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르쿠르제 vs 스틸라이트
1. ..
'17.9.4 9:53 AM (124.111.xxx.201)제 취향으론 스틸라이트
2. 제취향은
'17.9.4 9:54 AM (116.127.xxx.144)르쿠르제 그릇은 너무 안이쁨
스틸...어쩌고는 처음 들어봄
예쁘고 실용적인 그릇은....
백화점에서 독일에서 만든 접시 봤는데 좋던데 메이커가 기억이 안나네요
깔끔한 스타일이었구요
잡기 편한 그릇은 포트메리온인데
그림이 전 제가 싫어하는거라...식물을 너무 좋아하는데도
그 그릇의 식물은 동물적인 느낌(캬...오늘에서야 적절한 표현을 ㅋㅋ)이 나서..
근데 그릇모양이나 무게는 딱 쓰기 좋은듯했어요.
그리고 그릇중에 최고봉은 저는
일본그릇이라고 생각해요(딱히 메이커 아니어도..메이커는 지겨워요..디자인이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
크기나 질감, 무늬나 모양 등등...손에 딱 맞는...
그러나......원전 때문에 안사요...맨날 구경만
메이커들 말고
그냥 일반적인 회사에서 나오는것들도 예쁜거 많으니
이것저것 마구 구경해 보세요3. 원글
'17.9.4 9:56 AM (124.195.xxx.221)오 116.127님 혹시 몇몇개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독일 메이커의 예쁘고 잡기 편한 그릇 궁금하네요 ㅠㅠ4. 제취향은
'17.9.4 9:59 AM (116.127.xxx.144)사진은 맨날 찍어오는데...
그러고 말죠..
백화점 가면 있을거에요. 메이커는 모르겠어요.
알았으면 잘난척하다고 이미 적었겠죠 ㅋㅋ
저도 거의 처음 듣는거였는데
파랑색하고 초록색 같은무늬가 있어요...5. ...
'17.9.4 10:00 AM (125.185.xxx.178)포토메리온 너무 무겁고 두꺼움.
덴비 이 잘 나감.
로얄 코펜하겐 얇고 실용성있음.
로얄 알버트 다과 접시류는 괜찮아요.
국내도자기도 찾으면 디자인 괜찮은거 있어요.
그릇보다는 커피잔이 수집할 만 해요.6. ....
'17.9.4 10:00 AM (27.101.xxx.186)르쿠르제는 색이 쨍해서 한식요리를 닮았을 때 별로 안 예쁜 거 같아요.
스틸라이트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그릇 장만할 시기에 82를 열심히 검색해봤거든요.
은근 광주요를 추천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은은해서 계속 손이 가는 그릇이라고.7. 예삐언니
'17.9.4 10:01 AM (118.221.xxx.39)와우 윗님 정말 표현 딱이셔요
"그 그릇의 식물은 동물적인 느낌"
저도 그릇이 음식잡아먹는 느낌이어서 포트메리온 별로이거든요
근데 우리 시어머니는 엄청 좋아하셔요!!
저는 무늬없는 음식이 돋보이는 그릇을 오래쓰는듯해요
밝은색 크림파스타를 위한 빨간, 검은 그릇 몇개
그리고 한식용 그릇은 청화백자 중심으로 있어요(한정식집이냐? 울 남푠)
ㅋㅋ 밥그릇 국그릇은 나이드니 가벼운 코렐로 자연스레 가게 되더라구요.
어느 브랜드에 집착하지 마시고 사고 싶은 그릇 사셔요.
상차림도 한폭의 그림이어서요
창의 적이고, 변화도 있어야 밥먹는 사람도 즐거워요~~8. 유
'17.9.4 10:03 AM (222.236.xxx.85)르쿠르제 예쁜데ᆢᆢ무거워요
광주요도 깔끔해요9. ㅋ
'17.9.4 11:18 AM (210.106.xxx.49)르쿠르제 저는 좋아요
가끔 설겆이 할때 그릇끼리 부딪칠때가 있는데
르쿠르제는 전혀 걱정이 없어요
다른 그릇은 바로 이가 나가는데
암튼 막써도 묵직해서 오래오래 새그릇같고 좋아요10. ᆢ
'17.9.4 12:04 PM (125.130.xxx.189)코스타노바 추천해요
르쿠르제는 디쉬나 공기 말고
냄비가 좋죠 ᆢ그릇은 색이 넘 강해서
스파게티 4 인이나 디저트 몇개 정도로만
쟁겨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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