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러하듯 일주일 단위로 장을 보는데 장을 보면 2/3는 먹는데 몇개씩은 남아 버리네요.
(아끼비...)
아니면 냉장고에 발견되서 뒤늦게 부랴부랴 해먹든지...
(삼시세끼 집밥 먹는 직장인임에도... 도시락 싸들고 다님 다요트땜시 ㅠㅠ)
오늘도 2개산 브로콜리중 한개는 잘 먹고 까먹고 있다가 나머지 한개는 못먹을 상태 ㅠㅠ
콩나물도 반은 잘 해먹고 국끓이려다 까먹고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버릴까 말까 망설이고...
근데 또 꼭 일주일이 지나면 사야 되는 식재료는 반이상 부족하고.
안사면 일주일이 고생이고 사다보니 조금씩 냉장고가 채워져 터지기 일보직전이라...
저만 그런가요?
다들 어떤 요령이 있는지 알려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