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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선봐야 하나요

조회수 : 4,805
작성일 : 2017-09-02 17:45:44
전문직 41살 여자입니다
아파트도 있고
선은 저보다 조건 못한 대기업 과장쯤 공무원
근데 까이네요
계속 봐야하나요
IP : 221.157.xxx.21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모를 개선해보세요
    '17.9.2 5:49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아는 지인 중에 40대 후반 노총각인데
    저번에 선봤던 40대 중반 여성분 주름이 엄청 많았다며
    외모를 흉보더라구요
    둘다 20대나 30대 초중반에 만났으면 잘됐을수도 있는데
    나이들어서 만나니까 늙어보이는 외모적 단점만
    서로 보는 듯 해요

  • 2. ᆞᆞᆞ
    '17.9.2 5:50 PM (223.33.xxx.168)

    저 지방 중소기업 다니는 39살
    님과 비슷한 분들 선 보는데 종종 차여요.
    전 그냥 제가 님처럼 전문적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님이 제일 부러워요.

  • 3. ㅇㅇ
    '17.9.2 5:52 PM (49.142.xxx.181)

    맨날 이런글에 외모개선..
    그게 개선이 되는거면 뭐 지금까지 그대로 있었겠나요...
    결혼에 너무 목매지 말고 그냥 인연이 생기면 하고 말면 말고로 사셔야지
    안되는걸 억지로 되게 하는 방법은 없어요.

  • 4. ......
    '17.9.2 5:56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그게 외모개선이 나오는 이유가요.
    여자는 남자 소개 시켜준다고 하면
    연봉은?재산은?성격은?키는?부모님은?형제는?
    이런 거 물어보는데
    남자는 오직 하나가 첫번째잖아요.그 다음에 더 묻는 거지요.

  • 5. 외모개선이
    '17.9.2 5:57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안면윤곽이나 눈코수술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피부과 리프팅 시술이나 보톡스 필러라도 해보라는거죠
    원글님 조건 진짜 좋은데도 잘 안되는 원인이
    있다면 개선 하려는 약간의 노력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 6. 혹시
    '17.9.2 6:00 PM (58.140.xxx.107)

    아이을 낳을 생각이 있으신지?
    그렇다면 님보다 상대가 좀 쳐진다 싶어도 계속 소개팅이나 선보시고요.
    그게 아니라면 바쁘게 선볼게 아니라 그냥 여유있게 평생친구 찾을 마음으로 소개팅이든 선이든 느긋하게 생각을 가지심이 좋을듯합니다.

  • 7. ㅍㅍ
    '17.9.2 6:03 PM (121.129.xxx.108) - 삭제된댓글

    아까 다른분 게시글에도 이야기했지만
    님보다 낮아도
    그게 님 수준인거예요.
    아니꼽고 더러워도 선 보시던가
    아니면 님이 찾는수밖에 없죠.
    40먹도록 뭐하셨나요?

    결혼한다고,인생 확 달라지지 않아요.
    어쩜 결혼전보다 헬게이트일수도..
    맘의 여유갖고 찾아보세요.

  • 8.
    '17.9.2 6:03 PM (221.157.xxx.211)

    윗님 베베 꼬인듯요 ㅋ

  • 9.
    '17.9.2 6:04 PM (221.157.xxx.211)

    연봉 1억 치과의사입니다

  • 10. 하지마세요
    '17.9.2 6:09 PM (183.98.xxx.142)

    지인이 사십대 중반까지 선 엄청 봤어요
    무남독녀 외딸이라 그 부모님 평생 소원이
    딸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거 보는거라서요
    형제ㄱ없다보니 당신들 돌아가신 후 혼자 남을
    딸이 걱정되셨겠죠
    그 마음 아니까 이 친구도 웬만하면 선이나 소개
    들어오는대로 다 봤는데
    외모고 뭐고 떠나사 인연 아니면 억지로 안돼요
    이 친구 30대 후반 이후로 절대 안보이고
    미인이고 키도 커요
    자영업하면서 돈도 잘 벌구요
    단지 부모님 때문에 자존감 땅에 떨궈가며
    지보다 훨 못한 중늙은이 남자들 소개받곤했는데
    어느날 부모님한테 선언했대요
    부모를 위한 결혼은 안하겠다고
    십년 넘게 노력했으니 그걸로 만족해달라고
    니가 평생 했던 어떤 결정보다 잘했고
    멋지다고 말해줬어요
    요즘 그 친구 인상 자체가 달라졌어요
    어거지로 피부과 다니며 피부관리에
    돈 시간 투자할때보다
    지금 훨씬 빛이 나요 밝아지고 자신감충만하구요

  • 11. ...
    '17.9.2 6:10 PM (1.245.xxx.161)

    이런 글 이해할 수 없는게
    자기 마음은 자기가 제일 잘 알지 누가 말해줘야 결정하나요?
    정 얘기하고 싶고 치과의사라면
    치과 의사 커뮤니티 있잖아요.
    거기서 비슷한 사정 있는 사람끼리 얘기 나누세요.

  • 12. 음..
    '17.9.2 6:1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남편 후배인데 공기업다니는 39세 남자가 있었어요.
    그 남자에게도 끊임없이 선, 소개팅이 들어와서 보는데
    놀란것이 여자분들이 주로 선생님, 공무원...이런분들은 흔하고 의사하고도 선을 보고
    만나더라구요.

    그 여자분들은 주로 비슷한 또래 여성들이구요.

    만약 저 여자분들의 나이가 30대초반만 되어서 이 남자를 만났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였고
    그 남자도 좋아서 연락을 해 온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많은 남자들은 조건을 본다~이런거 보다는
    내 배우자를 찾아야지~하는 열성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거죠.

    걍 심심하니 시간나면 소개팅, 선을 보고
    조건이 좋든 안좋든 그냥 마음에 안들면 끝....
    전혀 신경을 안쓴다는거죠.

    뭔가 여자에 대한 열정이 없다는....

    그러니까 원글님이 조건이나 외모가 딸린다는것이 아니라
    걍 그 남자들이 20대 30대 남자들과 달리
    결혼에 대한, 여자에 대한 관심도가 확~~낮아졌다는거죠.

    원글님도 남편감을 만나겠다~라는 생각으로 선을 보기보다는
    그냥 심심하니까 어떤 인간이 나오나~구경하듯이 만나보세요.

  • 13.
    '17.9.2 6:14 PM (221.157.xxx.211)

    젊을땐공부하고 돈버는 재미에 빠져 절 꾸미지 못했네요 십억정도 재산 마련하니 이젠 동반자 만나고 싶은데 큰기대는 하지 말고 댓글처럼 사람구경 한다는 맘으로 봐야 할까봐요

  • 14. ...
    '17.9.2 6:17 PM (121.166.xxx.42)

    남자 여자의 만남 특히 남자는 여자를 볼 때 '이성적인 매력'이 있어야 해요 제가 남자에게 솔직하게 왜 그런고 물어봤더니 이성적 매력이 있어야 신체적 반응이 오고 연인으로써 가장 중요한 일들을 치룰 수 있다는, 아주 솔직한 답변을 주더라고요

    원글님의 이성적 매력을 더욱 어필해보세요 이미 조건적으로는 훌륭하니 외적인 걸 꾸며보면 되죠 ^^ 공부랑 돈버는 것보다 더 쉬워요 피부과,성형외과,퍼스널 트레이닝 좀만 투자하면 쉽게 외적인 것은 얻어요

  • 15. ...
    '17.9.2 6:20 PM (121.166.xxx.42)

    저는 30대 초반이고 40대 초반 남자 선을 2번 봤는데요 (나이가 많은 대신 조건은 어마무시한 분들-_-;;)
    그 2분이 여태껏 만났던 남자들 중에 제일 (푼수같이) 들이댔어요
    40대 남자분들이 여자에게 열정이 없다기보다 딱 자기 스타일 혹은 이성적 매력이 큰 여자를 원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능력이 되는 남자일 수록.. 왜냐면 다년 간의 데이터 축적으로 여자를 보는 눈이 정교해졌을 뿐더러 그 나이까지 고르고 골랐다는 거니 원래 눈이 좀 높은 거에요 이걸 인지해놓고 그에 맞는 전략을 짜면 될 듯요 !

  • 16. 현실
    '17.9.2 6:20 PM (121.54.xxx.51)

    여자는 나이가 깡패...
    십억있고 연봉 1억있어도 40살이면...
    남자는 지방대 출신 중소기업 여직원 20대를 더 좋아해요

  • 17. ...
    '17.9.2 6:22 PM (121.166.xxx.42)

    윗님 꼭 여자가 나이가 깡패는 아니에요 일정 능력과 수준 이상인 남자들은 여자 나이만 보진 않는답니다 교집합을 보죠 그 교집합 되는 변수들 중에 어느 게 1순위냐에 따라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 거 같아요

  • 18.
    '17.9.2 6:23 PM (221.157.xxx.211)

    전 남자에 빌붙어 사는거 싫어 맘에 드는 분 있음 제가 먹여 살릴수도 있는데 딱히 맘에 드는분도 없네요

  • 19. ...
    '17.9.2 6:25 PM (121.166.xxx.42)

    그럼 연하를 공략해보세요 저도 요즘 선보는 중이라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ㅋㅋ 저도 연하까지 범위를 넓혀놨어요 ㅋㅋ

  • 20. 음..
    '17.9.2 6:2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결혼은 남자가 여자에게 여자가 남자에게 빌붙어 사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서로 좋아서 사랑해서 같이 있고 싶어서 사는거구요.

    누구나 직장다니다가 직장 그만둘 수 있습니다.
    그런것을 빌붙어 산다고 표현하는건 안좋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직장다니고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집에 있는것이
    서로 윈윈하는거지
    빌붙어 사는거라고 보시면 곤란합니다.

    나이들수록 생각이 유연해야
    포용력이 넓어야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겁니다.

    그정도로 열심히 살고 능력이 있는분 입에서 빌붙어 산다는 말을 보니까
    매력적이지 않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21. mm
    '17.9.2 6:34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40초반 여성 만날 정도의 남자 나이에 직업 재력 괜찮다면 솔직히 30대 만나겠죠

  • 22. ...
    '17.9.2 6:34 PM (121.54.xxx.51)

    음 그 교집한 이란게 어느정도 맞아야하는거 같아요
    연봉 괜찮아도 33이나 많이봐줘서 35가 마지노선이죠..
    만나고 사귀고 식올리고 임신 출산 생각하면...
    넉달후에 한살 더 먹는데 남자입장에선 지금 33살 여자 만나도 임신이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연애 결혼 임신 기간따지면 출산은 30대 후반이예요
    여자가 40이상이면 사실 출산 힘들다 생각하니까 여자 돈이나 보고 만나는 연하 놈팽이급 아니면 제대로 된 남자는 없더라구요

  • 23. ㅇㅇ
    '17.9.2 6:34 PM (49.142.xxx.181)

    차라리 10억 재산 어필해보세요.
    그것도 큰 경쟁력임.. 나이와 외모 못지 않은 아니 그보다 훨씬 큰 매리트고 경쟁력이에요.
    밝히시면 오히려 후광효과까지 생길것 같은데요.
    남자들도 가운효과라는거 있잖아요. 진짜 오징어 꼴뚜기같이 생긴 키 155센티에 대머리 중년 남자도
    의사 가운 입고 있으면 멋있어 보인다고요.
    원글님도 10억 재산있다를 밝히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겁니다.
    말도 안되는 외모개선(원글님이 이거 할줄 몰라서 안했을까요 아무리;;)보다는 경쟁력있는걸 내세워보세요.

  • 24. ..
    '17.9.2 6:35 PM (175.197.xxx.124)

    일반적으로 남자들한테 어필하려면 윗분 말대로 여성적 느낌이 되게 중요해요.
    여자들도 남자가 너무 여성적이고 남성다움이 없으면 전혀 끌리지 않잖아요.
    그렇다고 여성적인게 이쁜걸 말하는게 아니라 여자의 느낌.
    아줌마 같지 않음.. 그런거면되요.
    아줌마 스런 느낌은 필라테스 같은거하면서 몸매 좀 다듬으면되고, 여성스러움은 머리스타일이나 옷스타일로 가꾸면 되죠. 능력도 있으시니 좀만 신경쓰심 인기인 되실거에요.

  • 25. ....
    '17.9.2 6:37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맞선남들 쪽에서 이래서 맘에 들지 않는다더라는 식으로 남자쪽의 얘기를 들어봐야 외모를 가꾸던지 뭘 하지 여기서 백날 나를 알지도 못하는 타인들의 조언만 들으면 소용없는거 같아요.

  • 26. ..
    '17.9.2 6:46 PM (175.193.xxx.126)

    121.129
    웬결혼부심?
    여자맞나요?

    어찌어찌하다보면 결혼 늦어질수도 있느거지
    원글보고 여태뭐했냐니

    인생에서 내세울게 결혼밖에 없는건지?

    말좀곱게하세요

  • 27. ,,,
    '17.9.2 6:51 PM (220.78.xxx.36)

    30대 후반 연하 소개해 달라고 하세요
    결정사 등록 하시고요
    10억 치과의사라는거 강력하게 어필. 연봉 1억이라는거요
    요즘 남자들 그냥 월급쟁이들은 여자 직업 재산 엄청 따져댑니다.
    나이먹은 월급쟁이 만나느니 차라리 어린 남자 만나세요
    님이 치과의사라고 하면 아마 좋다고 만날꺼에요

  • 28. ᆞᆞᆞᆞᆞ
    '17.9.2 7:04 PM (221.166.xxx.175)

    친언니가 문화센터 예능쪽 강사라 동갑 여자 대학병원 내과교수와 따로 식사도 하고 친구처럼 지낸다고 해서 얼굴보여달래서 봤는데...너어무 안꾸미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악세사리도 좀 하시고 과하지 않게 네일도 깔끔하게 하시고 금액에 상관없이 백화점에서 예쁜 옷 사입으시고 꾸미시면 좋은 결과 있을것 같은데요. 앞에도 썼지만 저는 금전적으로 부족해서 스파브랜드 옷이라도 멋지게 입을려고 필사적으로 살안찔려고 하고, 여성스러운 취미 일부러 만들고 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인연 못만나면 어쩔수 없다는 각오하고 있고 혼자 살 생각해요. 그리고 선이나 소개팅 많이 했지만 선소개팅으로 인연 만나기 쉽지 않으니 많이 움직이시길 바래요. 앞에 댓글 처럼 행동반경을 넓히시고 화이팅하세요~

  • 29. ㅇㅇ
    '17.9.2 7:05 PM (116.255.xxx.104)

    전30대 중후반 미혼~ 선 보다 지쳐 울기도 하고~ 정말 이상한 사람 만나 고생도 하고... 친한 친구 소개로 괜찮은 사람 만나다 그 친구가 몸이 아파 헤어지게 되면서 좌절했는데...

    그래서 심신 가다듬고 선도 보고 모임도 나가보고 해야 하는 거 같아요. 집순이라 집이 좋건만ㅠㅠ
    경제력 되심 결정사도 가입해보시고~ 남잘 위해서가 아니라 내 몸을 위해서 살도 빼 보시길 바래요.^^
    홧팅입니다.

  • 30. ㅇㅇ
    '17.9.2 7:09 PM (116.255.xxx.104)

    그래서ㅡ>그래도 오타임

  • 31. Rmsep
    '17.9.2 7:23 PM (125.143.xxx.124)

    근데 치과의사에 41살인데 연봉이 1억 밖에 안돼요? 님좀 능력읎는 의사신듯..그 나이까지는 어디든 버티고 있었으면 경력 15년쯤 되고..그러면 1억은 거의 받는데...

  • 32. ㅇㅇ
    '17.9.2 7:27 PM (178.73.xxx.21) - 삭제된댓글

    연봉 1억 치과의사면 머하나요? 이미 루저인데. 인정하기 싫으실 거예요. 그러나 사실이네요. 그 나이에도 스펙 타령하는 거보니.

  • 33. 어이
    '17.9.2 8:28 PM (220.74.xxx.203)

    도대체 위에 둘 같은 찌질이들은 왜 사는 걸까요? 이런데다 악플이나 달고.
    지네들은 연봉 1억커녕 천만원도 못버는 백수일 거 같아요 ㅋ

  • 34.
    '17.9.2 8:29 PM (220.122.xxx.129)

    공부한거 아까워요
    요즘 좀 달라졌으나 공부잘한여자애들 외모꾸미기는 좀 못하지요
    외모 확 노력하세요공부하듯이
    그리고 연하들 님이 벌어먹여살리거나 돈보고 급널지도 몰라요
    급나고 저거는 그돈으로 딴짓해요
    외모 업그레이드하시고 같은 의약계열로만나려고하세요
    나이든 의사들도 찾아보면있어요

  • 35. 머저리
    '17.9.2 8:45 PM (114.204.xxx.21)

    결혼부심 쩌는 아줌마들 많네요 ㅉㅉ

  • 36. ..
    '17.9.2 9:42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의사라니까 배아파서 꼬는 사람도 몇 보이네요ㅎ
    난 부럽기만 하구만..
    40중반 결혼날까지 잡고 외모가 도저히 받아들여지지않아 깼어요.. 저 능력도 없어요.. 미친거죠?? 그러나 후회는 없네요ㅎ

  • 37. ....
    '17.9.2 9:44 P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

    젊어서 공부하고 스펵쌓고 돈벌고 해보셨으니
    이제 본인 외모가꾸기 도저~~~언~

    꼭남자나 결혼하기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위해서요~^^

    펌도 C컬도 S컬도 염색도 이렇게도 저렇게도
    내가 해보고 싶었던..또는 이쁜 스타일로
    하다보면 이뻐지고 세련되어지고
    피부샵정기권 끊어서 정기적으로 관리도 받으시구요~^^

    나름 재밌어요~^^

    성형은 비춥니다~

    화장 하다보니 세련되게 늘더라구요~^^

    화장~디게 부지런해야 할수 있다는것도 알았어요~
    화이팅~~

  • 38. ...
    '17.9.2 11:08 PM (121.129.xxx.111) - 삭제된댓글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해야죠.
    여기 아줌마들이 대신 살아주나요?
    결혼해도 할게 많아요.
    결혼안해도 할거 많구요.

  • 39.
    '17.9.3 7:51 AM (222.236.xxx.85)

    능력있으시니까ᆢᆢ연하남을 공략해보세요
    선보다는ᆢ모임같은거요
    선은 연하는 잘안들어오잖아요

  • 40.
    '17.9.3 7:56 AM (222.236.xxx.85)

    그리고 능력은좋으신데ᆢᆢ혹시 외모는 어떠세요??
    나이 많아도 예쁘고 나이안들어보이면 결혼 잘하시더라구요 능력있고 예쁘신데도 짝을못만났다면 아직인연이 안나타난거겠죠;;
    이미 하시고계신지도 모르겠으나 피부관리 운동 헤어 옷 요런거 신경쓰시면ᆢ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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