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제가 뭐 굿입고 나가야 할지...
이 날씨에도 꿋꿋하게 여름롱치마에 블라우스 입고 다녔건만...
요 며칠 그러고 돌아다니는 사람 나 하나...
봄에 뭐 입었었는지
작년 가을엔 뭐 입었었는지 기억도 없네요...
옷장을 뒤집어 봐야할듯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뭐 입으셨어요?
오늘은뭐입지?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7-09-05 13:38:15
아침에 아이는 긴바지에 반소매티셔츠, 얇은 점퍼 입혀 보냈는데
IP : 1.238.xxx.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5 1:4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늘 입던 티셔츠에 가디건 하나 걸쳤어요,
2. 아...
'17.9.5 1:42 PM (1.238.xxx.39)가디건 그것도 좋겠네요.
왜 적당히 긴소매 옷을 찾아야 한단 생각만..3. 음
'17.9.5 1:42 PM (211.114.xxx.77)얇은 칠부 바지정장 입었어요.
4. ..
'17.9.5 1:43 PM (218.148.xxx.195)가디건하나없네요 ㅎㅎ 7부입고나왔더니 갠찮은데
아들래매 반팔반바지 입혀보낸게 맘에 걸리네요5. ...
'17.9.5 1:44 PM (125.185.xxx.178)긴바지에 7부입다가 반팔에 반바지입으니 콧물나요.
6. 나는나
'17.9.5 1:51 PM (39.118.xxx.220)긴 청바지에 반팔 울니트 입었어요. 딱 좋네요.
7. 참고해서
'17.9.5 1:54 PM (1.238.xxx.39)옷장 정리 해야겠어요.
발굴해낼 옷이 있을까 두근두근..8. ...
'17.9.5 1:54 PM (223.38.xxx.180)7부 스크레치진에 산호색 리넨긴팔셔츠~~
9. ...
'17.9.5 1:56 PM (223.38.xxx.180)대딩아인 7부 쫄티에 끈나시같은거 걸치고
스키니진~
울애 너무 이쁘게하고 다녀서 저아이때문에 제 힘든 대딩시절이 극복되는 느낌~10. ㅎㅎ
'17.9.5 2:24 PM (112.216.xxx.139)민소매 원피스에 홑겹 자켓이요. (안감 없는)
11. 우리나라
'17.9.5 2:24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날씨 싫어요
뚜렷하지가 않으니 간절기 때마다 옷고민12. ..
'17.9.5 3:27 PM (61.74.xxx.90)우리아들도 아직도 반팔에 반바지..
저는 찢청에 반팔에 가디건 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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