는 강추예요.
    대신 이번 신간은 별로였고요.

  • 8.
    '17.9.6 7:28 PM (58.232.xxx.166)

    보셨을거 같지만 스티그 라르손 추천합니다. 이요. 한국에선 초판 이후 제목이 바뀐거 같더군요. 날밤 새면서 봤어요.

  • 9. 기리노 나쓰오
    '17.9.6 7:30 PM (175.209.xxx.109)

    좋네요. 그로테스크만 읽은 것 같은데, 다른 저작들도 한번 볼께요.

    하도 이것저것 읽어서 다카노 가즈아키의 13계단은 읽은 기억이 나는데 내용은 안떠오르네요. ㅋㅋ
    그레이브 디거도 읽었는데.ㅠ.ㅠ
    이 작가도 날잡아서 챙겨볼까봐요.

  • 10. 도나토 카리시
    '17.9.6 7:33 PM (175.209.xxx.109)

    접수합니다. 한번 시간 순대로 읽어보지요.

    마이클 코널리는 한번 봐야겠다 하면서 계속 미뤄왔는데, 동동님 믿고 가볼랍니다.

    밀레니엄 너무 좋아해서 스티그 라르손의 동거녀(어감이 별로네요)가 쓴 책도 읽었어요.
    밀레니엄 판 돈이 스티그라르손하고 인연끊고 살던 시아버지와 시동생한테 간 이야기가 열받더군요.ㅜ.ㅜ

  • 11. 잘될거야
    '17.9.6 7:34 PM (175.112.xxx.192)

    기리노 나쓰오는 아웃이 수작이더라구요 아임소리마마 도쿄섬도 술술 읽혀요

  • 12. ...
    '17.9.6 7:41 PM (220.78.xxx.130)

    제프리 디버, M.C 비턴 추천합니다.

  • 13. ㅇㅇ
    '17.9.6 7:48 PM (114.205.xxx.140)

    저도 M.C비턴 추천해요
    미스마플의 젊은 남자버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시리즈 모두 출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 14. 헌드레드
    '17.9.6 7:49 PM (124.49.xxx.15)

    데니스 루헤인도 괜찮아요. 셔터 아일랜드가 제일 대중적으로 알려지긴 했지만 켄지_제나로 커플탐정이 나오는 시리즈가 괜찮더라고요. 마이클 코널리보다 덜 뻔하고 덜 오글거린다는 느낌이에요.

    너무 유명하고 너무 오래 되긴 했지만, 존 그리샴도 최근까지 소설쓰고 있고 대부분 괜찮더라고요. 아시겠지만, 이 작가는 읽고 나서 기분 나빠지는 일이 없어서 좋네요.

  • 15. 흠...
    '17.9.6 7:53 PM (223.62.xxx.80)

    미야베 미유키는 에도 시대 연작물도 괜찮구요( 시대물이라 추리 요소가 좀 약하긴 한데 또 나름 반전도 있고...)
    솔로몬의 위증은, 네, 좀 억지스럽다 할만큼 지나치게 친절했죠.
    근데 용은 잠들다나 크로스 파이어 류의 약간 초자연적인? 것도 괜찮아요. 일단 글빨은 있는 작가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탐독하는 책을 찾으신다면 전 강추하구요.

    기리노 나쓰오 도 괜찮아요. 여성작가라 주로 사회 하층의 여성이 등장하는 소설인데 흡입력 있구요.

    장광설을 견뎌내실 수 있다면 교코쿠 나쓰히코도....

  • 16. MandY
    '17.9.6 7:56 PM (121.166.xxx.44)

    정유정 작가 살포시 추천드려요^^

  • 17. ..
    '17.9.6 8:03 PM (211.179.xxx.189)

    정보 얻어가요.
    저는 위에 어느 분이 쓰셨는데 제프리 디버 추천합니다.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도 좋아합니다.

  • 18. con
    '17.9.6 8:13 PM (122.36.xxx.193)

    저도 심농 추천이요. 창밖의 그림자 재밌게 읽었어요

  • 19. con
    '17.9.6 8:15 PM (122.36.xxx.193)

    창가의 그림자네요;;

  • 20. ..
    '17.9.6 8:17 PM (1.253.xxx.9)

    스티븐 킹 -메르세데스 살인사건 시리즈물(3권)도 읽을만 해요

  • 21. 민이엄마82
    '17.9.6 8:18 PM (211.36.xxx.135)

    우타노 쇼코 전작품 추천합니다

  • 22. 날팔이
    '17.9.6 8:20 PM (125.131.xxx.125)

    도진기씨 작품요 술술 읽혀서 좋네요 미야베 미유키 재미는 있는데 다 읽고 나면 누가 귓가에서 한참 수다떤 느낌

  • 23. 저도
    '17.9.6 8:32 PM (210.221.xxx.239)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시리즈 좋아해요..
    그리고 김전일 할아버지가 나오는 요코미조 세이시 작품도 괜찮아요..
    일본 전후가 배경인데 색다르고 재미있더라구요.

  • 24. 이것도~~
    '17.9.6 8:33 PM (125.186.xxx.84)

    넬레 노이하우스 좋아하시면 안드레아스 그루버 작품도 괜찮을텐데요
    우리나라엔 3권밖에 출간안된듯한데 다른것도 더 읽어보구 싶은데 아쉬워요
    요코미조 세이시의 작품들도 괜찮구요^^

  • 25. 좋아요~
    '17.9.6 8:50 PM (114.204.xxx.6) - 삭제된댓글

    마츠모토 세이초나 히가시노 게이고에 대한
    느낌이 저랑 비슷한 걸로 봐서..
    에도가와 란포의 전작 읽으시면 만족하실 듯해요.

    그리고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의 작품도 추천합니다.
    더 이상 번역되지 않는 게 아쉬울 따름...

  • 26. 좋아요~
    '17.9.6 8:51 PM (114.204.xxx.6)

    마츠모토 세이초나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에 대한 느낌이 저랑 비슷한 걸로 봐서..
    에도가와 란포의 전작 읽으시면 만족하실 듯해요.

    그리고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의 작품도 추천합니다.
    더 이상 번역되지 않는 게 아쉬울 따름...

  • 27. 추리소설
    '17.9.6 9:11 PM (221.140.xxx.107)

    좋은정보 감사해요

  • 28. 참나
    '17.9.6 9:20 PM (118.42.xxx.226)

    추리소설 감사합니다

  • 29. 추리
    '17.9.6 9:21 PM (112.154.xxx.86)

    추리소설 완전 좋아해요.근데 뭘 추천하지....엄청 많이 읽긴 했는데ㅠㅠ

  • 30. 고맙습니다
    '17.9.6 9:28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추리소설 많이 읽었다 했는데
    읽을게 이렇게 많네요 ~☆

  • 31. 감사
    '17.9.6 9:58 PM (221.140.xxx.203)

    제프라 디버와 M.C.비턴 접수합니다.

    데니스 루헤인 접수합니다. 디카프리오 나오는 셔터 아일랜드는 봤는데 숨어있는 역작들이 기대되네요. ㅋ

    존 그리샴 좋아하긴 하는데 가장 최신작은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못읽고 반납했어요. 발번역이라서.ㅜ.ㅜ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시리즈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손이 안가네요. 그리도 리스트 업!

    교코쿠 나쓰히코의 항설백물어는 읽은 것 같은데 스타일이 좀 특이했던 것 같아요. ㅡ.ㅡ

    정유정 작가는 28 읽었는데 약간 아쉬운 느낌이..... 종의 기원이나 7년의 밤은 리스트에 넣어봅니다.

    제프리 디버와 조르주 심농 접수합니다.

    스티븐 킹의 메르세데스 살인사건은 몰랐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 32. 위딩
    '17.9.6 9:58 PM (220.118.xxx.160)

    추리소설 감사합니다

  • 33. 우타노 쇼고는
    '17.9.6 10:02 PM (221.140.xxx.203)

    벌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를 넘 재미있게 읽었는데 밀실살인사건은 영 제취향이 아니었어요.ㅡ.ㅡ

    도진기 씨 많이 추천받았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네요.

    요코미조 세이시가 팔묘촌 작가죠? 일단 리스트 업.

    안드레아스 그루버 접수합니다.

    에도가와 란포가 제가 가는 도서관에 없는데 버스타고 20분 거리 옆도서관에는 있네요. 이번 기회에.ㅋ

    아날두르 인드리다손 접수합니다.

  • 34. 소설추천
    '17.9.6 10:06 PM (72.74.xxx.178)

    마이클 코넬리 의 해리보슈 형사 시리즈 마이클 할러변호사 시리즈
    리 차일드 의 잭리처 시리즈
    제프리 디버 의 링컨라임 시리즈. ...
    추리소설 검색하면 최고로 추천받는 시리즈들이예요
    특히 잭리쳐시리즈는 한번 책읽기 시작하면 몰입도 짱이에요. 강추드려요
    참 잭리쳐시리즈랑 해리형사 시리즈는 한국에서 뒤죽박죽 출간되여서 이왕이면
    꼭 순서대로 읽어보세요

  • 35. 웬만한 미스테리 섹션
    '17.9.6 10:09 PM (100.2.xxx.156)

    보다 나은데요. 여기 답글들이

  • 36. 지나가다
    '17.9.6 10:1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7. 와우
    '17.9.6 10:28 PM (211.212.xxx.100)

    저도 저장^^

  • 38. ^^
    '17.9.6 10:40 PM (125.177.xxx.228)

    저장합니다~

  • 39. 죄송
    '17.9.6 10:54 PM (24.22.xxx.252)

    추천은 못 드리고 감사히 저장만 하고 갑니다.

  • 40. 감사합니다.
    '17.9.6 11:11 PM (211.186.xxx.16)

    저장합니다.

  • 41. ..
    '17.9.6 11:19 PM (218.237.xxx.89)

    추천 감사합니다.

  • 42. 저도 추천은 못드리고
    '17.9.6 11:30 PM (211.107.xxx.182)

    댓글 보니 아는 작가가 두세명 밖에 안되네요..

  • 43.
    '17.9.6 11:33 PM (211.222.xxx.99)

    추리소설 하나씩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히가시노 게이고를 좋아해요

  • 44. ..
    '17.9.7 12:34 AM (180.224.xxx.155)

    걍 스티븐킹 리스트뽑아 쫙 읽어보세요
    최근까지 소설 근사하게 잘 뽑아냅니다. 존경스러운 작가예요

  • 45.
    '17.9.7 12:46 AM (124.61.xxx.131)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거같아 조금 적어봐요
    코지 미스터리나 마플시리즈 조아하심 루이즈 페니,
    조앤 플루크의 한나 스웬슨 시리즈 이건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도 읽기 괜찮으실 거예요
    여자 법의학관나오는 퍼트리샤 콘월의 스카페타 시리즈
    아리스가와 아리스
    요네자와 호노부
    노리즈키 린타로
    조금 섬찟한 아야쓰지 유키토의 관시리즈

  • 46. 솔솔라라
    '17.9.7 12:47 AM (175.123.xxx.57)

    프랑크 틸리에는 어떤가요? 신드롬e는 재밌었어요.
    저위에 언급하신 스티븐킹의 메르데세스살인사건인가 그거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이제 최근에 요 네스뵈 시작했어요

  • 47. micaseni88
    '17.9.7 12:50 AM (14.38.xxx.118)

    외괴의사란 소설을 읽고 너무 무서워서 잠을 못잔후 테스 게리첸의 팬이 되었구요.
    딘 쿤츠 도 추천드려요.

  • 48.
    '17.9.7 12:50 AM (124.61.xxx.131)

    미쓰다 신조 좀 무섭긴 해요

  • 49. ㄱㄱ
    '17.9.7 12:53 AM (211.201.xxx.172)

    여자 법의학관나오는 퍼트리샤 콘월의 스카페타 시리즈
    이거 재밌어요.

  • 50. 와~~
    '17.9.7 1:20 AM (58.143.xxx.81)

    너무 감사합니다

  • 51. 안녕물고기
    '17.9.7 1:48 AM (211.248.xxx.68)

    추리소설광 반가워서 저장합니다

  • 52.
    '17.9.7 1:53 AM (124.61.xxx.131)

    할런 코벤이 안나왔네요

  • 53. 82
    '17.9.7 2:54 AM (211.36.xxx.197)

    내 댓글로 저~장

  • 54. ㅇㅇ
    '17.9.7 3:03 AM (107.3.xxx.60)

    미국식 추리소설의 대가로 꼽히는
    레이먼드 챈들러, 대실 헤밋의 책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 55. 룰룰
    '17.9.7 6:11 AM (221.145.xxx.149)

    어머 저도 정보감사합니다!

  • 56. ..
    '17.9.7 8:00 AM (122.34.xxx.203)

    추리소설 같이 접수합니다. 감사해요

  • 57. ...
    '17.9.7 9:40 AM (125.128.xxx.125)

    역시 원톱은 미야베 미유키죠 어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 58. 마이클 코널리
    '17.9.7 10:27 AM (175.209.xxx.109)

    리 차일드, 제프리 디버 접수합니다.
    잭 리처 시리즈는 톰 크루즈 나오는 영화로 봤는데 내공이 있는 것 같더군요.
    미국식 추리범죄느와르가 기대되네요. ㅋ

    루이즈 페니 접수합니다.

    조앤 플루크는 몇권 읽은 것 같은데, 저한테는 확 끌어당기는 맛은 부족했던 것 같아요.

    패트리샤 콘월 접수합니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요네자와 호노부, 노리즈키 린타로, 아야쓰지 유키토까지 접수합니다.

    프랑크 틸리에, 처음듣는 작가지만 왠지 기대되네요. 접수합니다.

    테스 게리첸 접수합니다. 리졸리 앤 아일스라고 하니 동명의 미드가 있는 것 같은데,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딘 쿤츠 접수합니다.

    미쓰다 신조 저장합니다. 이런 일본 스타일의 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진 않지만^^ 한권은 읽어봐야겠어요.

    할런 코벤 접수합니다. 출간된 년도와 출판사를 보니 왠지 대어를 낚은 느낌이 드네요.

    레이먼드 챈들러는 북하우스에서 나온 시리즈는 다 읽었어요. 영화로 나오면 완전 험프리보가트 스타일일 듯한.
    지금보니 몇개 더 있네요.
    (딴 이야기지만 지금껏 레이먼드 챈들러와 레이먼드 카버와 헛갈리면서 살아왔네요. ㅋ)

    대실 해밋은 황금가지 판 전집을 다 읽었는데, 지금 보니 단편집 하나 더 나왔네요.^^ 이런 미국식 스타일 좋아해요.

  • 59. 이시돌애플
    '17.9.7 1:01 PM (14.46.xxx.169)

    저도 저장.

  • 60. 감사
    '17.9.7 1:02 PM (218.50.xxx.123)

    제가 읽어보지 않은 작가의 추리소설이 정말 많네요~

  • 61. 저도
    '17.9.7 3:11 P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저장.
    읽은것도 많은데
    특히 미유베
    전 책을 다 읽었어요
    에도시대것들,

  • 62. 소설
    '17.9.7 5:53 PM (58.239.xxx.122)

    추리소설 저장합니다

  • 63. 우왕 저도 매니아인데
    '17.9.7 11:49 PM (175.117.xxx.174)

    추리소설 추천해주신거 당장 도서관에서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 64. 감사합니다.
    '17.9.12 9:05 PM (211.186.xxx.16)

    저장합니다.

  • 65. ...
    '17.9.18 9:56 PM (115.136.xxx.8)

    저도 감사합니다~^^

  • 66. ...
    '17.9.21 10:55 AM (210.103.xxx.39)

    추리소설 감사합니다

  • 67.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17.10.17 2:12 PM (175.209.xxx.109)

    제 중간보고입니다.

    M.C 비턴의 해미시 순경 시리즈는 2권 남겨놓고 있고
    스티븐 킹의 빌 호지스 3부작(미스터 메르세데스, 파인더스 키퍼스, 엔드 오브 와치)는 어제 날자로 다 읽었네요.
    역시 스티븐 킹이예요.^^

  • 68.
    '17.10.30 2:04 PM (175.209.xxx.109)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새카만 머리의 금발소년]과 [지옥이 새겨진 소녀]를 읽었습니다.
    마르틴 S.슈나이더와 자비네 네메즈.

    조르주 심농을 기본으로 하고, 비턴과 대실 해밋 빠뜨린 것 채워넣어야겠어요.

  • 69. 조르주 심농의
    '17.11.6 3:59 PM (211.48.xxx.61)

    첫번째 작품인 '수상한 라트비아인'을 읽었는데, 어쨰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두번째 권으로 한번 더 시도해보고, 아니면 그냥 심농은 굳이 인연을 만들지 않는 걸로.

    지금은 마이클 코넬리의 미키 할러 시리즈 중 4번째인 '다섯번째 증인'을 읽고 있네요.
    미키 할러 시리즈는 6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알에이치코리아에서 4권 나왔어요.
    (그 전에도 나왔겟지만 순서를 따져가며 보려니^^)
    1.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는 읽었고, 2. 탄환의 심판이나 3. 파기환송.까지 기대되네요.~~

  • 70. 마이클 코넬리 작품
    '18.7.16 6:41 PM (211.48.xxx.61)

    번역된 것은 다 읽었고, 아직 번역되지 않은 것만 남아있어요.
    그리고 미드 보쉬 시즌 4까지 읽었네요.^^
    조금 오글거리긴 해도 재미있네요. ㅋ

    할런 코벤은 처음 2개 작품을 읽었는데요. 조금 뻔하달 까 싶어서 일단 쉬고 있어요.
    과거의 범죄가 묻혀져있디가, 어떤 사소한 계기로 드러나는데, 끝에 예상치 못한 반전.

    MC 비턴은 한권 빼고 다 읽었구요.(누가 몇 개월 넘게 반납하지 않아서 아직 못읽음.)

    어제 잭 리처 들어갔는데, 두껍지만 재미있네요. ㅋ
    이번 여름은 잭 리처와 함께 보낼 수 있겠어요. ㅋ

  • 71. 우와
    '19.5.31 5:21 PM (221.149.xxx.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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