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험복글 읽다가..엄마한테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17-09-01 20:44:44
아이가 아무리 컸어도 엄마한테 물어볼수도 있지 뭐가 그렇게 놀랍다는건지요?
그 아이가 일상생활 다~엄마한테 물어보진 않을텐데..
무슨 글만 올라오면 친구도 없냐고 면박주고 놀랍다고 호들갑떨고..
세상사가 뭐 그렇게 다 내 기준대로 되나요?
실상은 본인이 욕한 그 상황이나 잘못을 본인도 저지르면서 사는 경우가 많아요.
난 절대 안그래, 내 아이는 안그래 그거 장담 마세요.
절대는 없어요.
아이가 아무리 독립적이고 자기 앞가림 잘한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선 남이 보기에 왜 저럴까 싶은 행동도 할수 있는거지 
무슨 대단한 잘못이라도 한것마냥 그렇게 댓글들 다는지...
IP : 125.178.xxx.106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8:49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음~~글쎄요.

  • 2. ...
    '17.9.1 8:49 PM (223.62.xxx.192)

    음...글쎄요~~
    그 어머니 물어보실때 까진 좋았는데 댓글보니........
    우리아이도 공대 다니지만
    가운 계산기 이런거 다 알아서 구하던데요~
    이글도 본인이 쓰신거 같아요.

  • 3. ....
    '17.9.1 8:51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공대를 나와서 그 분위기를 아니까 놀랍죠.
    1학년 때는 수업을 같이 듣는게 많아서 다같이 구입해야 하는게 많아요. 강의실에 있으면 덩달아 다같이 구입하고 휩쓸려가게 되거든요. 정보 빠른 애가 가격 좋은 구입처 알아내서 공구 추진하거나 정보 공개하고요.
    복학생이면 모를까 1학년 때는 아무리 아싸라도 여길 벗어나기 쉽지 않아요.

  • 4. 그러게요
    '17.9.1 8:52 PM (119.204.xxx.38)

    고3에서 대학1학년 되었다고 갑자기 정신적으로 성숙한 어른이 되는것도 아닌데요..
    우리 애는 대학2학년인데도 아직 철부지라 별의별거 다 물어봅니다.
    실험복이면 친구들한테서 정보 얻을수도 있지만 엄마가 잘 알거라 믿고 엄마한테 물을수도 있는건데 그걸 갖고 남의 가슴에 생채기 낼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러지 맙시다. 똑같이 되받아와요.

  • 5. ..
    '17.9.1 8:52 PM (125.178.xxx.106)

    그 글은 제가 쓴글 아니에요.
    아마도 그 원글님은 일부 댓글의 호들갑에 화가 나셔서 그런반응 보이신듯 하고요.
    근데 왜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넘겨짚으세요?

  • 6. ㅇㅇ
    '17.9.1 8:53 PM (39.7.xxx.6)

    그 엄마 반응과는 별개로 저게 왜 문제가 되나요?
    문과 출신이라 모르겠는데 학교에 안 팔 수도 있고 조교가 마트에서 사라 한거 보니 학교에서 구할 수 없는게 맞나본데
    그리고 공구 추진을 안 했나보죠
    요즘 애들도 과대가 대표로 뭐 구하고 그러나요? 분위기가 예전이랑 다를텐데,
    또 정말로 어울리는 친구가 없거나 해서 엄마한테 부탁할 수도 있는데
    굳이 그걸 뭐라 하는 것도 이해는 안가요. 남의 집 일인데

  • 7.
    '17.9.1 8:54 PM (221.146.xxx.73)

    원글이 댓글 보니 유별난 모자지간 맞는 듯

  • 8. ...
    '17.9.1 8:54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90학번인 저도 가운은 과대표가 어디 가운사 이런데서
    공동으로 주문해입었구요
    17학번 우리딸도 과대가 공동구매해서 입던데요~
    윗분말마따나 공대나오고 공대다니는 애보니
    아까 그 글이 좀 낯설었던거죠~

  • 9. 82엔
    '17.9.1 8:56 PM (119.204.xxx.38)

    나랑 생활방식, 사고방식이 다르면 별종으로 보더라구요.
    그냥 보는것도 아니고 날카로운 펜으로 아주 그 사람을 밟아놓죠.
    무섭더라구요. 글을 그렇게 밖에 못쓰는건지...

  • 10. ...
    '17.9.1 8:5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그글에서 젤 무서운 사람은 아이엄마던데요~

  • 11. ..
    '17.9.1 8:57 PM (125.178.xxx.106)

    요새 애들이 개인주의라서 유독 그 과 분위기는 그런 공구 그런거 안하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암튼 그 과에서 공구를 안하니 아이가 못사고 엄마한테 물어보겠죠.
    공구 했는데 그 학생만 안사고 따로 살리가 없잖아요.

  • 12. ..
    '17.9.1 8:58 PM (125.178.xxx.106)

    뭘 또 무섭다고까지 하나요.
    사람하나 그렇게까지 매도하지 맙시다.
    에휴...

  • 13. 아니
    '17.9.1 9:00 PM (39.7.xxx.6)

    조교가 각자 사랬다고 했다는데
    그럼 저 과는 저런가보다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나는, 우리 애는 이러한데 왜 엄마란테 사달라 하냐..뭐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14. 웃겨
    '17.9.1 9:00 PM (118.43.xxx.18)

    원글이 뭔 잘못이라고, 더한것도 자식일은 해주겠고만.

  • 15. 그러게요. 정말 답답한 사람들 많아요
    '17.9.1 9:0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공동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을텐데 말이죠.

    아들이 엄마한테 걍 지나가는 말로 물어본 거고

    어머님도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올릴 수도 있는 거지요.

    원래 머리가 빨리빨리 잘 안 돌아가는 사람들이

    별 걸 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말꼬리를 잡고

    남을 피곤하게 합니다.

  • 16. ..
    '17.9.1 9:02 PM (125.178.xxx.106)

    그러니까요..
    너무 호들갑스럽게 반응하고 나와 다른 남은 절대 이해 않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
    그런가보다..보통은 아이가 알아서 할텐데 상황이 안되나보네..그러면 될것을..

  • 17. 뭐...
    '17.9.1 9:03 PM (61.83.xxx.59) - 삭제된댓글

    학교 생활에서 다 같이 장만해야 하는걸 친구와 의논하지 않고 엄마에게 기대는 상황이 평범하다고 보긴 어렵죠.
    신입 들어오더니 엄마가 직장 생활까지 끼어드는 어이없는 상황을 겪거나 이야기 들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거라 봐요.

  • 18. 남을 이해하는 정도도
    '17.9.1 9:05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지능이나 성격에 따라 각자 달라요.

  • 19. 실험복 사는것조차도
    '17.9.1 9:08 PM (119.204.xxx.38)

    물고 뜯으니 어디 무서워서 글 올리겠어요?ㅋ
    아까도 몇몇글에서 분노가 가득한 사람들이 쓴것 같은 댓글을 봤는데 정말 안타깝더라구요.
    전혀 악플 달릴 글이 아닌데도 기어코 트집을 잡아 원글을 비난하는 글보니 기함하겠더군요. 넘 지나치던데요.

  • 20. 그리고
    '17.9.1 9:09 PM (39.7.xxx.6)

    저 엄마 반응도 이해는 되는게
    저거 하나로 남의 자식을 모자르고 친구도 없고 사교성도 없는 애로 만드는데 부모 입장에서 열불 안나겠어요?
    처음엔 뭐가 놀랍냐 그럴수도 있지 하다가 그래도 자꾸 태클 걸고 애를 바보로 만드니까 과걱해진거잖아요.

    가만히 있는 내 새끼 욕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할거 같네요

  • 21. ..
    '17.9.1 9:12 PM (125.178.xxx.106)

    그쵸? 그 엄마 반응보고 무섭다고 몰아가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친구도 없냐고 하고 아이를 완전 모자란 사람처럼 댓글쓰는 사람한테 어떻게 좋은글을 쓸까요?
    정말 이상하고 무서운 사람들 많아요.
    그런 사람들도 오프에선 미소짓고 세상 이해심 넓은 사람인듯 하고 다니겠죠?

  • 22. ㅡㅡ
    '17.9.1 9:18 PM (111.118.xxx.146)

    요새 애들이 생활력 떨어지는 건 맞죠.
    님들 대학가서 실험복, 교재, 계산기 엄마가 사준 분들
    거의 없지 않나요.ㅋ

  • 23. 웃기긴 하네요.
    '17.9.1 9:20 PM (110.70.xxx.167)

    저도 대학가선 제 준비물 제가 다 챙겼는데..
    전공수업 준비물을 엄마한테 묻는다는게
    웃기네요.

    지가 더 잘 알지
    비전공인 엄마가 어찌 앎?

  • 24. ....
    '17.9.1 9:23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공대 나오고 주변에 다 이공대 출신인데 이해 안되기는 해요.
    그런데 요새는 워낙 부모한테 의지하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회사 신입사원은 야근을 하는지 아니면 야근한다고 집에 뻥치고 놀러나갔는지, 엄마가 회사에 유선전화로 전화해서 확인하는 거 보고 놀랐어요.

    밤 9시반 쯤에 회사 전화가 울리길래 해외 거래처에서 긴급한 일이 있나? 갸웃거리면서 전화받았더니, 자기 애 이름 대면서 야근하는 거 맞는지 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놀라서 다음 날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그 집 엄마는 가끔 그런대요.

  • 25. 저기요...
    '17.9.1 9:25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타령을 우리 어머님 세대가 들으시면 엄청 웃으시죠.

    본인도 어머님 세대랑 자기랑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면 싫어할 거면서

    왜 남의 집 자식한테는 그래요?

  • 26. 뭐...
    '17.9.1 9:28 PM (61.83.xxx.59)

    시댁 이야기 나오면 본인 경험 때문에 더 난리치는 댓글이 달리는 것처럼 그것도 마찬가지로 보이던데요.
    요즘 신입 엄마가 회사 생활에 관여하는거 경험하거나 이야기 듣는 경우가 많아서...

    학교에서 다 같이 필요한 물품인데 그 수업시간 끝나고 친구들과 의논하지 않고 집에 가서 엄마에게 묻는게 평범하게 보이진 않잖아요.

  • 27. ..
    '17.9.1 9:31 PM (125.178.xxx.106)

    제가 마흔 중반인데 어려서 요즘애들이 어쩌고~~그런말 많이 듣고 자랐어요.
    예전에 어른들이 툭하면 하던 말이죠
    당신들 자라던 시절과 비교하면서..
    요즘애들이 고생이 뭔지나 아냐고..그런말 하는 어른들 보면서 그래서 어쩌란걸까..란 생각만 들던데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는데 자기 젊었을적 얘기하는거 좀 별로에요.

  • 28. 모난 댓글 너무 많아요.
    '17.9.1 9:31 PM (49.170.xxx.206)

    기회다 싶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몇몇 분..

  • 29. 제가 결론 내려줄게요~
    '17.9.1 9:32 PM (119.204.xxx.38)

    아이 눈에 엄마가 똑똑하고 아는게 많음----->엄마한테 물어요.
    아이 눈에 엄마한테 물어도 뭐하나 나올것 같지 않음----> 걍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혼자 해결함.
    참고로 전 혼자 해결했어요. 엄마는 나보다 더 모를것 같았거든요.ㅎㅎ

  • 30. 솔직히
    '17.9.1 9:32 PM (118.127.xxx.136)

    90년대 학번인데 사실 대학가서 공부관련 준비해야할때 부모님께 여쭤본적은 없어서 신기해 보이기는 했어요.
    글구 원글이 댓글도 ...

  • 31. 솔직히
    '17.9.1 9:33 PM (118.127.xxx.136)

    실험복하고 검색만 해도 쫙 뜰텐데.. 엄마를 믿어선지 귀찮아서인지는 본인만 알겠죠

  • 32. ..
    '17.9.1 9:34 PM (125.178.xxx.106)

    61.83님아니 그러니까 그 학생이 친구들은 다 공구로 구입하는데 자기만 거기에 못끼고 혼자 집에와서 엄마한테 물었다는 거에요?
    아무리 원글을 읽어도 그런 대목은 없는데요???

  • 33. ㅡㅡ
    '17.9.1 9:35 PM (118.127.xxx.136)

    원글이는 왜 또 오버하고 난리에요??
    61.83님 말은 모두 필요한 물품이니 다들 이야기를 꺼낼법도 한데 친구들하고 이야기 안해보고 집에와서 물어보니 특이하다는거죠
    수업 혼자 듣는게 아닌데 당연한 생각 아니에요???

  • 34. ..
    '17.9.1 9:37 PM (125.178.xxx.106)

    그냥 늘 하던대로 엄마한테 물었겠죠.
    엄마 실험복은 어디서 사?하고..
    엄마는 대체로 뭔가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사다주는 존재잖아요.

  • 35. ㅋㅋㅋ
    '17.9.1 9:38 PM (175.223.xxx.46)

    아니 엄마한테 실험복 어디서 사는지 왜 묻나요?
    엄마가 그걸 어떻게 안다고?

    완전 마마보이인듯.

  • 36. 음..
    '17.9.1 9:39 PM (175.223.xxx.244)

    저는 졸업한지 오래 지나지 않은 비교적 '요즘 애들'에 속하는 세대인데도 엄마한테 준비물 구해달라고 하는건 흔한 경우는 아니에요.. 다들 알아서들 준비하지..

  • 37. ..
    '17.9.1 9:40 PM (125.178.xxx.106)

    그 과 분위기가 애들이 수업 끝나고 다 뿔뿔이 흩어져서 왔나보죠.
    실험복 공구 얘기는 않하고요.
    다들 공구얘기 하는데 그 학생은 혼자서 왔다는 듯이 쓴거 같아서 저도 댓글 달았어요.

  • 38. 세대차이라는 걸 좀 깨달으세요
    '17.9.1 9:41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그 학생이 이해가 안 간다고 댓글 쓰시는 분들은

    자기가 젊었을 때를 좀 생각해보세요.

    님들 어른 세대가 얼마나 님들 세대 하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하시고,

    마음에 안 들어하셨는지를.

    당신 젊었을 때랑 비교하며 이해 안 된다고 혀도 차지 않으셨던가요?

    님들이 이제 그런 때가 된 거에요.

    나쁘게 말하면(젊은 애들 눈으로 보면) 꼰대짓을 시작하는 나이죠.

    저는 애들 가르치는 일을 했어서 그런지

    요즘 아이들의 개인주의를 생각하면

    아까 그 글이 이해가 잘 되던데요.

  • 39. 솔직히
    '17.9.1 9:41 PM (118.127.xxx.136)

    실험복은 어디서 사?? 이 질문은 초등 저학년이나 할 질문이기는 하죠. 아무리 세대가 변해두요.
    차라리 예전처럼 시장 어디 아님 못 사는 시절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검색만 해도 다 찾을수 있는 시절에

  • 40.
    '17.9.1 9:42 PM (211.246.xxx.177)

    위에 ㅋㅋㅋ 리플 보니 이제 이해 되네요.

    그 원글에 아들이랑 말은 없었어요. 아이라고 했지.
    공대생이니가 아들이거니..하고 까는거군요.

  • 41. 솔직히
    '17.9.1 9:42 PM (118.127.xxx.136)

    공구는 안한다 해도 지금이 학기초도 아니고 반학기 넘게 수업을 들은 시점인데 그런 이야기조차 못 나눈다는건 개인주의라 이해해주기도 힘들죠.

  • 42. 뭐래?
    '17.9.1 9:43 PM (175.223.xxx.46)

    222.112
    뭐 자꾸 세대차이 타령이예요?
    여기 댓글들이 모두 노땅들만 단건줄 아세요?

    여기 젊은 사람 많거든요.
    왜 자꾸 늙은이 취급해?

  • 43. ㅡㅡ
    '17.9.1 9:45 PM (111.118.xxx.146)

    지 쓰는 물건 사는 거를 뭔 세대차이까지 들먹이고.
    기본생활이구먼.
    집을 사는 것도 차를 차는 것도 아닌데..
    오버 대단하네

  • 44. ㅡㅡ
    '17.9.1 9:45 PM (118.127.xxx.136)

    아무데나 꼰대 갖다 붙이면 다 말이 되는줄 아나

  • 45. 엥?
    '17.9.1 9:46 PM (110.70.xxx.167)



    '17.9.1 9:42 PM (211.246.xxx.177)

    위에 ㅋㅋㅋ 리플 보니 이제 이해 되네요. 

    그 원글에 아들이랑 말은 없었어요. 아이라고 했지. 
    공대생이니가 아들이거니..하고 까는거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또 뭔 망상이세요?

  • 46. 175.223
    '17.9.1 9:47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뭐? 타령?

    세대 차이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다고 왜 그렇게 신경질이죠?

  • 47. 글구
    '17.9.1 9:47 PM (118.127.xxx.136)

    222.112 대학생 가르쳐요??
    아니죠?? 중고생하고 대학생하고 같아요?? 무슨 세대 차이 타령하며 젊은 세대 심리 혼자 다 아는양 오버에요????

  • 48. 175.223
    '17.9.1 9:49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남 이상하다고 말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먼저 돌아보세요.

    네 마음에 안 드는 댓글 달았다고 적개심 드러내지 말고요.

  • 49. ...
    '17.9.1 9:50 PM (49.1.xxx.5) - 삭제된댓글

    헐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 헐 절래절래

  • 50. ..
    '17.9.1 9:53 PM (125.178.xxx.106)

    의존적인 아이도 세상엔 있고
    너무 다 나서서 해결해 주려는 엄마도 있는건데
    내 기준엔 좀 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할수도 있는일을
    너무 날선 댓글로 상처주는 사람들이 일부 있어서 쓴 글이에요.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익명이라는 걸 악용해서
    오프에선 남 의식해서 감히 못하는 말들을 너무 함부로 하는 분들이 있어서요.

  • 51. ..
    '17.9.1 9:53 PM (125.178.xxx.106)

    안지만--------아니지만
    오타 수정해요.

  • 52. ㅡㅡ
    '17.9.1 9:54 PM (111.118.xxx.146)

    누굴 가르치는지는 모르지만
    기본 생활이 뭔지도 모르는 듯

  • 53. 118.127
    '17.9.1 9:56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남의 사정을 아는 것도 아니면서

    글 몇 줄 읽고

    타인을 함부로 평가하려드는 사람들이

    자기에 대한 지적질은 1도 못 견디는 걸 보면 참 우습죠.

  • 54. ^^
    '17.9.1 9:57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너보단 나아요

  • 55. 궁금해서 원글 읽고 옴
    '17.9.1 9:58 PM (219.248.xxx.150)

    엄마가 연륜도 많고 아는것도 많아서 물어볼 수도 있는거지 별걸 다 꼬투리 잡아서는 지랄들.

  • 56. 댓글의 문제는 이겁니다.
    '17.9.1 10:00 PM (119.204.xxx.38)

    단순히 이해 안된다가 아니라 아이와 엄마를 인신공격했죠.
    아이를 친구없는 이상한 아이, 마마보이 취급, 학교와 학과를 공격...
    그런 사람은 자기 자식한테도 그럴까요?
    "야~~!! 넌 그것도 몰라? 그 나이가 되도록??"
    넌 친구도 없어?? 그런걸 엄마한테 묻게??!!

    저렇게 얘기하나 보죠.

  • 57. 궁금해서 원글 읽고 옴
    '17.9.1 10:04 PM (219.248.xxx.150)

    온라인 말고 현실에서도 과연 대인관계에 있어 피드백이 그 모양인진 모르나
    지가 사는 방식만 옳고 날선 댓글로 상처를 줘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변태들 같아요.
    실험복 어디서 사냐는 질문에 모르면 패스할 일이지 쌩뚱맞게 뭔 비방인지.

  • 58. 아니
    '17.9.1 10:09 PM (175.223.xxx.96)

    그 엄마 본인도 몰라서 인터넷에다가 물어보네요.

    아들보고 직접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하면되지
    대딩 준비물까지
    엄마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사주다니...

    진짜 애 한번 희한하게 키운다.
    ㅉㅉㅉ

  • 59. 이거봐요
    '17.9.1 10:14 PM (219.248.xxx.150)

    애한테 들었으면 인터넷에 물어볼 수도 있죠.
    아들역시 인터넷으로 알아볼지 댁이 어떻게 알아요.
    인터넷에 질문한번 했다가 희한하게 애키운 엄마됐네.
    사소한 질문을 비약해서 오바하기는.

  • 60. ㅋㅋ
    '17.9.1 10:16 P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이번건은 댓글 몇개가 오바하는걸로 밖에 안보임ㅋ
    그 애가 다른데서 찾아보고 있으면서 엄마한테 지나가는 말로 얘기 한걸수도 있는데 그거 하나 엄마가 글 올렸다고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세상 참 피곤하게 사네요
    본인들은 완벽하신가봄 ㅋㅋ

  • 61. 남을 비방하려거든 글이나 제대로들 읽어요
    '17.9.1 10:20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그 학생 엄마가 이렇게 적으셨잖아요==>

    "조교 말이 마트에서 판다고 각자 준비해오라더래요."

    그 학생 생각으로는

    조교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마트에서 파는 거라고 믿었을테고

    엄마가 마트에 갈테니 엄마한테 부탁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겠죠.

    하지만 마트에 가니까 없어서

    그 엄마가 인터넷으로 물어본 거고요.

    참나...

    진짜 제3자가 보기에도 답답하네요

  • 62. 조교가
    '17.9.1 10:27 PM (58.226.xxx.137)

    잘못했네.

    그 조교 짤라야 할듯.

    마트에 그런걸 왜 파니???

  • 63. 여기는~~~
    '17.9.1 10:31 PM (113.199.xxx.156) - 삭제된댓글

    자식이 20살 되면 옆집 학생되나봄
    다 알아서 해~~~~

    스무살 챙기면 큰일남
    하늘이 무너짐

    절대 뭐 알아봐주거나 챙겨주면 애 망치는거임
    절대 쳐다도 보면 안됨...

  • 64. 00
    '17.9.1 11:06 PM (37.168.xxx.138) - 삭제된댓글

    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글 보시면.
    조교가 마트서 살수 있다해서 아이가 엄마도 알수도 있겠거니 해서 엄마한테 물어본거고.
    대부분 엄마들이 모르듯 그 엄마도 잘 모르니 여기 자게에 물은것인데....뭔 태클들이 필요한건지.
    자기 자식 알아서 자기가 키우는거고. 애나 엄마나 그냥 그럴수 있는 일인데 . 참 해석 남다르게 하는 사람들이 요상하네요.
    이상한 태클 커는사람들 지자식 뭐 어쩌고 하면 쌍심지 켤 사람들이네요.

  • 65. ...
    '17.9.1 11:15 PM (58.230.xxx.110)

    조교가 매점을 마트라 잘못말한듯~

  • 66. 대학1학년
    '17.9.1 11:42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울 아들도 실험복 어떻게하느냐고 묻고 자기 전공책 주문해달라고 하는데...

    그 원글님 시간이 촉박해서 인터넷구매 힘들어 근처매장 알려달라 질문한번했다가 애랑 싸잡아 인신공격당한거 맞아요.
    제발 질문하면 도움되는 답이나 달지 어설픈 충고질이나 지적질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67. ㅋㅋㅋ
    '17.9.1 11:45 PM (175.223.xxx.143)

    윗님ㅋㅋ

    애를 인터넷 주문도 못하게 키웠나봐요.
    대딩이 교재주문을 엄마시킨다니.
    ㅋㅋㅋ

    대박!!!!!!
    애도 철부지
    이렇게 대놓고 인증하는 엄마도 철부지같네요.
    ㅋㅋ

  • 68. ㅋㅋㅋ
    '17.9.1 11:56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대놓고 인증하는게 어때서? ㅋㅋㅋ
    교재좀 주문해주면 안되니?ㅋㅋㅋ
    한권에 몇십만원하는 원서 엄마한테 사달라고하면 안되니?ㅋㅋㅋ

    난 시간도 많고 돈도아까워서 폭풍검색해서 싸게 사줬다. 물론 울아들 허락받고...ㅋㅋㅋ

    함부로 남 속단하지마라~~철부지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 아니다. 적어도 너보다 훨씬 속깊은 아이니까.

  • 69. 위에 175.223 님아
    '17.9.1 11:57 PM (39.7.xxx.12)

    ㅋㅋㅋ님아, 애 키워요?
    인터넷 검색은 초딩들이 더 잘하죠. 결제도 그렇고..
    초딩 저학년 준비물도 애가 다 알아서 하겠네요.ㅋ
    엄마가 준비물 챙겨주면 욕 퍼지게 할 분이네.ㅎ

  • 70. ㅋㅋㅋ
    '17.9.1 11:57 PM (1.233.xxx.49) - 삭제된댓글

    정말 별걸 다 대박이래~~

    지가먹은거 담날 똥싸놓고도 대박이라할~~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543 중국 여자 체형 29 ?? 2017/09/10 12,137
728542 요즘 원피스를 많이 입네요 10 유행 2017/09/10 5,374
728541 폼클렌저 만들어쓰시는분들께 3 모공녀 2017/09/10 887
728540 앞으로 집값 어떻게 될까요? 9 // 2017/09/10 4,253
728539 기사보셨나요 ?6세 4세 남매 죽이고 자살시도 아이엄마 51 크림 2017/09/10 19,163
728538 오래된 총각무 김치가 너무 많아요 22 질문 드립니.. 2017/09/10 3,821
728537 내일 아르바이트 첫날인데 잘 할수 있을까요? 9 주부알바생 2017/09/10 1,709
728536 학생부교과 와 학생부 종합.논술 5 ... 2017/09/10 1,764
728535 나이를 짐작케 하는 말들.. 217 50중반 2017/09/10 22,652
728534 육개장 사발면은 구모델이 신모델보다 더 맛있지 않나요? 농쉼 2017/09/10 566
728533 서초동 아파트 매수 타이밍이 올까요? 7 ... 2017/09/10 2,980
728532 뱃살 없애고 몸매 좋아질려면 어떤 운동 해야하나요? 7 ... 2017/09/10 5,820
728531 40넘어서 라식수술 6 라식 2017/09/10 2,292
728530 미국은 틀렸다, 한국이 옳다 외신이 본 北 해법은 4 고딩맘 2017/09/10 1,504
728529 왕좌의게임에서요.여자들 11 .. 2017/09/10 4,968
728528 다카 폐지 이승우 변호사, 북핵 실험 외신 브리핑 light7.. 2017/09/10 474
728527 어떤 치킨이 젤 맛있어요? 5 치킨고르기 2017/09/10 2,020
728526 KBS MBC 양대 노조 파업 어떻게 보세요...? 20 ... 2017/09/10 1,473
728525 효리가 예쁜거였네요 53 ... 2017/09/10 23,686
728524 나이 오십오세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이 어떤게 있을까요? 5 Eo 2017/09/10 4,166
728523 사랑니 빼고나면 팔자주름 생길까요? 2 아픔 2017/09/10 2,227
728522 치아교정 발치때 3번,4번중 하는건가요? 4 무알콜 2017/09/10 1,203
728521 친문 김경수 "文대통령이 왜 저런 행보 할까, 한번만 .. 22 샬랄라 2017/09/10 3,395
728520 한끼줍쇼 보면 드는 의문. 작가들 사전작업?? 20 어디까지 2017/09/10 7,199
728519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아버지 2 ㅇㅇ 2017/09/10 5,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