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용인에 12남매인가 13남매인가 시어머니도 같이 살고 시골에 살던데 인간극장에도 나오고 위에 큰아들들 둘은 이른 결혼해서 전에 나온거보니 벌써 아이도 낳았던데 요즘은 방송에 통 나오질 않네요
밑에 아이들도 이제 많이 컸겠어요
전에 용인에 12남매인가 13남매인가 시어머니도 같이 살고 시골에 살던데 인간극장에도 나오고 위에 큰아들들 둘은 이른 결혼해서 전에 나온거보니 벌써 아이도 낳았던데 요즘은 방송에 통 나오질 않네요
밑에 아이들도 이제 많이 컸겠어요
그들이 또 티비에 나오길 기다리시나요?
어휴~
저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요.
아이를 정말 좋아하는 부모들이 있긴한가봐요
자기몸도 약해 수술받는분이
이번에 6째를 가지셨다고ㅠㅠㅠ
위에 5째가 이제 돌지났던데....
이해가 안되다가도 그래도 남일에 뭔오지랍이냐하고
그냥 아이를 무척좋아하나보다 넘어갑니다
사람들 반응이 부정적이 대부분이었어요. 방송에서 반감사니 더 안다루겠죠.
비닐하우스에 방도 없는데 애들만 줄줄이니..
요즘은 아니고 아주 옛날... 이십년쯤 전에 인간극장 같은데서 봤던 가족 이야기...
쌍둥이를 연년생으로 낳았어요 ;;
누워있는 애기가 둘 기어다니는 애기가 둘... ;;;
부부가 네 아이를 키우느라 날고뛰고 하던 모습... ;;;
이제는 그 아이들도 다 컸을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나고 그 가족 궁금해요. ㅎ
목사님 가정요
애들이 다 깨끗하고 예뻐서요
아이를 진짜 좋아하면 계속 낳아 수를 늘릴게 아니라 적당히 낳고
있는 아이들한테 잘해야죠.
감당못할만큼 낳아서 손위 형제들이 동생들 부모처럼 돌보고..
방송나오면 계좌번호 뜨고...
아 윗분 말하시는 목사님가족 기억나요
구미에 산다고 했던거 같아요
그 목사님 가정의 막냇인가 끝에서 두번째 아이인가가
얼마전에 개한테 물려 죽지 않았나요?
마당에서 키우던 개인데 제대로 묶어놓지도 않아서...?
목사님 아이 아니에요
개 물려 사망한집은 산골에 사는 집이에요
충남이요
기사 보니 아이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아이 낳았더라구요
개한테 물려서 죽은 아인 구미목사님네
아이 아닙니다.
다른 다둥이네였어요.
저도 용인 13남매 근황이 궁금하네요.
처음에 흥부네 11남매로 나올때
아이들이 다들 예쁘고 밝아서
참 보기 좋았어서 그 뒤에도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엄마의 전쟁이라는 sbs프로에서
좀 머랄까?구질하다고 해야 하나요?
여튼 별로 예쁘게 사는 것 같지
않은 모습 방송 후로는
방송에 아예 안 나오네요...
10년넘은건데 가야곡 꾸러기 5형제 ? 거기도 목사님 집이었는데 어떻게 살고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흥부네집인가 거기는 위에 애들이 커서 일가도 이루고
미성년자 벗어나니 정부지원이 줄어 먹고살기 힘들다고
기사난거 본거 같아요
애들 쌀값도 부담이라는데
진짜 한숨만 나오던데요
여기보면 애 하나둘 가지고도 힘들어 죽는데
12.13명 애들은 부모가 키우는게 아니라 형누나들에게
키우게 하는게 어찌 곱게 보이겠어요
막무가내로 애 낳는 집 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아동학대가 별건가요 진짜
그런게 아동학대같음
부모들 관계하는 소리도 안 들릴리 없고
진짜 애들 불쌍함
저도 무슨 목사부부였는뎌
그당시 막애기낳은직후인 부인이 다음엔
쌍둥이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다고
하는데 그옆에 있던 남편 표정이..---!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집 막내가 이웃집 인지 자기집인지 아무튼 핏불테리어한테 물려죽었다는 기사있었어요
애많이 낳은분들 대단하긴해요 애둘도 키우는게 저는 너무 힘든데
유명한 네 여자 쌍둥이 매란국죽이요.
그렇게 넷이나 낳았다고 여기저기서 엄청 후원했죠. 유명해져서.
그런데 나중에 알려진 소식.
원래 딸이 둘있는데 아들 낳으려고 임신해서 딸넷을 낳은 것.
아들 없다고 또 애 낳아서 쌍둥이! 그것도 여자애.
그래서 총 딸만 8명.
단칸방에 살면서 8명을 낳았다네요. 에혀.
근데 그게 90년대 일이니...
전 딸만 11명인가 낳은 집이요
어쩜 아들이 한명도 안걸리는지
아들 낳을라고 계속 낳은 모양이든데 그 엄마도 아쉬운 모양이고 48에 막내낳고 스톱했는데 그 집 시모는 끝까지 미련을 못 버리더라구요
더 낳을수 있는데 안 낳는다고
일찍 결혼한 큰 딸은 아들 낳아서 딸을 부러워하는듯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0850 | 친구랑 여행갔다가 몰랐던점 알게 되면.계속 관계를 유지 할수 있.. 6 | 자유로운 | 2017/09/17 | 3,368 |
730849 |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가 9월 22일 건립된답니다. 2 | light7.. | 2017/09/17 | 306 |
730848 | 평생의 인간관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6 | 헤헤 | 2017/09/17 | 5,048 |
730847 | 외로울때 2 | .... | 2017/09/17 | 704 |
730846 | 전술핵 재배치? 현실 무시한 적폐세력의 위험한 북한팔이 3 | 김연철 인제.. | 2017/09/17 | 490 |
730845 | 중1 딸한테 상처받았다는 남편, 이해가 안가 29 | 놀라 | 2017/09/17 | 5,410 |
730844 | 신민아 실물 말해주실 분 10 | 야후 | 2017/09/17 | 9,154 |
730843 | 레그레이즈할때 3 | .. | 2017/09/17 | 1,416 |
730842 | 방충망에 낀 까만색 먼지 어떻게 없애나요? 7 | ... | 2017/09/17 | 3,434 |
730841 | 돼지고기 찌개용(다릿살)으로 장조림 만들어도 될지요? 1 | 궁금 | 2017/09/17 | 584 |
730840 | 침대 매트리스 추천 부탁해요~ 1 | ... | 2017/09/17 | 1,046 |
730839 | 30대분들 가방 어떤거 들고 다니세요? 9 | ㅡ | 2017/09/17 | 5,482 |
730838 | 막말 때문에 헤어지겠다는 원글이에요 36 | 나무 | 2017/09/17 | 6,755 |
730837 | 다니엘 친구들 한국여행기 2탄 찍어도 될듯해요 17 | 독일 | 2017/09/17 | 5,075 |
730836 | 아이 낳지 마라는 글 38 | ㄷㄷ | 2017/09/17 | 5,950 |
730835 | 남편은 아침에 벌초갔다오고... 40 | ㅠ | 2017/09/17 | 6,386 |
730834 | 얼마전에 여자가 돈 많이 버는 글 | 지유 | 2017/09/17 | 992 |
730833 | 시판김치를 샀을때.... 8 | 배추김치 보.. | 2017/09/17 | 2,339 |
730832 | 대학원 시간강의료는 얼마정도인가요 10 | ㅇㅇ | 2017/09/17 | 2,946 |
730831 | 55인치 티비가 너무 작아요 4 | 이런 | 2017/09/17 | 2,008 |
730830 | 별로 안좋아하니 헤어지라는 댓글들 9 | ... | 2017/09/17 | 1,594 |
730829 | 손바느질로 면생리대 만들어봤어요. 7 | 저도 | 2017/09/17 | 1,773 |
730828 | 콩가루 집에서도 만들수 있나요 ? 1 | 가루가루고추.. | 2017/09/17 | 605 |
730827 | 남친들 원래 다 이러나요? 4 | Boy | 2017/09/17 | 2,083 |
730826 | 지난 대선 언제가 제일 쫄깃하셨어요? 5 | 00 | 2017/09/17 | 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