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한국엄마들 잔소리랑 넘 똑같더라구요
청소해라 방치워라
일찍자라, 컴터 하지마라, 폰너무하지 마라
집에 일찍 들어와라, 숙제해라,....
어디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걍 한국엄마들 잔소리랑 넘 똑같더라구요
청소해라 방치워라
일찍자라, 컴터 하지마라, 폰너무하지 마라
집에 일찍 들어와라, 숙제해라,....
어디든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한거 같아요..
네. 똑같아요. 다만 남편도 많이 도와주죠.
맞아 다 비슷하죠 그리고 오히려 거기가 엄격한거 같아요
여기도 맨날 저녁 뭐해먹나 고민하고 똑같아요.
우리나라 남자들과 외국 직장 노동시간을 함보세요
칼퇴근에 야근 회식문화 서열화등등 없어져야 집에서 집안일 도와주죠
맞벌이해도 여자가 힘든건 우리나라 직장문화때문입니다
노동시간 때문에 그런가요?
그럼 출퇴근 시간 정확한 남자들은 잘 도와주나요?
집에서 엄마들이 오냐 공부만해라 왕자님들이라 대학생이 사과도 한톨 못 깎던데 결혼해서 시간나면 바뀌나봅니다.
우리나라는 남편들 노동시간 줄이는거 아내들이 반대하는데 노동시간이 줄어들수가 없어요..
남편 노동시간 줄면 수입이 줄어서 자기가 일해야 할까봐 반대하는 거에요? 그럼 독박육아해서 힘들다는 사람들은 누굽니까. 남편들 노동시간 줄어야 해요. 그래야 가정이 정상화 됩니다.
옛날분들은 남편 일찍 오면 오히려 귀찮다고들 하시지만 애들 어릴 때 얼마나 손이 많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맞벌이 엄마도 요새 얼마나 많은데요. 맞벌이 엄마들은 피눈물 나요. 그놈의 야근. 나는 야근 못해서 직장에서 밀려나고 남편은 맨날 야근해서 가족하고 사이 멀어지고. 남편도 아이들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가족이죠. 저는 정말 야근이 증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