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채수빈 나온 드라마요

드라마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7-09-03 23:56:46
막바지에 채수빈 재수한다고 하고
서울에서 전학온 남자애는 갑자기 안나오는데 헤어진건가요?

중간에 양치하고 온 사이에 시간이 흐른것 같은데 무슨일 있었나요?
 그나저나 우정과 사랑은 진짜다른듯

어려서부터 같이살다시피해서 친한 남녀가 서울에서 전학온 남자애의 고백에 사실은 여주도 처음부터 좋았다고 하는것 보면
알고있던 시간이 사랑으로 연결되는건 아닌듯요
IP : 120.50.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방금
    '17.9.4 12:00 AM (110.12.xxx.88)

    저도 봤는데.. 스토리 너무 빈약하네요
    오랜만에 선덕거릴까 하고 봤더니 실망 스러워요
    근데 남자주인공은 매력있네요 잘생기기도 했지만..
    남자애는 학생같은데 여주는 한참 누나같아서 원 몰입도 안되고ㅋ

  • 2. ...
    '17.9.4 12:15 AM (120.50.xxx.205)

    공모전 글인지 스토리 완전빈약
    채수빈이 왜 매력적인지도 안나오고
    전학생의 심중도 모르겠고
    그와중에 아빠가 바람비슷하게 핀건 왜 넣었는지
    저도 보고 실망했어요

  • 3. ㅎㅎ
    '17.9.4 12:18 AM (211.46.xxx.42)

    드라마 이해도가 떨어진다 자괴감이 들던 차였는데
    제가 스튜핏인게 아니였군요 ;;;; 드라마가 이상한 거였어요
    안심이 돼요...

  • 4.
    '17.9.4 12:43 AM (211.219.xxx.39)

    멀쩡한 아빠를 왜?
    딸 재수시키기 위해서?

    정말 이해어려운 드라마.
    대신 종달해안도로는 반갑드라고요.

  • 5. ---
    '17.9.4 12:45 AM (58.140.xxx.44)

    대본이 허술해요.
    근데 연기들은 꽤 잘 해서 연기가 아까운...

  • 6. 마침
    '17.9.4 1:09 AM (59.18.xxx.167) - 삭제된댓글

    채널돌리다 마침 광고끝나고 시작하길래 영상 예뻐서 보려고 했는데 여주 가방이 다음 등장에서 다른 걸로 바뀌고 이어지는 씬에서 하고 있던 남주가 정성껏 둘러준 목도리는 없어지고 머리는 묶고 있던 게 풀려있는 게 거슬려서 채널 돌렸네요.

  • 7. dd
    '17.9.4 1:10 AM (59.18.xxx.167)

    채널돌리다 마침 광고끝나고 시작하길래 영상 예뻐서 보려고 했는데 여주 가방이 다음 등장에서 다른 걸로 바뀌고 이어지는 씬에서 남주가 정성껏 둘러준 목도리는 없어지고 묶고 있던 머리는 풀려있는 게 거슬려서 채널 돌렸네요. 완성도가 떨어질 것 같달까..

  • 8. 1995 년도
    '17.9.4 9:17 A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라는 쇼프로그램안에
    이라는 미니드라마가 있었어요
    고 서지원, 강태석, 채림 3명이 주인공인데 그 설정과 같더군요;
    강태석,채림은 소꼽 친구부터 쭉~~(사랑과 우정사이?)
    서지원은 전학오고 나중에 채림과 연결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계절이라면
    극본 임예진 ;

    식상한 설정에 개연성 부족하고, 무려 22년전 저 단막극의 설정을 베꼈든 창작이든 간에
    작가가 너무 재능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0002 예쁜 여자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 26 very_k.. 2017/09/15 8,948
730001 일진출신 주변인 결혼 깽판쳐도 될까요? 14 .... 2017/09/15 5,268
730000 대전에 사시는분요? 5 대전 2017/09/15 1,273
729999 저수지게임 봤어요 3 2017/09/15 939
729998 1월말입주인데 딤채DT337lmps 가 싸게 나온게 있어 결제했.. 가치상승 2017/09/15 784
729997 지금 사는 동네가 너무 정이 안가네요.. 10 아.. 2017/09/15 5,160
729996 누구 잘못 더 큰걸까요 4 이럴땐 어떻.. 2017/09/15 1,156
72999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번회도 깨알이 있을까요? 5 .... 2017/09/15 3,103
729994 클래식 좋아하시는분들 5 ... 2017/09/15 1,133
729993 직장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5 ㅇㅇㅇ 2017/09/15 2,023
729992 웨이트한지 1년반의 기록 9 ㅇㅇ 2017/09/15 3,888
729991 장태산 다녀오신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해요 2 wo 2017/09/15 803
729990 맘충이라는 단어 정말 괜찮은가요? 40 나옹 2017/09/15 3,836
729989 수영장에서 씻고 화장품 바를때요. 5 살빼자^^ 2017/09/15 1,806
729988 시디즈 링고의자는 성인이 앉으면 불편하나요? 3 시디즈 2017/09/15 3,363
729987 새마을금고에 뭔일 있나요? 4 혹시 2017/09/15 5,177
729986 사람만나고 나면 입술트는이유..?? 2 ........ 2017/09/15 1,256
729985 교통사고 났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5 새들처럼 2017/09/15 1,300
729984 이목구비가 이쁘면 키가 작던데 23 ㅇㅇ 2017/09/15 5,157
729983 유기농/무농약 홍옥 살 수 있는 곳? 14 사과 2017/09/15 1,345
729982 몸에 좋은 차 추천해주세요 6 티팟 2017/09/15 1,183
729981 해투 잼있네요 6 ㅋㅋ 2017/09/14 1,959
729980 필독)병원에서 검사받는 분들, 정확히 확인하세요!! 6 ㅜㅜ 2017/09/14 2,666
729979 졸혼 왜 하나요 8 ㅇㅇ 2017/09/14 3,487
729978 포루투갈에 출장가는 남편에게 뭘 사오라고 해야할까요 15 포루투갈 2017/09/14 3,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