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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생민 너무 불쌍해요 ㅠ

무슨재미 조회수 : 29,236
작성일 : 2017-08-30 23:53:54
스벅커피 제작진이 줬더니 이렇게 비싼커피를 그러면서 벌벌했대요

돈드니 혼자다니고 
뭘 위해 그러냐고 하고싶은게 없냐고 하니까 하고싶은게 없대요
자기는 책임질게 많다고 했나?
 어려서 너무 가난하게 자랐나요?
매사에 흥미를 없이 살았나 관심사가 없나
흥미두는것 자체가 사치인가
저렇게 벌고 모아서 남좋은일 시키지
동조도 안가고 따라하고 싶지도 않네요

남편이 저러면 숨막혀 죽을듯 ㅠ
IP : 120.50.xxx.205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8.30 11:55 PM (114.242.xxx.79)

    아무나 못따라해요 님도 ㅎㅎㅎ
    저렇게 모아서 사랑하는 자식 물려주겠죠
    누가 불쌍한지는 나중에 비교해보세요

  • 2. 그래도
    '17.8.30 11:55 PM (139.59.xxx.203) - 삭제된댓글

    한달 120만원 벌면서 인터넷 쇼핑하는게 취미고 해외여행 한달에 한번씩 꼭 가주고 나서 국가가 내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면서 복지국가 외치는 그런 젊은이들보단 김생민이 낫지요.

  • 3. 무슨재미
    '17.8.30 11:56 PM (120.50.xxx.205)

    입은 옷도 너무 궁상스러워 보여요
    사람이 참 따라하고 싶지는 않다는

  • 4. ㅇㅇ
    '17.8.30 11:57 PM (223.39.xxx.21)

    아이고 캐릭터예요
    좋은 집살고 좋은차몰아요
    매니저 밥값같은 데 쓰는 돈이랑 자기용돈이 200 가깝다 그랬어요
    다른 연예인들에비해 아껴쓴다는거지 보통사람들이 걱정하는건 오바

  • 5. 저게
    '17.8.30 11:58 PM (121.130.xxx.60)

    사실 웃을 부분이 아니고 모든 생활에 있어서 지나치더라고요
    사람 자체가 이미 굉장히 돈에 관한 경직된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여요
    돈은 써야하는거거든요
    돈이 쓰라고 생겨난거거든요 저렇게 사는게 뭐 좋다고 한평생 참는 트라우마만 생기겠네요
    권장하고싶지도 않고 고개 절레절레.

  • 6. 딱 질색
    '17.8.30 11:59 PM (59.10.xxx.176)

    형편에 안맞게 사치하는것 이상으로
    저리 돈돈 하는것도 너무 보기싫어요

  • 7. ..
    '17.8.30 11:59 PM (124.53.xxx.237)

    이분은 마음이 저렴해서 벌벌하네요.

  • 8. 여자도 무능한 여자 만났어요
    '17.8.31 12:0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큐레이터...흙수저에 연옌도 아닌 호감형도 아닌 방송인이면 저럴 수 있죠
    저러니 돈 모은거구요

  • 9. 아이구야
    '17.8.31 12:01 AM (39.118.xxx.44)

    돈이 써야하는 거라구요? 그건 님 생각이구요.
    돈을 안쓰고 모으다 쓸 일이 생길때 쓰는 사람도 있겠죠. 김생민도 그리 융통성 없는 사람은 아니라 부인 명품가방도 사줬다네요^^
    부인 명품 하나 못 사주는 인간도 수두룩 하지 않나요?

  • 10. 저도 별로요
    '17.8.31 12:01 AM (122.43.xxx.87)

    요새
    암걸린 사람들의 카페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방송에도 나온적 있는데
    6~7명 출연한 대부분이 죽었어요

    작년말에도 거의 살아있던 사람들이 말이죠
    그들이 후회하는게 소고기 먹을거 돼지고기 먹으면서 미래만 생각하다
    현재를 너무많이 놓친걸 후회하더라구요
    이렇게 죽음이 빨리 다가올줄 알았다면 그때그때 충실히 보낼걸 하면서요

    남일같지 않았어요
    물론 재산도 모아놓으면 자식이라도 쓰면 다행인데
    버는놈 따로있고 쓰는놈 따로있다구
    최진실 자녀들도 그렇구

    과연 돈과 무작정인 목표와 성취 특히 재산면에서 과연 좋은건가 싶어요
    삶은 한번뿐인데 너무 누리지 못하는건 또 다른 인생낭비죠

  • 11. 그만 뚝
    '17.8.31 12:02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그래봐야.. 원글님보다 훨 쉽게 잘벌고 잘살거에요.

  • 12. ㅇㅇ
    '17.8.31 12:02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ㄴ 우외 82댓글 가관이네요 남와이프보고 무능하대;;; 백수아지매들이 남 직업 깎아내리기는 ㅉㅉ

  • 13. 아쿠아
    '17.8.31 12:02 AM (175.117.xxx.30) - 삭제된댓글

    상관없는 댓글이긴한데..

    오늘 "김생민의 영수증" 이라는 프로그램을 첨 봤는데요.
    넘나 웃겨서 박장대소 했네요.
    김생민이 그리 웃긴지 몰랐어요~ㅎ

  • 14. 별로
    '17.8.31 12:02 AM (123.141.xxx.20)

    강남사는듯..한티역 부근에서 편한차림인 그를 몇번 봤어요..
    티브이보다 얼굴도 작고 슬림해요..
    근데 인상이 넘 안좋아요

  • 15. ㅇㅇ
    '17.8.31 12:03 AM (223.62.xxx.149)

    우와 82댓글 가관이네요 남와이프보고 무능하대;;; 백수아지매들이 남 직업 깎아내리기는 ㅉㅉ
    돈도 안버는 사람들이 꼭 남보고 돈쓰고 살라그러더라

  • 16. ㄱㄱ
    '17.8.31 12:04 AM (111.118.xxx.146)

    그래서 김생민 자산이 어찌 된대요?

  • 17. oo
    '17.8.31 12:07 AM (14.39.xxx.64)

    김생민 타워팰리스 살잖아요....

  • 18. 불쌍하긴요
    '17.8.31 12:08 AM (39.7.xxx.46) - 삭제된댓글

    일반인보다 몇배는 부자일텐데
    그리고 본인이 딱히 원하는거 없이 행복하다는데 문제없죠

  • 19. ㅇㅇ
    '17.8.31 12:08 A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글쎄요.라이프 스타일이 너무 다른 게스트들이랑 비교하면서 무시당하는 거 너무 불편해요.
    김생민 그냥 선해보이고 평범한 서민의 모습같던데요.돈많아도 아껴쓸수도 있는 건데 너무 궁상 쫌생이로 몰아붙이는 것 같아 불쌍하네요

  • 20. ㅇㅇ
    '17.8.31 12:09 AM (223.39.xxx.133)

    여기 웬만한 남편들보다 김생민이 부인한테 돈 더 잘쓸 듯

  • 21. 김생민이 아끼는 이유
    '17.8.31 12:09 AM (175.223.xxx.114)

    데뷔 후 20년간 동기들에 비해서 잘 나가지도 못하고, 주어진 기회도 못 살려서 택한 방법이 저축이래요. 적게 벌면서 내 가족 책임질 수 있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데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만큼 쓰기 위해서 본인에게 쓰는 돈을 아끼는거죠. 본인은 이미 아끼는데 적응이 돼서 그런 생활이 불편하지 않은 것 같고요. 없어서 못 쓰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남들과는 다른거죠.

  • 22. @@
    '17.8.31 12:14 A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맞다~ 김생민 터워펠리스 산다!!

  • 23. 너무
    '17.8.31 12:15 AM (121.130.xxx.60)

    심하게 안쓰잖아요
    햄버거는 명절음식이라잖아요
    한평생 집밥만 먹고 밖에 나가선 일푼도 쓰면 죽는것처럼 말하는 저사람
    캐릭터 잡아서 뜰려고 저러는것일까싶은 생각이 젤 강하지만 오버가 심해도 너무 심하죠
    어쩌다 택시라도 타면 죽을죄요 머리하러 미용실도 가면 안되는것이고 그외 숱하게 다 나열불가능
    무조건 제일 싼걸로 먹거나 해야하고 저렇게 돈모으란 얘기 누가 공감할까요
    우리 아버지가 진짜 짠돌이셨는데 중학교때 동네 목욕탕도 못하게헀어요 돈쓴다고.
    어린 마음에 사춘기일때라 얼마나 울었는지 보통 지나친 짠돌이는 그렇게 가족한테도 상처를 줍니다
    왜 안주겠어요 김생민 와이프도 참 무지하게 참고 사는걸꺼에요
    공중파까지 나와서 억지스런 돈강박을 들어야한다니 저런 모습 싫은 사람도 많을꺼에요

  • 24. ㅇㅇ
    '17.8.31 12:21 A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고...
    장수하잖아요 꾸준하게..
    그리고 짠돌이 컨셉으로 또 새 프로그램 들어가고..
    잘나가는거에요. 정말
    그거 안먹고 안한다고 불쌍하단 생각은 마시길.

  • 25. 맞아여
    '17.8.31 12:24 AM (175.223.xxx.114)

    강요하면 싫죠. 그런데 김생민은 누구한테 강요하진 않아요. 자기 영수증 보내주고 분석해달라고 한 사람들에게 자기라면 이렇게 했을거다. 라고 말하는거예요. 영수증 보낸 사람이 돈을 모아서 뭘 하고싶다는 목표를 제시하고 그 목표에 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보는 게 컨셉

  • 26. 맞아여
    '17.8.31 12:24 AM (175.223.xxx.114)

    오늘 방송보니 앞으로 팟캐랑 KBS영수증 외에는 더 안나올 듯

  • 27. ㅇㅇ
    '17.8.31 12:26 A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 들어보니 책임감이 강한 가장이네요.김생민이 뜨는 이유는 일반인보다 더 아끼는 연예인이 신기하기도하고 요즘같이 어려운 일반인들 소비심를 잘 공감해줘서 아닌가요?얘기들어보니 부인에게 명품가방도 사주고
    쓸땐 쓰는 편인데 .오히려 다른 게스트들이 피규어모으고 사진기사고 돈자랑하면서 김생민을 여행안한다고 미개인 취급하는 게 웃겨요.후배들한테 술사줄 돈은 있고 딸래미가 카운터에서 울어도 워터파크 입장료 아까워 입장은 안 한다면서 가족들을 위해 쓸땐 돈을 쓰는 김생민을 무시하는 이상한 게스트도 있더라고요.

  • 28. ㅇㅇ
    '17.8.31 12:27 A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 들어보니 책임감이 강한 가장이네요.김생민이 뜨는 이유는 일반인보다 더 아끼는 연예인이 신기하기도하고 경제사정이 어려운 일반인들 소비심리를 잘 공감해줘서 아닌가요?얘기들어보니 부인에게 명품가방도 사주고
    쓸땐 쓰는 편인데 .오히려 다른 게스트들이 피규어모으고 사진기사고 돈자랑하면서 김생민을 여행안한다고 미개인 취급하는 게 웃겨요.후배들한테 술사줄 돈은 있고 딸래미가 카운터에서 울어도 워터파크 입장료 아까워 입장은 안 한다면서 가족들을 위해 쓸땐 돈을 쓰는 김생민을 무시하는 이상한 게스트도 있더라고요.

  • 29. ㅇㅇ
    '17.8.31 12:27 AM (222.108.xxx.99)

    전 좋기만 하던데,
    저는 김숙 스타일이었거든요.
    팟케스트 들으며 많이 절 되돌아 보게 되었네요-
    팟케에서도 절실함이 있는 사람, 5천명 정도만 들어도 좋겠다 하더라고요.
    모두가 저렇게 살라고 잔소리 하는게 아니라
    자기의 문제점을 지적해달라고 영수증 보낸 사람들이니 저리 이야기 하는거죠.
    혹시나 생민씨 또 댓글 보고 수위 약해질까봐 댓글 답니다.

  • 30. 김생민 얼굴 크고
    '17.8.31 12:3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명동 던킨 창가 자리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다리가 둥둥 떠있었어요
    키 작다작다 해도 그렇게 보기 어색할 정도로 다리가 떠있다니 일반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죠
    정말 도넛에 짧은 막대기 꽂혀있는 형상

  • 31. 김생민의 영수증
    '17.8.31 12:33 AM (73.193.xxx.3)

    팟캐스트 저도 최근에 들었어요.
    어려서도 데뷔때도 그리고 그후도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듯 해요.
    그래도 할 도리하는 사람이라 생각했어요.
    송은이 집들이갔을때 선물 사갈 돈 없어 대신 그 집 화장실 청소를 깨끗이 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가진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데 뭐랄 필요있나요.
    그리고 이만큼 아껴라 저만큼 아껴라하고 얘기할때도 앞에 꼭 붙이는 말이 있어요.
    "절실함이 있다면"...
    어떤 것에 그만큼 절실하다면 그만큼해라이지 모두가 다 하라는 것이 아니었어요.
    저는 김생민처럼 살 생각은 없고 그정도 절실함도 없지만 자기 철학을 실천하고 살면서 나름의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들진 않더군요.

  • 32. 김생민
    '17.8.31 12:35 A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김숙한테 그런 얘길 해줬대요. "지금 저축을 안하면 나중에 하기싫은 일을 하게 돼. 일이 없을 때 싫은 일 하지 않고 니가 원하는 일이 올 때까지 기다리려면 지금 저측을 해야 해."

  • 33. 223 62 당신이나 백수구요
    '17.8.31 12:35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너네 엄마나 백수아지매구요
    어디서 무당같은 소리를 하는지
    큐레이터 백만원도 못버는 경제적 무능 맞아요

  • 34. 김생민
    '17.8.31 12:36 AM (175.223.xxx.114)

    김숙한테 그런 얘길 해줬대요. "지금 저축을 안하면 나중에 하기싫은 일을 하게 돼. 일이 없을 때 싫은 일 하지 않고 니가 원하는 일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도록 하려면 지금 저축을 해야 해."

  • 35. ..
    '17.8.31 12:36 AM (211.36.xxx.86) - 삭제된댓글

    윗님 아무데서나 연예인 외모품평 하지 마세요 지금 그런 분위기 아니예요 좀 낄끼빠빠 하시구요 김생민 짠돌이 이미지로 아파트 몇 채다 기사를 본 거 같은데 이제 좀 여유를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영수증 이걸 못봤는데 봐야겠네요 가족들 우르르 나오는 거보단 낫겠네요

  • 36. ㅇㅇ
    '17.8.31 12:40 AM (223.39.xxx.87)

    124.199
    김생민한테 원한있어요? 아님 큐레이터한테 뭐 당한거라도
    있는지. 가족들까지 건드리며 비하하는 거 안부끄러우세요? ㄷㄷㄷ
    남 라이프스타일을 인정하려하지않고 직업귀천나누고 월급으로 비하하는 속물근성 써놓고 혼자부들대기는 ㅉㅉ

  • 37. 김생민 얼굴 놀랍게 크고
    '17.8.31 12:42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명동 던킨 창가 자리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다리가 둥둥 떠있었어요
    키 작다작다 해도 그렇게 보기 어색할 정도로 다리가 떠있다니 일반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죠
    정말 도넛에 짧은 막대기 꽂혀있는 형상 ^^

  • 38. ㅇㅇ
    '17.8.31 12:43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17.8.31 12:30 AM (124.199.xxx.161)
    명동 던킨 창가 자리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다리가 둥둥 떠있었어요
    키 작다작다 해도 그렇게 보기 어색할 정도로 다리가 떠있다니 일반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죠
    정말 도넛에 짧은 막대기 꽂혀있는 형상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복사
    이 악플러는 고소당해도 할말없는 수준

  • 39. 하나 더
    '17.8.31 12:43 AM (175.223.xxx.114)

    김숙이 혼자 다니다가 방송 많아지면서 코디가 옷 들어주고 매니저 대동하고 다니는 모습 보면서 우쭐해지면 안된다고 조언했어요. 그 생활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그런 사람들 없을 때 자립하기 어렵다고요. 그 때 한 말이 "잘 나갈 때도 니 옷은 니가 들어라" 였는데 친한 사이에서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맘이라 생각해요.

  • 40. ..
    '17.8.31 12:46 AM (211.36.xxx.59) - 삭제된댓글

    124.199 지웠다 다시 썼다 바쁘네

  • 41. ㅇㅇ
    '17.8.31 12:48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124.199

    이 사람 아까 초등생 성폭력사건 이상한 글도 쓰고 지웠던데..
    인터넷이라고 이상한글 이거저거 함부로 쓰다가 철창신세지지마시고 자중하세요.

    가관이네요

  • 42. dmd
    '17.8.31 12:4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sj tkdeo dksgkfRp qudtlsdk
    anstkdgur wkddodls swkd Tjrdms toRldi~^^

  • 43. sj gkfdlf djqtwl
    '17.8.31 12:49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dlfrjfl wnfRp

  • 44. ㅇㅇ
    '17.8.31 12:50 AM (223.39.xxx.87) - 삭제된댓글

    124.199

    이 사람 아까 초등생 성폭력사건 이상한 글도 쓰고 지웠던데..
    댓글 지운다고 구글 흔적은 다 남고 서버에도 남지요
    인터넷이라고 이상한글 이거저거 함부로 쓰다가 철창신세지지마시고 자중하세요.

    가관이네요

  • 45. Tjfrjfl djqtwl?
    '17.8.31 12:50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eotrmf wndnjtj qkq cjajrdj
    slsp djaak claowl?
    cnrgkgo~

  • 46. 223 39
    '17.8.31 12:5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고소할께요
    이상한 글 가져와봐
    니가 쓴거잖아
    앗싸~

  • 47. 각자
    '17.8.31 12:53 AM (116.37.xxx.157)

    자기.인생이 있는거죠
    이상민처럼보다는 백만배 낫지 싶어요
    그리고 너무 걱정들 마세요
    나름 즐기고 살테니까여
    타팰 사는데 동네서보면 방송은
    좀 단편적으로 보여져서 그런듯 싶어요
    좀 과장된 느낌이요

  • 48. ㅇㅇ
    '17.8.31 12:55 AM (223.33.xxx.128)

    124.199.***.161
    욕 잔뜩 쓴 사람 어디갔어요??
    글 싹 지우고 튀었네 ㅉㅉ

  • 49.
    '17.8.31 1:27 AM (116.37.xxx.135)

    성실함이 무기예요
    팟캐스트 한 번도 안들어보시고 라스만 잠깐 보셨나봐요
    딱히 물욕이 없고 헛돈 안쓰고 대신 아내랑 아이들한테 쓸 건 다 쓰던데요
    보통 사람들보다는 더 잘 써요

  • 50. 223 38
    '17.8.31 1:39 AM (223.38.xxx.14) - 삭제된댓글

    아까 허위로 쓴글 지워서 무사할줄 알았죠?
    고소 싑네요
    끝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
    경찰서로 진술서 쓰러가세요
    대면할 일은 없더라구요

  • 51.
    '17.8.31 1:47 AM (211.114.xxx.59)

    돈은 안쓰고 아껴서 통장이 수십개라는데 대단

  • 52. 223 33
    '17.8.31 1:48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허위 댓글 좋아하는 사람인 거 같은데
    그 글만 지운다고 되나요
    여기 글이 다 캡쳐되서 고소되었는데요
    ㅍㅎㅎ

  • 53. 고소 끝났어요
    '17.8.31 1:48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급식은 안준다니 아쉽죠?

  • 54. 절실한싱글맘
    '17.8.31 2:28 AM (223.33.xxx.111)

    저 팟캐스트 다들었는데 정말 거기 영수증 보내서 소개된 분들은 좀 많이 심해요 ㅋㅋㅋㅋ 진짜 내가족이면 등짝 때릴만큼 생각없이 쓴 분들이 소개되더라구요.

  • 55. ..
    '17.8.31 2:39 AM (219.254.xxx.151)

    스벅커피엔 벌벌떨아도 쓸덴쓸걸요? 부인 이교정치료로 수백만원도 쓰는남자인데요뭘~ 상대가 해달란것도 아니고 자기가해준다고말했던데요

  • 56. ㅇㅇ
    '17.8.31 3:20 AM (203.226.xxx.237) - 삭제된댓글

    나중에 자식한테 짐되지않게 돈 열심히벌고
    자기는 아껴도 부인, 자식한텐 아낌없이 쓰면 칭찬받아 마땅하죠

    김생민은 돈 많이버는 옆에 스타들은 자기처럼 안해도된다고 나름 그들을 인정하던데,
    다른 이들은 김생민을 인정 안하네요.

    그리고 김구라가 악역자처하는거 다 감안하고 라스 재미있게 보던 사람이지만, 오늘은 완전 감을 상실했네요.
    악역할거면 재미라도 있어야지 짜증만내는 악역은 보기힘듦

  • 57. ...
    '17.8.31 3:31 AM (61.252.xxx.73)

    자식한테 생활비 달라고 손내밀진 않겠네요.
    쓰고 싶은거 다 쓰고 살면 저축 못하는건 진리인데
    펑펑 쓰고 살다가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보단 백배 낫네요.

  • 58. ...
    '17.8.31 3:37 AM (61.252.xxx.73)

    82에서
    현금 많은 부자는 다 구린 돈이다,
    1억이 하늘에서 떨어지냐, 1억이 어딨냐, 집살 돈이 어딨냐고 난리치던 사람들 김생민보고 뭐라 할지 궁금하네요.
    원글처럼 쫌생이라고 욕하려나?
    님들 펑펑 쓸돈 모으면 1억보다 더 모았음.

  • 59. ...
    '17.8.31 4:43 AM (112.153.xxx.157)

    딸이 화장실 휴지 많이 쓰는거 거슬리지만 아껴쓰라는 얘기 안한다고 스스로 알아야한다고 하고 절약 강요할 생각 없다고 하던데요. 와이프도 자기 못지 않게 알뜰한 사람인데 11번가에서 쇼핑 많이해서 11번가 싫어하지만 광고 들어오면 하겠다고 하기도 했구요.. 딸이 플룻 배우고 싶다고 해서 비싼 레슨비 줘가며 가르치고 있어요. 매년 여름마다 부산 처제집 신세지는데 실제로는 장인,장모님댁 낡은 전자제품 있으면 알아서 바꿔주고 처가에도 잘한다고 하더군요. 너무 더우면 에어컨 틀라고 하지만 더운데 선풍기 강풍으로 견뎠다고 하면 와이프한테 박수쳐주는 사람이고 가족들한테는 잘하는거 같아요. 저렇게 심한 절약은 자신만 해요.

  • 60. 아드레나
    '17.8.31 6:28 AM (125.191.xxx.49)

    불쌍하기는 뭐가 불쌍한가요?

    완전 짠돌이 스타일 아니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건데....

    전 김생민 영수증 프로 보고 놀랐었는데
    배울점 많아요

  • 61. 타워팰리스 산다는데
    '17.8.31 7:33 AM (119.149.xxx.214)

    타팰이면 우리나라 부자 상징 정도 되는 주상복합 아닌가요?

    엄청난 부자랑 비교하긴 그래도

    아마 시청자들 중에 김생민보다 잘사는 사람 몇 프로 안될 거 같은데

    무슨 신종 앵벌이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다 고생고생해서 뜨는 건데 본인 고생만 대단하고 유별하나..

    타팰 살면서 선풍기 강풍으로 여름 났다고 하는 게 정상인가요?

    오바도 정도껏 해야 이해를 하지 이건 뭐

  • 62. 아이고ㅋ
    '17.8.31 8:15 AM (119.69.xxx.192)

    무슨 스벅커피를 ㄷㄷ떨며마셔요ㅎㅎ
    진짜 님삶보다 나으니 걱정마세요ㅎㅎ
    친구의 절친이 그분 부인이에요.
    자기가족한테는 돈잘써요 선물도잘사주고 처가랑 여행도자주가구요!! 명품도사주고ㅎㅎ
    돈을 허투로쓰지않고 야무진거지 스벅커피 ㄷㄷ떨며 마시고 그런사람은아니에요.

  • 63. ???
    '17.8.31 8:18 AM (118.127.xxx.136)

    남한테 빌붙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쓸데없는 지출 안하는건데 뭘 그래요? 가족들한테도 잘 쓰면 능력있는 아빠, 남편이니.
    가오 잡는다고 밖에서 잘 쓰고 가족들 쥐어 짜거나 경제관념없어 마이너스 쓰고 이런게 문제죠.

  • 64.
    '17.8.31 8:22 AM (39.118.xxx.44)

    저 위에 댓글 공감해요. 이상민처럼 살다 저 나이에 빚잔치 하는 것 보다 성실한 김생민이 백배 나아요. 팟캐스트 들으신 분은 알겠지만, 절실함의 문제죠^^

  • 65.
    '17.8.31 8:28 AM (115.137.xxx.76)

    극단적이긴하죠
    그렇게해서 지금 강남에 산다고 하지않았나요
    암튼 대단한사람이에요

  • 66. oo
    '17.8.31 8:48 AM (121.168.xxx.41)

    애완동물 병원 다녀온 영수증 보고 뭐라고 한지 아세요?
    20만원에 가까운 치료비였는데
    돈은 이럴 때 쓰려고 평소 안쓰고 모으는 거랬어요.

    전 궁상이라고 해도 이렇게 웃기고 재밌게 궁상은 오케이~~

  • 67. oo
    '17.8.31 8:49 AM (121.168.xxx.41)

    부모님 때문에 타는 택시... 뭐라고 안해요.
    가족 특히 부모님을 위해 쓰는 돈은 그레잇!!이래요.

  • 68. 자기 아끼는 건 별 상관없는데..
    '17.8.31 8: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매니저 밥값이 아깝다면 인성이 별로네요. 실망했어요.

  • 69. ....
    '17.8.31 9:02 AM (14.39.xxx.18)

    과소비 허세의 82에서는 김생민 욕먹고도 남지요.

  • 70. 알지도 못하면서
    '17.8.31 9:29 AM (117.111.xxx.214)

    동물농장이나 연예가중계나 17년 18년씩 하는 프로그램이 3개래요. 성실성이나 능력없음 방송계에서 그렇게 장수못해요.
    팟캐스트 들어보세요. 얼마나 웃긴데...
    남한테 자기처럼 살아라 강요도 안하고
    내 생각은 이렇다 정도만 제시하고 사람 생각 괜찮던데...남의 돈 등쳐먹지않고 나쁜짓 하나도 안하고 본인이 정직하게 벌고 절약해서 잘사는 사람은 훌륭한 거에요. 누가 누굴 불쌍하다고

  • 71. 좋아요
    '17.8.31 9:30 AM (58.143.xxx.81)

    전 김생민 생각이 참 좋아요. 쓸데 쓰고 대체할 수 있는건 저렴이나 다른 걸로 대체하고.
    본받고 싶네요.

  • 72. ㅕㅕㅕ
    '17.8.31 9:38 AM (14.32.xxx.148)

    여자 김구라들인가?
    타고난 금수저 아닌담에야 돈 천원이천원 무서운줄 알아야 부자되지요 연예가에서 저사람한테 상담받고 광명찾은 사람 많죠 ㅎㅎㅎ 뭔 김생민이 불쌍해.

  • 73. 딸이
    '17.8.31 9:40 A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충동구매를 잘해서 팟캐 영수증 들려줬더니 재미있다고 잘듣더라고요
    잘못된 소비에 제가 스뜌핏하면서 기분 나쁘지않게 지적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해요
    영수증에선 김숙, 송은이가 멍석 깔아주고 호응도 잘해줬죠
    유재석이 장단 맞춰줘야 박명수가 빛을 보듯이

  • 74. 라이스
    '17.8.31 9:51 AM (121.157.xxx.101)

    김생민 다시 보게되네여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멋진삶이네여 남 사기안치고 정직하게

  • 75. 케로로
    '17.8.31 9:55 AM (116.39.xxx.169)

    어느정도 설정이 있겠죠.
    제 지인이 김생민 후배인데
    어느날 타워팰리스 근처 맥주집서 만났어요.(다른 테이블)
    와이프랑 둘이 와서 꽁냥꽁냥 계속 수다떨다 가는 소박한 모습이더라구요.(와이프랑 저렇게 웃으며 수다떨고 즐기는게 정말 친해보여 부럽)
    게다가 우리 테이블에 안주도 한접시 보내준걸요?
    이정도면 여유롭고 예쁘게 사는거 아닌가요?
    스벅 커피 벌벌떠는건 설정이겠죠.
    김생민이 타워팰리스 살지 않나요?ㅋㅋㅋ

  • 76. 가을이올까요
    '17.8.31 10:11 AM (49.164.xxx.133)

    전 너무 팬인데~~
    예능은 예능으로 봐야지 다큐로 보면 쓰나~
    김생민 영수증으로 전성기 누리면 좋겠어요

  • 77.
    '17.8.31 10:25 AM (218.38.xxx.59)

    난 김생민이 대단치 않은게 대부분 그렇게 사는건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여유가 엄청 있거나 가치관이 다르겠지.. 뭘 비난하는건지...
    단,,생활고에 허덕이는게 아니라면 내 식구 샤넬백도 좋지만
    가끔은 자주 사주는 잘나가는형들한데 대접도 하고 약소하지만 선물도 하고
    고마운 주변사람들 커피도 사주면서 살고 싶다
    내가 힘들고 내사정이 있지만 어디 안그런사람이 어디 있겠나
    신동엽도 김구라도 부채많았던 사람들인데 그들은 생각이 없어서 돈내겠나?
    자기돈 아까운줄 알면 남의돈도 귀한줄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런의미에서 무조건 김생민을 칭찬할 수 없다

  • 78. ......
    '17.8.31 10:33 AM (59.29.xxx.126) - 삭제된댓글

    티비에서 보여지는 게 다 사실은 아녜요. 와이프 벤틀리타고 딸 첼로하구요, 어쩌다 명품 하나 선물하는 게 아니라 에르메스백에 모피코트 발목까지 오는 거 입고 다니고 타팰에 있는 식당에서 외식 자주합니다.

  • 79. ...
    '17.8.31 10:36 AM (119.64.xxx.92)

    커피 엄청 좋아하는데도 밖에서 사먹으면 제일 돈아까운게 커피던데 ㅎㅎ
    거의 밥한끼 가격이잖아요. 배도 안부른데 ㅎㅎ
    테이크아웃해도 가격이 같으니까 자릿값도 포함되지 않은 순수 커피가격이고..
    특히 남자들중에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 많죠.
    오죽하면(?) 된장녀라는 말까지 나오고...
    스타벅스 벌벌..은 이런 개념이었을걸요.

  • 80. 원글님
    '17.8.31 10:40 AM (123.215.xxx.204)

    원글님이 더 불쌍해요
    김생민은 어떤 소비성향을 가졌던
    본인이 살고자 하는 방법으로 살잖아요?
    기껏 여기서
    자기삶 열심히 사는 연예인 끌어다 놓고
    불쌍하네 어쩌네 밖에 못하는
    원글님의 사고방식은 어쩔????
    걍 원글님이나 소신껏 잘 사시길 바랍니다
    김생민 인생을 왜 원글님 인생처럼 왈가왈부???
    가장 한심한 인생들 아닙니까?

  • 81. ㅇㅇㅇㅇㅇㅇㅇ
    '17.8.31 10:51 AM (210.222.xxx.147)

    ㅋㅋㅋㅋㅋ
    김생민이 님한테 피해줬나요
    남의 라이프 스타일에 왜 감나와라 배나와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 ...
    '17.8.31 11:10 AM (203.244.xxx.22)

    김생민이 왜 불쌍하고 왜 까여야하는지 이해 불가.

  • 83. ..
    '17.8.31 11:36 AM (223.33.xxx.11)

    쓸 데 쓰는 거, 가족들 행복에 쓰는 건 그뤠잇이라고 해줘요. 잘했다고. 쓸데없이 소비가 미덕이니 그러지 말잔 얘긴데 참..

  • 84. 음..
    '17.8.31 1:21 PM (112.186.xxx.156)

    저는 김생민 영수증 팟캐스트 며칠분만 들었는데요,
    넘 재미있고 웃음 폭탄이에요.
    사실 제가 김생민이 말하는 것처럼 여태 살아왔어요.
    저도 저 혼자힘으로 자립하느라고 여려운 시절을 겪었고
    제가 열심히 노력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껴쓰는 것 외엔 방법이 없다 싶었죠.
    저는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없이 저 혼자 힘으로 버티어내야 하였기에.
    그 덕에 저축도 많이 하였고 지금은 여유도 있습니다.
    여태까지 살면서 해야할 지출은 크고 적은 걸 가리지 않고 씁니다만
    의미없거나 불필요한 지출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저는 김생민 말하는거 들으면서 느낌 팍팍 오면서
    김생민이 미처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도 다 공감이 됩니다.

  • 85. 불쌍하기는..
    '17.8.31 2:08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사는방식이 님과 다른것뿐..

    그 어떤 삶의방식이라도
    강제로 시켜서 하는거라면 지속될수가 없어요.

    본인 스스로가 그걸 즐기니까 가능한거지..

  • 86. @@
    '17.8.31 2:48 PM (175.223.xxx.137)

    김생민이 왜 불쌍하고 왜 까여야하는지 이해 불가....222

    김생민 까는 사람들은 허영심이 많은가 보네요...

  • 87. 올리브
    '17.8.31 2:51 PM (223.62.xxx.183)

    돈 써야 맛인가요.
    본받을만 합디다

  • 88. ㅇㅇ
    '17.8.31 3:24 PM (211.36.xxx.29)

    저는 원글님이 더 불쌍...

  • 89. 콩이맘♥
    '17.8.31 3:42 PM (39.7.xxx.105)

    저는 팟캐스트 너무 재밌게 잘 듣고 있어요. 나름 저의 소비를 돌아보게 됩니다. 결론은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자!!

  • 90. 영수증의 재발견...
    '17.8.31 4:15 PM (222.233.xxx.7)

    김생민의 재발견...
    관심 없었던 개그맨이 멋져보여요.
    소비자체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사람이 생각있고,건실하던데요.
    과한 수전노컨셉은 재미로 그러는것같고,
    대본인지 모르지만,
    주옥같은 말들 많아서,
    살짝 감동 받았어요.

  • 91. 인상이
    '17.8.31 4:28 PM (178.190.xxx.210)

    참 안좋아요.
    표리부동할거 같고.
    혼자 아끼면 몰라도 절친 신동엽한테도 백원도 안쓴다는데
    주변사람들은 땅파서 밥해먹나?
    저런 사람 싫어요. 한마디로 절약이 아니라 인색한거죠.

  • 92. ..
    '17.8.31 4:35 PM (211.176.xxx.46)

    저렇게 살아 내일 죽어도 후회 없으면 되는 겁니다.
    내일 김생민이 죽더라도 비운의 개그맨 운운은 하지 맙시다.
    언론이 김생민의 삶의 방식을 너무 띄우는 게 딱 그 각이라서.
    그냥 각자 생긴 대로 살다가 가는 거죠.
    합법 안에서 자유.

  • 93. 컨셉이고 그렇게 돈 모아서 결국엔
    '17.8.31 5:51 PM (123.109.xxx.17)

    강남에 거주하며 삶 영위하고 있잖아요.
    김생민씨는 그 컨셉으로 방송 꾸준히 나올 수 있었던 거예요. 그 컨셉이 돈버는 통로인거죠.
    그 덕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잔잔한 내용의 20년동안 하는 프로그램도 몇 개씩 되잖아요.
    기본에 충실하면서 누릴 거 누리며 대한민국에서 중산층 이상으로 사는데 불쌍하다 생각하시는 건 착각이신듯......

  • 94. ㅇㅇ
    '17.8.31 6:14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친구중에 매번 돈 없다 노래 부르는 애가 있었
    그래서 진짜 없는지 알고 내가 더 많이 샀어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사람들한테 그렇게 얻어먹고 지월급은 알차게 저축했다는걸 안순간 그배신감

  • 95. 우리나라 사람들
    '17.8.31 7:04 PM (119.70.xxx.8)

    당장 겉으로 보이는것만 보고....뭔가 허름하고 궁핍해보이고 우는소리 잘하면, 막무가내로 퍼주는 국민성 심하죠.

    얼마전 기부사기 사건봐도 그렇고....구청에 허가내고 장사하는 식당음식은 까다롭게 따져대면서,
    노점상 음식은 따져보면 싸지도 않은데, 비위생적인거 잘도 사먹고...

    허름해뵈는 노점상들이 집 여러채 가진 부자란건 알려고도 안하죠.

  • 96. ...
    '17.8.31 7:34 PM (220.70.xxx.53)

    원래 부자들이 더 아껴요. 그러니 부자되는거죠. 오히려 몇십년 내집한칸 없이 사는 사람들 특징이 철마다 약정 가기도 전에 스마트폰 최신으로 바꾸고 기분 따라 할부로 차사고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돈있고 비빌언덕있는 사람들은 물건에 집착 애착 덜하고 사치도 심하지 않아요. 쇼핑 명품 중독녀들 집 보세요. 전세 아니면 반지하더라구요.

  • 97. 별로안부러움
    '17.9.1 6:02 AM (114.207.xxx.201)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고 추구하는 바가 다른거죠.
    대단해 보이고 일면 일리 있지만 (노후에 돈없으면 서럽죠) 저는 따라하고 싶지 않네요.
    제 주위에 김생민 처럼 알뜰한 두사람 아는데 돈은 많이 모은거 인정 근데 인간관계 없어요. 집에만 있어요. 돈이 아까워 돈드는 운동 안해(등산이나 걷기만 하는 듯) 사람까지 안만나 병원비도 아낀다면서 병걸려도 돈아까워 비싼 치료도 안하고 한집은 아예 차가 없고 한집은 20년넘은 차가 있는데 모셔놓고 1~2시간 거리 걸어다니더군요. 또 공통점 있네요. 무전기 같은 휴대폰 들고 다니고 전화는 거는 용도가 아닌 받는 용도로만 쓰더군요. 이래서 한달 생활비 30만원으로 살아요. 몇십억 몇백억 땅부자들인데두요.
    안타깝기만 하고 그들의 삶이 별로 안부러워요. 저는 쓸데 쓰고 취미생활 재미있게 하고 맛난거 먹고 인간관계할때 돈도 쓰고 그렇게 살래요.

  • 98. 별로안부러움
    '17.9.1 6:04 AM (114.207.xxx.201)

    그리고 그들이나 나나 죽는건 똑같아요. 늙어서 모은돈 잘 쓰냐 한명은 류마티스관절염 한명은 파킨슨병 걸려서 쓰려해도 건강아 안따라주니 아파서 못쓰고 그돈 물려받을 자식들만 좋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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