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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당하거나 집단 폭행 당하는 애들은 왜 부모님께 말하지 않았을까요?

진심 조회수 : 4,680
작성일 : 2017-09-04 14:26:04
지속적으로 왕따 당하고 폭행당하고 그러다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애들도 있잖아요.

그렇게 어른이라도 견딜수 없겠다 싶은 인간적 육체적 폭행을 지속적으로 당하면서 왜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게 정말 안타까워요
스스로 목숨을 버린.아이들 유서를 보면 다들 부모님께 죄송하고 자기때문에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아플지를 염려하고 있던데요
그렇다면 부모님과 사이가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는것 같은데...

지속적으로 당하다보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용기마저 잃어버리는걸까요?
부모님이라면 무슨일이든 무릅쓰고 자신을 구해줄건데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IP : 121.190.xxx.13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9.4 2:28 PM (122.36.xxx.122)

    부모와 대화소통이 되었다면 애시당초 그런 피해자가 되지도 않지요

  • 2. 에휴
    '17.9.4 2: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게 엄마아빠가 무관심하다거나 나쁜 사람들이어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에게 말 해서 엄마가 학교에 오거나 가해학생들 만나서 뭘 하는게 싫은거예요,
    그러고 나면 폭력이 사라지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니지요, 자기가 그런거 당한거 모르던 애들까지도 알게 되고
    빡친 가해학생들은 더 집요하고 강하게 괴롭히고(이번 사건도 그렇잖아요)

    그런 무한반복이 너무 힘든거예요.
    엄마가 나 안 도와줄까봐, 불행한 가정이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 3. ㅇㅇㅇ
    '17.9.4 2:29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정서적인 지지 기반이 안되니까 그런거에요

    왕따당하는 애들 대인관계 서투른 애들도 있고 그런 애들 부모들도 대인관계나 그런부분이 서툴면

    아이에게 도움 못주잖아요 그런맥락

  • 4. 원글
    '17.9.4 2:30 PM (121.190.xxx.131)

    죽을만큼 힘들다면..부모님이 차라리.자퇴를 시켜서 다른지방으로 보내서라도 아이를 구할거 같아요.저라면요.

  • 5.
    '17.9.4 2:30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는 경우도 있대요.

  • 6. df
    '17.9.4 2:30 PM (223.62.xxx.14)

    엄마한테 말하면 일이 커질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그나이때는 엄마한테 이른다?라는게 어린아이같은 짓이다 마마보이 마마걸이다 이런 생각이 전반적으로 애들사이에 깔려있고요
    부모와 소통해도 왕따 대상은 될 수 있어요
    피해자는 정해져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7. return 0
    '17.9.4 2:31 PM (211.114.xxx.32)

    학교폭력을 당해보면 충분히 그 상황이 그려집니다. 정말 몇몇 때문에 전교생이 공포로 살았는데 아무도 알리지를 못했습니다. 한 학생이 결국 부모님께 알렸는데 학교의 무성의한 반응때문에 결국 그 학생은 보복폭행을 당했습니다. 지금도 뭐 달라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만약 학교폭력 일어났을때 영구격리한다면 아마 많은 학생들이 알릴겁니다.

    그 당시에 학교폭력을 알게된 담임교사가 우리한테 한말이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그렇게 맞지 말고 나한테 이야기하고 정식으로 결투를 신청해라......."
    "한반 전체가 다 합쳐서 그 한명 때리면 되지 않냐"

  • 8. return 0
    '17.9.4 2:32 PM (211.114.xxx.32)

    부모와의 유대관계는 아무 필요도 없습니다...

  • 9. 원글
    '17.9.4 2:33 PM (121.190.xxx.131)

    오 윗님들 정말 충격이네요
    제가 모르고 잇는게 많은가봐요 ㅠㅠ

  • 10. 그래도
    '17.9.4 2:34 PM (124.59.xxx.247)

    궁극적으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잖아요.

    부모님말고 누가 그렇게 도와줄까요.



    부모님이 미리 미리 자식들에게 이런일 당하면
    절대 혼자 해결하려 하지말고
    꼭 부모님께 말하라고
    누누이 말해야 되요.

    혼자 해결되는게 결국 죽음이잖아요.

    지금이라도 고통받는 아이들은
    절대 혼자 해결하지 말고
    부모님께 말하세요.

  • 11. 맞아요
    '17.9.4 2:34 PM (218.155.xxx.210)

    엄마한테 말하면 일이 커질거 같은 느낌이 있어요 22

  • 12. 그게...
    '17.9.4 2:35 PM (61.83.xxx.59)

    부모라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는거 잘 아니까요.
    유일한 해결책이 피해자가 전학가는 겁니다.

    오죽하면 심부름 센터가 각광받고 있어요.
    합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도가 없으니 깡패를 보내서 위협하는거죠.

    결국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청소년 보호법이 도리어 선량한 청소년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인권 단체들은 기본적으로 범죄자 보호를 우선시 하기 때문이죠.
    사회적 약자가 범죄자가 되어 더욱 사회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가 된다는 생각을 전제로 깔고 있어요.
    법과 윤리를 잘 지키는 선량한 사회적 약자는 사회가 지켜줄테니 본인들이 고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죠.

  • 13. ㅇㅇ
    '17.9.4 2:35 PM (222.114.xxx.110)

    부모가 지켜주지 못하거나 되레 말하면 혼날거라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러니 아이가 평소와 좀 더르게 이상하면 지켜봐야해요. 또 그런 학교폭력이 있음 숨기고 조용히 넘어가려 할 것이 아니라 경각심을 주는 의미에서 초장에 봐주는거 없이 확실하게 잡아야해요.

  • 14. ㅇㅇ
    '17.9.4 2:44 PM (222.114.xxx.110)

    일이 더 커질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인데.. 아이가 용기내서 말한 후 부모가 강하게 나오고 아이의 신변을 최우선으로 확실히 보호하고 강하게 처벌을 원하면 아이가 부모를 믿고 신뢰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학교를 다녀요. 학업보다 사회성보다 더 중요한건 우리아이들 신변의 안전이죠.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모라면 아이가 믿고 신뢰하고 학교에서 어려운일 있음 부모에게 상담하고 털어놓을 겁니다.

  • 15.
    '17.9.4 2:45 PM (118.34.xxx.205)

    맞아요.
    부모가 평소에
    이러이러한일있으면 꼭 말해라
    너편이 되어주겠다.

    하는게좋을거같아요.

  • 16. 쓸개코
    '17.9.4 2:46 PM (218.148.xxx.229)

    부모와 소통이 잘되는 아이들은 왕따를 안당하는건가요.

  • 17.
    '17.9.4 2:50 PM (122.36.xxx.122)

    쓸개코님 소통이 잘되는 아이들이 확률이 적고

    설사 당한다고 해도 빠른 대처가 가능해요

  • 18. 쓸개코님
    '17.9.4 2:52 PM (221.154.xxx.47)

    부모와 소통이 되는데 아이가 왜 안 알리겠어요

  • 19. ....
    '17.9.4 2:58 PM (203.244.xxx.22)

    내 아이가 피해자가 아니라도 학부모들이 뭉쳐서 해결했음 좋겠어요.
    가끔 내 아이는 아니니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부모를 봤는데...
    이러니까 아이들도 그 가해자 부모들도 기고만장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할 행동을 어린 나이부터 싹수를 보이는 아이들은 잘라버려야해요.
    아주 매장시켜버릴 기세로 밀어붙이고 피해자가 손해보는 일이 없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자구요.

  • 20.
    '17.9.4 3:13 PM (180.224.xxx.210)

    부모와 소통이 잘 된다 해도 아이들은 이상한 부분은 감추기도 하고 그래요.

    오히려 너무 가족을 사랑하는 경우에 가족들 걱정 끼칠까봐 말 안 하는 경우도 꽤 있어요.

    제 주변만 해도 실지로 저 비슷한 일 당한 걸 서른 다 돼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최근에 봤어요.

    부모님들이 진실하게 좋은 분들이고 아주 화목한 집이에요.
    언니랑도 아주 친한데 언니도 몰랐다더라고요.
    나혼자 당하면 될 걸 뭐하러 가족들 마음까지 힘들게 하냐싶어 말 안 했대요.

    그리고, 내 자식과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누가 자신할 수 있나요?
    저포함 엄마들은 몰라요.
    내 자식이 밖에서는 얼마나 다른 모습인지...

    난 내 자식과 소통을 잘 하고 있다?
    오만한 거죠.

    오히려 가해자들이 집에서는 부모들이랑 표면적으로는 아주 잘 소통하고 살고 있었을 지도 몰라요.

  • 21. 그게...
    '17.9.4 3:15 PM (211.114.xxx.139)

    왕따당하는 아이를 둔 부모를 두번 죽이는 댓글이 많으시네요.
    부모와 소통이 잘 되어도
    아이가 너무 착해서 엄마한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 말 안한 경우도 있어요.
    어리석은 일이지만 우리가 남의 일에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판단이 서지만
    내 일에는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왕따와 폭력에 처음 노출되었을때는 상황을 개선시켜보려고 노력하다가
    계속 노출되면 무기력해지고
    그러다가 보면 나도모르게 우울증이 와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기도...
    다행히 부모님께 이야기 하면 상황이 개선되겠지만
    아이들이 똑부러지게 상황을 이야기 하지 않고
    모호하게 이야기 하다보면
    부모로서는 캐치하기 쉽지 않지요.

  • 22. 쓸개코
    '17.9.4 3:23 PM (218.148.xxx.229)

    221님 알릴즈음엔 이미 왕따 당하고 있는거니까요.
    저는 그냥 궁금했습니다. 소통하고 있는 아이는 왕따를 안당하는건지..

  • 23. 상담을
    '17.9.4 3:25 PM (58.150.xxx.34)

    약하거나 미친 걸로 치부하는 이 사회의 분위기 때문 아닌가요?

    심지어 부모에게조차도 내가 피해받고 있다 등등을 말하지 못하게 되는, 뭐 그런 압박이요

    어른들도 상담받는 걸 숨기고 점쟁이나 만나 한풀이 하고 마는 이 사회에 무슨 아이들이 솔직하게 자기

    불편한 걸 스스럼없이 털어낼 수 있나요 어쩌면 더 나약한 놈이라 한풀이 한다고 여겨 숨길수 밖에

    없게 되었을 수도요

  • 24. 아드레나
    '17.9.4 3:49 PM (125.191.xxx.49)

    왕따 집단폭행 부모와의 소통 문제가 아니예요
    피투성이 여중생도 부모가 알게되어서 벌어진
    2차보복폭행이쟎아요

  • 25. 아이고
    '17.9.4 3:57 PM (14.52.xxx.72) - 삭제된댓글

    왕따 당하는 아이 부모를 두번 죽이네요 222

    저희애가 학교 여자애에게 언어폭력을 당했는데
    (들어보면 헉!할 내용이고 협박도 함)
    담임께 말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저에게 말하더군요.
    너무 심한 욕이고 걔가 워낙 문제아로 유명한 애라 더이상 두면 안되겠다싶어서 제가 샘께 말씀드렸더니
    담임선생님께서 하는 말
    "뭐하러 부모한테 말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 26. ..
    '17.9.4 4:31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부모와 유대관계 좋아도 그래요
    피해자 탓하는 분위기 좀 없어져야..
    그깟일로 뭘그러냐는.. 학폭을 가볍게 생각하는 문화부터 바껴야죠
    어릴때부터 아주 철저하게 폭력행사하면 그에 맞는 응징을 당한다는것을 배우게 해야 해요

  • 27. 왕따는 아니고
    '17.9.4 5:08 PM (211.245.xxx.178)

    몇몇이 우리애 괴롭히는 기미가 보여서 바로 선생님한테 연락, 주의 부탁드렸었어요.
    중1 입학하자마자 쎈 아이한테 찍혔거든요.
    어떻게 됐는지 아세요?
    전교생이 우리애보고 마마걸이라고 뒤에서 욕했어요.ㅎ
    이게 현실이예요. 그런데 애들이 부모한테 알려요?
    전 초등때부터 무슨일있으면 엄마한테 얘기해라 해서 습관처럼 아이가 시시콜콜히 얘기하던애였고, 제가 아이와 유난히 친해서 친구없으면 엄마랑 놀자였던지라 가능했었어요.
    왕따시키는 애들이야 못되쳐먹은 애니까 그런가보다 하지요.
    대다수 침묵하는, 학교에 엄마가 왔다고 마마걸이라고 낙인찍어버리는 아이들이 더 잔인해요.
    오래전일이지만 여전히 알게모르게 영향 있구요.
    현재도 고통받는 지인의 아이가 있어서 썼습니다만, 부모가 안다해도 전학외에는 답이 없어요

  • 28. ...
    '17.9.4 5:13 PM (59.24.xxx.213) - 삭제된댓글

    부모님한테 선생님한테 얘기해서 해결될게 아니라는걸 아는거죠
    보복폭행도 두렵고
    왕따로 전학 퇴학 시키지 않아요
    부모님과 선생님이 내옆에 있는 시간은 고작 몇시간이지만
    가해자는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교실에 가해자와 피해자와 방관자들이 있죠
    방관자들이 뭉쳐서 도와주면 좋은데 그들도 당할까봐 외면하죠

    무식하지만 깡패시켜 협박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해요

  • 29. 0000
    '17.9.4 5:30 PM (117.111.xxx.69)

    아이에게 당부해야해요
    두아이가 부모에게 말하면 일이 더꼬일것같아서 말하지않으면 이제 더 힘들어질거라고 엄마를 믿고 꼭이야기하라고해요
    남자들은 오히려 해결이 쉬워요
    첨부터 대놓고 때리고 욕하고 하니까 초장에 잡을수있어요
    반면 여자들은 증거잡기도 힘들고언제 개입해야할지 타이밍잡기가 힘들어요
    후폭풍도 무섭구요
    큰아이는 방어력부족으로 제가 개입해서 금방해결이 되었구요
    둘째 여자아이는 초등때 어릴때라 표현으로 잘못해서 저도 대응을 못했고 급기야 학급왕따고 되고 지금도 악몽을꾸어요
    다행이 멘탈이 아주강한아이라 중딩와서는 어떤힘든일이 있어도 넘어설수있게 훈랸을 시켰어요
    가해자들은 순간 약하고 착하고 순한 먹잇감을 귀신같이 찾아내요
    아무튼 반전문가가 되야해요
    한두번 학교상대해보면 감이옵니다

  • 30. 에고
    '17.9.4 6:44 PM (112.151.xxx.203) - 삭제된댓글

    어설프게 알면서 왕따 당하는 아이 부모 두번 죽이는 못된 댓글들이 있네요.33 저런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당해봐야 알려나요.
    그조차 여러 유형, 여러 마음이 있겠죠. 그게 한가지 유형이면 왕따 당하는 아이들도 결국 정형화, 유형화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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