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 처음 서경덕씨가 독도알리미로 초장기때 방송국에서 다큐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든적이있었어요.
그때 아마 서경덕씨 아버지께서 아들이 그런일에 열중하며 다니는 것을 많이 못마땅했던 기억이있습니다.(생활전선에 있지 않고.....등등)
그런데 어느날 교수가 되었더라구요
그동안에 공부도 하고 그랬었겠지만, 웬지 지금의 일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때 정말 열광하며 응원해주고 싶었거든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혹시 그 프로를 보신분이 있는지 그냥 궁금해서 몇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