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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때 처음 아줌마 아주머니 소리 들었어요?

...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7-09-01 18:34:21
저는 처자때는 안듣고, 30살때 임신하고 배나왔을때 처음...
IP : 175.158.xxx.16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6:35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초딩때요. 군데 마이들어선 들은적이 없음

  • 2. 아무래도
    '17.9.1 6:35 PM (118.127.xxx.136)

    나이보다는 아이 데리고 다니면서부터요. 늦게 결혼했거든요. 그런데 그 소리는 싱글일때는 못 들어봤어요.

  • 3. ...
    '17.9.1 6:35 PM (223.62.xxx.151)

    고딩때 사촌동생 업고 있다가 애기엄마~
    요즘 40대 후반 한번 아가씨~
    두분의 공통점은 시력이 거의 없으셨음요.ㅋ

  • 4. 그냥이
    '17.9.1 6:38 PM (218.49.xxx.118)

    20대에요 ㅋㅋㅋㅋㅋㅋ
    알비하는데 초딩 손님이
    저한테 아줌마라고 호칭해서 화낚던 기억이

  • 5.
    '17.9.1 6:40 PM (119.69.xxx.8)

    신혼여행지에서 사진 찍을 때 아저씨한테 첨 들음

  • 6. ...
    '17.9.1 6:40 PM (49.142.xxx.88)

    고3때요.
    초딩이 길에서!!!
    그 이후로는 아직 몇번 들어본적 없네요.

  • 7. 20살때 50 대 아줌마가
    '17.9.1 6:40 P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

    저보고

    아줌마라고 부름

    시력도 좋으신지, 안경도 안쓰셨슴

  • 8.
    '17.9.1 6:42 PM (180.70.xxx.78)

    아줌마라 불러도 기분 나쁘지 않아그런지 언제 첨 들었는지 기억도 안 나요. 아마도 서른 넘어 임심했을 때 듣지않았나 싶네요.

  • 9. ㅇㅇ
    '17.9.1 6:44 PM (175.223.xxx.206)

    초딩졸업식날이요. 자리 양보해드렸니 "고마워요. 아줌마이러더군요" ㅠㅠ

  • 10. ...
    '17.9.1 6:55 PM (1.237.xxx.189)

    아줌마 여보
    이런 명칭 여자가 아니라 중성이 되어버리게 하죠

  • 11. ㅁㅁㅁㅁ
    '17.9.1 6:57 PM (110.70.xxx.7)

    ㅋㅋㅋ 초딩때들으신분들 반갑습니다

    지금은 40대인데 머리풀어헤치고 나가면 아가씨라 불르네요 ㅋㅋ

  • 12. 어휴
    '17.9.1 6:58 PM (112.223.xxx.38)

    지금은 40대인데 머리풀어헤치고 나가면 아가씨라 불르네요 ㅋㅋ

    어휴 제발 좀... 못생긴 아가씨겠죠.

  • 13. ㅇㅇ
    '17.9.1 7:13 PM (61.106.xxx.81)

    24살이요

  • 14. ...
    '17.9.1 7:26 PM (119.64.xxx.92)

    20대초반 대학생때요.
    청량리역앞에서 버스기다리는데 기차타고 방금 상경하신듯한 할머니가
    아줌마..그러면서 뭐 물어보심. 깜짝 놀랐네요 ㅎㅎ

    지금 50대 초반인데 웃기게도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서만 아줌마 소리 들어요 ㅎ
    어제 밖에서 손녀 데리고 나온 노인부부하고 얘기하는데 할머니는 저보고 아줌마,
    그런데 손녀는 저보고 언니라고..완전 황당 ㅎㅎㅎ

  • 15. 24살 겨울에
    '17.9.1 7:27 PM (221.142.xxx.50)

    엄마 꼬쟁이 입고 파마머리 드라이 안하고 부시시한 상태로 연탄재 버리러 나갔는데 청소차 아저씨가 아줌마!하고..;;;;

  • 16. 30살
    '17.9.1 7:41 PM (117.111.xxx.142)

    아직 없어요
    곧 들을 듯

  • 17. 32살
    '17.9.1 7:46 P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자동차 접촉사고났는데 (뒷 운전자놈이 핸드폰보다가) 싸움붙으니까 의도적으로 "아줌마!!!" 엄청 크게 자꾸 얘기하더라고요. 참고로 저 엄청 동안입니다.

  • 18. ...
    '17.9.1 7:49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아직 없어요..
    애들한테 말할 때는 그냥 내 입으로 "아줌마가 해줄게~" 합니다.

  • 19. 38살
    '17.9.1 7:55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아직 없어요..
    애들한테 말할 때는 그냥 내 입으로 "아줌마가 해줄게~" 합니다.

  • 20. ㅎㅎ
    '17.9.1 7:57 PM (211.36.xxx.61)

    중2때요
    음 중1인가 햇갈려쇼

  • 21. ,,,
    '17.9.1 8:34 PM (121.167.xxx.212)

    고2때 휴일날 식구들 다 나가고 청소하고 마당에서 빨래하고 있을때
    물건 팔러 온 영업 사원이 아줌마 물건 하나 사달라고 하더군요.

  • 22. 대딩때요
    '17.9.1 8:39 PM (113.199.xxx.156) - 삭제된댓글

    입학하고 신입생때 이상한 파마를 하는 바람에...ㅜ

  • 23. 충격
    '17.9.1 8:43 PM (175.214.xxx.113)

    아줌마도 아니고 전 40대 중반에 5살짜리 남자아이한테 할머니 소리 들었어요
    화장안하고 선크림만 바르고 모자쓰고 산에 올라갔는데 옆에 잠깐 같이 쉬고 있던 아이한테서요 ㅠ
    그 아이 엄마가 미안해하면서 할머니 아니셔~ 할머니가 저렇게 젊냐고 했지만 그말도 그냥 저듣기
    좋아라고 한소리 같았어요 ㅜ

  • 24. 32살때
    '17.9.1 8:43 PM (39.7.xxx.168)

    자동차 접촉사고났는데 (뒷 운전자놈이 핸드폰보다가) 싸움붙으니까 의도적으로 "아줌마!!!" 엄청 크게 자꾸 얘기하더라고요. 이죽거리는 표정 지으면서 일부러 계속 말함. 싸대기 날릴뻔했네요.

  • 25. 그러니깐요
    '17.9.2 1:32 AM (211.198.xxx.199)

    40살
    아파트에서 만나는 사람들 몇은 아이 엄마 안같다고 하시고
    아가씨같다하시고
    또 어떤 사람은 10살 아이데리고 나가면 둘째나 첫째는 몇살이냐 하시고 (애가 첫째거든요 외동이라고요 ㅠㅠ)

  • 26. 어제도 썼지만
    '17.9.2 10:01 AM (118.222.xxx.105)

    48인데 아이 친구들에게 빼고는 아줌마 소리 들어본 적 없어요.
    딱히 저도 누구를 아줌마라고 불러 본 적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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