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만신창이 만든 사건 있지 않았나요? ?

부산에서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7-09-06 15:42:48

저 여기서 본건데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해운대쪽인가..

남친이 의사라고 한거같기도 한데

여하튼 여자친구를 굉장히 잔인하게 만들어놨다던데

머리 가죽 벗겨지고

피부 조직을 벗겨놨다고 하나..

글로 쓰려니 참 힘드네요

여론이 이슈화 되지 않았어요.... 너무 잔인해서 언론에도 자세히 묘사 되지 않았구요



눈 조직도 일부 파손 되어 평생 에어리언 괴물 처럼 살아야하는같더라구요

아주 오래된건 아니고 2-3년전 사건같은데 기억하는 분 없어요?

남자친구가 아무래도 마약한거같다고 한거같고

여자친구 옷 다 벗겨서 바깥에서 때리고 한거같은데......






IP : 122.36.xxx.1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9.6 3:44 PM (116.125.xxx.180)

    부산! 의사였고 마약도 맞아요

  • 2.
    '17.9.6 3:44 PM (116.125.xxx.180)

    근데 자세히 안털렸어요

  • 3. qhrwk
    '17.9.6 3:57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털어봅시다. 첨 듣는 사건인데..

  • 4. ㅇㅇㅇ!
    '17.9.6 3:59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기억해요
    부산 무슨 오피스텔이고 여자는 무슨 마담인가 그랬어요
    마약하고 환각상태에서 머리두피벋겨내고 눈알을 도려내고
    그리고 옥상입구 복도끝에다가 놔뒀다가 피가 복도에 흐르고
    그걸보고 다른사람이 신고하고 어쩌고
    여자는 다행이 목숨은건졌는데
    한쪽눈도없이 괴물처럼되고..

  • 5. 이사건
    '17.9.6 4:01 P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yars&logNo=220517512640&referrer...


    이렇게 잔인한 사건은 가이드라인 때문에
    기사에는 살인미수 났데요 이런식으로 나버림
    고로 그야말로 우리가 모르는 끔찍한 사건이 많다고 하네요

  • 6. ,,,,,,,
    '17.9.6 4:01 PM (39.116.xxx.27)

    저도 그 글 기억나요..
    생각하니 속이 울렁거리네요..ㅠㅠㅠㅠ
    너무 끔찍하고 잔인하고 엽기적이라.
    그새끼는 벌 받고 있나요?

  • 7. qhrwk
    '17.9.6 4:04 PM (58.239.xxx.122) - 삭제된댓글

    어느 병원 의사새끼인지는 알수없나요
    재수없어 그 병원 가게되면 어째...

  • 8. ㅇㅇㅇ
    '17.9.6 4:11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30년받았으면 60넘어서 나올톈데
    그나이면 또 마약할듯

  • 9.
    '17.9.6 4:20 PM (175.223.xxx.250)

    읽어보니 의사가 아닌듯?
    근데 너무 끔찍하네요 진짜
    이런 사건 사고 글 많이 읽는 편인데 이건 속이 울렁거리네요..
    근데 확실히 인터넷을 좀 통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애들이 보고 영향받을까 무섭네요. 범행이 너무 자세하게 적혀있고 댓글에는 사진까지

  • 10. ㅇㅇㅇ
    '17.9.6 4:29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의사는 아니고 수입자돔차딜러이고
    피해자 가해자 당시둘다 필로폰을 한상태
    그래서 여자도 정확한기억이없고 정신차려보니
    병원이었다고..
    제가 들은봐로는 당시 가스냄새가 심하게나고누츨벨이 울려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소방관들이 점검중 옥상에서 발견됗다고 함
    당시 가해자가 가스관도 잘랐데요
    주민들도 트라우마때문에 집다내놓고 그랳다고 하던데
    우동 15층짜리아파트라고만 나옴

  • 11. 윗님
    '17.9.6 4:31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사진은 무서워서 클릭을 못했는데
    어느정도예요?
    그리고 저 사건 수습하던 구급대분들도
    트라우마 생겨서 정신과치료를 엄청 받고
    있다는 글도 본적이 있어요

  • 12.
    '17.9.6 5:09 PM (106.242.xxx.91)

    토나올거 같아요.
    정말 잔인함의 끝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799 파파이스 신동진아나운서 얘기 들으니 맘이 아프네요 11 하... 2017/09/22 5,267
732798 아이 외국학교나 국제학교 유학 시키고 싶어 하시는 분들 읽어보세.. 117 대딩 엄마 2017/09/22 32,683
732797 김광석님 딸 사망사건도 공소시효 넘길 뻔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 7 이상호기자님.. 2017/09/22 2,649
732796 아이유-개여울(원곡 정미조 1972년) 18 뮤직 2017/09/22 3,990
732795 향후 몇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 계속 있을까요? 8 ... 2017/09/22 2,539
732794 욕실 환풍기요~ 2 ㅇㅇ 2017/09/22 1,402
732793 만나는 남자가있는데요. 주식, 낚시, 골프, 당구홀릭 11 고민중 2017/09/22 3,997
732792 동네 빠바는 돈을 벌긴 버나요? 7 이해안됨 2017/09/22 3,034
732791 50대 남자 면바지어디서 사세요? 5 ... 2017/09/22 1,584
732790 원래 초등활동 팀 짤 때 애들끼리 하나요? 3 zzz 2017/09/22 768
732789 맛없는 음식점 2 포도송이 2017/09/22 882
732788 꼬둘빼기김치 절이다가 잎들이 다 까맣게 썩어요. 7 급질문이요... 2017/09/22 1,283
732787 피임약 식욕이 늘었어요 5 nn 2017/09/22 2,162
732786 주말 결혼식 너무 일찍 출발하시는 부모님 7 아고 2017/09/22 2,705
732785 조선족분들 특유의 체취...뭐 때문인가요? 5 부비두바비두.. 2017/09/22 3,168
732784 휴양지 가시는 분들, 수영 못하시면 뭐하고 노세요? 5 .. 2017/09/22 2,030
732783 여자가 한참 연하를 만나면 너무 대담해지는게 왤까요(성적으로) .. 6 ㅇㅇ 2017/09/22 6,350
732782 홍준표, 文대통령 제안 회동에 또 '불참'.."그런 것.. 8 샬랄라 2017/09/22 1,326
732781 남편베게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요ㅠ 14 으윽 2017/09/22 7,516
732780 막말을 듣고도 다들 무기력한건.. 11 ... 2017/09/22 2,640
732779 ABBA - I Have A Dream (1979년) 2 뮤직 2017/09/22 664
732778 정년퇴임 1년 전 교수님 아들 축의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13 바보 2017/09/22 2,295
732777 팬텀2 9 팬텀2 2017/09/22 1,757
732776 반찬 시켜 먹는 사이트 있으신가요? 5 허허 2017/09/22 2,757
732775 사십대 후반인데 요실금 수술해야할지 고민입니다 6 요실금 2017/09/22 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