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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동네 편견안가지려고하는데요..

..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17-08-31 23:17:21
아진짜 어쩔수없이 회사 때문에 이쪽에 몇년은살아야하는데
아파트에 그저 할일없없는 할아버지랑아저씨 중간쯤되는 사람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어찌나 쾅쾅누르던지 막 깨부수려는듯이..
도착하기도전에 막 열림버튼누르고 깨부스려는듯이..
한사람이내리니 또 막 닫힘버튼을..
이아파트 아이들도 그렇고..하..진짜..왜 멀쩡한 엘리베이터에 화풀이를할까요?
이러니 매번고장나고.. 항상 버튼은 금이가있고..;;;;
마음에 여유가없고 희망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IP : 39.112.xxx.1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8.31 11:25 PM (180.70.xxx.101)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입주민도 그렇지만 못사는 아파트 단지일수록 경비 아저씨는 어찌나 뻣뻣한지..기분나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괜찮은 곳으로 이사오니..경비아저씨들은 길가다가도 입주민에게 항상 먼저 인사하시고..엘리베이터에서도 처음봐도 인사나누는 사람들이 많아요

  • 2. robles
    '17.8.31 11:49 PM (190.193.xxx.11)

    곳간에서 인심 나는 거 맞아요. 나부터도 그래요.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커요.

  • 3. ...
    '17.8.31 11:54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곳간에서 인심나는거 맞아요22222222

  • 4. ...
    '17.8.31 11:56 P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곳간에서 인심나는거 맞아요 22222
    게다가 기분나쁘게 쳐다봐도 아랑곳 않고 아래위로 훓는 할저씨들 , 침 아무데나 뱉는 사람들 부지기수죠

  • 5. ㅁㅇㄹ
    '17.9.1 12:02 AM (218.37.xxx.47)

    요즘은 아파트 살아도 가난하다고 하나 봅니다. 무려 아아파아트인데 말이죠.

  • 6. ㅇㅇ
    '17.9.1 12:11 AM (61.106.xxx.81)

    회사는 왜 가난한 동네에 있냐?

  • 7. ㅁㅇㄹ
    '17.9.1 12:30 AM (218.37.xxx.47)

    ㄴ 똑똑하세요 ㅋㅋㅋ.

  • 8. 다릅니다
    '17.9.1 3:58 AM (106.102.xxx.20)

    곳간에서 인심나요

  • 9. 그 보다는
    '17.9.1 7:02 AM (223.38.xxx.71)

    가난한 동네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만만하게 보고 폭력성향을 드러내는 거죠.
    힘없으니 이 동네에 살겠지
    내가 폭력을 휘둘러도 뒷탈없겠지 하고.

  • 10. ...
    '17.9.1 8:46 AM (210.117.xxx.125)

    원세훈 이명바기는 어느 후진 동네 사람인가요?

  • 11. ..
    '17.9.1 10:2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명바기는 나랏돈은 빼먹어도 교회는 안빼먹고
    거짓말하고 사기치고 교회가서 기도 열심히 하겠죠.
    사대강이란 거대한 쓰레기 만들었지만
    본인은 길에 쓰레기 안버리는 모범시민일걸요.
    자신에게 대항하는 사람들에게 재판걸어 경제적으로 곤궁하게 해도
    맨날 사고치는 아들은 감싸주는 마냥 약한 아빠잖아요.
    명박기랑 그 친구는 후진 짓은 안하고 악한 짓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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