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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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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군대 가면 과연 평등해질까?

...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7-09-03 22:43:19
청와대 청원... 이 어찌어찌 받아들여져서 여성징병이 실시된다고 가정해 보자.






1.

물론 남녀 간의 신체적 체력차이 때문에 여자는 육체적 노동이 없는 병과, 비전투병과, 지원병과에 주로 배치되고

전투병과(보병 포병 기갑 공병)는 남자 위주로 배치되게 될 것이다.


말 타면 마부 부리고 싶다던가...

그땐 여자들이 군대에 가기만 하면 다 만족스러울 것 같았는데, 또 불만이 생긴다.


"왜 여자들만 꿀빠는 보직에 가는거임?"


신체적 차이로 여성징병은 불가능하다는 헌재의 논리를 뒤엎고 여성징병을 관철시킨 그들은

신체적 차이 때문에 군대내에서 하는 일이 다르다는 것 역시 불만을 품는다.


군필 여대생, 취준생들은 그들의 언니 / 엄마 세대가 취업이나 직장에서 차별받은 것은 군대를 안 간 탓이라 생각하며

자신들은 그런 일이 없을 거라 희망을 꿈꾸지만...


오잉? 뼈빠지게 노력해서 학점 4.3 / 토익 900점 / 기타 인턴 스펙으로 중무장한 자신은 원서를 넣는 곳마다 광탈당하고

술이나 마시고 놀던 시답잖은 남자동기들은 10대 대기업을 척척 붙어 간다.


속상해서 자주 들르던 인터넷 커뮤니티에 하소연을 하면...

한국남자(줄이면 큰일남^^)들은 말한다.

연병장에서 무더위, 강추위 속에 구르던 우리랑,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만 치던 니들이랑 대접이 똑같겠냐고.


현역필 남성 >>>>>>>>>> 공익 & 면제 남성 >= 여성 이던 기존의 사회적 서열은

전투병과 출신 (대부분의)남성 >>>>>>>>>> 비전투병과 출신 (대부분의)여성 >= 공익 & 면제 남성 >>> 공익 & 면제 여성으로 재편된다.










2.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 중 중요한 요소는 '젊은 나이'이다.

크리스마스 케익, 상폐녀 같은 유행어가 한 시대를 풍미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봐도, 남성이 군대를 제대하고 뭔가 다시 공부해서 진로를 바꿔보려고 하는 것에는

격려와 응원의 반응이 대세지만, 대학졸업반 ~ 20대 중반쯤의 여성이 같은 고민글을 올리면

'여자분은 결혼이나 출산 문제도 있으니 신중하라'는 만류 일색이다.


반면 남성은 나이듦에 따른 감가상각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시간이 지나고 사회생활을 하며 능력을 갖추어 갈수록

'중후한 매력'이 더해진다며 고평가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 2년이란 공백도 남성들의 커리어에는 별 타격이 없었다.


하지만, 그 날아간 2년의 시간이 여성에게는 어떤 의미일까?


인생을 계획함에 있어 결혼 및 출산이라는 변수는 남성에게는 거의 고려 요소가 못 되지만 여성에겐

진로 자체를 틀어야 할 만큼 중대 요소이며

'상장폐지가 되기 전' 그 과업을 해치우려면, 일찍 사회에 나와서 자리잡아야 한다는 압박이 가해진다.


그렇다면 딸 가진 집안에서는, 딸에게는 장기적인 교육 투자를 하지 않게 된다.

워낙 여성의 나이에 대한 압박이 심한데다, 병역으로 인한 2년의 공백까지 더해져

여성들은 '낮은 학벌로 얻을 수 있는 하급 일자리'에 내몰리는 것이다.

실업계에서 취업해서 가는 은행 텔러직이라든가 중소 회사 경리, 간호조무사... 류의 일자리 말이다.

개중에 잘 풀렸다 싶으면 9급 공무원이라던가. 공기업 고졸 공채(대졸 - 고졸의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정도랄까.


적어도 6~10여년은 공부를 하고 석, 박사학위 이상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직장(의사, 약사, 변호사, 판사, 검사, 대학교수, 대기업 정규직 등)에 여성의 진출은 자연히 차단당한다.


"군대 갔다오고 대학졸업하면 서른이 코앞인데 결혼은 언제 하고 애는 언제 가질래?" 라면서.







서명 러쉬를 이룬 9만 명이 과연 여자가 받는 부당대우 역시 같이 철폐하는데 나설 의향이 있을지

아니면, 남이 죽어가도 내 손톱 밑 티끌이 더 아프다는 심산인진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좀더 무게가 실린다.
IP : 39.112.xxx.19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7.9.3 10:46 PM (59.6.xxx.30)

    참... 긴글 쓰느라 수고하네요
    할일이 그렇게 없을까...

  • 2. ..
    '17.9.3 10:47 PM (121.54.xxx.47)

    이스라엘은 여자도 힘든 보직 받는다던데요.
    남녀 차이를 인정해버리는 자체가 남녀평등을 요원하게 하는거죠.
    여자도 사관학교 수석하고 전투병 잘하잖아요. 사벙이라고 왜 못해요. 남자보다 잘할 여자 많을거 같아요.

  • 3. ..
    '17.9.3 10:47 PM (220.84.xxx.101) - 삭제된댓글

    그게 걱정되고 싫으면
    계속 남자우월로 살아가면 돼요.
    아무것도 안하면서 이래서안돼고 저래서안돼고
    변화는 없어요

  • 4.
    '17.9.3 10:50 PM (221.142.xxx.50)

    여자는 군대가고 애낳고 맞벌이할 수 있지만
    남자는 군대, 맞벌이만 하지 애를 못낳는데 어떻게 평등할 수 있나염?
    애초에 평등할 수 없어요.
    남자는 다양한 여자들의 능력을 따라올 수 없으니까~ㅋㅋ

  • 5. 요즘
    '17.9.3 10:52 PM (175.209.xxx.57)

    여자들이 대체로 남자보다 우수하고 똑똑하잖아요.
    육사 전교1-3등이 다 여자예요.
    여자 우습게 보지 마세요. 군기 장난 아닐겁니다.
    안 가면서 하는 말은 다 핑계지요.
    비리비리한 남자들도 다 가는데 여자가 왜 못가요.

  • 6. ...
    '17.9.3 10:54 PM (61.252.xxx.73) - 삭제된댓글

    그래봤자 결혼해서 시집의 종, 남편의 종 되는건 변함 없어요.

  • 7. ...
    '17.9.3 10:57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신지 여마초분들이신진 모르겠지만, 비아냥대지만 말고 저렇게 안 될 거라는 반론을 해보세요

  • 8. .....
    '17.9.3 10:59 PM (221.164.xxx.72)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의 수준이 딱 이정도 인 것 같군요.
    수준 좀 높여요.

  • 9. ...
    '17.9.3 10:59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남자분이신지 여마초분들이신진 모르겠지만, 비아냥대지만 말고 제 글대로 안 될 거라는 반론을 해보세요.

  • 10. ...
    '17.9.3 11:00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할 말은 없고 그저 할일없는가보다, 수준 운운... 여마초분들 수준도 그렇게 높진 않아보이는데요^^

  • 11. ...
    '17.9.3 11:02 PM (39.112.xxx.199)

    비아냥대지만 말고 제 글대로 안 될 거다라는 반박을 해보세요.

    할일없다, 수준 운운... 여마초(남자분들인가)님들 수준도 썩 안 높아보여요.^^

  • 12. 애쓴다.진짜.남녀성평등지수.아랍권
    '17.9.3 11:03 PM (175.223.xxx.86)

    여기댓글 단 분들
    어서어서 군대가세요~
    수소폭탄도 실험한 위기상황인데
    님들이 먼저 모범 보이셔야죠
    입으로만 실현하지 말구요^^

  • 13. .................
    '17.9.3 11:03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 요즘

    '17.9.3 10:52 PM (175.209.xxx.57)

    여자들이 대체로 남자보다 우수하고 똑똑하잖아요.
    육사 전교1-3등이 다 여자예요.
    여자 우습게 보지 마세요. 군기 장난 아닐겁니다.
    안 가면서 하는 말은 다 핑계지요.
    비리비리한 남자들도 다 가는데 여자가 왜 못가요.

    ---------------------->>

    여자들 군대 가는데요.

  • 14. ㅇㅇ
    '17.9.3 11:04 PM (175.223.xxx.86)

    남녀성평등지수 아랍권(100위권)인 나라에서
    군대까지 가라니



    진짜 미쳤다.미쳤어

  • 15. .................
    '17.9.3 11:05 P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 .....

    '17.9.3 10:59 PM (221.164.xxx.72)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의 수준이 딱 이정도 인 것 같군요.
    수준 좀 높여요.

    ------------------------------>>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우리나라 페미니스트 수준이 어떤데요???

    한번 말해 보세요.

    어떤게 높은거고 , 어떤게 낮은건가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 16. 나옹
    '17.9.3 11:09 PM (39.117.xxx.187)

    전 솔직히 여성도 군대 가는데 찬성합니다. 이런 찌질한 소리 듣는 것도 이제 귀찮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남성의 육아참여 비율이 늘어나고 여성의 출산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 해결될지는 미지수네요. 북한보세요. 남녀가 모두 평등하다고 여성도 군대간지 60년이 넘고 남녀모두 동등하게 일하잖아요. 그런데 집안일하고 육아는 여성이 100% 다한다면서요? 같은 조선사람들 후손인데 똑같겠지 어디 가겠습니까?

  • 17. ...
    '17.9.3 11:14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멀리 있는 유토피아(노르웨이)를 꿈꾸며 가까이 있는 디스토피아(북한)를 부정하려 애쓰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 18. ...
    '17.9.3 11:15 PM (39.112.xxx.199)

    멀리 있는 유토피아(노르웨이)만 꿈꾸며 가까이 있는 디스토피아(북한)를 부정하려 애쓰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 19. ㅇㅇ
    '17.9.3 11:17 PM (46.246.xxx.15) - 삭제된댓글

    메갈들 나타나서 평등해지고 있나요? 메갈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이건 개소리죠.

  • 20. ....
    '17.9.3 11:20 PM (220.127.xxx.123)

    일일이 뭐하러 부정해줘야하나.
    시비붙이고 싶어 안달났네.
    가기 싫음 넌 그냥 가지마.

  • 21. 일단 해보고 나서 이야기하죠
    '17.9.3 11:21 PM (175.223.xxx.157)

    이러이러해서
    여자들이 군대가도 성차별은 해결 안될것이다.
    그러므로 여자가 군대가면 손해다.
    그래서 안가겠다고 하지 말고

    일단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져보세요.
    그리고 주체적으로 세상을 바꿉시다.

    결혼할 때 집값 반반해가도 명절에 시댁에 먼저 가고 가사노동하고 등등 손해니까 집값은 남자 혼자 부담해!
    라고 하지 말고
    집값 반반 하고 맞벌이 하고
    그 다음에 가사노동 같이 하고 시댁과 친정에 똑같이 하자고 주장하세요.

    군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성평등이란 양성이 동등하게 책임을 질 때 비로소 이루어집니다.

  • 22. ....
    '17.9.3 11:27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이스라엘 여자들은 총술 위주 훈련합니다. 꿀보직 없구요. 이스라엘 여자군대 사진보면 총과 총알 둘러멘 사진 많아요. 조폭중에서도 키작고 힘 딸리면 칼잡이 가르쳐요. 체력 안되는걸 무기로 커버하는거에요.

  • 23. 아니오
    '17.9.3 11:29 PM (218.55.xxx.158)

    군대 가도 평등해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직도 사회 전반적으로 성차별이 존재하지만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같이 개선하자고 나서주나요?
    남자들도 육아휴직 법적으로 쓸 수 있지만
    정작 육아휴직 쓰는 남성들 보기 힘들죠..
    그렇다고 남자들이 눈치 보지않고 육아휴직 쓰게 해달라
    청원 한 적 있나요?

  • 24. ...
    '17.9.3 11:33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줄이면 큰일남^^)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노르웨이는 여성 징병 실시 오래전부터 모든 선거 여성후보 40% 할당제, 모든 기업 임원 40% 여성할당제가 있을 정도로 평등이 정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성들도 자진해서 여성징병에 찬성표를 던질 수 있었지요.^^

    물론 한국패치된 여성징병제는 약간 업그레이드된 북한이겠지요. 군대는 군대대로 가서 고생하고, 가정내에선 가부장적 남편 수발에 고생하는...

  • 25. ...
    '17.9.3 11:34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줄이면 큰일남^^)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노르웨이는 여성 징병 실시 오래전부터 모든 선거 여성후보 40% 할당제, 모든 기업 임원 40% 여성할당제가 있을 정도로 평등이 정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성들도 자진해서 여성징병에 찬성표를 던질 수 있었지요.^^

    물론 한국패치된 여성징병제는 약간 업그레이드된 북한 정도겠지요. 처녀 땐 군대에서 고생하고, 결혼해선 가부장적 남편 수발에 고생하는...

  • 26. ...
    '17.9.3 11:36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한국남자(줄이면 큰일남^^)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노르웨이는 여성 징병 실시 오래전부터 모든 선거 여성후보 40% 할당제, 모든 기업 임원 40% 여성할당제가 있을 정도로 평등이 정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성들이 나서서 여성 징병을 주도했던 거구요.

    물론 한국패치된 여성징병제는 약간 업그레이드된 북한 정도겠지요. 처녀 땐 군대에서 고생하고, 결혼해선 가부장적 남편 수발에 고생하는...

  • 27. ㅇㅇ
    '17.9.3 11:58 PM (211.246.xxx.201)

    기존것도 니네 남자들과 사회가 제대로 안 지켜서
    성평등지수 100위권인데

    뭐? 군대 일단 가서 얘기하라고???

  • 28. 그런데
    '17.9.4 12:13 AM (218.234.xxx.114)

    성평등지수 낮은 요인에는 남자만 군대가는 것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성평등지수 높히고 싶으면 여자가 군대 가야 해요.

  • 29. ..
    '17.9.4 12:13 AM (175.223.xxx.137)

    돌이켜보면 남자가 하기 싫은 의무를
    여자에게 미루는 게 더 큰 성차별의 시작이었어요.
    여성 징병 요구는 평등과는 아무 상관 없고
    성년의 시작을 계급 차별의 내면화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민주 의식 함양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건 군복무한 남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확인된 사실인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예요.

    모병제를 부르짖을 때입니다.
    징병제 확대는 시대를 역행하는 결과를 낳을 거예요.
    이익을 보는 쪽은 단 하나,
    징집 인구 축소로 인한 군의 정상적 혁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적폐들 뿐입니다.

  • 30. ...
    '17.9.4 12:36 AM (121.187.xxx.82)

    그냥 예전에 인터넷에서 날아다니는 거 본적이 있어요.. 이스라엘도 군기피 심각하데요.. 될 수 있으면 뺄라고•• 결혼 일찍하는 사람까지 있다던데.. 사람 사는데 어디나 비슷하다고 보시는게 나을 껏 같습니다...
    게다가 여군이 전투의 최전방 보다는 후방업무에 믾이 투입되는 이유. 예전에 똑같이 그렇게 해봤더니•• 남자들이 옆에서 "여자"들이 죽어나가니까 눈이 돈데요. 이건 옆에서 남자가 죽는 거랑 다른 상황.. 결국 상관명령이고 뭐고 눈알 돌아가서 마구 돌진한다던가 이성을 잃고 행동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군 효율상 여군을 남군과 같이 전투에 배치하지 않는 쪽으로 선회했다더군요. 그리고 여군도 광범위하게 징병하게 된다면•• 당장 엄청난 비용문제도 고려해 봐야겠죠... 생활관이고 뭐고 다 따로 새로 지어야 할 텐데...간단치 않은 문제입니다••

  • 31.
    '17.9.4 1:27 AM (116.37.xxx.135)

    병역만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보다 나은 병역 환경과 보상을 위해 국방부와 정부에 요구할 일이지요
    여자들 너네도 고생해라 하는 심보로 청원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잘못된 병영문화와 군대문화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경직되어 있고 부작용이 많은지 충분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여자들까지 징병하고 운영할 비용으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모병을 더 늘려야 합니다.

  • 32. ................
    '17.9.4 2:14 AM (112.121.xxx.15) - 삭제된댓글

    국방비 삭감하고,

    군인들을 혜택 없이 굴린게 이명박, 박근혜 정부죠.

    군인의 신분으로 다칠때 치료비 지원 못한것도 박정희 때문이고요.

    한남들이 군대의 불합리에 대해서 어디 청원이라도 했나요??

    군대문제 개선과,,, 합당한 보상에 대해서 청원한적 있나요??

    군대에서 죽으면 개죽음이라고 표현하죠.

    그런데 그런 곳을 여성도 가길 원하고 청원을 합니다.

    뭐겠어요.

    심한말로,,,여성들도 똑같이 엿되보고 , 당해 보라는 거죠.

    한마디로 나도 당했으니... 니들도 당해봐.

    실제로 국방비 삥땅치고, 국방비 삭감해서 한남들에게 불이익준

    국방부에게는 쫄려서 뭐라 못하고,,,

    여성들에게 화풀이 하는거죠.

    한남들이 얼마나 치졸하냐면요.

    여성이... 남성에게 주먹으로 맞는 모습

    동영상에.........

    나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면서...

    즐기는... 댓글다는 놈들 투성입니다.

    남초 여혐 심해요.

    남초 우리나라 남자들 많이하죠.

    남초의 여혐이 우리나라 한남들의

    어느정도 수준을 대변합니다.

  • 33. 어차피 안받아들여질것임
    '17.9.4 2:17 AM (112.151.xxx.25)

    예산 문제도 있고, 말처럼 간단한 게 아니라 그냥 이슈화만 되고 말거예요... 여자들이 군대갔다온다 해도, 남자들 육아 적극 참여, 명절 때 양쪽 집안 번갈아 찾아뵙기, 남자들도 제사때 음식장만 이런게 과연 될까요?

  • 34. ........
    '17.9.4 11:08 AM (165.243.xxx.180) - 삭제된댓글

    성평등 지수 100위 라고 자꾸 헛소리 하시는 분들 다시 좀 잘 찾아보세요......

    UN에서 최근 발표한거 보면 매우 상위권입니다..... 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자료를 가지고 얘기를 해야지...

    다른 사이트는 100위 그거 잘못된 자료라고 언급이 안되는데 꼭 82만 아직도 언급이 되더라구요....

  • 35. dddd
    '17.9.4 1:55 PM (121.160.xxx.150)

    왜곡된 자료라고 지적을 해도 끈질기게 그것만 들고 와서 우기더라고요.
    왜곡된 백 위권 통계 말고 다른 건 들고 올 게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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