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갑인 남자한테 누나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밈밈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7-09-01 14:44:58

좋은뜻 아니죠??  이런말은 그런데 00씨는 누나같은 느낌이다 라고 말했는데 깜놀함... 사십대고 저 자신밖에 모르고 누굴챙길줄도 몰라요 그냥 내 좋아하는것만 하고 타인한테 관심도 별로 없는데 왜 이런말이 나오는지 ㅎㅎ

참고로 남자들한테도 까칠해요 뭔가 여자들한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기댈거 같은 남자는 바로 육감적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한번도 그런남자들한테 휘둘린적도 없고 사귄적도 없는데 ㅎㅎㅎ

IP : 121.181.xxx.19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1 2:45 PM (119.71.xxx.61)

    안 예쁘다는 소리입니다

  • 2. ..
    '17.9.1 2:46 PM (175.223.xxx.18)

    지가 철없고 덜떨어진 남자인가보네요.

  • 3. ...
    '17.9.1 2:47 PM (221.151.xxx.79)

    원래 여자가 남자보다 정신연령이 높잖아요 근데 그것보다 님이 그 남자를 좋아하는거같은데요 은근히 챙겨주고 조언도 주고 했으니 저런 소리를 하죠.

  • 4. ....
    '17.9.1 2:49 PM (112.220.xxx.102)

    여자로 안느껴진다는 소립니다.

  • 5. ...
    '17.9.1 2:50 PM (49.142.xxx.88)

    어렵다는 소리에요ㅋ

  • 6. 원글
    '17.9.1 2:50 PM (121.181.xxx.197)

    키169고 레이양 닮았다고 하던데 글고 몸매도 비슷해요 못생긴건가요 ㅠㅠ

  • 7. 하트
    '17.9.1 2:51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그냥 안예쁘고 안끌린다는 얘기죠

  • 8. 어른스럽단
    '17.9.1 2:51 PM (114.204.xxx.21)

    뜻 아닐까요?

  • 9. 밈밈
    '17.9.1 2:53 PM (121.181.xxx.197)

    해석이 다양하네요 ㅎㅎㅎ

  • 10. ...
    '17.9.1 2:53 PM (183.98.xxx.95)

    싫어요
    남자가 나한테 기대고 싶다는 뜻으로 들려요
    비슷한 얘기 들었는데 두번 만나고 거절했어요

  • 11. ....
    '17.9.1 2:54 PM (211.246.xxx.30)

    사십대남자에게 누나같은 느낑이면 늙어보인다는거

  • 12. 40 넘으면
    '17.9.1 2:54 PM (223.62.xxx.29)

    김사랑 정도 아니고서야 다 늙어보이고 비매력적이라고
    남자들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지인 중에 40대 후반 노총각 자기 외모는 생각안하고
    저번에 소개팅했던 40대 여자 주름 많다며 -_-;

  • 13. 정답
    '17.9.1 2:56 PM (211.45.xxx.70)

    남자가 나한테 기대고 싶다는 뜻으로 들려요
    ~~~~~~~~~~~~~~~~~~~~~~~~~

    남자가 줏대가 없고 정신 연령이 어린 사람일거 같아요 ㅎ

  • 14. 징그러워요
    '17.9.1 2:56 PM (180.66.xxx.19)

    여성스럽게 느껴지지는 않는다는거죠 뭐. 외모나 성격이나.

  • 15. 밈밈
    '17.9.1 2:57 PM (121.181.xxx.197)

    카톡으로 어쩌다 안부묻고 대답하는 정도고요^^ 데이트 신청하는데 거절했는데 움....

  • 16.
    '17.9.1 3:00 PM (104.131.xxx.234) - 삭제된댓글

    호구 만들기 혹은 돈 꿔달라는 사전 작업용?
    그 다음 단계는 누나처럼 느껴져 편해서 그러는데...

  • 17. ...
    '17.9.1 3:00 PM (119.64.xxx.92)

    꼭 누굴 잘챙겨주고 그러서가 아니고 나보다 어른같은 사람이 있죠.
    저같은 경우는 고현정이 그래요. 나보다 나이 적은데 그냥 언니 느낌.
    동안이고 노안이고 그런 문제가 아니고.

  • 18. 원글
    '17.9.1 3:03 PM (121.181.xxx.197)

    자기일에 똑뿌러지고 매너좋고 돈빌리거나 그런남자는 아니에요 자기개발에 열정적이고요

  • 19. ㅡㅡ
    '17.9.1 3:09 PM (118.127.xxx.136)

    자꾸 좋은뜻으로 생각하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여자고 안 보인다는 뜻이에요.

  • 20. .....
    '17.9.1 3:11 PM (183.109.xxx.87)

    여자가 후덕하거나 나이들어보이거나
    남자는 상대를 거절하는 멘트

  • 21. 밈밈
    '17.9.1 3:13 PM (121.181.xxx.197)

    대쉬한 상태고 키169에 55키로가 후덕인가요 ㅎㅎㅎ

  • 22. 뭐든 별로네
    '17.9.1 3:19 PM (106.240.xxx.214)

    누나같이 포근하다 기대고 싶다->기대는 남자 별로 ,누나처럼 나이들어 보인다->동갑 주제에 지 나인 모르고 이러니 저러니 다 별로임

  • 23. ....
    '17.9.1 3:29 PM (118.41.xxx.161)

    원글님 은근 답정너.

  • 24. ....
    '17.9.1 3:48 PM (121.184.xxx.124) - 삭제된댓글

    한살 어린 남자한테 엄마같단 소리도 들었어요
    그런데 나쁜게 해석 안했어요 여전히 한 사무실에서 잘 지내요
    상황 정리를 잘 한다 매사에 통솔력 있다 정도로 해석했어요
    저야 사수니까...
    듣고 말하는 사람이 분명히 압니다 남이 어찌 아나요?

  • 25. ...
    '17.9.1 4:34 PM (115.138.xxx.72) - 삭제된댓글

    여기는 뭐만 하면 자기가예쁜것처럼 돌려말하고 예쁜연예인들비유하며닮았다고 한 미혼분들 참많아요 .
    얼마전 전주한옥마을갔는데 커플들보니 여자분들 하나같이 예쁘고 매력 있더라고요.

  • 26.
    '17.9.1 5:05 PM (175.208.xxx.43)

    안예쁘단 말입니다 222

    관심있음 동생같다 했겠죠

  • 27. 밈미
    '17.9.1 5:47 PM (121.181.xxx.197)

    예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저 40대인데 20대한테 데이트신청도 받아요 ㅎㅎㅎ

  • 28. ..
    '17.9.1 5:56 PM (183.98.xxx.13)

    진짜 자기스타일이라고 생각되면 어떤 식으로든 찔러보고 하겠죠
    글로만 봐서는 이성적으로 별 감정 없어보이는데..

    이런 경우 말보다는 눈빛이나 행동이 중요할듯 해요.
    그 남자가 님 눈을 잘 못마주치면 어떤 식으로든 의식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립서비스로 동료로 잘 지내보자 하는 소리겠고요

  • 29. 누나 닮았나보죠
    '17.9.1 6:21 PM (59.6.xxx.151)

    종합해보먄 어려보이고 이쁜 사십대녀에게 사십대남이 어필했난데 거절했다 근데 그 남자가 누나같다고 했다
    뭐,, 자기 누나 닮았나 보죠
    어차피 거절한 남자인데 영 궁금하시면 물아보세요
    예쁘다 야 원글님이 예쁘든 안 예쁘든 누구나 하는 사회적 멘트 된지 오래고요

  • 30. 밈미
    '17.9.1 6:47 PM (111.65.xxx.111) - 삭제된댓글

    팩트는 제가 유부녀라서 더이상 못다가 오는거겠죠^^

  • 31. 밈미
    '17.9.1 6:51 PM (111.65.xxx.111)

    20대 중후반 남자들에게 데쉬마니 받아요 20대들은 누나라는 느낌없다던데 뭐 개인마다 느낌은 다르겠죠 ^^

  • 32. 답정너
    '17.9.1 7:04 PM (223.62.xxx.216)

    혼자 북치고 장구치심

  • 33. 발악
    '17.9.1 8:22 PM (121.152.xxx.235)

    발악하는 40대 아줌 답정너. ㅋㅋㅋ 뭐 어쩌라고 끝까지 쌩난리.

    누나같다.ㅡ늙어보인다ㅡ너에게 관심 노ㅡ40대같다

  • 34. 밈미
    '17.9.1 11:39 PM (111.65.xxx.212)

    열폭덩어리들 난리나셨구만 ㅎㅎㅎ

  • 35. 궁굼하다
    '17.9.2 12:18 PM (211.202.xxx.27) - 삭제된댓글

    제발 원글이 원하는 말 좀 해 줘요

    궁금해요

  • 36. dfgdgdfgd
    '17.10.6 11:22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fgfdgdfgd

  • 37. dgsdgsdg
    '17.10.6 11:23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gdgdsgd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9418 버스사건은 어떻게 됬나요? 12 ㅇㅇㅇㅇㅇ 2017/09/13 1,436
729417 추석연휴 인천공항주차장 3 가을 2017/09/13 963
729416 서리태볶은콩 시켰는데요 2 ㅇㅇ 2017/09/13 707
729415 추석 물김치는 뭘로할까요? 3 김치요. 2017/09/13 940
729414 솔직하게 거절하기 했는데 힘드네요 7 속상해 2017/09/13 2,791
729413 재수생이 수시 쓸수있나요? 4 2017/09/13 1,718
729412 잠실구장에서 야구 보고싶은데.. 7 야구 2017/09/13 948
729411 안철수 당황하는 짤 43 헐헐 2017/09/13 4,635
729410 제주소년 오연준이 새노래가 나왔네요. 제주소년 2017/09/13 764
729409 얼굴이 탄 것처럼 검어졌어요(피부과/피부염) 7 피부염 2017/09/13 3,414
729408 9일 기도 빼먹으면 어찌하시나요? 7 천주교온니들.. 2017/09/13 1,031
729407 초6 공황장애인가 걱정하네요 8 고맙습니다 2017/09/13 2,053
729406 사랑과 야망 보는데요 1 이쁘니들 2017/09/13 708
729405 중3 담임 면담 12 궁금합니다 2017/09/13 1,921
729404 재봉틀 선택_톱니 6포인트? 7포인트? 1 바느질러 2017/09/13 609
729403 감자탕 쉽게 끓일수 있는법 있나요 11 재료 2017/09/13 2,138
729402 일요일에 아파트에서 있었던 일때문에 힘들어요 6 ... 2017/09/13 2,750
729401 장수가 재앙이란말 현실맞은것같아요 13 ㅠㅡㅡ 2017/09/13 4,923
729400 겉 거죽 잡은거 외에도 배 자체가 나온건 뭘까요 4 뱃살 2017/09/13 707
729399 며칠 전 성매매한 것 같다는 남편 이혼을 요구합니다 17 ㅇㄴ 2017/09/13 8,009
729398 중고등 봉사활동 추천 2 ... 2017/09/13 958
729397 웹툰팬분들만)쌍갑포차 휴재끝났어용!!!! 4 웹툰 2017/09/13 672
729396 이연수씨 보니 머리빨이 80프로인듯요 4 2017/09/13 4,479
729395 외출안하고 실내에서도 자외선차단제 바르시나요? 4 궁금해요 2017/09/13 1,133
729394 랍스타나 킹크랩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모기 2017/09/13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