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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에 나온 다둥이집 기억에 남는집은

요즘 조회수 : 7,754
작성일 : 2017-09-05 22:54:41

전에 용인에 12남매인가 13남매인가 시어머니도 같이 살고 시골에 살던데 인간극장에도 나오고 위에 큰아들들 둘은 이른 결혼해서 전에 나온거보니 벌써 아이도 낳았던데 요즘은 방송에 통 나오질 않네요

밑에 아이들도 이제 많이 컸겠어요

IP : 183.96.xxx.12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5 11:06 PM (59.15.xxx.86)

    그들이 또 티비에 나오길 기다리시나요?
    어휴~
    저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데요.

  • 2.
    '17.9.5 11:08 PM (125.179.xxx.41)

    아이를 정말 좋아하는 부모들이 있긴한가봐요
    자기몸도 약해 수술받는분이
    이번에 6째를 가지셨다고ㅠㅠㅠ
    위에 5째가 이제 돌지났던데....
    이해가 안되다가도 그래도 남일에 뭔오지랍이냐하고
    그냥 아이를 무척좋아하나보다 넘어갑니다

  • 3. .........
    '17.9.5 11:11 PM (216.40.xxx.246)

    사람들 반응이 부정적이 대부분이었어요. 방송에서 반감사니 더 안다루겠죠.
    비닐하우스에 방도 없는데 애들만 줄줄이니..

  • 4. 연년생 쌍둥이
    '17.9.5 11:18 PM (121.160.xxx.222)

    요즘은 아니고 아주 옛날... 이십년쯤 전에 인간극장 같은데서 봤던 가족 이야기...
    쌍둥이를 연년생으로 낳았어요 ;;
    누워있는 애기가 둘 기어다니는 애기가 둘... ;;;
    부부가 네 아이를 키우느라 날고뛰고 하던 모습... ;;;
    이제는 그 아이들도 다 컸을것 같아요.
    지금도 생각나고 그 가족 궁금해요. ㅎ

  • 5. 저는
    '17.9.5 11:19 PM (175.120.xxx.181)

    목사님 가정요
    애들이 다 깨끗하고 예뻐서요

  • 6. ....
    '17.9.5 11:20 PM (39.121.xxx.103)

    아이를 진짜 좋아하면 계속 낳아 수를 늘릴게 아니라 적당히 낳고
    있는 아이들한테 잘해야죠.
    감당못할만큼 낳아서 손위 형제들이 동생들 부모처럼 돌보고..
    방송나오면 계좌번호 뜨고...

  • 7. 원글
    '17.9.5 11:20 PM (183.96.xxx.129)

    아 윗분 말하시는 목사님가족 기억나요
    구미에 산다고 했던거 같아요

  • 8. 맞는지 모르겠는데
    '17.9.5 11:24 PM (223.33.xxx.190)

    그 목사님 가정의 막냇인가 끝에서 두번째 아이인가가
    얼마전에 개한테 물려 죽지 않았나요?
    마당에서 키우던 개인데 제대로 묶어놓지도 않아서...?

  • 9. 부성해
    '17.9.5 11:41 PM (122.44.xxx.132)

    목사님 아이 아니에요
    개 물려 사망한집은 산골에 사는 집이에요
    충남이요
    기사 보니 아이 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아이 낳았더라구요

  • 10. ....
    '17.9.5 11:47 PM (61.80.xxx.102)

    개한테 물려서 죽은 아인 구미목사님네
    아이 아닙니다.
    다른 다둥이네였어요.
    저도 용인 13남매 근황이 궁금하네요.
    처음에 흥부네 11남매로 나올때
    아이들이 다들 예쁘고 밝아서
    참 보기 좋았어서 그 뒤에도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엄마의 전쟁이라는 sbs프로에서
    좀 머랄까?구질하다고 해야 하나요?
    여튼 별로 예쁘게 사는 것 같지
    않은 모습 방송 후로는
    방송에 아예 안 나오네요...

  • 11. 저는
    '17.9.5 11:55 PM (101.53.xxx.234)

    10년넘은건데 가야곡 꾸러기 5형제 ? 거기도 목사님 집이었는데 어떻게 살고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12. 그뭐냐
    '17.9.5 11:57 PM (115.136.xxx.67)

    흥부네집인가 거기는 위에 애들이 커서 일가도 이루고
    미성년자 벗어나니 정부지원이 줄어 먹고살기 힘들다고
    기사난거 본거 같아요

    애들 쌀값도 부담이라는데
    진짜 한숨만 나오던데요

    여기보면 애 하나둘 가지고도 힘들어 죽는데
    12.13명 애들은 부모가 키우는게 아니라 형누나들에게
    키우게 하는게 어찌 곱게 보이겠어요

    막무가내로 애 낳는 집 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아동학대가 별건가요 진짜
    그런게 아동학대같음

    부모들 관계하는 소리도 안 들릴리 없고
    진짜 애들 불쌍함

  • 13. ㅇㅇㅇ
    '17.9.6 12:10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무슨 목사부부였는뎌
    그당시 막애기낳은직후인 부인이 다음엔
    쌍둥이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고있다고
    하는데 그옆에 있던 남편 표정이..---!

  • 14. ㅇㅇ
    '17.9.6 1:06 AM (61.106.xxx.81)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집 막내가 이웃집 인지 자기집인지 아무튼 핏불테리어한테 물려죽었다는 기사있었어요

  • 15.
    '17.9.6 1:23 AM (211.114.xxx.59)

    애많이 낳은분들 대단하긴해요 애둘도 키우는게 저는 너무 힘든데

  • 16. ㅇㅇㅇㅇ
    '17.9.6 2:51 AM (211.201.xxx.172)

    유명한 네 여자 쌍둥이 매란국죽이요.
    그렇게 넷이나 낳았다고 여기저기서 엄청 후원했죠. 유명해져서.

    그런데 나중에 알려진 소식.
    원래 딸이 둘있는데 아들 낳으려고 임신해서 딸넷을 낳은 것.

    아들 없다고 또 애 낳아서 쌍둥이! 그것도 여자애.
    그래서 총 딸만 8명.

    단칸방에 살면서 8명을 낳았다네요. 에혀.
    근데 그게 90년대 일이니...

  • 17. ..
    '17.9.6 7:03 AM (61.79.xxx.197)

    전 딸만 11명인가 낳은 집이요
    어쩜 아들이 한명도 안걸리는지
    아들 낳을라고 계속 낳은 모양이든데 그 엄마도 아쉬운 모양이고 48에 막내낳고 스톱했는데 그 집 시모는 끝까지 미련을 못 버리더라구요
    더 낳을수 있는데 안 낳는다고
    일찍 결혼한 큰 딸은 아들 낳아서 딸을 부러워하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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