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상이 입으면 흉한 옷차림에..
후드티가 압도적으로 나온거에 지금 놀라고 있는 중이거든요.
저희 엄마 70이 넘었는데도 가끔 산에 갈때나 근처 나갈때 후드티 입으시는데..
저도 생각해보면 후드티를 많이 입지는 않지만.. 가아끔.. 입거든요.
후드티가 흉해요???? 후드티가 흉할 일이 있나요???
언급된 다른 옷차림들도 제가 간간히 하는거지만.. 그래도 뭐가 흉하다고 하는지 이해는 갈것 같은데.
후드티가 왜 흉한지는 하나도 이해가 안가서요... ㅠㅠ
무의미한 편견일뿐...
무시하세요
할일 없는 여편네들 댓글놀이
신경쓰지 마세요
전혀 흉하지 않아요
나이에 맞춰 입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 잡힌 사람들의 생각일뿐이에요
그 목을 더 강조 해서 보이는 효과..
제 친구가 그러고 다니는 꼬락서니를 봐서 하는 말입니다. 30중반 넘어서부터는 굉장히 추한데 본인은 동안이라고 믿고(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가 보이는데) 후두티에 야구모자쓰고 다니는데 진심 같이 다니기 쪽팔릴 지경이에요. 집안에서야 뭘 입고 다니던 벗고 다니던 상관없지만 말입니다. 편견으로 볼 얘기가 아니에요. 야구장에 웨딩드레스나 나비넥타이 연미복 입고 각잡고 야구관람하고 있으면 구경거리 아니겠어요? 그 정도로 언발란스 해요.
50대 어떤 여자 까느라 쓰는 글입니다.
신경 쓰지 마세요 ^^.
재벌이 문제라고요~~.
신경쓰지마세요.
전 미혼인데 여기는 이상한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50대 후반에게도 밀리는 20대라면 패 내려 놓고 디지는게 맞을텐데요. 왜들 저러는지 ㅋㅋㅋ.
저는 잘 입습니다.
입으로만 기품찾는 한심한 종자의 헛소리죠...
한심해선~~
저는 몇년은 더 입을 거예요
저런 사람도 친구라고 같이 다닐 누군가가 안타깝네요.
아무리 그래도 뭔 큰 죄를 지났다고 꼬락서니라니...
지났다고-->지었다고
사람들 제발 꼰대짓좀 안할수없나?
현실이 불만족스러우니 뭔들 곱게 보일리가~
자기 앞가림이나 잘했으면
왜 흉하죠 따뜻하고 이쁜데
나이를 어떻게 먹으면 그렇게 남의 옷차림에 꼰대짓 하게 되는지 놀라울 뿐입니다.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여긴 왜그리 옷차림을 물어보고 난린지...
전 80살 되어도 입을거에요
회사갈때나 에의 차리는 자리만 안 입으면 되는거지 왜들 그러는거에요~
아마 후드티 자체가 이상하다기보다..디자인(앞판 그림등이 알록달록 캐릭터같은 유치한 디자인?)이 문제가 아닐까싶어요.
심플하니 4-50대에도 어울리는 후드티도 많을걸요~
개인적으로 후드티나 맨투맨 하의로 롱스커트를 코디해도 예쁘다고 생각해요^^
여긴 뭐 스파 브랜드 옷은 쓰레기 취급에
나이 먹어 캐주얼은 빈티나서 안되고
dvf 정도는 입어줘야 나이값 하는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소굴인듯
남이사 후드티를 입건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눈에 낯설면 흉잡더라구요.
후드티가 딱이죠.
따뜻하고 편하고
뱃살커버까지~~^^
전~~혀 안이상하니 맘대로 입고 다니세요. 저도 댓글 읽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참... 질문도 저렴하지만 댓글들도 참 어이없더라구요. 후드티 70대 중반인 우리 친정엄마가 입어도 하나도 안흉하더만요. 뭐 후드티입고 결혼식장 가겠다는것도 아니고 미니스커트입고 헬스하겠다는것도 아닌데 대체 뭐가 꼴불견이래요?
예쁘고 따뜻하고 실용적이예요..우리 다 같이 후드티 입읍시다 ^^
한국에서 살아가기 너무 숨막히지 않나요?
멋대로 좀 살게 내버려두세요
꼴같잖은 말퍼뜨려서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인간들은
눌러줘야 해요!
입으세요~그런데 보는눈 생각이 다 다르듯이 보기 흉하다는거지 입고싶은사람 못 입게하는게 아니잖아요.
나갔다가 갑자기 비오거나 바람 불어 추울때 뒤집어 쓰면 안.성.맞.춤.입니다.
현실에서 보면 여기서 그런 글 쓰는 아줌마들이 제일 추할 거예요
운동갈때 블라우스 입고 갈수도 없고 ㅋ
후드티 만세!
음... 제가 82 도 패션도 잘 아는데
여기서 권하는대로만 옷 안입으면 패션태러는 면해요 ㅋㅋ
스키니 유행할땐 스키니 흉하다 부츠컷이 최고다 난리치고
스키니 유행 지날때쯤 되니 스키니가 제일 날씬해보인다 스키니는 영원하다 외치는 이상한 곳이이요.
제가 오늘 82 스타일로 입은
아줌마랑 후드티 입고 머리 연보라색으로 염색한 50
대 아줌마 백화점에서 봤는데 82 스타일 아줌마는 진짜 늙은 꼰대 감각도 삶도 뭐가 좋은지 나쁜지
모르는 우리가 알던 그런 아줌마 모습이었고
후드에 청바지 머리 예쁜 컷 루이비통 신상백... 아줌마도 좀 웃기긴 했지만 그 아줌마가 생명력있고 훨씬 즐겁고 생기인ㅅ던데요. 지나면서 와 저런 82 아줌마 룩은 절대 입으면 안되겠다 지하철 소주 절은 아저씨가 인생 다 산것처럼 보이는것같든 찌든 모습이구나 느꼈어요. 모습에도 인생에 재미도 유머도 감각도 미의식도 아무것도 없고 텅 빈게 느껴져서.
점 두개님.. 그니까 어떤부분이 보기 흉하게 보인다는건지.. 그 지점이 이해가 안가서요.. !!
위에 댓글 몇개 보니까.. 억지로 어린척?? 하는것처럼 보여서 그렇다는것 같은데...
후드티는 어린척 하는 아이템이 이미 아니지 않나요..? 청바지처럼..? 모든 세대가 다 입는 그런 옷이 된지 예전이 된것 같은데.. 그러니 저희 70넘은 친정엄마도 입고 다니지요.. 그게 제 눈에는 하나도 안 흉해 보이는데... ㅠㅠ
제 미감이나.. 느낌이 뭔가 다른 사람들과 많이 동떨어져 있나.. 너무 의아한 생각이 들어서요...
네..제가 보기에 젊어보이려 애쓰는거 같아서에요.
옷은 발랄한데 얼굴은 주름이 자글자글..
40대 아짐이 교복입은거 같은 느낌
여기 원만치 못한 성격 이상자들 많아요.
무인도에서 혼자나 살아야 할...
아마 거기서도 별,달보고 심술내고 못마땅해 할걸요
때와 장소를 못 가리는것도 아니고
평상복인데 나 좋은대로 입는게 뭐 어때요.
마음쓰지 마세요.
단아 기품 우아는 좋아하면서
내면은 전혀 그렇지않죠~
모두 스님 수녀 처럼 입고 다녀야
군소리 안할 사람들...
너나 잘하세요~~
여기 원만치 못한 성격 이상자들 많아요.
무인도에서 혼자나 살아야 할...
아마 거기서도 별,달보고 심술내고 못마땅해 할걸요222
무인도에서도 심술 쩔듯.
여기 이상해요.
물어보길래 댓글달았고 제차 묻는글에 내 생각을 적은건데..
입지 말라하길 했어요 아님 면전에 욕을 했어요!
그런 너님들이 성격원만치 않은거죠..
저 오십대 초반인데 후드티 잘입어요. 82의 옷에대한 여론은 좀 일부가 몰아가는듯한듯해요. 가끔 옷에대한 얘기 나올때 뜨악한답니다.
저 사십대 후반이고 후디 완전 사랑하는데 왜요?뭐요?
후디가 얼마나 좋은데요 갑작스런 기후 변화에 후드 뒤집어 쓰면 얼마나 편한데요.
밤에 다닐 때도 후드 쓰고 다니면 좀 안전한 느낌적인 느낌~~ 들고요.
후디는 어린 애들 전용인가요? 참나 별 편견을 다 보겠네요.
이제 남의 옷차림에 신경 좀 끄자고요~
후드티도 이젠 금지목록인가요?
무슨 프로불편러들 모임도 아니고 징글징글하네요.
죄다 구호스타일만 입어야 좋다고 하겠죠.
홀딱 벗고 다니는거 아님 제발 그냥 냅둬요.
양갈래 머리를 하든 후드티에 똥꼬바지를 입든
제발 냅두고 삽시다.
그게 보기 싫으면 집에만 있든지.
맞다..여기서 제일 찬양하는 옷이 구호,비씨비지,빈폴같은 젊잖고 무난한 스타일이었죠?
전 40대 후반이지만 찢청 후드티 고수하려구요.ㅋㅋㅋ
다 촌스러운 구닥다리 디자인들이죠. 발전이 없는 구식이요. 구호도 론칭 초기에나 예뻤지 지금은 진짜 그걸 옷이라고...ㅎㅎㅎㅎ
40대에 후디 입으면 안 된다는 여자들은 역시 자기가 아는 브랜드의 후디 밖에 몰라서 그래요. 그런 브랜드 후디도 입든 말든 그 사람 마음이고 목선이나 허리선 소매 모두 여성미를 살려서 뽑아내는 브랜드에서도 후디 만들어판다는 사실을 모르는 초오온ㄴ들.
근데 40,50대 후드티 입은사람이 많아요?
우리동네엔 나밖에 없든데 ㅋ
저도 후드티 입어요. 후드티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모르니까 문제네...유심히 관찰하고 찾아내길요
그 글 보니 청바지도 꼴보기 싫다고 써있던데,,,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정말 고루한 또라이 아짐들 많네요.
저도 후드티입어요. ^^ 편하고 좋습니다.
후드티가 남들 눈쌀 찌푸릴만큼 나쁜 차림새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운동하거나 집근처 볼일보러 다닐때 간편한 차림으로 입고 다니기 좋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31222 | 사립 유치원 파업 관련 엄마들 화났네요 5 | 엄마들 | 2017/09/18 | 2,060 |
| 731221 | 머리는 좋은데 왜 공감능력은 없는지...ㅠㅠ 13 | ㅠㅠ | 2017/09/18 | 3,324 |
| 731220 | 수건들 몽땅 다시 빨았네요.... 25 | 뭐냐이거슨 | 2017/09/18 | 24,337 |
| 731219 | 고등학교진학 고민입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 .. | 2017/09/18 | 1,178 |
| 731218 | 이런 과외가 정상일까요 10 | ㅇ | 2017/09/18 | 2,947 |
| 731217 | 전부치기 좋은 전기 후라이팬 추천해 주세요. 2 | .. | 2017/09/18 | 1,403 |
| 731216 | 추석지나고대만여행 1 | 점순이 | 2017/09/18 | 557 |
| 731215 | 체형도 유전이네요 21 | 다음생에 | 2017/09/18 | 8,183 |
| 731214 | Refs & Annos가 도대체 무슨 뜻인지???ㅠㅠㅠㅠ.. 3 | tree1 | 2017/09/18 | 1,574 |
| 731213 | 온라인 대세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이 살아남는 법 ? 4 | 고객의 입장.. | 2017/09/18 | 931 |
| 731212 | 문재인 정부에서도 저출산 대책 방향을 못 잡고 있네요 ㅎㅎ 4 | 인재가 | 2017/09/18 | 902 |
| 731211 | 퇴직금 관련 아시는분 계실까요? 5 | 인센티브 | 2017/09/18 | 1,158 |
| 731210 | 다이어트하면 졸린가요 6 | 궁금 | 2017/09/18 | 1,361 |
| 731209 | 아직 더워서 긴팔을 못입겠어요 8 | 어떠신지 | 2017/09/18 | 2,508 |
| 731208 | 1억대출에 이자얼마정도하나요? 7 | .. | 2017/09/18 | 3,969 |
| 731207 | 자한당이 김명수 인준을 반대하는 이유는 홍준표다 4 | 사법개혁 | 2017/09/18 | 1,147 |
| 731206 | 과외하고 있는데요 8 | .. | 2017/09/18 | 1,602 |
| 731205 | 파마 당일날 머리 감고 가나요 7 | 펌문의 | 2017/09/18 | 2,217 |
| 731204 | 이승환씨 팬분들 들어오세요 15 | 저수지게임 | 2017/09/18 | 1,618 |
| 731203 | 방콕 자유여행 잘 아시는 분!!!! 18 | 방콕 | 2017/09/18 | 3,171 |
| 731202 | 판교와 송도 아님 어디로?? 16 | 이방인 | 2017/09/18 | 3,746 |
| 731201 | 입덧 넘 힘드네요.. 6 | 1 | 2017/09/18 | 1,130 |
| 731200 | 지금 광화문광장에 이낙연총리님이 제 눈앞에 49 | 옴마나 | 2017/09/18 | 1,379 |
| 731199 | 이철희 "김관진 국방, 군 댓글공작 직접 지시했다&qu.. 7 | 샬랄라 | 2017/09/18 | 1,055 |
| 731198 | 부동산 복비 좀 봐주세요 15 | 에휴 | 2017/09/18 | 2,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