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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 vs 눈치빠르고 신비주의 성격

.. 조회수 : 12,875
작성일 : 2017-09-05 05:20:47

1. 솔직하고 순수해서 

성격은 밝으나 말과 행동이 바로바로 받아치지 못하고 참는편인데
지킬말만 하고 눈치도 부족해서 상황판단 잘 못해 옳고그름을
솔직하게 표현하는성격

2.눈치빠르고 머리회전 빠르고 
말이 많지는 않지만 감언이설도 잘하고 임기응변 강하고 좋고싫음을 대세에 따르며
스스로 자제하여 드러내지 않는 성격

만약 

자식이라면 어떤 타입이 맘에 드시나요?

그리고 친구라면 어떤 타입과 사귀겠나요?

 

IP : 112.148.xxx.8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은 사기꾼이 되기 쉬워요.
    '17.9.5 5:27 AM (42.147.xxx.246)

    사람들 눈치 못채게 자기가 머리가 제일 좋은 사람이라는 자부심으로
    남을 속이더라고요.
    그런 것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불쌍해 보이네요.
    사람을 이용해 먹고
    자기 맘에 안맞으면 손 안대고 코풀기식으로
    사람 사이를 이간질 하고
    결국은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 2. 원글
    '17.9.5 5:32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보면,
    2번 유형도 몇몇 있는데,
    사기꾼은 아니고 상여우? 더라구요...
    그런데 눈치빠르고 상황판단 잘하고 좋은말만 하니 잘 몰라요,,
    그래도 듣기좋은말 하는 2번 유형이 더 나은가요? 자식이나 친구로서?

  • 3. 제 친구가 2번
    '17.9.5 5:38 AM (42.147.xxx.246)

    저는 1번인데요.

    그 친구 앞에서는 말 조심합니다.
    언제 나를 자기 편리를 위해 이용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용하는 걸 포착도 했고요.
    상여우가 사기꾼으로 가는 겁니다.

    제가 아는사람이 있는데 너무 지나치긴 2번인데
    그럼 사람은 안 만나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도덕심입니다.
    못된 인간 옆에 있다가는 벼락을 맞을 수도 있다는게 우리나라 속담입니다.

    최순실이가 얼마나 영악한가요.
    한동안 엄청 돈을 긁어 모았을 겁니다만 도덕심 결여로 가는 곳이 어디인가요.
    결국은 끼리끼리 교도소를 가네요.

  • 4. 원글
    '17.9.5 5:43 AM (112.148.xxx.86)

    2번 유형이 도덕심결여까진 아니고
    사회생활잘하며 양호하지만 자기 실속 차리는 편인데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니
    주변에 이런 사람 인기좋지 않나요?

  • 5. .....
    '17.9.5 5:50 AM (182.231.xxx.170)

    솔직히 전 글 보자말자. 2번 난데? 했는데..
    언제어디서나 솔직하고 순수한 스타일은 아니라서 ㅎㅎ
    근데 댓글에 사기꾼이니 도덕심 결여니...ㅠ
    감언이설? 이 말때문에 그런가요?
    전 그냥 듣기편한 말을 잘한다 그런건데..

    인기는 많아요. 사람들이 편하게 절 보는 것 같진않지만..
    어디든지 꼭 데리고 갈려는 거 보면요.
    정작 제가 사람 자체에 호기심을 느끼거나 신뢰감을 가지지는 않아서..집에 콕 박혀 있는 집순이스탈이예요.

    자식이면 뭐. 어디가서 가볍게 행동하지않으니.
    부모님께 지금까지 제 걱정 끼쳐드린 적 없어요.

  • 6. 도덕심은
    '17.9.5 5:51 AM (42.147.xxx.246)

    님이 더 겪어 봐야 알아요.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라면 2번이 좋겠지만
    자기 실속차리는 사람은 남을 배려 안하겠지요.

  • 7. ....
    '17.9.5 5:55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저는 좀 1번 쪽인데요
    2번.. 세상에 이렇게 좋은 사람 없다 싶었는데 겪을수록 아니다 싶은 경우 봤네요
    사람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려 들더군요..

  • 8. 원글
    '17.9.5 5:56 AM (112.148.xxx.86)

    겪어보니 가족처럼 친밀하진 않고서는 잘모르더라구요..
    그런데 처음엔 남을 배려하다가도
    결국은 거의 모두가 자기실속 차리지 않나요?
    살면서도 헷갈리고 모르겠어요..

  • 9. 막상
    '17.9.5 6:03 AM (93.56.xxx.156)

    겪어보면 1번 지나치면 남한테 피해주고 자기가 뭘 잘못 한지 몰라요.

  • 10. .....
    '17.9.5 6:27 AM (222.235.xxx.143)

    1번은 본인에대한 자부심이 지나쳐서
    본인생각이나 가치관에 고집을 부리게될수있어요.
    본인도 본인이 도덕적이고 착한걸 알거든요.
    근데 저도 막상님의견에 동의합니다

  • 11. 나도 2번인데..
    '17.9.5 6:29 AM (210.183.xxx.241)

    도덕성때문이 아니라
    귀찮아서 사기는 안 칩니다.

  • 12. 1번은 솔직하고 순수한 게 아니라
    '17.9.5 6:33 AM (210.183.xxx.241)

    솔직을 내세워 자기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사람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음)
    본인은 순수하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눈치없고 이기적인 거예요.

  • 13. 원글
    '17.9.5 6:33 AM (112.148.xxx.86)

    1.2 번 각각 다 장단점이 있긴하지만요..

    성격은 타고 난다기에
    1번같은 유형도 노력끝에 눈치빠르게 되는지요?
    2번이 저도 나쁘다고 보진 않아요..
    곰보다 여우가 낫다잖아요..

  • 14. 원글
    '17.9.5 6:35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1번이 성격이 세진 않은 편에서요..
    할말 다한다는게 옳고그름에 따라 할말 한다는거에요..

    실은 저와여동생의 성격이기도하고
    제자식을 봐도 같은 뱃속에서 정반대성향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 15. 보통 2번
    '17.9.5 6:36 A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글쎄...물론 사기치는 거 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주변에서 못 봐서 모르겠구요 그렇지만 2번이 출세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잘하고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성격이고 좋을 거 같아요. 2번처럼 유연한 성격을 꼭 사기꾼이나 도덕심 결여자로 결부시키는 건 아니라고 봐요. 여기 여우같은 며느리가 좋다고 하는 것도 다 2번을 원하는 거 아닌가요? 1번이 좋긴 하나 세상 살기 힘들 수도 있구요.

  • 16. 노력으로 눈치가 생기게 되기 보다는
    '17.9.5 6:40 AM (210.183.xxx.241)

    상대방을 배려하고 조심하면
    자연스럽게 말조심을 하게 될 것이고
    그게 지나치면 눈치만 보는 사람이 되므로 안좋으니까
    동시에 내면의 힘, 자존감을 키워야겠죠.

    흔히
    막말하는 사람을 솔직하다고 우기고
    배려없는 사람을 순수해서 그런다고 우기고
    소심해서 뜯기는 사람을 착하다고 우기는 건
    주로 자기가 자기를 그렇게 표현하는데
    저는 그거 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

    눈치 빠른 사람이 배려심이 강하면 아름다워요.
    스스로를 자제하며 대세에 어긋나지 않는 것도 사회성이 좋은 거죠.
    이런 사람이 선한 마음에 도덕성이 강하다면
    이게 진실로 착한 사람인 겁니다.

    괜히 말 참지 못해서 민망하고 상대방에게 상처주면서
    솔직하다고 우기고
    뒤끝없다고 우기고
    할 수 없이 호구가 되어놓고 착하다고 우기면서
    다른 사람들 흉보지 말자구요.

  • 17. 1번이라고
    '17.9.5 6:41 AM (222.233.xxx.7)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민폐덩어리일 확율이 높죠.
    1번은 자기가 자기를 좋게 평가한 경우
    2번은 센스있는 사람을 타인이 격하해서 평가했을 경우가 많죠

  • 18. 2번이 좋네요
    '17.9.5 6:45 AM (92.104.xxx.115)

    저런 사람을 사교성있다고 하지 않나요. 2번이 딱히 성격이 나쁘다거나 악하다는 묘사는 없는데 왜 다들 부정적인지 이해가 좀 안 가네요. 2번 타입이 무난하게 잘 살 것 같은 사람으로 보여요. 1번은 막상 겪어보면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아니죠... 눈치없는게 주변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모르시는 듯....

  • 19. 원글
    '17.9.5 6:46 AM (112.148.xxx.86)

    1.2 번 다 성격의 다양성이 있고
    어느성격 흉보고자 올린 글 아니고요..
    같은 저희 가족간에도 1.2 유형이 다 있기도 한데
    제가 궁금한건 1번도 2번처럼 변할수 있냐는거와
    어느쪽이 대하기 편하냐입니다.

  • 20. ...
    '17.9.5 6:47 AM (39.7.xxx.52)

    2번이 나아요. 솔직과 눈치없음을 핑계로 주변사람들 피곤하게 만들 가능성 99프로에요. 게다가 안당한 또 다른 사람이 걔 착하잖아 하면서 편까지 들어주면 복장터집니다. 1번 사람 싫어요.

  • 21. . . .
    '17.9.5 6:47 AM (119.71.xxx.61)

    1번은 본인말이 정답이라는 착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할 말 안 할 말 못가리고 때로 무례하고 지 혼자 속편하고
    그게 예전의 저랍니다.
    혼자만 좋음 난 솔직한 사람이야

  • 22. 1번 싫어요
    '17.9.5 6:54 AM (210.183.xxx.241)

    교양없고 이기적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주는 타입이죠.

  • 23.
    '17.9.5 7:08 AM (175.125.xxx.152) - 삭제된댓글

    눈치 없다는 게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 만드는지 모르시나봐요. 1번 땡!

  • 24. 음..
    '17.9.5 7:09 AM (223.62.xxx.108)

    자식, 부하직원은 2번이 좋고 친구는 1번이요.

  • 25. ㅇㅇ
    '17.9.5 7:10 AM (121.168.xxx.41)

    자식이 1번이면 좀 걱정할 듯..

  • 26.
    '17.9.5 7:11 AM (175.125.xxx.152)

    1번 땡!
    눈치 없다는 거.. 본인은 속편하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위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어요. 눈치는 배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은 자신이 순수, 해맑다 생각해서 고칠생각도 안해요.

  • 27. 원글
    '17.9.5 7:20 AM (112.148.xxx.86)

    1번은 본인보다 남들이 순수하고 할말한다기보다
    솔직히 속내 표현한다 말하고요..
    스스로 그런 자신이 변하고자 문의드리는 거에요..

  • 28. 윗분처럼
    '17.9.5 7:39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1은 마치 자기가 좋은쪽으로
    해석한 느낌이고
    2는 타인을 안좋게 해석한것 같네요
    1번스타일 본인들은 솔직어쩌구하지만 그거 남에게
    참상처주는 겁니다

  • 29. 노력하면 1번도
    '17.9.5 7:41 AM (125.182.xxx.27)

    변화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상황의심각성을 인식하고 주위사람에게 관심가지고 말도생각해서하고 기본성격이 착하니 노력해서안되는거없다고 생각해요

  • 30. 근데
    '17.9.5 7:55 AM (175.116.xxx.169)

    반전은..

    2번처럼 약고 잔머리 굴리고 교활하고 이득 취하는 성격이라도
    이상하게 주변에선 다 알더라구요
    즉.. 저 사람 본인은 나름 감춘다고 해도
    다 보인다는거...
    주변에서 결국 약고 자기 잇속에 따라 이리저리 머리 굴리는 인간이다...라는걸
    알아서 큰 잇속은 못차리는 타입들이 2번.

  • 31. ...
    '17.9.5 8:07 AM (223.57.xxx.40)

    1번이 멍청하거나 무식하면 답이 없고 2번이 야망 있고 도덕성 제로면 일 나는 거죠.

  • 32. ..
    '17.9.5 8:24 AM (146.60.xxx.174) - 삭제된댓글

    확실히 2번같은 성격이 사회생활하기엔 좋죠.
    그런데 1번과 2번이 친구나 깊은 사이가 되기엔 한계가 있죠.
    서로 안 좋아할껄요.

    전 굳이 구분하자면 1번같은 성격인데 2번같은 성격 친구는 속을 알수없어 의뭉스럽고, 동료로는 속 마음을 몰라서
    어느정도 경계하게 되네요. 마음 열면 마음을 많이 쓰는 성향이라 제가 많이 마음을 진실되게 열어도 제가 필요한
    한 순간에만 가까이있다가 곧 또 멀어질 사람이란 걸 알기때문에요.

    아이러니하게도 남자친구는 2번 성격인데.. 저에겐 마음을 다 열고 본모습 그대로 다 행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대하는 것 보면.. 앞에선 예의 갖추고 사근사근 잘하다가 저에겐 그 사람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이 사람을 좋아하고.. 이렇게 사회생활 하는거구나 알게되면서도 좀 씁쓸하기도 하고 그래요

  • 33. 제가 보기에도
    '17.9.5 8:28 AM (182.225.xxx.22)

    1번은 자기가 좋은쪽으로 해석, 2번은 타인을 안좋게 해석한듯
    솔직하고 순수하다는 눈치없고, 주변 배려없이 자기 생각만 하는 민폐스타일
    1번이 묘사한 2번이라 실제 2번이 그러할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음
    눈치빠르고 머리회전 빠르고 말이 많지 않지만 감언이설 잘하는?이라고 묘사된 그 2번
    제가 보기엔 현명하고, 앞뒤 분별의 내공이 있으신 조용한 분이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34. 제가 보기에도
    '17.9.5 8:35 AM (182.225.xxx.22)

    1번은 천진한 유쾌함이 있고, 2번은 신중하고 사려깊음이 있는것 같아요.
    1번이 2번처럼 될려면 경험과 교훈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좀 필요해요.
    대하기 편한건 1번이지만, 믿고 신뢰할만한건 2번이요

  • 35. ㅇㅇ
    '17.9.5 8:5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2번이 사회생활하기엔 좋죠.
    근데 뒷통수도 잘 치던걸요 ㅋ

  • 36. ..
    '17.9.5 9:15 AM (218.148.xxx.164)

    1번은 자신이 음흉하지 않고 순수하다고 자신하지만 성인이 솔직히 순수하다면 얼마나 순수할 것이며, 자칫 눈치없는걸 스스로 포장하는거죠. 오히려 인간관계에서 매사 손해본다는 피해의식도 많죠. 자신의 눈치없음으로 상처주는건 모르고.

    2번은 보다 사회화된 유형으로 친구나 경쟁자로 두면 솔직히 만만한 성격은 아니죠. 그러나 도덕심만 확실히 탑재하면 보다 성숙한 인간이라 생각해요. 내면이 강한자만이 자기 표현을 안하면서 주변을 관찰하고 그것에 맞게 행동할 수 있으니까요.

    1번이 노력하면 약간은 조절가능 하겠지만 대부분 성격은 타고 나는 것이기에 바꾸긴 힘들어요. 거기다 1번은 자기 성격에 대한 일종의 확신이 있기에 오히려 나이들수록 강화되는 일면도 보입디다.

  • 37. ---
    '17.9.5 10:04 AM (121.160.xxx.103)

    1번은 순진함을 가장한 곰 타입인데 같이 일함 정말 속터지죠. 근데 겉으로는 착한 척 하고 있으니 혼내면 나만 나쁜 년 되는 거 같고요.

    2번은 여우 타입인데 눈치도 빠르고 빠릿빠릿 일 잘하죠. 근데 뒤에서 내 흉 볼 것 같아요.

    물론 사람 나름이긴 한데, 둘 다 장단이 있어요.
    그래도 전 굳이 같이 일할 사람 택하라면 2번...
    같이 친하게 지내려면 2번...

  • 38. .....
    '17.9.5 11:10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2번들은 나이드니 의심병 생겨서 불안하다네요. 남도 자기같은줄 아는거죠. 요가 명상하러 다니더라구여 ㅎㅎ

  • 39. ....
    '17.9.5 11:12 AM (124.49.xxx.100)

    2번한테 당해봐야 2번 좋단말 안할텐데... 이 사람들 일부러 해끼치는게 아니라 자기가 수세에 몰린다고 생각하면 먼저 물죠. 왕따 문화주동하는 부류에요.

  • 40. ㅁㅇㄹ
    '17.9.5 11:39 AM (218.37.xxx.47)

    ㄴ 수세에 몰리면 가만히 당하는 바보가 어딨어요. 그런 사람은 멍충이죠. 자기 방어는 자신이 해야합니다만. 그런 사람을 왕따 주동자라고 비하까지..... 왕따 주동자를 잘못 인용하시는 중이십니다.

  • 41.
    '17.9.5 11:45 AM (113.216.xxx.112)

    2번은 약아서 남을 항상 밟고 올라서려고 해서 절ᆢ싫은인간ᆢ의리가 없고 간사ᆢ남뒤통수칠인간ᆢ당해보면 곰이 낫지ᆢ매사에 잔대가리 굴 리는ᆢ상대방에게 개거품부르는ᆢ

  • 42. 나나
    '17.9.5 11:53 AM (125.177.xxx.163)

    ㅎㅎㅎ저도 보는순간 2번 난데?했어요
    그러나 도덕심 규칙따르려는거 심하고 보수적이예요
    곰과인 2번인거죠 ㅎㅎ

  • 43. ..
    '17.9.5 1:32 PM (121.131.xxx.170)

    2번 같은 스타일하곤 절대 친구 못하고요.
    옆에 두지도 않습니다.

  • 44.
    '17.9.5 4:11 PM (117.111.xxx.121)

    선함이 기본탑재되어야 친구하고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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