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그게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7-09-05 00:23:00
원글은 지울게요. 죄송합니다.
IP : 122.34.xxx.1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5 12:33 AM (223.33.xxx.37)

    원래 약한것 대하는게 그사람 본성이라잖아요 ..

  • 2. 양이
    '17.9.5 12:4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미개해요..

  • 3. ....
    '17.9.5 12:54 AM (211.210.xxx.20)

    시골은 그렇더라구요...
    나무 밑에 묶어서 키우는 고양이도 있더라구요.
    청설모 못오게 하려구...
    어린 새끼고양이를 큰 나무 밑에 줄도 짧게
    대롱대롱 매달아 놓았는데...
    보는데 얼마나 서글픈지
    삐약삐약 울어대고 ㅜㅜ

  • 4. ㅇㅇ
    '17.9.5 1:03 AM (42.82.xxx.100) - 삭제된댓글

    아무리 무지의 소치라 하더라도...
    님 부모님 성품은 유난스럽게 자비심이 없고...잔인하게 느껴집니다...
    키우다 팔아버린 개도 그렇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그 멀리 보내면 죽는데.. 참;;;

  • 5. ㅇㅇ
    '17.9.5 1:04 AM (42.82.xxx.100)

    아무리 무지의 소치라 하더라도...
    님 시부모님 성품은 유난스럽게 자비심이 없고...잔인하네요.
    키우다 팔아버린 개도 그렇고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그 멀리 보내면 죽는데.. 참;;;

  • 6. 그게
    '17.9.5 1:05 AM (122.34.xxx.137)

    고양이는 앞집 이야기에요ㅠ.ㅠ
    저희 부모님 정말 좋으신 분인데..시골 분들이 그냥 다 그러신 거 같아요.
    동물에 대해서 정말로 자비심이랄까..그런 게 아예 없으시더라고요.

    그냥 태어나서 죽는 약한 생명..이 슬퍼서 쓴 글인데 부모님의 성품을 논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 7. 아악
    '17.9.5 1:07 AM (14.52.xxx.157)

    괜히 읽었어요
    맘이 아파요 ㅠ 물론 원글님은 맘이 고우신분같지만요

  • 8. 스테파니11
    '17.9.5 1:11 AM (125.129.xxx.179)

    울 시어머니도 그러세요. 착하신 분인데 집에 키우는 개는 빗자루로 때리고, 털날린다고 싫어하고,, 시골개를 도대체 몇번을 다른곳에 주고 (파셨을지도) 새로 들였는지 모릅니다. 시골이라 집은 지켜야 해서 개는 꼭 키워요. 불쌍해요. 목줄에 매여있는 삶. 산책도 못 하고,

  • 9. ㅇㅇ
    '17.9.5 1:22 AM (122.36.xxx.122)

    시골 사람들 미개한거 인증

    그래서 노총각들 결혼도 못하고 동남아 후진국 여성 수입해서 결혼해서

    애낳고 다문화 가정 이루는데 엄마들 한국말 못하니 애들 학습부진아도 많고

    악순환 계속

    죽도총각 더덕농사로 돈 잘번다고 형부가 처제 소개줬더니만 남자 완전 짠돌이던데요

    그거 보고 역시 시골총각들 장가 못가는 이유 있다고 생각했죠

  • 10.
    '17.9.5 1:54 AM (14.36.xxx.12)

    진짜 미개해요..222222222222
    요즘 나이들어도 인터넷도하고 티비라도 볼텐데
    진짜 너무들 한거같아요

  • 11. 행복하다지금
    '17.9.5 2:06 AM (99.246.xxx.140)

    그냥 말이 안나오네요.
    불교에서 왜 무지를 가장큰 죄라고 하는지 얼겠네요

  • 12.
    '17.9.5 2:26 AM (14.45.xxx.70)

    할머니가 개는 개장수한테 팔고 고양이는 영역 동물인데 멀리 내다 버렸다고
    애들한테 말을 못하는데 어째서 좋은 사람들이라는 건가요?

  • 13. 좋은
    '17.9.5 3:00 AM (221.140.xxx.157)

    분들이 아닌데요ㅠㅠㅠ 좋은분들 아니세요. ㅠㅠ 앞집 아주머니도 그렇고
    친가가 농사짓는 시골인데 할머니 개 키웠지만 한번 키우면 죽을 때까지 키우고 고양이가 비록 우리가 키우다가
    시골보낸 닭은 잡아먹긴 했지만 ㅜㅜ 임신한 길냥이들 (할머니 표현으론 도둑괭이들) 밥 줘서 해산시키고..
    할머니만 그런게 아니라 그 동네 시골 사람들 다 그랬어요. 다만 무지해서 개는 묶어놨죠..

  • 14. robles
    '17.9.5 3:10 AM (190.193.xxx.11)

    솔직히 개한테 물려 죽었다는 뉴스보면 댓글단 분들 대다수가 묶어서 식용견으로 땡볕에 키우니 개가 적개심이 안 생기겠냐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268 동대문이나 남대문에 연주복이나 무용복 같은 옷 파는 곳이 있을까.. 6 ... 2017/09/18 4,440
731267 직장맘 여러분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힘내세요 3 힘들어요 2017/09/18 1,070
731266 오십넘으신분들~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108 Wpwp 2017/09/18 23,812
731265 배추김치를 담았는데요 2 김치고수님들.. 2017/09/18 1,116
731264 송도에 좋은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1 인천 2017/09/18 882
731263 남편이란 사람이 밥먹고 상치우는 법이 없어요 4 ㅈㅈ 2017/09/18 1,402
731262 항문근처에 종기 같은 것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8 병원 2017/09/18 6,571
731261 눈팅만하다가 글을 씁니다 4 조각보 2017/09/18 723
731260 미신이라고 해주세요.. 제발 31 짜증 2017/09/18 8,543
731259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이 중요한 이유. 야당에 명분을 주고 실리를.. 3 '소통과 협.. 2017/09/18 722
731258 건물이나 상가매입시 대출 얼마까지 3 받으세요? 2017/09/18 2,125
731257 길거리에서 박그네 죄없다 어쩌구~~~ 2 dd 2017/09/18 560
731256 질문요 2 초코 2017/09/18 457
731255 송영무장관 말을 너무 막하네요.. 19 ... 2017/09/18 2,989
731254 트럼프 트윗 오역을 그대로 받아쓴 언론사들 10 고딩맘 2017/09/18 800
731253 초3남 삼국지 읽어도 괜찮을까요? 11 ... 2017/09/18 921
731252 아이유 가을아침 들으셨나요? 29 아이유 2017/09/18 6,828
731251 서울대MBA학비아시는분계신가요?(야간) Sky 2017/09/18 543
731250 요즘은 독서실도 카페스타일로 생기는군요ㅋㅋ 4 -- 2017/09/18 2,005
731249 이런 인사가 방문진에? 한 명만 더 사퇴하면 MBC 바뀐다 2 샬랄라 2017/09/18 501
731248 작곡과 가고 싶다는 딸 잘 아시는 분 있나요 6 ... 2017/09/18 1,504
731247 [연재] 나는 통일이 좋아요 4. 분단된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1 통일 2017/09/18 294
731246 여행은 누구와 함께 21 .. 2017/09/18 3,669
731245 10년전 진료기록 지금도 나오나요? 5 대학병원 2017/09/18 7,927
731244 스테인레스 냄비 들통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는데욮 2 .. 2017/09/1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