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보고 또보고

[구라]

유시민 씨 조목조목.. 이번 이재용 재판 건이며. mbc/kbs 방송 파업사태 이야기 잘풀어주더라구요

오늘 재방송까지 해서 두 번 봤는데.

아 정말.!  전원책 할배 버럭에 비해 박형준이 낫다 싶던 게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점점 아니올시다 되더니

이번 회를 정점으로  박 snake 의 멘트를 참아주기가 힘들더라구요

언론이 신뢰를 잃은 데에는.. 경영진 책임이 크다는 유시민 씨 의견에

그닥.  반박은 않으면서 문 댓통이 장악하려면 안된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를 친정부 성향으로 바꾸려는 것 이란 논리.. 내로남불 

세치 혀가 참..으로 간사하게 돌아간다는 느낌예요.. 

즉..  우린 공영방송 장악했지만 니네는 안돼~~  

중간중간 유시민 씨의 표정이. 도저히 포커페이스가 안되는 듯 뵈더라구요. 

한쪽 패널은 보고싶고 듣고픈데..  완전 무너지는 우파쪽 패널은 어쩜 좋을지.. 

[ㅇㅇ]

박형준보면..차라리 전원책은 사랑스럽죠ㅋ

[....]

박형준을 보면서 느꼈어요...우린 아직 멀었다 저런것들 상대할려면.. 정말로 나쁜 넘들 같아 보였어요..

[GG]

원글님 해석잘해주셧네요~^^
내말이~^^
웃는얼굴에~^^갈수록 정체가드러나데요~

[ㅌㅌ]

전원책이었으면 다른 답변이 나왔을듯..
여우 피하려다가 호랑이 온다더니..

[박형준]

저도 싫어요. 능글능글 실실 쪼개면서 사람 뒷통수.
전원책도 참 너무 자기 감정 드러내고 버럭버럭해서 싫었는데 이 사람에 비하면 귀여운 면도 있었어요.
그땐 유시민도 웃으면서 반박했는데
박씨 씨부릴 때 유시민씨 표정 보면 진짜 뒷목잡는 표정이에요.

[가장 악질]

화도 안내고 조곤조곤 지할말 다 하는데
듣고 보면 혈압상승.

문통을 가르치려는듯한 태도.


그래도 전원책은 독재권력 부역자는 아니었잖아요... 기생충 정도였지.
박형준은 완전 숙주였어요.
쥐새끼 옆에 붙어서 온갖 부귀영화 다누렸잖아요.

[카트린]

물타기 대마왕.
그것도 가장 비열하게.
난 이 인간 나오고 딱 한 번 보고
안 보네요.
쥐박이 얼굴이 자꾸 겹쳐 보여 보기가 역겨워서.
내가 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왜 보나 하고.

[ㅇㅇ]

토론프로 패널로 나와서 기막힌 물타기수법
진짜 생글생글 비열한 얼굴로 비수꼿는 스타일이에요.
전원책은 가끔가다 단두대로하는소리로 웃기기래도 했죠.
이인간은 진짜 뒷목잡게 합니다.

[가을바람]

저도 어제 보면서 뒷목 잡겠더라구요
계속 욕하면서 봤네요
여기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나 하면서 들어왔더니 잠잠해서
나혼자만 열받고 있나 했어오
저번에 누군가 그랬죠
조근조근 개소리한다고

[ㅁㅁ]

언론장악하지 말라고할때 진짜 혈압오르더라고요.
조용조용 쓰레기 잘도 뱉어내는 아오 진짜..

[...]

>>저번에 누군가 그랬죠
>>조근조근 개소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