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좋을까요?

엘살라도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7-09-01 15:05:37
다름 아니라 택시운전사가 인기 얻으면서 5.18에 대한 관심이 많이 좋아졌고, 신군부내에 최세창이나 황영시가 발포명령 내렸다는 공문이 오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진거 같은데, 이런 5.18을 소재로한 작품중에 가장 좋은게 어떤게 있나요?
IP : 211.228.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화
    '17.9.1 3:17 PM (123.215.xxx.204)

    영화는 몇편 봤었는데
    소년이 온다를 요즘 읽었어요
    근데 너무 리얼하게 눈앞에 펼쳐지는것처럼
    상상이 돼서 영화볼때보다도 더
    마음이 아프고 괴롭고 슬픕니다

  • 2. sibori
    '17.9.1 3:23 PM (222.110.xxx.115)

    ㄴ22222222
    소년이 온다... 제가 꼭 그 곳에서 보고 있는 느낌 ㅜㅠㅜㅠ

  • 3. ..
    '17.9.1 3:2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드라마로는 모래시계

  • 4. ...
    '17.9.1 3:2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글쓴이 보니 엘살라도라서 댓글 지웁니다

  • 5. .....
    '17.9.1 3:28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5.18을 다룬 영화는 택시운전사 이전에 3편(꽃잎, 화려한 휴가, 26년) 정도 있는 것 같아요.
    다큐멘터리적인 관점은 아니고 관점이 다 다른 영화들, 5.18로 목격후 피폐해지는 소녀,
    5.18당시 현장의 시민군, 5.18 유가족(자녀)..5.18은 현재 진행형... 3편 다 보고나면 마음이 아픕니다.

  • 6. ..
    '17.9.1 3:3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소년이 온다 생각나네요

  • 7. 드라마는
    '17.9.1 3:53 PM (61.82.xxx.129)

    모래시계 괜찮았어요
    고등학생들이 시청사수팀에 들어가고
    얼떨결에 휩쓸린 태수는 시민군으로 싸우고
    우석은 공수부대 차출되어 번민하구요
    김을동이 연기한게 좀 아이러니하지만
    바깥사람들한테 여기소식 꼭전해달라고 울먹일때
    울컥하죠

  • 8. 상상
    '17.9.1 4:58 PM (211.248.xxx.147)

    저도 소년이온다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342 점심시간에 혼자 책읽는 아들 29 조언주세요 2017/09/19 6,927
731341 이마트 밑반찬 맛있나요? 혹시 추천해주실거라도 1 반찬하기싫어.. 2017/09/19 562
731340 저희 아빠는 어떤 사람일까요 6 2017/09/19 1,986
731339 암보험 1만원내고 3천만원이면 괜찮죠? 5 2017/09/18 2,586
731338 시어머님이 폐암 4기인데 폐에 물이 차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5 ㅜㅜ 2017/09/18 16,640
731337 컴퓨터가 잘 안돼요 6 컴퓨터 2017/09/18 690
731336 시부모님 결국 이혼하신다네요. 40 . 2017/09/18 23,462
731335 애플 유저님~~ Apple Notivication이란 주소로 메.. 4 201404.. 2017/09/18 481
731334 한없이 게으르고 싶을 때 2 ㅡㅡ 2017/09/18 1,229
731333 이 가을에 산문집 추천해주세요~ 3 가을탑니다... 2017/09/18 568
731332 낼 제사인데요 5 ㅠㅠ 2017/09/18 1,332
731331 김성주 보면 딱 충청도 사람같아요. 23 ㅇㅇ 2017/09/18 7,007
731330 사랑의온도 양세종 연기도잘하구 잘생겼네요 10 2017/09/18 3,924
731329 자유한국당도 한방에...유튜브서 대박 터진 유병재 개그 2 고딩맘 2017/09/18 1,498
731328 지금 모 홈쇼핑에서 9 정말일까요 2017/09/18 3,187
731327 10년된 싱크대 교체하는게 나을까요? 5 햇살 2017/09/18 1,893
731326 남편이 내몸보다 가늘면 어떨까요 18 Hum 2017/09/18 4,780
731325 30대중반 소개인데 청자켓에롱치마 에런가요? 18 아흐 2017/09/18 4,077
731324 36조 쓰고도 '반쪽이' 도입..미국에 '휘둘린' 무기사업 4 샬랄라 2017/09/18 631
731323 요리강좌에 관심 많은 분들 저 이강좌 수강해볼까요? 5 adf 2017/09/18 1,273
731322 단호박 안섞인 늙은호박죽 파는곳 있을까요 서울에서 2017/09/18 1,013
731321 남의 아이디어 가로채는거 얄밉지 않나요 3 참나 2017/09/18 1,235
731320 윗집에서 미안하다고 음식을 주는데 ㅡㅡㅋ 28 윗집 2017/09/18 21,246
731319 아이유가 정말 여우과인건가요? 78 ㅇㅇㅇ 2017/09/18 29,960
731318 요즘 5000원짜리 점심뷔페에 중년 아저씨 아줌마들 많이 오던데.. 15 ㅇㅇ 2017/09/18 7,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