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찔걱정이 없다면요...
1. ㅋㅋㅋ
'17.9.1 12:27 PM (49.65.xxx.75)식사는 파스타
간식은 커피랑 초코케이크2. ..
'17.9.1 12:34 PM (76.169.xxx.75)피자
휘핑크림3. ...
'17.9.1 12:47 PM (211.246.xxx.30)그냥 밥~!!^^
4. ㅋㅋ
'17.9.1 12:47 PM (175.209.xxx.57)원글님의 뼈아픈 성찰이 가슴 깊이 전해집니다.
저라면,,,,식사는 잔치국수 간식은 버터향 가득한 빵 ㅠ 둘 다 식사인듯. ㅠㅠ5. ㅇㅇ
'17.9.1 12:52 PM (211.237.xxx.2)라면이요ㅠㅠㅠㅠ
6. 어머
'17.9.1 12:57 PM (223.62.xxx.93)나 미쳤나봐요. 30분동안 이 주제로 고민중. . .
주식은 만두국, 간식은 찹쌀도너츠랑 사라다빵중에 고민 조금만 더 하고 올게요.7. ㅎㅎ
'17.9.1 12:58 PM (210.109.xxx.130)위님 대박. 저도 고민중인데..ㅎㅎ
간식으로는 초코렛 일순위이고요.
식사종류는 왜 생각이 안날까요8. 솔
'17.9.1 1:02 PM (116.32.xxx.15)저는 아이스크림이요...진짜 질릴때까지 매일먹고싶음..
9. 집밥
'17.9.1 1:05 PM (211.36.xxx.131)그냥 밥이요^^
10. 저는 그냥
'17.9.1 1:07 PM (211.245.xxx.178)밥이요.
내가 한국에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밥은 먹어도 질리지도 않고요.ㅎㅎㅠ11. ...
'17.9.1 1:18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식사는 면류, 간식은 음료. 진짜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12. 우왕
'17.9.1 1:22 PM (124.53.xxx.131)나도 초 초 초밥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이젠 내가 만들어 먹기도 해요.
파는건 괜히 비싸기만 하고 맛도 덜하고 재료만 싱싱하면
난 내가 만든게 더 맛나요.
골고루 하려면 돈깨나 드는데..
그래도 먹고싶은건 먹어야 행복한 인생이라서
가끔 폭식도 하고 그래요.
대신 봄 부터 가을까진 딱 끊고
생각나면 낙지정도로 허기 달래요.13. dd
'17.9.1 1:24 PM (218.53.xxx.247)똠얌꿍이요.상상만해도 행복하네요.
14. 저는
'17.9.1 1:37 PM (112.216.xxx.139)식사로는 면!!! (국수,파스타 포함 면!!! 네, 저 탄수화물 중독자에요. ㅠㅠ)
간식으로는 딱 하나, 떡!
떡볶이 러버로써.. 떡이 없음 안되기에, 떡!
하, 떡볶이 먹고싶어요~ ^^;;15. 별걸다 고민
'17.9.1 1:38 PM (219.248.xxx.150)음 저는요
주식은 밥 간식은 떡볶이
신이 오늘중으로 승인 해주셨음 합니다.ㅋ
저녁으로 김치찌게에 밥 한사발 먹고 야식으로 쫄면사리
넣은 떡볶이 한냄비 먹고파요 ㅜ16. ...
'17.9.1 1:43 P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식사는 쌀, 간식은 밀가루
17. ......
'17.9.1 2:33 PM (122.34.xxx.55) - 삭제된댓글맥주요~~~~
18. ㅋㅋ
'17.9.1 2:36 PM (61.82.xxx.223)저는
주식은 케익이나 빵
간식 과자류 ...
아놔 미쳐 정말 ㅎㅎ19. ㅅㄷᆞ
'17.9.1 3:13 PM (117.111.xxx.61)ㅋ... 진지하게 고민하는 내가 너무웃긴다...
20. ㅅㄷᆞ
'17.9.1 3:14 PM (117.111.xxx.61)저는 주식은 양념 순살치킨
부식은 생크림케잌이요~!!!!21. ㅋㅋㅋㅋ
'17.9.1 3:22 PM (121.169.xxx.198)이 글 본문도 댓글도 너무 재밌어요.
저는 주식은 밥, 간식은... 됐어요. 간식으로도 밥 먹으면 되니까...22. 나도 고민중
'17.9.1 3:34 PM (171.249.xxx.148)떡이요. 달지않은 떡이요. 많이 먹고싶은데 늘 죄책감으로 아침에 모싯잎떡 한개랑 커피한잔 마셨어요.
23. 전
'17.9.1 3:44 PM (58.226.xxx.137)짬뽕 짜장면이요~~
24. 원글이
'17.9.1 4:48 PM (101.100.xxx.106)아..자...잠깐만요. 제가 간식을 생크림 케이크를 골랐는데, 떡! 떡을 잊고 있었잖아요.
댓글로 저에게 떡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도 떡 넘 좋아하잖아요. 향긋한 쑥버무리, 쫄깃하고 깨물면 탁 터지는 단맛의 꿀떡, 부드럽고 고소한 인절미, 저의 인생떡인 오방떡, 그냥 먹어도 맛나고 떡볶이나 떡국을 끓여먹어도 맛나는 가래떡, 그리고 떡은 아니지만 떡집에서 파는 약식까지! 떡은 정말 너무 맛난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