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검색되는 것 같아 펑했습니다

??? 조회수 : 4,813
작성일 : 2017-09-06 16:51:15
가정사라 펑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12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6 4: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집안마다 다른 거 같아요

    저희 친정, 시댁 모두 그 정도는 안 가는데 제 친구 보니 다 가더라구요

  • 2. ...
    '17.9.6 4:53 PM (49.142.xxx.88)

    보통은 참석하지않나요?
    거리가 멀었는데 제 결혼식에도 언니네 사돈댁들 다 오셨어요..
    못가면 축의금만 보내셔도 될거 같아요.

  • 3. ...
    '17.9.6 4:53 PM (58.230.xxx.110)

    사돈일이니 가죠~
    동서오빠결혼 올케남동생결혼 다 참석했어요~

  • 4. ....
    '17.9.6 4:53 PM (39.121.xxx.103)

    보통은 축의금내고 가요...
    동서얼굴 보고가는거죠.
    평소에 사이 괜찮았다면 가세요..
    꼬아서 생각하지말고.
    동서네도 몰라서 안보냈다가 어른들이 보내라..해서 보냈을 수도 있잖아요?

  • 5. ...
    '17.9.6 4:54 PM (59.14.xxx.105)

    집안 분위기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갈 것 같아요. 못가면 축의금이라도...
    그런데 저희 집 동서는 연락안할 스타일...

  • 6.
    '17.9.6 4:54 PM (175.223.xxx.19)

    가요
    동서동생사돈인데요?
    이거 질문거리되나요?

  • 7. 동서동생결혼식은
    '17.9.6 4:55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바쁜일없으면 부모님모시고 참석하지요
    보통은 그선까지는 다닙니다

  • 8.
    '17.9.6 4:55 PM (183.96.xxx.129)

    원래 다 가요

  • 9. ...
    '17.9.6 4:56 PM (221.151.xxx.79)

    저런 식으로 나오는데 결혼식 참석하면 호구 인증이죠. 시아버님한테 봉투 전달해봤자 할 필요 없다 그러실 것 같으면 그냥 예의상 동서네 계좌로 최소금액만 송금 하세요.

  • 10.
    '17.9.6 4:57 PM (121.171.xxx.92)

    저도 2시간 버스타고 동서 동생 결혼식 참석했어요. 저 혼자 장사하는 아줌마라 시간 없는데도 문잠그고 간거예요. (남편은 지방 근무중)
    형님 조카 결혼식도 갔네요. 서울에 사는 형제가 저희뿐이라 저희가 대표로 참석.... 어머님은 지방 멀리 사셔서 연세도 있고 못 오셔서 축의금만 내시구요.

  • 11. ...
    '17.9.6 4:5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님네 언니, 오빠, 여동생, 남동생...누구든지 결혼식있다 생각했을때...
    큰시누나. 아주버님, 형님, 시동생, 동서나 올케..등등...참석 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참석했나 안했나...생각해보시면....

    집안따라...다르니.................

    보통은 사돈댁은 아버지나 장남이 대표로 참석 하더라구요....

  • 12. ....
    '17.9.6 4:59 PM (39.121.xxx.103)

    근데...221.151님 동서가 저런식이라는건 뭐보고 그러시는지?
    동서가 평소 어땠다..라는거 전혀없이 늦게 청첩장보낸걸로 원글의 추측이잖아요?

  • 13. ...
    '17.9.6 4:59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항상 참석했던터라 저희는 당연 참석하는 걸로 알았는데..

    친구네랑 남편쪽 보니까..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 14. ㅁㅁ
    '17.9.6 5:02 PM (110.70.xxx.32) - 삭제된댓글

    사이가 안좋으신가요?

    너무 당연히 다니는데

  • 15. ...
    '17.9.6 5:02 PM (223.39.xxx.30)

    올케는 아버님한테 청첩장 보냈거나 알렸으니 당연히 같이 올거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형내외가 안온다는거 알고 급히 청첩장을 보낸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 16. ㅇㅇ
    '17.9.6 5:02 PM (1.232.xxx.25)

    사돈 결혼식은 보통 부모님들만 참여합니다
    부모님이 참석 못할경우에
    장남 부부가 가족 대표로 참석하죠
    동서 동생결혼은 참석 안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동서와 각별한 사이라면 갈수도 있겠죠

  • 17. ...
    '17.9.6 5:02 PM (221.151.xxx.79)

    팩트는, 이번 주말 결혼식인데 엊그제 카톡으로 청첩장 보냈다는 통보를 접수한거고, 시댁에서는 시아버님이 대표로 가니 올 필요 없다 이미 정리가 끝난 일인데 굳이 동서에게 사정이 있었을거다 억측까지 해가며 내 스케쥴 포기하고 갈 필요는 없는 일이죠.

  • 18. ???
    '17.9.6 5:02 PM (121.165.xxx.230)

    네 미리 마음의 준비라도 되었으면
    저도 아이 수업 조정해서라도 가려고 했겠지만
    아버님은 정말 안 와도 되는거라고 하셨고
    동서도 동생 결혼 이야기 하면서 청첩장 줄 기회나
    시간 되면 오라는 이야기 등등 전혀 없어서
    전 지난주에 이미 결혼식 한줄 알았어요
    동서 카톡 왔을때 그래서"큰일 잘 치뤘냐"라고까지 했죠

    다들 가시는 분위기 인것 같은데
    저는 참석 못 하니 계좌로 송금해야겠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저흰
    '17.9.6 5:04 PM (1.234.xxx.114)

    동서네 오빠 결혼식에 참석했네요
    일단 서울이고 가까운거리라 당연하다 싶어 불만없이갔어요
    3시간거리면 봉투만하심이,,,

  • 20. ....
    '17.9.6 5:05 PM (211.246.xxx.60)

    시부모님만 가시면 되요 동서동생보고가는게 아니고 사돈들보고 부주하는거

  • 21. 나마스떼
    '17.9.6 5:06 PM (121.168.xxx.6)

    동서하고 사이가 좋으면 가요.
    시회에서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계속 볼 인연이니까요.

    제 동생 결혼때 동서가 와서 고마웠어요.~
    그런데 시누는 참석은 커녕 아예 모른 척 하는데 서운하더라구요. 제가 시누 아이들 예뻐라 하고 용돈도 자주 주는데....ㅡ.ㅜ

  • 22. 오후
    '17.9.6 5:07 PM (180.68.xxx.189)

    집집마다 다르죠

    저는 저희 이모의 동서분이
    제 결혼식에 오셨어요

    이모랑 동서분이 아주 친하셔서 아주 예쁘게하고 오시고 사진찍고 .. 우리 식구들과 인사하시고
    저 깜짝 놀랐어요 안오셔도 되는데 ..ㅎㅋ
    이모도 진짜 올 지 모르셨대요 ㅎㅎ

  • 23. 잉?
    '17.9.6 5:08 PM (61.98.xxx.144)

    친정 형제 결혼에 시부모님만 오셨었어요

  • 24. 오후
    '17.9.6 5:10 PM (180.68.xxx.189)

    원글님은 아버님이 정리끝내셨으니
    말씀대로 축의금만 하셔도 인사가 되시네요 ^^

  • 25. 사실만말한다
    '17.9.6 5:11 PM (59.6.xxx.18)

    동서 하나밖에 없는 동생 결혼식- 저는 일을 도저히 못 빼서 남편만 감
    내 하나밖에 없는 동생 결혼- 동서네 부부 다옴 너무너무너무 고마웠음

  • 26. 엥???
    '17.9.6 5:12 PM (175.223.xxx.249)

    동서 동생 결혼식에 가야하는건가요...? 조사라면 응당 참석하는게 맞는데 동생 결혼식까지 의례 참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 27. 내비도
    '17.9.6 5:19 PM (121.133.xxx.138)

    저희집 분위기는 통보 받았다면 부조하고 안가는게 보통 이에요. 사이는 나쁘지않아요. 집안 분위기마다 다른것 같아요.

  • 28. Lp
    '17.9.6 5:21 PM (125.31.xxx.211)

    보통 부담줄까봐 말은 하지만 청첩장은 보내지않죠..
    근데 어른들입장은 다르니 뭐라고 하신지
    확인해 보시는것이 ...
    회사 사람 결혼도 가면서 동서 동생이면,
    갈 자리라 생각되어지네요..저는 ..
    애사만 챙기란법 없고 서로 형제 얼굴 생각해서
    가는것 겉아요 ..
    새삼 우리 오빠 결혼식에 와준 시누이들께 감사하네요

  • 29. dd
    '17.9.6 5:22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보통은 사돈만 가지 않나요?
    부조도 사돈만 하고~~

  • 30. 동서 동생 결혼식
    '17.9.6 5:24 PM (1.238.xxx.132)

    챙기는데요
    먼저 말 안한것은 부담스럽고 미안해서지 않을까요?

  • 31. queen2
    '17.9.6 5:26 PM (175.223.xxx.249)

    평소 동서와의 거리를
    생각해보심 되죠
    사돈이니 뭐니를 떠나서
    평소 그만큼 친분있음 가는거구
    얼굴볼일도 없었다면 안가는거구요
    내 경조사에 그사람이 안오면 서운할거 같다면
    가야죠

  • 32. 안가요
    '17.9.6 5:29 PM (59.5.xxx.30) - 삭제된댓글

    청첩장 받았으니 부조는 어쩔수없이 해야겠네요.
    제동생 결혼식때 형님부부 온적도 없고 부조도 없고 아예 얘기도 안했어요.
    친정올케들하고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부모들만 참석하고 부조하는 분위기지 형제들까진 안챙겨요. 사이는 좋음

  • 33. 0 0
    '17.9.6 5:39 PM (119.193.xxx.95)

    동서 친정동생 결혼까지 챙기나요?
    시부모님 선에서 참석하면 될 듯.
    그러고보니 제 동생 결혼식에는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네요.
    시동생 결혼식에는 제 동생 가족들이 전부 갔고요.

  • 34. ...
    '17.9.6 5:43 PM (223.62.xxx.2)

    저도 시부모님 선에서... 오란말도 안했고. 저희도 안갔어요.

  • 35. ...
    '17.9.6 5:44 P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친정 시가 다 그런거 엄청 따지는 집안이고 사이도 나쁘지 않은데
    동서 형제자매결혼식까지는 참석안했어요. 부모님들만 참석하시고 그나마 거리가 너무 멀거나 하면 돈만 보내시고.. 제 동생은 아직 미혼이지만 동서 동생이 동서 결혼하고 1년있다가 결혼했는데
    저희 부부에게 따로 알리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게 저희가 챙겨야 할 범위의 일이라는 생각조차 안해봤는데요.

  • 36. dddd
    '17.9.6 5:56 PM (211.196.xxx.207)

    예전 비슷한 글에서 대세는 사돈간에는 시부모가 참석하는 걸로 끝이라는 거였는데
    동서의 동생....? 그야 동서랑 친하면 가는 거고요.
    나, 남편, 남편 동생, 남편 동생의 와이프, 남편 동생의 와이프의 동생
    이건 멀지 않나요?

  • 37. ..
    '17.9.6 6:04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은
    며느리 동생결혼은 시아버지만 참석
    시동생 시누 모두 모른척
    시누 시동생 결혼식은 축의금해라고 닥달
    ㅡ물론 저는 안하지만요

  • 38.
    '17.9.6 6:34 PM (218.236.xxx.244)

    동서끼리 친하면 가고 안친하면 안가요. 사돈댁 행사니 시부모선에서 보통 끝내죠.
    막말로, 입장 바꿔서 원글님 형제가 결혼하면 그 동서 부르실건가요??
    안부르실거면 그냥 쌩 까셔도 되요. 인간적으로 동서가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저희는 형님 동생 결혼식에 갔습니다만, 그건 저희 형님이 워낙 착하세요. 저희 사이도 좋구요.
    결혼식 후에 사돈어르신께서 저희가 축의한 만큼 상품권으로 돌려주셨어요.
    안챙겨도 되는건데 와줘서 고맙다구요.

  • 39.
    '17.9.6 6:52 PM (211.114.xxx.59)

    봉투만 줘도 되지않나요!

  • 40. ..
    '17.9.6 7:21 PM (220.83.xxx.39)

    남편이 아버님 모시고 다녀오면 되겠네요

  • 41. ....
    '17.9.6 7:51 PM (1.237.xxx.189)

    우린 시부모만 오셨어요
    동서 친정부모 생일이랑 겹친다고 시아버지는 우리애 백일 잔치 안와도 된다고 했었고 이런집이라 결혼때도 별 생각없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774 사십대 후반인데 요실금 수술해야할지 고민입니다 6 요실금 2017/09/22 2,779
732773 하츠vs쿠쿠 전기렌지 뭐가더 나을까요? 4 .. 2017/09/22 1,399
732772 생리하기전 일주일 각별히 건강신경쓰세요 28 2017/09/22 21,155
732771 MB 국정원,보수단체 명의빌려'사법부 흔들기' 나서 3 사법부에 까.. 2017/09/22 640
732770 분양잔금과 전세 만기 일정에서 문의드려요.. 1 ㅁㅁ 2017/09/22 624
732769 명절 준비 하고계신가요? 3 고단함이 뚝.. 2017/09/22 1,450
732768 아파트화단에 보면 가슴정도높이로 환기구비슷한 시멘트로 된 3 ... 2017/09/22 934
732767 함몰유두 교정기 써보신분 계실까요? 11 혹시라도 2017/09/22 3,938
732766 경찰, 박 前대통령 5촌 살인사건 재수사 공식 착수 14 고딩맘 2017/09/22 1,974
732765 ABBA - Slipping Through My Fingers(.. 5 뮤직 2017/09/22 918
732764 와인 어떻게 보관하나요? 11 와인 2017/09/22 2,161
732763 파스타 맛집 추천해주세요~~! 10 Blair 2017/09/22 1,627
732762 중1이 성추행을 할 정도인가요? 20 ... 2017/09/22 5,717
732761 대법원장이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7 에고 2017/09/22 2,101
732760 군함도' 난데없는 박스오피스 6위, 기적의 역주행 4 저수지게임도.. 2017/09/22 2,142
732759 올리브, 안주의 진리 10 ........ 2017/09/22 2,691
732758 파파이스 올라왔네요 5 고딩맘 2017/09/22 1,229
732757 친구는 임신중일때도 6 ㅇㅇ 2017/09/22 4,355
732756 생수..믿을 수 있나요? 5 2017/09/22 1,994
732755 가족 해외 여행 한번 가면 비용 얼마 쓰세요? 21 .... 2017/09/22 4,311
732754 센시* 와 비슷한 효능의 아이허브 제품 알려주세요 3 마이허브 2017/09/22 950
732753 노브랜드 제뭄은 기존 팔리는 제품인거죠? 5 제품 2017/09/22 1,291
732752 생방송투데이에 나온 펜션 어딘가요? 모모 2017/09/22 507
732751 뒷산갓다가 모기가 손을 물었어요 1 등산장갑 2017/09/22 594
732750 애 낳고 몸 상한다는 말... 11 .... 2017/09/22 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