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생민과 조민기 나오는 라스를 보고
물론 둘다 적절히 섞여있으면 최고지만~
남편분들은 어느 쪽에 가깝나요?
1. 동감
'17.9.5 7:0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김생민이요. 조민기 보면 자기 밖에 모르는 남자 전형이던데..
부인이 엄청 떠 받들어주고 다해주니까....2. ...
'17.9.5 7:0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물건 쟁여놓는 거 질색인 사람이라 조민기같은 스타일 싫어요
3. 아버지를
'17.9.5 7:08 PM (1.176.xxx.223)부탁해에서
욱하는 성격보고 다시봤어요.
저는 그런사람 무서워해요.4. ..
'17.9.5 7:14 P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김생민 그레잇
5. 별걸 다
'17.9.5 7:15 PM (211.244.xxx.154)트집이네 하겠지만..
조민기 얼굴 근육 사용하는 느낌이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남자들 얼굴 근육이에요.
아랫입술 힘주고 윗입술 누르는?
다행히 체중관리가 아직은 되고 있어서 그나마 덜 표시가 나는...6. ㅇㅇ
'17.9.5 7:17 PM (121.168.xxx.41)조민기 엿 먹이는 프로였어요
7. ...
'17.9.5 7:24 PM (14.34.xxx.36)둘 다 싫어요..
8. ..
'17.9.5 7:26 PM (221.150.xxx.175)극과극은 별로지만 그래도 선택한다면 조민기.
9. 그렇게
'17.9.5 7:30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아껴쓰고 딴데쓰는 남자봐서 전 조민기...
10. ///
'17.9.5 7:34 PM (1.236.xxx.107)다른 프로에서 보니까 조민기 성격이 좀 별로였어요
저기 관상 보시는 분인지ㅋ 맞는말인거 같기도
욱하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다분히 있더라구요
경제관념없거나 조금지나치게 철저하거나 에서도 차라리 후자가 낫구요11. 차라리 조민기요
'17.9.5 8:17 PM (61.106.xxx.153)김생민처럼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정도의 짠돌이 남편과 사는 아줌마를 아는데, 얼굴에 활기가 없어요.
남편이 결사적으로 아낀 덕분에 경제적으로는 풍족해졌지만 돈도 귀찮고 뭘 해도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이젠 돈을 쓰려고 해도 쓸 줄을 몰라서 못쓰겠다고 하네요.12. ㅊㅊ
'17.9.5 9:09 PM (222.238.xxx.192)조민기 딸 부인한테도 되게 잘하던데
13. ..
'17.9.5 9:24 PM (14.39.xxx.59)김생민. 생각보다 건실하더군요. 거기다가 무작정 짜지도 않고 가족사랑 넘쳐요. 아내, 애완견, 성금, 팬심, 효도성 지출 등 가족 관련 이런 정신적 위안과 에너지를 주는 것엔 인색하지 않더군요. 자기는 연예가중계 하느라 2박인가 미국 다녀와도 부인은 한달 있다 왔다던데요? 팟캐 들어보니 우선순위, 룰 이런게 결국 자식사랑, 아내사랑 때문이고 집에 술상 차리라는 건 아내한테 민폐, 말도 안되는 짓이라고. 자기 아내 귀한 줄도 알고 절실함이 가족 때문이더라고요. 몇년이 가면 자식 나이가 몇살이고 등등 말하는거 보면 인생 중심이 가족이에요. 그리고 후배들한테 도움 주는거 보면 돈 제대로 쓸줄 아는 사람이에요.
14. 음음음
'17.9.5 9:29 PM (220.76.xxx.209)지금은 김생민이 대세라 그렇지만 나중에는 싫어할 듯..아끼는 것이 심해요..라스보면 김구라 발언이 심한 것도 없었어요.원래 그런 캐릭터인데...다른 사람에 비해서 심하게 하지도 않았는데 김생민에 대해서 애정이 있으니 열폭한 듯...개그감도 없고 김구라말에 긴장만 하고 받아치지도 못해서 리포터만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5. 어쨌든
'17.9.5 11:21 PM (175.120.xxx.181)조민기가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