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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 며느리는 책임 없는건가요?

조회수 : 6,494
작성일 : 2017-09-05 17:17:07
제 이야기는 아니고 시댁쪽 집안일인데 고소한다고 난리를 쳐서요
시어머님 2년 투병후 돌아가심
시아버지 6년째 요양병원 계심 치매와 뇌질환

두분 사시던 집한채 팔아 병원비로 쓰는데 2억정도
시어머니가 암말기 항암. 요양병원 계시다가 돌아가셔서 돈을 많이씀
장남이 그돈을 가지고 병원비로 쓰고 있음
차남은 그돈중 몇천 받고 일체 돈에 대해선 이야기 안함

장남회사에서 요양병원비 반이 들어오고 있었음
그런데 장남이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뜸
몇달 병원비 결재하던 ㅡ장남 회사에서는 더이상 병원비가 안들어오니 한달 백만원씩ㅡ
큰며느리가 자기는 더이상 시아버지 병원비 못낸다고 연락 끊어버림
아이들이 중고등생이라 너무 힘들고 이런상황에 시아버지 병원비까지는 못낸다고 함
차남은 직업도 변변치 못하고 노총각으로 40중간인데 월세 원룸에서 어렵게 살고 있음
그런데 요양병원에서 요양원으로 등급조정 받아 옮기려는데 시아버지가 왔다갔다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등급 받기가 어려운가봄
집안친척분들이 며느리 당장 데리고 와서 시댁집판돈 내놓으라고 하고 안내놓으면 고소한다는데 이게 고소가 되나요?
제가 보기에는 차남이 딱하게는 생겼으나 복지과에 알아보는게
더 현명할거 같은데 친척분들 며느리 욕만 바가지로 해요
남편 잃자마자 시아버지 팽게 친다구요
그럼 배우자가 없어졌는데 며느리가 정신이 나갔지 제정신이냐고
하니 일년도 안되서 저럴수가 있냐고 해결방법을 의논후에 대책을 세우고 연락을 끊어야지 돈 내기 싫어 병원비 안내고 연락 끊는다고
고소한다고 난리난리..
뭘로 고소하냐고 하니 그건 알아본답니다
고모.큰집들..다 돈이 없어 도움은 못주니 더 난리치나봐요

IP : 211.108.xxx.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5 5:21 PM (175.192.xxx.37)

    두 분 사시던 집을 팔아서 가져갔으면 남은돈은 내놓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 2.
    '17.9.5 5:23 PM (211.246.xxx.30)

    고생은 며느리가 다하고 욕도 다먹음 욕먹는 며느리가 젤 고생한 며느리임

  • 3. ㅡㅡ
    '17.9.5 5:23 PM (220.78.xxx.36)

    그러게요 시부모님이 재산 증여 한것도 아니고 병원비러 쓰려고 판건데 그걸 남편이 사망했다고 해서 다 가져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시부모님 딱하잖아요 딴것도 아니고 병원비
    남편 죽어 힘든건 알지만 이건 아닌듯 해요

  • 4. ..
    '17.9.5 5:24 PM (211.197.xxx.144)

    남은돈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어휴.. 참말로 안타깝네요

  • 5. ...
    '17.9.5 5:27 PM (180.229.xxx.146)

    증여한것도 아니고 집판돈이 시아버지 돈이지 며느리 돈인가요? 남편 죽으면 시아버지가 재산 내놓아야 해요?

  • 6. ...
    '17.9.5 5:28 PM (58.230.xxx.110)

    쓴내역 정산해보면 알수있죠...

  • 7.
    '17.9.5 5:33 PM (175.125.xxx.152)

    얼마짜리 집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분이 합이 8년을 투병에, 요양병원 계셨으면 집 한채값은 충분히 나갔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돌보는 사람은 잡다하게 돈이 들어가게 되어 있으니 남은 돈도 없을 듯.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편 죽었는데 위로는 커녕 죽일년 되었네요.

  • 8. 계산을 해봐야
    '17.9.5 5:37 PM (59.6.xxx.151)

    집값 하도 천차만별이라 계산해봐야 대략 판단될 듯

  • 9. 점몇개
    '17.9.5 5:38 PM (106.247.xxx.203)

    쓰레기 친척들이네요 ..
    자기들 돈 축날까봐

  • 10. ...
    '17.9.5 5:38 PM (175.223.xxx.193)

    집판돈이랑, 병원비로 쓴돈 비교해서
    백원한장까지 다 계산해서 받아내라고 하세요.
    고소한다고 난리치는 마당에 칼같이 계산하시고요.
    작은아들도 받은돈, 몇천 토해내라고하고..

    그리고 그 집 큰며느리는
    병간호하면서 개인적으로 들어간 비용 다 계산해서
    칼같이 받아내라고 하세요.

    고생한 노동비용이라는 것도 있는건데
    도우미한테는 수고비를 줘도
    며느리한테는 도우미만큼의 수고비도 못주는
    그런 팍팍한 집안인가봐요.

    이런 집안, 많아질수록
    며느리들도 절대 자기 몸 쓰지말고
    도우미 쓰고 비용청구는 형제들끼리 1/n 칼같이 하고
    병원비등 모든 비용은 투명하게 만천하에 공개하는
    케이스가 늘어나야해요.

    도우미만큼의 대우도 못받는 그 놈의 며느리 자리..
    뭐하러 연연해요

  • 11. //
    '17.9.5 5:43 PM (59.15.xxx.25) - 삭제된댓글

    집값이 얼마냐에 따라서 달라지겟네요
    저희 아버지 요양병원 6년넘게 계셧는데
    등급 높게 받고 한달에 130정도 들엇어요
    몇번 대학병원 입원하고 검사하고 그런 비용까지
    합하면 1억 넘게 들어갓어요

  • 12.
    '17.9.5 5:52 PM (118.220.xxx.166)

    이건 한쪽 이야기만 들어선 몰라요..집값이 얼마고..돈을 얼마를 썼고.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고소니 이런말이 쏙 들어가겠죠.그리고 회사에서 100만원이 나왔는데..그런 이야기를 최근에 알게 되었다면..괜히 의심할 경우도 있는거죠.어쨋든 남편 죽으니 자식들 데리고 어떻게든 살아야 하니 며느리가 연락 끊은것 같아요. 친척들 서운한건 있을 수 있겠지만 산사람은 살아야 하잖아요. 어떻게든 등급받아 정부지원 받을 생각에 머리를 쓰는게 좋을 듯 싶네요 기초생활대상자 안되나요? 자식이 능력이 안되는데..

  • 13. ...
    '17.9.5 6:04 PM (121.140.xxx.100) - 삭제된댓글

    근데 고소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고모? 작은 아들?
    2억은 집 판 값인거죠?
    남은 돈 없을거 같은데요

  • 14. 원글
    '17.9.5 6:12 PM (211.108.xxx.4)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들어보니 차남이 형편어려워서 집판 돈중 삼천가져갔대요
    시어머니때 중환자실과 간병비 병원비 요양병원비로 많이 썼고 감당 안되서 집을팔았고 시아버지는 치매로 일반병원에 입원과 퇴원 반복하다 집이 없어져서 요양병원으로

    며느리는 집판돈이 2억이고 그중 차남 가져가져간돈
    집 대출 빼면 1억 3천정도 인데 이미 초과됐다고 하네요
    그간 남편회사에서 나오던 병원비 반과 시아버지앞으로 나오던 20만원에 월 30만원씩 더해 낸건데 한달 80씩은 더이상 못낸다는거구요

    제가 계산해봐도 남은돈이 없을거 같은데 병원내역서 받아서 확인해 보던지 알아서들 하라고 연락 끊어버렸어요

    요양원으로 옮기거나 병원비 관련이나 차남은 형수한테 미루고 있고 자신은 잘모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다는식

    먹고 살기 힘들어서 주변 신경 하나 못쓰는 타입이고 옆에서 봐도 속터지는 사람입니다

    친척분들은 내역정확히 해서 가지고 와라
    안그럼 고소할테니 남은돈 줘라..병원비가지고 어쩜 저럴수가 있냐고 괘씸해서 그냥 못넘어간다는 입장이구요
    돈을 떠나 제가 보기에 친척분들은 감정적으로 맘을 상한거고 이러해서 남은돈이 없으니 앞으로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
    사후처리라도 알리거나 해결한후 연락을 끊어야지
    저리 한다는게 나쁘다는입장입니다

    돈을 주고 안주고늘 떠나 몇년동안 고생하고 뒷일을 책임져왔음 어찌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돈없어졌으니 모르겠다하니 화가 난거 같아요

  • 15.
    '17.9.5 6:17 PM (61.74.xxx.54)

    친척들 말만 많지 변호사 선임한다고 돈 내라면 없던 일 될거에요
    며느리 찾아가 난리나 치면 모를까
    시동생이 몇천 가져갔고 시어머니 병원비에 시아버지 6년 요양원비면 회사에서 보조금 나왔으니 부족하지 않았지 남는건 없을거에요
    갑자기 남편 없이 혼자 중고등 애들 키워야하는데 시아버지까지 챙길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둘째 아들을 두고 왜 며느리한테 원망을 쏟아내는건지 ㅠㅠ
    의논을 하고 대학을 세우는건 둘째 아들이랑 해야죠

  • 16. ...
    '17.9.5 6:19 PM (119.64.xxx.92)

    일종의 횡령이 되겠네요. 장남이 못갚으면 유족이 갚아야죠. 안갚으면 사기.
    장남한테 증여를한게 아니고 (증여세 안냈죠?)
    장남회사에 투자금형태로 들어간거 아니에요?
    일정액을 투자하고 매월 얼마를 받는 형태로 병원비 충당한것 같은데.
    집팔고나서 돈흐름이 있고, 매월 돈 보내온 내역이 있으니까
    원금이 다 까졌는지, 어쩐지 계산해보면 나올듯.

  • 17. ...
    '17.9.5 6:22 PM (125.186.xxx.152)

    며늘 입장에선 고소 해봤자
    그 때가서 돈 계산해도 남은거 하나도 없을거 같은데요??
    친척들이 변호사 상담해보면 금방 답 나올듯.
    빨리 고소해서 일이 끝나는게 낫겠어요.

    그나저나 애들 중고생인데 남편 죽고
    정신 하나도 없게 생겼는데
    그 와중에 몇년동안 쓴 돈 계산을 어떻게 해요.

  • 18. 연락
    '17.9.5 6:27 PM (175.213.xxx.149) - 삭제된댓글

    끊으려면 정산을 제대로 해야겠지요.
    며느리도 딱하지만 그동안 시아버지에게 지출된 건 월 30정도네요. 회사서 50, 정부보조20, 집판돈서 30인데...시어머니가 얼마를 쓰고 돌아가셨는 지....정산하고 나머지 내놓고, 이제 더이상 하기 어렵다고 해야지 그냥 돈갖고 연락 끊으면 그동안 고생한것도 다 날아가고 남편잃고 아버지 잃은 것도 동정도 못받아요.
    아이들은 평생 할아버지 집판돈 가지고 연락끊은 집이라는 소리 듣고 살텐데, 떳떳하게 반박못하면 그것도 자식에게 못할 짓이에요.
    차남이 등급도 알아보고 정리도하고 친척간에 중재도 해주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 19. ..
    '17.9.5 6:32 PM (116.45.xxx.121)

    경험상.. 고모나 큰집이나 세상 제일 생각해주는 사람마냥 말만 앞세웠지,
    액수보니 남은것도 없겠지만, 당장 그 돈 다썼다 한다고 당신들이 현실적으로 책임져줄거 아니거든요.
    변변치 못하거나 말거나, 그간 형덕에 편하게 산 작은 아들이 해결해야죠.

  • 20. ㅇㅇ
    '17.9.5 6:38 PM (1.232.xxx.25)

    차남이 부담하거나
    차남이 부양능력이 없다는게 증명되면
    시아버지를 저소득층 극빈자 증명해서
    요양원에 입원시켜야죠
    장남 사망했으면 차남이 알아서 해야죠
    그동안 장낭한테 미루고 아들노릇
    하나도 안했나본데
    형이 사망했으니 자기 아버지 책임져야죠
    왜 핏줄도 아닌 며느리한테 책임 미루나요

  • 21. ,,
    '17.9.5 6:46 PM (59.7.xxx.202)

    며느리도 힘들어도 마무리를 잘해야지
    버럭 저러면 물거품에 좋은소리 못듣죠

  • 22. 프린
    '17.9.5 6:53 PM (210.97.xxx.61)

    현재 시아버지 책임은 차남 이 당연히 맞지만 통장잔액과 정확한 정산후 넘기고 끝냈어야 한다봐요
    현재 이렇게 남은돈도 투명하게 계산하지 않고 못 한다 배째면 며느리가 나쁜거 맞다봐요
    30씩 8년이라봐요 총 3천도 안되는 돈이고 그럼 1억이 빈다는건데 이부분이 투명해져야 된다봐요
    시어머니 병원비 얼마 들었고 등 정확한 정산서와 몇만원이던 몇천이던 남은 금액을 차남한테 넘겨야죠

  • 23. ㅇㅇ
    '17.9.5 7:30 PM (1.232.xxx.25)

    장남 사망했어도 손자들한테 상속권있어요
    차남이 3천 가져갔으니 장남몫 3천 빼면
    대출금 빼고 1억인데
    8년 병원비로 다쓰지 않았을까요
    요양병원비 말고도 병문안 다니고 시아버지 챙기느라
    이래저래 들어가는 돈도 많았을겁니다
    장남회사에서 나온 요양병원비 반액도
    장남덕에 비용 절감한거니
    이래 저래 차남은 한게 없잖아요
    이제 형도 없으니 나서서 책임 져야죠
    남편없이 어린 자식들 돌봐야 하는
    형수한테 자기 아버지까지 책임 지라고 하는건 아니죠
    옛날에는 형 죽으면 조카까지 삼촌이 키우던
    시절도 있었죠
    조카는 안돌봐도 자기 아버지는 돌봐야죠

  • 24.
    '17.9.5 7:36 PM (92.104.xxx.115)

    간병비가 병원비보다 더 들어요. 그리고 기저귀나 소모품 비용도 무시 못해요. 2억이면 저 투병기간에 다 들어가고 모자라요. 회사에서 지원 나와서 버틴 걸 거예요. 그리고 남편 죽었으면 남인 며느리, 아이들 딸린 가장 되었건만 그간 고생한 거 수고했다 못할망정 저 난리니 시댁에는 애초에 잘 할 필요가 없다는 걸 또 보여주는 군요.

  • 25. 진호맘
    '17.9.5 7:52 PM (211.36.xxx.220)

    병원비 2억
    시동생 몇 천과 병원비 수고비 1억
    시부 요양비 6년간 많이 잡아 7천..
    시부모집을 3억5천안원에 판매했다면 형님 말이 맞고
    4억 이상에 매도했다면..
    그당시 시세가 얼마였는지를 알아봐야 할 듯

  • 26. 그 돈은 내놔야죠.
    '17.9.5 7:59 PM (218.152.xxx.5)

    남편 재산이 아니고 돈 맡아 가지고 있던 거잖아요.도둑이네 그냥.

  • 27. 원글
    '17.9.5 8:06 PM (211.108.xxx.4)

    저는 작은집 며느리인데요
    아무래도 큰집 며느리분 말보다 고모 작은집 말을 더 듣게 됩니다 저희 시부모님이 안계셔서 저희를 부모님 대신으로 여기고 친처분들 모일때 저희는 장남인 남편이 가요

    집값은 2억였대요 그런데 짐정리며 병원에 이것저것 소소하게 들어간것들 예전에 큰어머님은 간병비만 월 240만원 현금 들었다고 했어요 대학병원이라서요
    5섯 달쯤 간병인쓰고 항암비도 많이 나오고 수술도 하셨는데 수술비용에 중환자실비용해서 돈이 많이 들었는데
    그때는 집도 안팔고 회사지원금도 없어서 대출받아 처리했다고 들었고 친척분들이 얼마씩 도움 드렸구요
    두분이 같이 아파서 병원 두곳 왔다갔다 큰집 장남이 엄청고생 했거든요
    그래서 친척분들이 돌아가며 병실에서 주말하루는 돌봐주고 했는데 두분 다 대학병원 중환자실에도 여러번 계셨다
    일반병실.그럼 간병인..결국 가망 없어지고 치매가 심해져서 요양병원에 모시게 됐구요

    특히나 시고모님들이 지금 난리치세요
    저희가 젊다는ㅈ이유로 뭐 알아봐라 ㅠㅠ 시부모님 안계시니 막아서주는사람 없다 생각해선지 작은거 하나라도
    자꾸 저희에게 연락하세요

    저는 답답한게 형수랑 차남이 만나서 해결해야 되는 문제같아요
    차남도 뻔뻔한것 같지만 워낙 앞가림도 못하는 좀 모지리?
    같아서 친척분들이 나서는겁니다

    답답해요 앞으로 어쩌라는건지..

  • 28. ..
    '17.9.5 8:08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병원비 요양원비는 영수증으로 증명한다지만 간병비나 부대비용은 증명하기가 쉽지 않죠
    이런 일을 대비한것도 아니고 시동생이랑 반반부담을 했으면 정확한 근거나 있지 어떤 근거로 정산을 하겠어요?
    지금보다 더 시끄러울걸요
    시아버지 처지도 참 딱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갑자기 남편 잃고 황망한데다 그동안 희생하고 산게 억울하기도 할텐데 며느리한테 고소 이야기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좋은 소리 했을텐데 상대하고 싶지 않을거 같네요
    지금은 며느리 본인 심정 추스리고 버티기도 힘들텐데 안타깝네요

  • 29.
    '17.9.5 8:23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답답하면 시고모님들이 알아보시던가 본인 자식들 시키시지 왜 원글님한테 그러시나요?
    원글님은 빠지세요
    못나도 아들인데 그 집 아들도 해결 못하는 일에 왜 원글님이 답답해하세요?
    돈문제는 깨끗이 증명하기도 어렵지만 (영수증 없는 비용도 많으니) 남편 잃고 황망한 사람한테 고소하는 일에 엮이지 마세요
    원글님이 그럴 위치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 30.
    '17.9.5 8:28 PM (61.74.xxx.54) - 삭제된댓글

    답답하면 시고모님들이 알아보시던가 본인 자식들 시키시지 왜 원글님한테 그러시나요?
    원글님은 빠지세요
    못나도 아들인데 그 집 아들도 해결 못하는 일에 왜 원글님이 답답해하세요?
    돈문제는 깨끗이 증명하기도 어렵지만 (영수증 없는 비용도 많으니) 남편 잃고 황망한 사람 가슴 아프게하는 일에 엮이지 마세요
    그 며느리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이 시부모 병땜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하다 가서 원망이 클겁니다
    원글님이 그럴 위치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 31.
    '17.9.5 8:29 PM (61.74.xxx.54)

    답답하면 시고모님들이 알아보시던가 본인 자식들 시키시지 왜 원글님한테 그러시나요?
    원글님은 빠지세요
    못나도 아들인데 그 집 아들도 해결 못하는 일에 왜 원글님이 답답해하세요?
    돈문제는 깨끗이 증명하기도 어렵지만 (영수증 없는 비용도 많으니) 남편 잃고 황망한 사람 가슴 아프게하는 일에 엮이지 마세요
    그 며느리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이 시부모 병땜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하다 가서 원망이 클겁니다
    원글님이 그럴 위치도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잖아요
    시부모가 종용해도 나서지 않을 일이에요

  • 32. 1234
    '17.9.6 3:28 AM (175.208.xxx.135)

    큰집 며느리도 남편 죽고 어린자식들과 살아가려면 얼마나 경황이 없고 힘들까요.
    어림잡아 집매매금 다 들어갔을 정도면 친척들이 나서서 남이된 며느리에게 따지고 들것 없이
    생활보호대상 만드는게 빠르겠네요.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알아보고 거택보호자 받으면 요양병원과 병원비는 모두 무료로
    이용하실수 있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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