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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소영도 속편한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

... 조회수 : 18,836
작성일 : 2017-09-02 16:42:42
노소영 최태원사이
아들은 난치병인지 불치병 얘기돌고
모습도 안 보이고 딸둘만 자주 언론에 드러나는데

최태원과 내연녀 사이에는 아들 있다면서요?
유책배우자라 이혼안되는것도
실질적으로 가정이 회복될가능성이 있어야 그런거지
회복이 불가할 정도인데
집착이나 오기로 잡고 있는거면
결국 이혼판결하잖아요?

최태원이 내연녀 아들을 장래후계자로 염두하고 있는거면
이혼 안하고 버틴다한들 노소영이 이긴거라고는 볼수는 없죠

IP : 223.62.xxx.130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세
    '17.9.2 4:45 PM (14.138.xxx.96)

    그 딸들도 그리 호락하진 않은 거 같던데요

  • 2. ....
    '17.9.2 4:48 PM (223.62.xxx.130)

    딸 한명은 이미 군대가 있고
    딸이 호락호락하건말건
    딸에게 재산은 물려주되 후계구도에서 제외해버리면
    딸들이 할수있는게 없죠

  • 3. 첩년
    '17.9.2 4:49 PM (223.62.xxx.79)

    아들은 첩이 전남편이랑 사이에서 낳은거 아닌가요?

  • 4. ...
    '17.9.2 4:50 PM (119.67.xxx.246)

    노소영은 딸딸 아들 낳았는데 아들이 1형당뇨 라는것 같았어요

  • 5. ..
    '17.9.2 4:51 PM (124.111.xxx.201)

    첩하고 딸 하나 있다 들었는데
    둘째로 아들이 있나요?

  • 6. 그럼
    '17.9.2 4:51 PM (14.138.xxx.96)

    기업 하나 말아드시겠죠
    실제 능력 없는 자식 받아 건실한 기업 다른 집안 넘어가는 경우 없는 것도 아니고...

  • 7. ...
    '17.9.2 4:51 PM (223.62.xxx.130)

    기사보니
    내연녀 사이에 아들 있다네요

  • 8. 잘됬네요
    '17.9.2 4:52 PM (221.150.xxx.31) - 삭제된댓글

    sk도 노소영이랑 싸워서 기업을 반 쪼개던지
    해야할 운명이겠네요
    어차피 미래도 별로 없고
    내연녀랑 살던 노소영이랑 살던 알바아니고

    능력도 안되는 재벌3세들이 경영한다고 죄다 이혼하고 재결혼하고
    기업이나 반토막 반토막났으면 좋겠는데

    오너의 이혼으로 기업반토막나는것도 글로벌기업아닌거죠

    이래저래 퇴출될곳 퇴출될사람 한명이라도 퇴출시키는게 낫죠

  • 9. 저도
    '17.9.2 4:53 PM (14.138.xxx.96)

    차라리 퇴출이 낫다 봐요 선택지가 더 넓으면 과연 그 회사에 충성도 유지할까

  • 10. ...
    '17.9.2 4:53 PM (223.62.xxx.130)

    최태원도 지금껏 잘 꾸려왔는데
    뻘짓만 안한다면
    유치원생인들 못하려구요 ㅋ

  • 11. Sk
    '17.9.2 4:56 PM (14.138.xxx.96)

    인재는 삼성하고 달라요 여러번 경영위기 왔어요 외국계 헤지펀드가 공격하기가 쉽다더군요
    거기다 모회장의 인재안목이 현격히 나쁘다는 소문도 있구요

  • 12. 배부른가보다
    '17.9.2 5:03 PM (1.176.xxx.223)

    재벌걱정까지

  • 13. ㅋㅋㅋ
    '17.9.2 5:08 PM (223.62.xxx.28)

    걱정은 무슨...
    아래 글 노소영 글 있길래 쓴건데요

    그리고
    이런것조차 못 쓸만큼 배고프게
    가진것 없이 살진 않아요 ㅋ

  • 14. 순진한 우리
    '17.9.2 5:22 PM (59.6.xxx.151)

    ㅎㅎㅎ
    기업 하나 지참금으로 돌려보낸, 당시 최고 권력자가
    모자란 내 딸 잘봐주세요
    그래서 그냥 보내겠습니까?
    일반인도 딸 집 사줘 시집 보내면 딸 명의로 하고
    절반 보태도 공동명의 하라 하죠지안
    재벌간 혼사가 끼리끼리인건 재산을 서로 엮는 거에요
    이 재용만 주식에 장난했을까요 ㅎㅎ
    최씨가 그렇개 공경해마지 않는 집안 어른들이
    병약한 아들 하나인 노씨보다 승계 가능한 아이를 혼외자로 두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ㅎㅎ

  • 15. ..
    '17.9.2 5:23 PM (1.238.xxx.165)

    아들은 다른 남자애잖아요. 딸 말고 그 사이에 애를 또낳았어요?

  • 16. 이혼하면
    '17.9.2 5:28 PM (107.170.xxx.117) - 삭제된댓글

    선물로 받은 sk에너지 국가에 돌려줘야죠
    sk보다 덩치가 컸던 유공을 합병했을때 국민들은 물론 재계도 놀랐다고
    전두환이 그랬답니다 유공건은 자기도 몰랐는데
    유공을 선경에 넘기도록 한 사람은 보안사령관이었던 노태우라고

  • 17.
    '17.9.2 5:28 PM (58.231.xxx.76)

    노소영과는 딸딸아들
    그여자는 전남편의 아들
    그리고 최태원 딸
    이런거같네요.

  • 18. ㅁㅇㄹ
    '17.9.2 5:30 PM (218.37.xxx.47)

    ㄴ 이번에 아들 낳았다고 하지 않았나요? 여기서 그렇게 봤어요.

  • 19. ...
    '17.9.2 5:31 PM (223.62.xxx.70)

    http://m.nocutnews.co.kr/news/4526906

  • 20. 흠..
    '17.9.2 5:42 PM (58.236.xxx.65)

    원글님이 링크해주신 기사를 보니 최태원이 내연녀 아들한테 완전히 마음이 갔나보군요. 노소영 아들이 안됐네요, 1형당뇨정도면 평생 조심만 하면 얼마든지 정상인처럼 살 수 있는데. 뭐 그 아들이 아범한테 버림받아봤자 나보다 훨씬 잘살테니 쓸데없는 걱정이긴 합니다만.ㅋ

  • 21. ㅁㅇㄹ
    '17.9.2 5:43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ㄴ기사를 보니 저 내연녀 아들이 수상하당. 노씨와 결혼전 이미? 그럼 말이 됨.

  • 22. ㅁㅇㄹ
    '17.9.2 5:45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내연녀 아들이 ㅊ씨 아들일 가능성은요? 그러면 말이 됨. 재벌들 저런짓 잘하나 보던데요. 다른 남자랑 결혼하면서 재벌 아들 임신 상태.....

  • 23. ..
    '17.9.2 5:48 PM (219.254.xxx.151)

    내연녀아들이라는게 전남편아이에요

  • 24. ㅁㅇㄹ
    '17.9.2 5:50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ㄴ 그니까요 유전자 검사하기 전에 우리가 어찌 아냐구요. 재벌들 임시 시켜 놓고 딴 남자랑 결혼 시킨다구요.

  • 25. ㅁㅇㄹ
    '17.9.2 5:50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임시........임신.

  • 26.
    '17.9.2 5:52 PM (61.74.xxx.54)

    최태원이 재벌 모임에 아들인지 자식이 선물한 장난감 같은 시계 차고 와서 사진 찍히지 않았나요?
    그 때는 좋게 봤는데 지금 하는 행동을 보면 가벼운 사람 같아요
    좋으면 평소에 차면 되지 꼭 그 자리에 차고 나올 필요는 없었을텐데..
    내연녀와 사이의 아들도 어리다던데 뭘 벌써 똑똑하다고 승계를 한다는둥 저러고 다니나요?
    내연녀 치마폭에 쌓여 정신 못차리고 혼외자식한테 기업승계하겠다면 어느 누가 순순히 이혼해주나요
    저런 수준의 사람이 대기업을 경영한다니 우리나라 걱정되네요

  • 27. 싸이녀
    '17.9.2 6:09 PM (211.195.xxx.35) - 삭제된댓글

    가 언플을 잘하죠. 이런 기사도 의심되네요.

  • 28. 원글이
    '17.9.2 6:14 PM (125.152.xxx.107)

    도대체 뭔말이 하고픈지...
    아무리 그래도
    여기 첩년편,그모지리 편들 사람 없어요.
    솔직히 우리가 편든다고 달라질거 하나도 없는데,
    남의 가정사 말고...
    댁네는 편안하신지?
    한마디로 한심...

  • 29. 불륜녀
    '17.9.2 6:31 PM (122.32.xxx.240)

    편들고 있으니 본인도 비슷한 입장이에요? 대신 동네 수퍼 후계자 자리놓고 전쟁 벌이는 ㅋㅋ

  • 30. ...
    '17.9.2 6:32 PM (223.62.xxx.1)

    고작 이걸로 첩년 편든다며
    쌍소리하고 달려드는
    125.152.xxx.107 가정이야말로
    그닥 편안해보이지는 않네요

    언론과 게시판에 수시로 오르내리는
    얘기 하는게 뭐가 한심?
    전 가정내 아~~~무 문제없이 편히 삽니다

    댁 가정에 문제있으면
    여기서 엄한 화풀이 말고
    가서 남편이나 잡으세요 ㅎㅎㅎ

  • 31. 16년 1월 기사에
    '17.9.2 7:27 PM (110.70.xxx.62) - 삭제된댓글

    강하게 요구했는데 아직도 해결안된거네요.

  • 32. 딸들
    '17.9.2 7:42 PM (39.7.xxx.167)

    은 후계자가못되는군요 이런데 딸은 재벌딸은 역시도 아들뒷전인가요

  • 33. ...
    '17.9.2 8:23 PM (121.135.xxx.53)

    원글님이 링크한 기사에 따르면 아들이 자기아들도 아니고 내연녀 전남편아이인데 자기 아들딸 셋 놔두고 그 애를 후계자로 하면 전국적으로 모지리 인증이네요.

  • 34. ㅁㅇㄹ
    '17.9.2 8:35 P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ㄴ 진짜 아들일 수도 있........ 가능해용.

  • 35. 전남편 아들 말고
    '17.9.3 1:50 AM (1.225.xxx.199)

    새로 아들 낳은 줄 ㅠㅠ
    저 등신은 첩년이 좋으니 남의 아들까지 좋은가 보네요 ㅠㅠ

  • 36. 내가 문제되는글 올린건가
    '17.9.3 2:01 AM (122.36.xxx.122)

    제가 낮에 노소영 관련해서 글올린거같은데

    그게 사라졌어요...

    제가 뭐 잘못한건가요?????

  • 37. 내가 문제되는글 올린건가
    '17.9.3 2:01 AM (122.36.xxx.122)

    지금 로그인해서 의아하네요

    제가 잘못글올린건가요????

  • 38. 링크된 기사는
    '17.9.3 2:59 AM (120.18.xxx.61) - 삭제된댓글

    2016년 1월 기사네요.
    상간녀 아들은 최회장 친자도 아닌데 부정한 엄마둔 덕(?)을 어떤식으로라도 보겠군요. 콩고물이라도 얻어 먹겠죠. 딸은 자기 자식이니 돌봐는 줄테고.. 상간녀가 그거 계산하고 낳았을텐데요. 그나저나 애 또 낳았다는 소리 안 들리는거 보면 더는 못 낳던지 사이가 예전같지 않나봐요. 아주 기를 쓰고 더 낳으려고 했을텐데. 본처와 사이에 자식 버리고 상간녀가 데리고 온 아들한테 넘기면...오 그 막장드라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39. 저도 원글의 의도가
    '17.9.3 3:05 AM (120.18.xxx.61) - 삭제된댓글

    뭔지 모르겠네요. 노소영 관장이 싫으신가 봐요.

    기사는 2016년 1월 기사네요.
    상간녀 아들은 최회장 친자도 아닌데 부정한 엄마둔 덕(?)을 어떤식으로라도 보겠군요. 콩고물이라도 얻어 먹겠죠. 딸은 자기 자식이니 돌봐는 줄테고.. 상간녀가 그거 계산하고 낳았을텐데요. 그나저나 애 또 낳았다는 소리 안 들리는거 보면 더는 못 낳던지 사이가 예전같지 않나봐요. 아주 기를 쓰고 더 낳으려고 했을텐데. 본처와 사이에 자식 버리고 상간녀가 데리고 온 아들한테 넘기면...오 그 막장드라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40. 저도 원글의 의도가
    '17.9.3 3:07 AM (120.18.xxx.61) - 삭제된댓글

    뭔지 모르겠네요. 노소영 관장이 싫으신가 봐요.

    기사는 2016년 1월 기사네요.
    상간녀 아들은 최화장 친자도 아닌데 부정한 엄마둔 덕(?)을 어떤식으로라도 보겠군요. 콩고물이든 뭐든 얻어 먹고 좋아하려나. 쯧쯧쯧.... 딸은 자기 자식이니 돌봐는 줄테고.. 상간녀가 그거 계산하고 낳았을텐데요. 그나저나 애 또 낳았다는 소리 안 들리는거 보면 더는 못 낳던지 사이가 예전같지 않나봐요. 아주 기를 쓰고 더 낳으려고 했을텐데. 본처와 사이에 자식 버리고 상간녀가 데리고 온 아들한테 넘기면...오 그 막장드라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 41. 저도 원글의 의도가
    '17.9.3 3:12 AM (120.18.xxx.61)

    뭔지 모르겠네요. 노소영 관장이 싫으신가 봐요.

    기사는 2016년 1월 기사네요. 요새는 좀 잠잠하지 않나요?
    상간녀 아들은 최회장 친자도 아닌데 부정한 엄마둔 덕(?)을 어떤식으로라도 보겠군요. 콩고물이든 뭐든 얻어 먹고 좋아하려나. 쯧쯧쯧.... 딸은 자기 자식이니 어쨌든 돌봐는 줘야 할 것이고.. 상간녀가 그거 계산하고 낳았을텐데요. 그나저나 애 또 낳았다는 소리 안 들리는거 보면 더는 못 낳던지 사이가 예전같지 않나봐요. 아주 기를 쓰고 더 낳으려고 했을텐데. 본처와 사이에 자식 버리고 상간녀가 데리고 온 아들한테 넘기면...오 그 막장드라마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 42. 첩년이
    '17.9.3 5:0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결혼한다고 안첩년되나요?
    불륜에 패륜한것들 첩년 첩년 첩년

  • 43. 빙신 인증
    '17.9.3 6:48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지세끼 버리고 남의 아들 승계해준다고
    저런 거라면
    난 년은 난 년이네요
    첩 들여도 본처 자리는 지켜주던
    재벌 회장은 굉장히 도덕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Sk나 갈아타야겠어요

  • 44. ㄱㅎㅇ
    '17.9.3 7:26 AM (39.7.xxx.193)

    여가보나봐요
    ㅈ ㅈ버리겠다는 글은 사라지고
    이런글은 남아있고
    ㅎ ㅇ씨 좋겠다
    데려온 자식이 sk 꿀꺽 하게 생겼으니

  • 45. 애가 난치병
    '17.9.3 7:44 AM (49.50.xxx.115)

    애가 난치병인 얘기가 여기 왜 들어가나요?
    병을 걸리게 만든 것도 아니고, 그로 인해 세상에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있는 병도 아닌데 이런 말이나 생각을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되네요..

  • 46. 원글
    '17.9.3 9:14 AM (125.182.xxx.65)

    ㅊㄴ 인거 같아요.
    인터넷에 관련기사에 여기저기 악플달아
    고소 당하더니 작전을 바꾼듯

  • 47. ㅇㅇ
    '17.9.3 10:24 AM (121.168.xxx.41)

    저도 원글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입이 곱지는 않다는 건 알겠어요

  • 48. ...
    '17.9.3 10:32 AM (223.63.xxx.130)

    이부진이 삼성승계 하냔 말이 도는데
    이부진보다 한참 어린 노소영 딸들,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실천해보인 희귀한 재벌2세인데
    승계가 왜 안되나요?
    1형 당뇨 위태로와도 관리 가능한데요.
    씨가 다른 아이를 승계? 택도 없죠.
    돈은 좀 말아쳐드시겠지만..
    엄마 닮았으면 그녀의 아들딸 머 보나마나죠.
    박유천이랑 결혼한 황하나의 뒤를 잇겠죠.

  • 49. ...
    '17.9.3 11:06 AM (113.216.xxx.149)

    승계는 택도 없고
    어떻게 만들어진 현 SK인데
    노소영없이는 교복이나 팔고 앉았을텐데.
    새여자가 기획사 하나차려 돈말아드시고
    바람나고 자식들도 연예인 꽁무니 따라다니거나
    연예인 한다고 까불며 인터넷 도배할 것 같음.

  • 50. 삼천원
    '17.9.3 11:3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최태원이 수감중일때 특별사면을 앞두고 비슷한 처지의 다른 재벌이나 정치인은 그 가족들이 앞다투어 선처를 해달라고 탄원서를 보내는데 노소영은 사면을 제외시켜달라는 취지의 글을 썼다고 하죠. 경영능력과 형제들과의 불화를 이유로요. 남편없이도 회사는 잘 운영되고 있고 남편이 나오면 유산상속과 여러문제가 함께 불거질테니 맞는 말을 한것 같은데 감옥안에 있는 최태원입장에서는 굉장히 서운한 감정을 갖게 되었고 이혼을 결심하게 된거 같아요.
    저라도 팔은 안으로 굽을텐데 싶어서 의아하긴 했지만 저렇게 내연녀사이에서 자식까지 두고 있는지는 몰랐지요. sk를 생각하면 저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제가 봐도 남편이 참 한심했을거같아요. 비자금문제며 최회장 동생들도 다들 계열사 회장이고 성격들이 보통이 아니어서 정말 엄청 각성해야하는데 엉뚱한데다 돈이나 날려먹고. 저라도 교도소에서 수양하라고 했을겁니다.

    최태원은 어쩐지 친아들을 후계자로 삼으려는 생각은 없는거 같아요. 아내가 모든걸 헌신해서 양육했으니 아들을 회사에 둔다면 아내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겠죠. 그렇다고 바보가 아닌이상 할아버지대부터 이어온 그룹을 내연녀의 아들로 승계한다니 말도 안되죠. 그렇게 아들을 사랑할 만큼 내연녀에 대한 사랑이 깊고 안정되어 있다는 걸 표시하는 거죠. 대단히 영리한 생각이라고 봐요.

    노소영의 편지를 법원에서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걸 파탄의 근거로 보지는 않겠습니다. 제눈에도 최태원이 참 칠칠치 못해보여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노소영한테는 불리하겠죠.

  • 51. ...
    '17.9.3 12:00 PM (221.139.xxx.166)

    최태원은 10년전부터 뉴저지 내연녀와 썸씽.
    회사자금 횡령해서 어디 투자해서 말아먹고, 무당인지 누구인지에게 수백억? 줬죠.
    진짜 총수 자격 없어요. 노소영이 회장하면 좋겠어요.

  • 52. sk
    '17.9.3 12:16 PM (1.237.xxx.175)

    사원들만 불쌍해요. 기업 이미지가 망조든 모지리 무속집단같아요.
    물론 돈은 많이 받겠지만 자부심이 있을까요. 오너 행실이 저 모양 저 꼬라지.

  • 53. 진심
    '17.9.3 1:11 PM (1.241.xxx.2) - 삭제된댓글

    재벌 걱정을 왜하지?

  • 54. ...,
    '17.9.3 3:24 PM (39.115.xxx.2)

    재벌 오너 최태원이나 노태우 딸년 노소영이나 거기서 거긴 걸 뭘..둘 다 어찌되든 알 바 아님..

  • 55. ㅎㅎㅎ
    '17.9.3 4:00 PM (222.233.xxx.7)

    첩년이 쌍소리인지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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