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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견 소변은 어쩔 수 없는 걸까요?

... 조회수 : 9,686
작성일 : 2017-09-04 10:04:53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아파트 단지에서 아무곳에나 소변 누는 강아지들을 보면서 너무 찝찝해서요..견주들 대변은 다들 봉지랑 휴지 들고 다니면서 치우는데 소변은 어쩔 도리가 없나요?
방금 아파트 단지에서 어떤 강아지가 화단쪽에 소변보는데 거기 아이들이 가끔 앉아있기도하고 저희 아기도 풀 돌맹이 나뭇가지 줍는다고 잘 가는곳이라ㅜㅜ
맘같아서는 소변 얼룩진 곳에 찬물 한바가지 쫙 붓고싶은 심정이었어요ㅜㅜ
그늘이 아닌곳은 소변이 햇볕에 찌린내 풍기며 말라가고 있던데ㅜㅜ
애견인분들..어쩌겠느냐가 아니라 정말 방법없나요?
우리가 길가에 침뱉는거 쓰레기버리는거 눈쌀 찌푸려지는것처럼 솔직히 강아지 소변보는 모습 안좋아보여요ㅜㅜ
물론 강아지들은 예뻐도요ㅠㅠ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IP : 180.230.xxx.161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4 10:08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어휴..무슨 결벽증 있나요?
    인간만 사는세상이 아니랍니다...!
    뭐가 궁금합니까...그곳에 찬물 끼얹고 청소하셔도 되구요
    인간이 가래침 뱉고 담배꽁초 물든곳은 어떻게 견디고 사세요?

  • 2. .....
    '17.9.4 10:08 AM (14.39.xxx.18)

    진짜 제대로 하고 다니는 사람은 물통 들고 다니면서 애견 소변 보는 곳에 물도 뿌려줍니다. 저도 개 소변 싫어요. 사람꺼보다 독한거 아는데 사람이 노상방뇨하면 질색팔색하면서 동네 개들은 그망할 영역표시질하는라 동네방네 뿌려대는데 그게 한두 마리냐구요. 똥은 눈에 보이기라도 하지 개산책시키는 사람들 물통 안들고 있으면 째려봅니다.

  • 3. 제가
    '17.9.4 10:10 AM (180.230.xxx.161)

    너무한건가요? 소변이 더러운건 사실이잖아요ㅜㅜ 배설물인데...길가에 가래침 커억퉤 하고 뱉는 아저씨 있으면 다들 으...하고 싫어하는거랑 다른가요?

  • 4. ...
    '17.9.4 10:10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근데 물 뿌려도 살짝 희석된다뿐이지 개들이 자주 누는 곳은 어쩔 수 없죠
    그냥 국가적으로 반려동물 사육 금지를 시키면 해결되겠네요 그쵸??

  • 5. 사람도.....
    '17.9.4 10:10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더러운 가래침 뱉고 다니는 사람도 좀 쫒아다니며 째려보세요
    물갖고 다니며 침뱉고 뿌리라구요.....!
    담배꽁초 버리자마자 한마디 꼭 하시구요
    길가에 널린게 가래침하고 담배꽁초에요...더러워서 참

  • 6. ..
    '17.9.4 10:11 AM (222.118.xxx.24)

    가래침 아무데나 뱉고
    담배꽁초 하무데나 버리는 인간들이 더 더러움.

    햇볕에 마를테고
    비 내리면 씻겨내려감.
    개는 산책이 필수인데, 산책시키지 말라는 말보다 더 가혹함.

  • 7. 제가
    '17.9.4 10:12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너무한건가요? 배설물이잖아요ㅠㅠ 길에서 캬악~~퉤 하고 가래침뱉는 아저씨 있으면 다들 으 ...하고 찡그리면서 보잖아요...그마음이랑 같은건데요? 더러운건 더러운거에요ㅠㅠ 개문제 하도 예민하게들 굴어서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졸지에 예민한 사람 됐네요 ;;;;;

  • 8. 제가 일상에서
    '17.9.4 10:13 AM (203.249.xxx.10)

    마주치는건 상관없지만
    개가 마킹한 나무를 애기가 좋다고 만진다면...
    그건 싫으네요.... 그 전까진 거기까지 생각 못했는데 이글땜에 인지하게 됐어요...ㅜㅜ

  • 9. 인간만의 지구
    '17.9.4 10:13 AM (14.36.xxx.50)

    길거리 비둘기. 까치, 길냥이 등등 배설물은 그럼 어쩌라고요. 팬티 입으라할 기세네요.
    차에서 내뿜는 매연, 인간이 오염시키는 환경 등이 훨씬 문제 아닌가요?

  • 10.
    '17.9.4 10:1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본인 결벽증을 개한테 화풀이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화려한 금수강산....인간만 깨끗하게 하고 다니라는거랑 뭐가 틀린가요
    따지고 보면 인간만큼 더러운 동물이 이세상에 있을까요
    인간들이 자연을 훼손하고 오염시켜와서 지구가 멸망할 수도 있다잖아요
    그렇게 생각이 짧은건지...모자란건지...참 생각이 짧아요 ㅠ

  • 11. ...
    '17.9.4 10:14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가래침이 더 더럽다구요? 소변도 배설물이에요 ;;;; 더러운건 더러운거에요ㅠㅠ 개문제 하도 예민하게들 굴어서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졸지에 예민한 사람 됐네요 ;;;;;
    눈앞에서 제가 가는 길가에 강아지 오줌 더럽고 싫어요 진짜

  • 12. ....
    '17.9.4 10:15 AM (180.230.xxx.161)

    가래침이 더 더럽다구요? 어이가...ㅎㅎ 소변도 배설물이에요 ;;;; 더러운건 더러운거에요ㅠㅠ 개문제 하도 예민하게들 굴어서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졸지에 예민한 사람 됐네요 ;;;;;
    눈앞에서 제가 가는 길가에 바로 눈 따끈따끈한; 강아지 오줌 더럽고 싫으네요.

  • 13. ....
    '17.9.4 10:16 AM (39.121.xxx.103)

    지구 제일 더럽히는건 인간이에요..
    자동차매연부터 시작해서..방사능까지...
    인간만 없어지만 지구는 평화로와지는데 우리는 동식물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져야하는거예요.
    원글님 이 세상에 인간만 살고 다 죽었음 좋겠죠?
    아..인간이 필요할때만 뿅하고 생기고....그쵸?
    진짜 이기심 쩐다...

  • 14. 아웅
    '17.9.4 10:16 AM (14.39.xxx.235)

    이 지구의 주인은 사람이 아닙니다

  • 15. ㅇㅇ
    '17.9.4 10:17 AM (110.70.xxx.208)

    동내에 개 세마리이상 키우시는 분 있는데
    개들이 산책하다 일제히 멈춤하고 소변보는거
    한 두번 보는게 아니에요. 일단 싫네요.

  • 16. ...
    '17.9.4 10:18 AM (180.230.xxx.161)

    와 진짜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애견인들 댓글 정말 예의없고 싫어지네요.
    저는 정말 개키우는것에 호불호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궁금해서 물어본거고요
    거기다가 결벽증이니 이기심이니...

  • 17. 애기가
    '17.9.4 10:20 AM (203.249.xxx.10)

    산책나가면 풀도 만지고 앉아서 잡초꽃도 만지고 흙도 만지작...그러고 놀거든요...ㅜㅜ
    키가 작으니까요

  • 18. ....
    '17.9.4 10:23 AM (119.193.xxx.45)

    냄새는 날지언정 환경 오염은 안시키죠
    인간들이 환경 오염시킨게 아이들한테
    더 큰 문제랍니다.

    본인이 화장실에서 볼일 본 것들이
    어디로 갈까요?
    설마 오줌 싼게 맑은 생수로 변신하고
    똥이 흙으로 돌아간다고 여기시나요?
    태반이 바다에 버려져요.
    그 바다에서 생선이 유영하다 잡혀서
    식탁에 오르죠... 눈에 보인다고
    개소변까지 문제 삼는건 좀...
    눈으로 보셨으니 애들 흙놀이
    풀놀이는 못하게 말리시던가
    다른 장소나 방법을 연구하세요.

  • 19. ㅇㅇ
    '17.9.4 10:23 AM (58.140.xxx.196) - 삭제된댓글

    나무 밑같은데다 누고가면 그나마 괜찮죠. 흙에 스며들잖아요.
    저는 도로변 인도에 벽돌 블락위에 다가 개 개소변 본거 놓고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는 여자도 동네서 많이봐요.
    개 잘키우는 사람들은 외출시에 작은 페트병에 세제 살짝 희석한물 들고다녀요.
    댓글보니 여긴 그냥 다니는 사람들 많은가보네요.

  • 20. ;;;;;;;;
    '17.9.4 10:23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야생의 개 데려다 입맛 맞게 개량해서 키우는건 인간이 아니고 외계인인지...
    반려견 열사들 토리 때문에 한동안 찌그러져 있더니 죄다 기어 나왔네.
    이래 놓고 육식은 또 얼마나 가열차게 하던지...

  • 21.
    '17.9.4 10:24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개를 키우고 말고를 떠나 본인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이
    너무 이기적이고...또한 결벽증까지 있는거 맞아요
    이 지구를 인간만 사는거라고 착각하는 이기적인 사람 맞아요....!

  • 22. ...
    '17.9.4 10:25 AM (1.235.xxx.43) - 삭제된댓글

    한강 산책로 걸어가다가 풀밭에 발등이 스쳤는데 축축한 물기...어찌나 찝찝하던지.
    영역표시 풀밭에 자주 쉬싸던데 얼마나많은 개들이 눴겠어요

  • 23. ...
    '17.9.4 10:26 AM (1.248.xxx.187)

    개인적으로 개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어릴때 대형견한테 물릴뻔한 기억이...
    그 트라우마가 평생을 가네요

    근데 싫어하는 개들이 오줌을 싸면 저놈의 시키들 영역 표시하는구나... 그러고 말아요

    인간들 술 쳐먹고 노상방뇨하고 오바이트 하는거는 어쩌구요.

  • 24.
    '17.9.4 10:26 AM (125.179.xxx.41)

    개는 원래 아무데나 오줌싸는거아닌가요?^^;;;;;;;;;
    저도 개는 안좋아하지만
    이건좀.......;;;;;;;;;;

  • 25.
    '17.9.4 10:27 AM (125.182.xxx.27)

    오줌냄새 나요 심하더라구요 비왔을때를 기다리는수밖에요

  • 26. 견주
    '17.9.4 10:28 AM (182.226.xxx.200)

    방금 산책하고 왔네요
    마침 고민하던 부분이라...
    똥은 그래도 치우기 쉬운데 오줌은
    뿌려봐야 희석일뿐.
    냄새 나죠 ㅜ
    사람도 어쩌고 하면 싸우자는 거구요
    그거야 나쁜넘들 얘기니깐.
    아무리 구석이니 외진곳이니 하지만
    사람 다니는 곳이긴 하죠
    참 고민스런 부분이네요 ㅜ
    원글님 조심스럽게 여쭈셨는데
    득달같이 달겨든 댓글들은 무례하네요
    다 견주는 아니라고 봅니다

  • 27. 예전엔
    '17.9.4 10:29 AM (58.142.xxx.203)

    휴지로 눌러서 치울때도 있었는데 이젠 시골 같은 동네에 사니 그런거 전혀 신경 안 써도 되고 좋네요
    오히려 똥 치우니 굳이 왜 귀찮게 치우냐는 분도 있더군요
    하긴 예전에도 산에 가서 개가 똥 누면 굳이 왜 치우냐는 사람들도 있긴 했어요 산 여기저기 다 새똥 동물똥이라고

  • 28. ...
    '17.9.4 10:31 AM (180.230.xxx.161)

    견주님
    감사해요ㅜㅜ
    이렇게 현실적으로 고민해주시는분들 있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조물주 얘기까지 나오고 난리가 났네요

  • 29. 원글이는
    '17.9.4 10:3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뭘 "정말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했는데요.....!
    어떤 답변을 원했는데요......
    본인 집안청소나 깨끗하게 하고 다니세요
    동네방네 오지랍떨지 마시구요~~~
    생수통들고 동네 비둘기똥 새똥 가래침 청소하고 다닐꺼 아니면요
    질문이 질문같어야 답변을 하지....원!!

  • 30. 그리니까요
    '17.9.4 10:36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수많은 덧글들중 하나 맘에 드시나봄 원글은 2222
    하나건졌네요 ㅎㅎㅎㅎ

  • 31. 봄날
    '17.9.4 10:38 AM (124.62.xxx.134)

    누구의 똥이던 오줌이던 더러운건 사실이지요...하지만 생리현상이라 어쩔수 없는거지요..뭐. 덩어리진 똥만 치우는것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는지라..

  • 32. ㅋㅋㅋ
    '17.9.4 10:42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수많은 덧글들중 하나 맘에 드시나봄 원글은 222222

  • 33. ....
    '17.9.4 10:46 AM (125.186.xxx.152)

    애기 키우면 그럴 수 있겠다 원글에게 동감가는데
    댓글들이 너무 날이 서 있네요..

  • 34. 방법
    '17.9.4 10:47 AM (119.193.xxx.45)

    182 견주님...
    애들 야외 마킹은 자기들끼리
    소통창구예요.
    그걸 사람위주로 생각하신다면
    집에서만 용변하도록 훈련 시키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저도 두녀석 키우는데 용변은 반드시
    패드에 보는지라 야외 산책시에
    방뇨 안해요. 훈련으로 해결하세요.

  • 35. ,,,,
    '17.9.4 10:49 AM (115.22.xxx.148)

    한번쯤 그런생각 들법도 한데.....뭘 이리 비난을 하고 못 뜯어서 안달인지....

    산으로 들로 뛰어댕기는 애들을 인간의 욕심으로 인간들 사는 구역에 인간들 맘에 들게 개량해서 끌고 와서는
    같이 공생하는 관계라는둥 떠들면서 권리인양 떠드는것도 웃깁니다.
    요즘 말 많은 맘충들이랑 뭐가 틀린지...

  • 36. 원글이는 지금
    '17.9.4 10:51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현실적인 고민을 하는게 아니라....
    인간외의 모든 동물들을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을 하고 계세요
    해결이 안되는 고민을 왜 여기서 올려놓고 현실적인 답변을 내라고 종용하고 있는격이에요
    정말 어이없는 글을 올려놓고 한탄은.....왜죠?

  • 37. ...
    '17.9.4 10:53 AM (211.36.xxx.80)

    119.207 / 야생에 사는 개? 몆만년전 개의 조상에 대한 얘길 하는건지
    당연히 인간이 그동안 목적에 맞게 개를 이용해 왔죠
    근데 그건 개가 인간을 좋아하고 따르고 필요로 하는 본능이 있고 사회성인 강한 무리동물이라 상호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과정이라 볼 수 있죠
    물론 인간이 개에 비해 절대적으로 똑똑한 존재라 개가 인간의 처분에 맡겨져온 면도 크지만
    개 키워보면 개가 기본적으로 얼마나 자기 의사와 감정을 잘 표현하고
    인간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지 알수 있어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란 말이죠
    심한 개알못인지 뭔지 어이가 없어 한마디 달았습니다

  • 38. ㆍㆍ
    '17.9.4 10:53 AM (58.231.xxx.120) - 삭제된댓글

    비올 때나 저기압 흐린 날에는 땅에서 스믈스믈 올라와요.

  • 39. .,,,님
    '17.9.4 10:55 AM (218.234.xxx.185)

    애완동물의 역사가 얼마나 깊은데 마치 어제오늘 일인 것처럼 그렇게 말하나요?
    그렇게 말할라치면 인간도 애초엔 자연에 그대로 배설하고 살았어요.
    어떤게 먼저일까요?
    참, 웃기는 분들 많으셔요.

  • 40. ....
    '17.9.4 11:03 AM (124.50.xxx.103)

    강아지들 나무 밑둥에 마킹하면서 강아지들의 서로에 존재에 대해서 알고 그냄새맡으면서 스트레스해소합니다. 그공간까지 막아버린다면 같이 공존하지 말자는 소리인것같네요.

  • 41. ...
    '17.9.4 11:05 AM (180.230.xxx.161)

    덧글 하나 맘에 들어서라기보다
    예의없는 댓글은 패스합니다.
    이게 논쟁거리가 안되나요? 댓글에도 불편한 사람들이 분명있는데요. 어쩌라는거냐는 분들 진짜 어이없네요. 고민의 여지는 있는거 아니에요? 정작 본인 개가 소변 뿌리고 다니는데 방법없다로 결론 내는 분들 진짜 이기적으로 보여요. 물티슈로 눌러주신다는분 생수라도 뿌려주신다는분들 효과야 미미하건 어찌됐던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네요. 그냥 그외의 방법은 없는건가 궁금했는데 애견인들의 이기심만 확인하고 가네요.

  • 42. 115.22
    '17.9.4 11:05 AM (211.36.xxx.209)

    주인이 있어야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죠 주인 없이 산으로 들로 다니는 개들 삶이 얼마나 비참한지 알고나 있나
    배와 다리에 진드기 몇백마리 붙어있는거 본적 있나 결막염 걸려 눈 먼 개 본 적 있나 안약만 넣어줬으면 살았을 것을.
    돌봐주고 위해주고 지켜주고 애정 주는 사람이 개 곁에 없다면 개는 배 고프고 병걸리고 춥고 무섭고 외로워서 하루하루 살아나기가 힘들어요 얼마 못 살아요

  • 43. ...
    '17.9.4 11:06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마지막 댓글써주신분. 그렇군요. 쉬냄새를 맡아야 스트레스 해소가 된다라..ㅜㅜ 모르던 부분이에요. 알겠습니다

  • 44. 현실적으로
    '17.9.4 11:07 AM (116.40.xxx.2)

    물을 뿌리면 희석되고 훨씬 낫습니다. 어차피 땅 속으로 스며든다고요? 스들 때 스며들더라도 개하고 상관없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죠. 특히 여름철에.
    마킹과 그냥 누는 것과 구별해야죠. 마킹은 양이 적고요. 정해진 장소를 개들이 앞다투어 이용하죠. 그리고 개오줌이 꽃에 뿌려지면 곧바로 그 꽃은 죽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보면 10명 중 한분 정도 물병 들고 다니네요.

    개오줌에 대해 원글처럼 생각하는게 이상한 거 아니예요.
    현실적으로 처리가 어려울 뿐. 개똥도 넘쳐나는 판국에 어렵긴 하겠네요.
    비둘기나 새 얘기를 하는 분들은 논리적으로 안 맞아요. 비둘기나 새가 애완이나 키워지는 존재가 아니므로.
    사람들 노상방뇨도 마찬가지. 법적으로 처벌받는 행위니까. 다 안맞는 비유~

  • 45. ...
    '17.9.4 11:12 AM (180.230.xxx.161)

    저보고 이기적이라고 하시는분..견주신가요?ㅎㅎㅎ
    아님 개가있어도 있다고 얘기 못하시겠나요?
    이렇게 똑같이 비꼬는 댓글 보면 기분 좋나요?
    예의 좀 지킵시다. 궁금해서 물어봤고
    그리고 제가 해결책 있어봤자 개키우는 사람들이 인지 못하는데 어쩌겠나요?
    물뿌려서 희석한다는게 최선인거같고
    그렇게 해주는 견주분들 배려 감사합니다.
    효과가 있건없건..비애견인에대한 배려인것 같아요

  • 46. ;;;;;;
    '17.9.4 11:14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상호 작용해서 개가 개답게 크지도 못하고 한해 유기견은 몇십만 마리인데..
    애견인들은 입만 살아서..나불 나불...

    불가항력의 강아지 본능이니 이해해라 이말만 무한 반복이고...
    아파트 오피스텔에 하루 종일 강아지 방치해서 우울증 걸리게 만드는건 안미안한가봄...
    정말 개 사랑하면 개가 개답게 클수 없는 상황에서는 안키우는 것도 사랑입니다.

    아파트에 가둬놓고 산책안시켜서 비만견 만들면서 고기 먹으러 돌아다니는 아주매미들아...

    그래 놓고 업진살 살살 녹아요 이러고 다니지 말기를......

    개 돼지 소 다 어느정도 지능있고 사람하고 교감되는 동물입니다.

    동물원 돌고래쇼 이런건 아무렇지도 않죠?

  • 47. 원글이도
    '17.9.4 11:15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이제 이쯤했으면 원글 삭제하고 조용히 하세요
    괜히 어이없는글 올리고 시비거리 댓글놀이 하고 있지 말구요
    댓글 읽어보면 본인이 얼마나 황당한 글을 올렸는지 알고도 남을텐데....참 어지간 하네요

  • 48. 사실
    '17.9.4 11:28 AM (218.234.xxx.114)

    꼬리부분 구멍낸 아기기저귀 채워 산책 나가면 강아지 대소변 다 처리돼요.
    그런데 귀찮기도 하고, 아직은 애견인들의 공중도덕의식이 전반적으로 희박해서 그렇게 안하는 거지요.
    예전엔 아이들도 길에서 소변 마려우면 그냥 길에 싸게 했어요.
    그게 당연시 될 때는 시비거는 사람들이 되려 욕먹었죠.
    그러던 것이 사람들의 공중도덕의식 같은 게 생기고 법으로도 규제하게 되면서, 이젠 아기들 밖에 나갈 땐 다 기저귀 채워서 나가잖아요.
    시간이 지나서 애견인들의 수준도 올라가고, 개오줌은 사람오줌보다 깨끗하다는 말도 안 먹히게 되면 차차 길에서 개 오줌싸게 하는 사람들 없어질 거예요.

  • 49. ...
    '17.9.4 11:33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견주분 왜 파르르하세요?
    제가 산책하는데 막기를 했나 뭐 배려 안한거 있나요?
    자기가 좋아서 개 키우면서 힘들다고 난리네요
    야생의 동물이 어찌하는거 제가 뭐라했나요?
    주인있는동물 주인이 책임지라는데 왜그러나요?
    개 자체가 싫다는 글 쓴적없는데 혼자 해석 오지네요
    싸우기싫어 글 안다는거 아니에요
    댓글놀이니 뭐니. 웃기네요ㅎㅎ
    다른 이런 저런 방법들 의견들 제시해 주신건 잘 읽어볼께요

  • 50. 원글이...참
    '17.9.4 11:37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본인표현대로 참...오지네요 (고집세다구요)
    어이없는 글에 현실적인 답변이 어디 있답니까? 지구를 그냥 쳐부수세요!!!
    어디가도 절대 환영받을 사람은 아니에요...눈치없는데 고집까지 ㅠ

  • 51. ㅋㅋㅋ
    '17.9.4 11:39 AM (183.96.xxx.215)

    도시가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이니까 개관리 잘해야한다치면
    개들이 계곡이나 바다에 들어가면 왜 그것도 뭐라하죠???
    계곡이나 바다도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곳인가요?
    그냥 개가 싫다고 인정하세요 ㅎㅎ

  • 52. 원글이...참
    '17.9.4 11:40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본인표현대로 참...오지네요 (고집세다구요)
    어이없는 글에 현실적인 답변이 어디 있답니까?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동물은 빼고 나머지 동물을 모두 살처분이라도 할까요
    혹시 어딜가도 친하지 못하죠 은근 따 당하고...눈치없는데 고집까지 오지셔서...원

  • 53. 어휴
    '17.9.4 11:40 AM (219.248.xxx.150)

    하다하다 개를 기저귀 채워서 다니라니.
    그렇게 문명인 행세하는 당신 배설물은 뭐 우주 밖으로 사라지나요.
    적당히 더불어 살아가야지 동물을 인간 입에만 맞게 고치려들면 그게 의식수준 올라가는줄 아세요.
    무식하기가.

  • 54. 그렇게
    '17.9.4 11:42 AM (211.36.xxx.21)

    더러운걸 님도 하지 않나요? 내건 깨끗하고 남의건 더럽대

  • 55.
    '17.9.4 11:44 AM (211.204.xxx.101)

    키우지 않는 사람 입장에선 우선 싫어요.
    나무 밑둥, 유아들은 산책하다 개미 보겠다고 밑둥 잡기도 하구요,
    건물 모서리도 걸으며 스치죠.
    제일 싫은 건 보도 진입금지 시키는 횡단보도 앞 시멘트 기둥들(?)
    신호 기다리며 걸터 앉는 사람도 많던데 너무너무 싫고 내가 막 걱정돼요. 그 얼룩 볼 때마다.. 저번에 엄청 큰 대형 견이 보도에 줄줄 흐를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쉬 하던 게 생각남. 내 신발에 애들 신발에 누군가의 신발에 묻었을텐데ㅠㅠ

  • 56. 공기청정기 안쓰시죠???
    '17.9.4 11:46 AM (123.111.xxx.250)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쌓이는것 보면 다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요.
    직접 흡입하는 공기도 임청나게 더러운데 단지 오염물질이 눈에 안보이는것뿐이라 괴롭지 않을뿐.
    눈에 보이는 개오줌 쯤은 눈에 거슬리면 눈한번 흘길면 끝이지 내몸에 직접 해를 주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공기든 물이든 음식이든 물건이든 직접 몸에 유해한 것들도 어쩔 수 없이 감수하며 사는데 개배설물 따위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예요.
    어쨌든 방법이 없으니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인드컨트럴 하는게 나아요

  • 57. 지하철에서
    '17.9.4 11:51 A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저쪽사람 똥구멍을 빠져나온
    방귀가스가
    내코로 들어와서
    뇌세포가 인지하아

    누구야? 방구뀐놈? 이러든데요 ㅋ

  • 58. @@
    '17.9.4 11:55 AM (122.36.xxx.68)

    전 3살된 강아지 키우고 있고 매일 산책나가요.
    그래도 원글님 글이 그리 기분나쁘게 느껴지지는 않는데..
    다들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일단 강아지 산책시킬때 흙위에서 오줌싸면 그건 그대로 둬요. 똥일 경우에는 휴지로 집어 비닐봉지에 담아오구요.
    저희 집 아파트단지에 자연석으로 된 돌계단이 있어요.
    우리 강아지가 가끔 거기 계단에 쉬를 하는데 이게 자연석이 보니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노란 오줌이 고여있으면 보기도 안좋고 마르면서 냄새도 심할것같아 페트병에 물 가지고 다니면서 쫘악 뿌려주고요.
    저기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대체로 강아지들이 선호하는 배변자리가 있어요.
    가로등밑 가로수밑에 있는 흙 뭐 이런곳이요.
    뭐 지구가 인간만의 것은 아니라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기분상할만한 일은 좀 줄여가도록 노력해야죠.
    개오줌이든 새오줌이든 쥐오줌이든 봐서 좋을일은 없잖아요. 새와 쥐는 보호자가 없지만 우리 강아지야 엄연히 보호자가 있는데 뒷처리 해줄수있는만큼은 해줘야죠

  • 59. 사실
    '17.9.4 11:56 A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개를 사람과 더불어 사는 반려동물로 키우려면 개에게도 사람에게 적용하는 규칙을 적용해야죠.
    개니까 아무 데나 똥오줌 싸도 이해해달라, 개니까 아무 때나 짖어도 이해해달라고 하면 사람과 같이 살아가기 어려워집니다.
    사람은 밖에서 똥오줌 못 싸는데 개만 밖에서 똥오줌 싸게 하면 안되죠.
    그렇게 하지말라고 만들어 놓은 기저귀라는 물건이 있는데요.
    아니면 중국처럼 사람도 길에서 똥오줌 싸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괜찮겠죠.

  • 60. 사실
    '17.9.4 11:59 AM (218.234.xxx.114)

    개를 사람과 더불어 사는 반려동물로 키우려면 개에게도 사람에게 적용하는 규칙을 적용해야죠.
    개니까 아무 데나 똥오줌 싸도 이해해달라, 개니까 아무 때나 짖어도 이해해달라고 하면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기 어려워집니다.
    사람은 밖에서 똥오줌 못 싸는데 개만 밖에서 똥오줌 싸게 하면 안되죠.
    그렇게 하지말라고 만들어 놓은 기저귀라는 물건이 있거든요.
    아니면 중국처럼 사람도 길에서 똥오줌 싸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괜찮고요.

  • 61. .....
    '17.9.4 12:03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전 지금 3돌 아들도 있고 개들도 키우는데
    아기가 바닥에 있는거 오만천지 다 만지고 다니는지라 원글님 마음은 이해해요.
    근데 바닥에 아무거나 만지지 말라고 어차피 훈육시키셔야 할거 아니에요. 길바닥은 원래 만지면 안되는 바깥이잖아요.
    개오줌뿐 아니라 비둘기똥. 사람 침. 더러운 균들 있어요. 원래 바깥은 그런 곳이에요.
    내 아이 만지는 거 다 깨끗하면 좋겠지만 세상이 원래 그렇죠. 아이를 위한 공간들 말고는 원래 지저분하고 위험하고...

  • 62.
    '17.9.4 12:05 PM (211.204.xxx.101)

    223님.
    네 알아요. 잔디밭 풀밭에서 안놀아요. 조경된 가로수 유치원차 기다리면서 근처에 있는 게 다고 그나마도 나무 근처에 못가게 해요. 꼭 동물 소변 때문만은 아니고 나무 아프게 하지 말라고. 그래도 어디 완벽히 통제가 되나요?
    그보다 더 더러운 게 신발에 묻는다는 것도 알죠.
    하지만 오줌인지 물인지 모를 물기 많은 정체불명의 공중 화장실 갔다 와서 신발에 뭐 묻은 게 찝찝한 것처럼 명확히 보이는 소변이 묻는 게 싫은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애들은 신발도 자기 손으로 신고 벗는데 어린 유아는 신발 바닥까지 막 만지거든요. 손 열심히 씻기지만 어느 순간 입에 들어갈지 어쩔지 모르고요.
    애견인에 대한 비난도 아니고 어떻게 조치해라도 아닙니다.
    단지 원글에 대해서, 항변도 아닌 비난이 너무 많길래 싫은 사람 여기도 있다라고 적었을 뿐.

  • 63. 쓸개코
    '17.9.4 12:09 PM (218.148.xxx.229)

    저는 애견인 아닌데요, 화단에 소변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문제는 인도에 보고 안치우는 변이죠.

  • 64. 그러게요...
    '17.9.4 12:10 PM (1.237.xxx.108)

    한 두마리가 아니니까요.
    생각해볼 문제이긴 하네요.

  • 65. 가능한
    '17.9.4 12:21 PM (175.223.xxx.31)

    흙에서만 누게 합니다.


    그리고 개 산책때마다 물로 희석시키려면
    정수기 큰 물통 등에 메고 다녀야 할듯.

    개들이 찔끔찔끔 얼마나 자주소변을 보는데요~~

    개오줌 갖고 그러지들 맙시다.

    이기적인 인간들.

  • 66. 전봇대
    '17.9.4 12:38 PM (122.43.xxx.22)

    구석구석 오줌들 많이 보여요 솔직히
    우리집앞 오르막길 전봇대에서 오줌싸면 그오줌
    흘러 우리집 하수구까지 흐르는데
    정말 싫어요 저 개좋아해요ㅜㅜ
    줄줄 흘러있는 오줌볼때마다 더럽구요
    우리아이 개똥밟아 신발 빨다가 비위상해서
    그냥 버렸어요
    깜깜한 밤이면 산책시키는 강쥐들
    낮보다 목줄도 안하고 산책시키고
    똥오줌 누이는 사람도 있어요

  • 67. 어휴
    '17.9.4 12:3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유럽 파리에 가면요.........
    샹젤리제 거리고 뭐고 개들이 싸놓은 똥 밭 천지입니다!!
    파리시민들 그러려니하고 똥 피해서 다닙니다~~
    개똥도 아니고 강쥐 오줌가지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이세상이 인간만 사는 그런곳 아니라구요.....이기적인 인간들 같으니라구!!
    원글이도 개념좀 장착하고 다니세요~~~ 어디 할일이 없어서 개오줌 타령하고 있는겁니까?
    본인이 생수통 메고 다니며 다 청소라도 하면서 불평하던지요~~~

  • 68. 쓸개코
    '17.9.4 12:44 PM (218.148.xxx.229) - 삭제된댓글

    59님도 너무 화내지 마셔요. 애견인 아닌사람은 싫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 69. 쓸개코
    '17.9.4 12:44 PM (218.148.xxx.229)

    59님도 너무 화내지 마셔요. ^^

  • 70. ...
    '17.9.4 12:56 PM (180.230.xxx.161)

    궁금함에 글을 올렸다가 개 얘기만 나와도 파르르 예민떠는 견주들에게 황당함만 얻고 가네요.
    개똥오줌에 더럽다하는게 이기적인건지
    아무데나 똥오줌 싸는 개를 지켜보는 키우는 인간이 이기적인건지 모르겠네요

  • 71. 원글님
    '17.9.4 1:02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도대체 뭐가 궁금하신데요....질문자체가 너무 황당해서요
    댓글 만선을 노리고 이러는거 아니죠? ㅎㅎㅎ
    "이글 베스트로 올리고 싶어요" 라고 부르짓는것 같은데요
    이쯤되면 어그로글 인거 맞는거 같은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글 댓글 만선에 베스트글 등극하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

  • 72. 그래서
    '17.9.4 1:03 PM (203.226.xxx.56)

    예전부터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으로 유명하잖아요.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아요.
    사방이 개똥천지인 것도 비슷하고요.

  • 73. --------------------
    '17.9.4 1:0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74. 원글님 지못미
    '17.9.4 1:06 PM (210.90.xxx.75)

    어휴 원글님..상처받지 마세요,.,,여기 이상한 견주들만 잔뜩 모인 곳이에요..
    사람이 지구상에서 제일 못된 인가들이라고 입에 거품물면서 지 자식들 덥다 할때는 안틀어주던 에어컨 집에 기르는 개새끼가 혀내밀고 있다고 실컷 틀어줬다는 미친 엄마도 있고 개똥이 뭐 더럽냐고 기저귀 찬 아이가 싸는 것이 더 더럽다는 인간들도 있고 옆에 노숙자들이 굶어죽는건 눈하나 깜짝 안해도 길고양이나 길거리 개들에겐 닭가슴살이니 참치 통조림줘야 한다고 난리떠는 아줌마, 노처녀들이 잔뜩 모인곳이에요...
    이런 별종들에겐 물어볼 이유없구요,.,
    목줄안하고 똥오줌 싸는 견주들은 바로 경찰 신고해서 벌금 물리는 방법이 제일이에요

  • 75. 그리고
    '17.9.4 1:08 PM (203.226.xxx.56)

    원래 개 키우면 위생관념이 약해져요.
    위생관념을 유지하면서 동물을 키울 수 없거든요.

  • 76. 외국인데
    '17.9.4 1:11 PM (182.222.xxx.108)

    얌전한 개는 목줄 풀고 다니는 분위기고
    희한하게 덩치커도 얌전한 개들이 대부분이라 공원이나 길에 개똥이 엄청나요
    개똥은 항상 핫이슈지만
    개오줌은 논란의 거리도없고 제가 물어봤을 때 다 안더럽대.. 질문한 제가 이상한 듯한 반응이었어요ㅠ
    진짜 서양은 개. 고양이 싫어하면 찐따 취급 받는 문화예요..

  • 77. 근데
    '17.9.4 1:24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개똥도 아니고 개오줌 논란거리 만드는 원글이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단지 궁금하다
    현실적인 답변을 원한다...하는 글이 조금 이상하긴 해요~~~
    자작나무가 교묘하게 올라와 댓글 수집하는경우 너무 많아서요
    이글도 그런냄새가 좀 납니다만....!

  • 78. 무려
    '17.9.4 1:2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개똥 고민도 아니고
    개오줌 걱정하는 글은 처음봅니다~~~~~

  • 79. 읽다보니
    '17.9.4 1:27 PM (59.6.xxx.30)

    개똥 고민도 아니고
    개오줌 걱정하는 글은 처음봅니다~~~~~
    이거 댓글만선 노리는 어그로글 냄새가 좀 나는데요 ㅎㅎ
    댓글 한개당 5천원이라는데....지금 그물망 던져놓은거 아닐까요

  • 80. 읽다보니
    '17.9.4 1:3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원글 내용도 교묘하게 수정해서 다시 올렸네요~~
    계속 댓글 수집중인게 아니면 수정할 필요는 없고
    어차피 대안도 없는 글인데...굳이 본인 궁금한거를
    댓글로 유인하고 있어요~~~~

  • 81. 읽다보니
    '17.9.4 1:4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도 교묘하게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계속 댓글 수집중인게 아니면 왜 수정해서 올렸을까요?
    어차피 대안도 없는 글인데...본인은 궁금하다며 ㅋㅋ
    댓글로 유인하고 있어요~~~~
    그냥 순진하게 낚인거 같아요

  • 82. 하....
    '17.9.4 1:40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도 교묘하게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계속 댓글 수집중인게 아니면 왜 수정해서 올렸을까요?
    어차피 대안도 없는 글인데...본인은 궁금하다며 ㅋㅋ
    댓글로 유인하고 있어요~~~~
    그냥 순진하게 낚인거 같아요

  • 83. 냄새
    '17.9.4 1:47 PM (125.177.xxx.40) - 삭제된댓글

    여름 내내 애들이랑 친구네 우리집앞 공원 등등 놀이터 다녔는데 똥 내 때문에 황급히 온적 많아요ㅡㅡ 오줌도 마찬가지겠죠ㅜㅜ

  • 84. 하....
    '17.9.4 1:48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도 교묘하게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계속 댓글 수집중인게 아니면 왜 수정해서 올렸을까?
    본인은 그냥 궁금하다며 ㅋㅋ
    댓글로 유인하고 있어요~~~~

  • 85. 180.230.xxx.161
    '17.9.4 1:53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도 교묘하게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계속 댓글 수집중인게 아니면 왜 수정해서 올렸을까?
    본인은 그냥 궁금하다며 ㅋㅋ
    댓글을 유인하고 있네요~~~~

  • 86.
    '17.9.4 1:53 PM (59.6.xxx.30)

    원글 내용도 교묘하게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
    계속 댓글 수집중인게 아니면 왜 수정해서 올렸을까?
    본인은 그냥 궁금하다며 ㅋㅋ
    댓글을 유인하고 있네요~~~~

  • 87. ..
    '17.9.4 1:59 PM (182.227.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시멘트 위에 고여 있는 개오줌 보면 더럽다고 생각했어요.

  • 88. ..
    '17.9.4 2:01 PM (182.227.xxx.84)

    원글님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저도 시멘트 바닥 위에 고여있는 개오줌 보면 더럽다고 생각했어요.

  • 89. ...
    '17.9.4 2:10 PM (180.230.xxx.161)

    이제 알바타령까지ㅋㅋㅋ 하...고구마 먹은 심정이라는게 이런거군요

    원글 고친적 없는데요? 첨부터 제 글 보고 계셨으면 왜 이제와서 댓글 다시나요?

  • 90. 그런데
    '17.9.4 2:31 PM (218.234.xxx.114)

    저 위에 서양은 모두 같은 문화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서양이 굉장히 넓어요.

  • 91. 나참
    '17.9.4 3:29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

    길가다 차세우고 바지내리고 오줌싸는 아저씨,아이들은요?
    공원 비둘기,쥐똥오줌은요?
    버스기다리는데 가래침 뱉는 인간들땜에 토할거 같거든요?
    별걸 다 트집이네. 그냥 개가 싫다하세요. 나참.

  • 92. ㅋㅋㅋ
    '17.9.4 4:44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세걔유일하게 (중국 배트남빼고) 개고기 먹는나라(OECD 최초)에서 개오줌을 걱정하고 았나요~~ 원글이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어그로라면 이해되는데....제정신은아닌듯....!! 똥오줌 싸기만 해봐라 어디!!!!

  • 93. 뭐래니~~
    '17.9.4 4:46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세계유일 (중국 배트남빼고) 개고기 먹는나라(OECD 최초)에서 개오줌을 걱정하고 았나요~~ 원글이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어그로라면 이해되는데....제정신은아닌듯....!! 똥오줌 싸기만 해봐라 어디!!!!

  • 94. 뭐래니~~
    '17.9.4 4:48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세계유일 (중국 배트남빼고) 개고기 먹는나라(OECD 최초)에서 개오줌을 걱정하고 았나요~~ 원글이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어그로라면 이해되는데....제정신은아닌듯....!!
    똥오줌 싸기만 해봐라 어디 그냥!!!!

  • 95. 뭐래니~~~
    '17.9.4 4:51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세계유일 (중국 배트남빼고) 개고기 먹는나라(OECD 최초)에서 개오줌을 걱정하고 있나요~~ 원글이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어그로라면 이해되는데....제정신은아닌듯....!!
    똥오줌 싸기만 해봐라 어디 그냥!!!!

  • 96. 뭐래니~~~
    '17.9.4 4:52 PM (175.223.xxx.101)

    세계유일 (중국 배트남빼고) 개고기 먹는나라(OECD 최초)에서 개오줌을 걱정하고 있나요~~ 원글이 그렇게 할일이 없어요?
    어그로라면 이해되는데....제정신은아닌듯....!!
    똥오줌 싸기만 해봐라 어디 그냥!!!!

  • 97. 그냥
    '17.9.4 8:13 PM (118.223.xxx.207)

    더러워요 더러워요 더럽다구요
    길가다 오줌싸는 아저씨 아이들은 대놓고 욕이나 먹지 이건 뭐 사람도 아무데나 못 보는 소변을 개들은 더럽다고 한다고 길길이 날뛰네
    그렇게 안 더럽고 좋으면 키우는 집에서 다 싸게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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