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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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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쪽으로 가려 합니다.. 혹시 링컨파크? 주변 사시는 분 계신가요?

맨날 계획중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7-09-02 23:08:56

안녕하세요.  10년차 82 죽순이 또 문의 드리러 왔어요^^ 저번 제 미국 1년 고민 글에 얼마나 많은 정성 어린 답글을 달아 주셨는지.. 정말 혼자 고민하다가 살짝 울컥하고 눈물날 뻔 했어요.  남편이 가는데 호의적이 아니라서 혼자서 맨날 고민했거든요.  미씨 usa인가 그거라도 가입해서 혼자 알아보고 싶어도 아마 거기는 미국에 사는 사람만 가입하게 되어있는거 같더라고요(미국 주소랑 전번 넣는 칸이 있었어요) 남편이랑 가는데 뭘 걱정이냐 함께 알아보면 될것을.. 하시겠지만 남편은 안가는 것을 원하는 터라(말그대로 안식년은 쉬는 거라 미국 1년가면 잡일이 많아져 쉬는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상한 소리 시전..ㅠㅠ)  

 

덕분에 시카고 쪽으로 방향은 잡았고요,  1년 스테이도 넘 큰 부담이나 기대없이 저희 가족, 특히 아이들 많은 것 느끼고, 경험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이제는 교육이랑 살기에 괜찮으면서 가급적 월세는 넘 쎄지 않은 곳을 찾아야 하는데 남편이 얼핏 링컨 파크 얘기를 해서 .. 혹시 거기 사셨거나 현재 사시는 분 있음 살기 어떤지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일단 저희는 4인가족이긴 하지만 남편은 반년 정도만 같이 있을거라 원베드도 고려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생각일까요? (아이들은 유치원생과 초등 고학년 이렇게 둘 입니다.)

 

거기 외에도 시카고에서 교육이나 안전성이 무난하면서 집값은 링컨파크보다 더 메리트 있는곳 있다면 꼬옥 좀 알려주심 넘나넘나 감사드릴게요.  그래도 가냐 마냐를 가지고 한 두어달 머리 터지게 고민 하다가 이제는 결정에 한 걸음 다가가서 조금은 짐이 덜어진 듯도 싶어요.  모두 82선배님들 덕분입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굿밤 되세요~~

 

앗, 제일 중요한 질문 하나 빼먹었어요! 시카고 겨울이 어마무시 길고 춥다는데.. 그럼 서부권 여행은 필히 봄 여름에 해야하는 거죠? ^^가서 살면 어찌저찌 살아지겠지만 기대반 , 그리고 걱정은 그에 비해 더  많이 되긴 하네요..ㅠ

IP : 124.50.xxx.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9.2 11:14 PM (116.117.xxx.73)

    너무 82에 의지하는거 아닌가요
    시카고에 한국인 리얼터들 많아요
    그쪽으로 뚫어서 문의를 하세요

  • 2. 원글
    '17.9.2 11:46 PM (124.50.xxx.77)

    참 댓글 뾰족하네요ㅠ
    무서워서 글도 못쓰겠네요. 너무 친정같은 82, 저도 다른 분들 도움요청글에 제가 아는 성의를 다해 제 경험이나 아는 것들 나누고 했었는데 .. 정보 주고 받자고 만들어진 싸이트 아니에요?
    정보 주기 싫으심, 그냥 패쓰하시지. 정말 기분 .. 잡치네요.

  • 3. 링컨
    '17.9.2 11:46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링컨팍 백인들 사는 부자동네고요.
    학교 많지 않아요. 더 북쪽으로 찾으세요.
    그리고 원베드에 4식구 살게 안합니다.
    시카고가 겨울에 추운데 서부 여행을 왜 따뜻한 시기에 하죠? 시카고는 동부 가까운 중부고요.
    미국은 계절 상관없이 여러 군데 다니세요.
    눈길 운전만 아니면 상관없고요.
    남편이 따라오는 거 싫어하는데 돈은 무지하게 깨지는 건 아시고 따라오시려는 거죠?

  • 4. 링컨
    '17.9.2 11:48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링컨팍 백인들 사는 부자동네고요.
    학교 많지 않아요. 더 북쪽으로 찾으세요.
    그럼 차와 보험 필요하고요.
    그리고 원베드에 4식구 살게 안합니다.
    시카고가 겨울에 추운데 서부 여행을 왜 따뜻한 시기에 하죠? 시카고는 동부 가까운 중부고요.
    미국은 계절 상관없이 여러 군데 다니세요.
    눈길 운전만 아니면 상관없고요.
    남편이 따라오는 거 싫어하는데 가족 미국살면 돈은 무지하게 깨지는 건 아시고 따라오시려는 거죠?

  • 5. ...
    '17.9.2 11:51 PM (1.235.xxx.58)

    투베드 구하셔야 하구요^^;; 링컨팍이 시카고 백인들 부자들 사는 동네라 렌트비는 만만지 않을거에요. 좋은 사립들이 많은데라 가뭄에 콩나듯 점수 괜찮은 학교가 한둘 있는데 일단 학교 점수 확인하시고 바운더리 가능한 짚코드 찾아서 집 알아보시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남편분 출근지가 중요해요. 레이크쇼어가 트래픽이 심해요. 링컨팍 주위면 오케이요.
    여행은 겨울에 따뜻한 데로 가셔야죠^^

  • 6. ...
    '17.9.2 11:56 PM (1.235.xxx.58)

    전반적으로 시카고 시티 가 붙는 공립은 학군이 그닥이답니다^^;; 부자들은 사립을 보내기에 ㅠㅠ 윌멧이나 노스브룩 같은 뉴트리어학군을 시카고일대에서는 선호하구요. 네이퍼빌도 학군은 좋으나 다들 서버브라 시카고(다운타운)로 출퇴근 하기가 힘든 편이에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또 일년이니 시카고 안에 머무시는건 추천이요.

  • 7. 투베드
    '17.9.3 1:4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링컨팍 근처 투베드 월 삼천불 이상은 할 것 같은데요.
    시카고 사립 무지 비싸서 유치원도 윌1000불은 넘죠.
    공립유치원은 자리 어려운 걸로 알아요.
    물가도 무지하게 비싼데 시카고 다운타운으로
    안식년 오는 분들은 돈 걱정하는 분들은 아니더라고요.
    서버브면 출퇴근 보통 아니고요.
    시카고 다운 타운 남쪽은 위험해요.

  • 8. 시카고 시티내에는 그닥2222
    '17.9.3 2:10 AM (73.8.xxx.200) - 삭제된댓글

    교육 신경쓰는데 시카고 시티에 사는 부모들은 대부분 애들 공립 안보낼걸요.;;;;
    돈 걱정없는 사람들 틈에 껴서 아이 사립학교 보내야한다고 감안하심 돼요.

    시카고의 좋은 공립 학교들은 거의 서쪽, 북서쪽, 북쪽 서버브에 있어요.
    근데 이런 동네에는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이 어리니 저 같으면 중고등학교 학군에 너무 연연하지 않을 듯...
    한국인들 밀집지역=좋은 학군=좋은 한국친구들 많이 사귀며 놀게 됨
    1년동안 아이들이 얻기를 원하는 건 영어실력일 거잖아요.
    좋은 학군에 가면 똑똑하고 좋은 한국 친구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그 친구들과 놀면 애들이 재밌고 즐거워서 굳이 미국친구 사귀려고 애쓰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차는 있어야합니다. 3식구라도 방1개 아파트는 안빌려줄 겁니다.

    너무 집값 아끼려고 하다가는 분위기 별로인 이웃들 속에서 좀 별로일 겁니다.
    저렴한 아파트=가난=사는게 힘듬=이웃간 불친절=치안문제=갈등=영어안되는 이민자들 다수

    미국에서 그 나이대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방법이 플레이데잇인데
    부모끼리 약속잡아서 서로 집으로 돌아가며 초대해서 애들 놀리는 게 보편적.
    친구들집이 방 3개 4개 화장실 기본 2개 3개에 앞마당에 잔디 파릇 뒷마당에 바베큐..
    이런 분위기인데... 그런데 초대받아갔다가 아파트로 그런 집 애들 초대하면 기분 묘할 거에요.
    애들도 금방 그 분위기 알아채구요.
    상대 부모들도 한번 어.... 하다가 웃으며 거리두며 바이바이하는 일도 볼 수 있어요.
    아파트를 빌려 들어가도 되도록 고급콘도...

    미국도 사람사는 동네인 건 한국이나 매한가지라서 상대방 봐가며 대하죠.
    부부가 둘이 미국에 와서 지내는 것과 애들 학교보내야하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에요.

    원하는 걸 다 얻으면서도 경제적으로 아낄 생각이시면 아예 시카고 서버브 중에서도
    시골느낌 나는 동네로 가세요. 시카고 시티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한국어 쓰는 사람들이 희박하고, 집값 저렴하고, 원어민들이 많죠.

    한마디로 한국사람들이 학군 좋아요 하며 추천하는 곳에는
    이미 한국사람들이 몰릴만큼 몰려있어요.
    미국에서 대학보낼 것 같으면야 당연히 그런 곳이 좋지만
    킨더, 엘리 보내면서 영어 가르칠 생각이시면... 비추에요.

  • 9. 시카고 시티내에는 그닥2222
    '17.9.3 2:16 AM (73.8.xxx.200) - 삭제된댓글

    교육 신경쓰는데 시카고 시티에 사는 부모들은 대부분 애들 공립 안보낼걸요.;;;;
    돈 걱정없는 사람들 틈에 껴서 아이 사립학교 보내야한다고 감안하심 돼요.

    시카고의 좋은 공립 학교들은 거의 서쪽, 북서쪽, 북쪽 서버브에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한국사람들이 학군 좋아요 하며 추천하는 곳에는
    이미 한국사람들이 몰릴만큼 몰려있죠.
    미국에서 대학보낼 것 같으면야 당연히 그런 곳이 좋지만
    킨더, 엘리 보내면서 영어 가르칠 생각이시면... 비추에요.
    한국인들 밀집지역=좋은 학군=좋은 한국친구들 많이 사귀며 놀게 됨

    기본적으로 차는 있어야합니다. 3식구라도 방1개 아파트는 안빌려줄 겁니다.

    너무 집값 아끼려고 하다가는 분위기 별로인 이웃들 속에서 좀 별로일 겁니다.
    저렴한 아파트=가난=사는게 힘듬=이웃간 불친절=치안문제=갈등=영어안되는 이민자들 다수
    부모끼리 약속잡아서 서로 집으로 돌아가며 초대해서 애들 놀리는 플레이데잇이
    아이들 어릴땐 보편적인데요. 몇번 다녀보면 앗.. 실수했구나 싶으실 거에요.
    친구들집이 방 3개 4개 화장실 기본 2개 3개에 앞마당에 잔디 파릇 뒷마당에 바베큐..
    그런데 초대받아갔다가 대충 해놓고 사는 좁은 아파트로 그런 집 애들 초대하면 기분 묘할 거에요.
    등돌리며 상대안하려고 드는 학부모들도 겪을 수 있어요.
    보아하니 남편이 교수이신 듯 한데 그거 견디기 좀 스트레스지 싶은데요.
    차라리 캠퍼스 타운이라서 너도나도 다 교환교수 교환연구원들이면 모를까...

    미국도 사람사는 동네인 건 한국이나 매한가지라서 상대방 봐가며 대하죠.
    부부가 둘이 미국에 와서 지내는 것과 애들 학교보내야하는 건 완전히 다른 얘기에요.

    원하는 걸 다 얻으면서도 경제적으로 아낄 생각이시면 아예 시카고 서버브 중에서도
    시골느낌 나는 동네로 가세요. 시카고 시티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한국어 쓰는 사람들이 희박하고, 집값 저렴하고, 원어민들이 많죠.

  • 10. 참고로
    '17.9.3 2:21 AM (73.8.xxx.200) - 삭제된댓글

    시카고는 다운타운을 경계로 남쪽으로는
    시티내든 서버브든 총알 날아다닌다고 보심 됩니다.

  • 11. -_-
    '17.9.3 2:24 AM (14.39.xxx.141)

    어휴... 링컨파크 엄청 월세 비싼데요...
    그리고 자녀분들이 성별이 다르면, 쓰리베드룸을 얻으셔야할거에요.
    투베드룸도 안된다 할텐데요... 그게 법이에요. 만약에 원베드룸 얻으셨다,
    그러면 재수없으면 신고들어갈 수도 있어요. 아동학대로요. -_-;
    그렇게 거기 법이 무시무시합니다.
    zillow.com에 들어가셔서 보시면 점수 높은 학교 주변으로 나와있는 매물 볼 수는 있어요.

    그리고 유치부와 초등이면 가서 뭐 그리 많이 느끼고 배울 나이도 아니구요...
    시카고는 남부는 너무 위험하고. 전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1년간이라면 더더욱요.
    다운타운조차도 조심해야할 곳들이 너무 많아요.

    사실 뭐 전 시카고에서도 살아보고 뉴욕에서도 살아보고 했는데
    시카고는 확실히 인종차별이 더 심해요. 그리고 덜 친절하구요.
    바다도 없어서 놀러갈 곳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_-
    물론 미시간레이크에 비치가 있긴 하지만...

    남편분이 미국에 익숙한 분이 아니시라면
    당연히 가족 다 데리고 일년 가는 것 부담스러우실거에요.
    비용적인 면에서도... 전 유학하며 혼자 먹어도 한달에 공과금이랑 식비랑 해서 천불은 족히 들었는데 -_-;
    4인가족.. 애기들이 있다면. 게다가 학비도 비싸고.. 가면 이것저것 사야할 것도 너무 많고.
    나중에 돌아올 때 처리하는 것도 일이 많고.. 차라리 아빠가 가 있으면 한 5월부터 9월까지 길게 여행처럼
    가계시는 것이 비용면으로도 경험면으로도 훨씬 나을거에요.

    저 아는 여자 하나도... 남편이 주재원으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한국과 비슷한 연봉으로 가는데다
    집이며 차며 교육비며 지원되는 것 하나도 없는데도 그냥 그돈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서
    가고 싶어하던데... 고생길이 훤히 보여요... 차며 집세며 생활비며 교육비며 장난이 아닌데..

    한번 저 위에 말씀드린 사이트 들어가셔서 거주비부터 한번 잘 보세요..

  • 12. 링컨팍 비추
    '17.9.3 11:39 AM (112.170.xxx.103)

    아주 오래전에 남편이 유학할때 살아봤어요.
    링컨팍 주변에 살았는데 2011년에 시카고갈일이 있어 다시 한번 가봤죠.
    여기서 팍팍하게 살아서 그때 더 힘들었구나 싶던데요.

    월세비싸고 백인동네에다가 아파트 주차장말고는 차 한대 세울데도 없어 정신없어요.
    시카고 겨울은 뉴욕하고 또 달라요. 둘다 살아봤는데 그래도 뉴욕이 쬐금 나은게 바람이 덜 불어서요.
    시카고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더더더 추워요. 볼이 떨어져 나갈거 같아요.
    11월부터 겨울 시작해서 4월까지도 쌀쌀하니 잘 견디셔야 할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방한아웃웨어들이 많이 나오니 예전보단 덜 춥게 느껴질수도..

  • 13. //
    '17.10.18 8:32 AM (175.223.xxx.47)

    시카고 링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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