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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 중2 가...진짜 새 고입 대입 다 시험대상이네요.

답답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17-08-30 23:22:24
고입도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한날 전형 본다고 해서...특목고 떨어지면 고입 재수해야 할수도 있고...고입은 절대평가 1년 유예 되어서 또 첫 타자네요.
다른 방법 생각해봐야겠어요...
IP : 218.152.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숲
    '17.8.30 11:28 PM (59.12.xxx.76)

    유예한다고 발표가 났나요?

  • 2. 저도 답답
    '17.8.30 11:28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중3엄마인데 저도 답답해요
    개정교과도 유예라고 하던데 맞나요?

  • 3. 저도 답답
    '17.8.30 11:30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내일 10시 30분 이후 발표인데
    이미 보도자료 돌고있더라구요
    1년 유예되서 현 중2부터래요

  • 4. 우리 아이들은 이제
    '17.8.30 11:33 PM (218.152.xxx.5)

    아무도 안가본 길을 가야됩니다.ㅜ

  • 5. 중1은요?
    '17.8.30 11:34 PM (223.39.xxx.73)

    이정권 마지막해에 고3이네요

  • 6. 고입
    '17.8.30 11:36 PM (211.178.xxx.182)

    고입 절대평가 유예가 무슨 말이예요?

  • 7. 아놔..
    '17.8.30 11:37 PM (124.54.xxx.150)

    그럼 중3애들이 재수가 불리해지는거군요 ㅠ 이래저래 지금 중학교애들만 고생하게 생겼네요

  • 8. ...
    '17.8.30 11:38 PM (115.140.xxx.156)

    절대평가는 시기의 문제일 뿐이지 정권하고 상관없이 앞으로는 그 방향으로 갈거에요.

  • 9. ^^
    '17.8.30 11:41 PM (203.226.xxx.105)

    정시확대 꼭 붙들어 놔야되요.

  • 10. ^^
    '17.8.30 11:46 PM (203.226.xxx.105)

    글구 쓰잘데기없이 돈만 들어가는
    소논문쓰기.각종대회.ucc팀별과제들.
    다 없애길.
    순수하게 애들 손에만 맡겨보세요.
    결과물이 얼마나 오합지졸인지 모릅니다.
    멋드러지게 해서 낸 팀은
    뒤에 반드시 전문어른의 리터치가
    들어갔던지
    전문가의 지휘하에 움직였든지
    그럽니다.백퍼.
    이게 무슨 선발기준잣대가 됩니까?
    다 거짓이잖아요?
    소수만 그렇다구요?
    세월갈수록 당연히 다들
    그렇게 하는걸로 될겁니다.
    암요.한술 더 뜨죠.
    생기부짓거리들 아직 한국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1. 소논문
    '17.8.30 11:53 PM (124.54.xxx.150)

    아빠가 써주는 집도 봤고 각종 과학대회는 선생붙여서 하는것도 봤고 그런 애들이 특목고 가는거 봤네요 ㅠ 정말 이렇게 사교육에 의존하는 입시를 왜 해야하냐구요
    학교에서 제발 가르치고 논문지도하고 할수있으면 하라구요. 대체 왜 이런 교육과정상에도 없는걸 하라고 이 난리들이래요

  • 12. ......
    '17.8.30 11:55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예전에 학력고사 보다가 수능으로 바뀌어서 두번 수능보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6월인가 한번 보고 11월에 또 보고....

  • 13.
    '17.8.30 11:57 PM (221.148.xxx.8)

    이니가 다 알아서 해 줄거 아니에요
    그거 믿고 정시 축소 학종 수시 환영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재를 측정하자
    이번 교육 개혁 환영
    뭐 이런거 아니었어요?
    각자 살길 마련해 봅시다

    중2초6맘

  • 14. 정권
    '17.8.31 12:13 AM (211.205.xxx.119)

    바뀔때마다 교육정책도 같이 변하는건
    정말 개선되야죠.
    애들 혼란스럽고
    학부모도 힘들고
    자유학기제도 곧 없어 지겠네요.

  • 15. 중3 애들도 재수 힘들겠어요.
    '17.8.31 12:17 AM (218.152.xxx.5)

    중2부터는 새 입시라니.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네요. 그동안 특목고 준비해온 애들은 진짜 넋 나갈 지경입니다.

  • 16. 플럼스카페
    '17.8.31 1:16 AM (182.221.xxx.232)

    아 c...ㅠㅠ
    저 고2 여름방학에 이름도 생소한 수학능력시험을 봐야한다고 담임샘이 말하는데 본인도 그게 뭔지 모른대요. 수능도 2번 보고...여태 학력고사 준비했는데.
    이젠 내 딸이냐...

  • 17. ...
    '17.8.31 1:28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중2는 문제가 안되죠..
    중3이 문제이지..중3도 일반고가면 문제 될게 없어요
    내신 잘 관리하면요

    특목고 가서 내신 죽써면 제수를 못하는 중3이 문제지요

  • 18. ...
    '17.8.31 1:33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정시 무조건 지키세요..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맹하게 있다가 당해요..

    제 아이 고2라 입시판 조만간 졸업합니다
    기회도 더 주어지고요

    정말 학종 미치고 팔짝 뜁니다
    내 아이가 아무리 잘해도 결과 알 수 없는게 문제이고
    돈에 밀리면 어쩔수 없어요

    중학생 엄마들 학종 아직 감이 없을거예요
    저도 한 관심하는 엄마인데 이제 재대로 알것 같거든요

    정시 50프로 무조건 사수해야해요
    특히 남학생 엄마들요

  • 19.
    '17.8.31 1:46 AM (116.125.xxx.180)

    교사한테 2500 촌지돌리고 학생부 조작해서
    실력도 안되는애가 학종으로 한의대 간 애 방송 나왔어도 안짤리고 다니고 있더라구요

  • 20. 중2엄마
    '17.8.31 2:57 AM (1.234.xxx.99)

    미치고 팔딱 뛰겠습니다. 결혼 일찍 해서 애나 일찍 낳을 것을...
    애한테 넘 미안합니다.

    이것저것 바뀌는 것 까진 좋은데요,
    학교가 책임지고 선생님이 책만 줄줄 읽어주는 것 말고
    학원에서 배웠으니 다 알지? 이런 헛소리 말고
    정말 제대로 좀 가르쳐줬음 좋겠어요.

  • 21. 글게
    '17.8.31 9:32 AM (118.127.xxx.136)

    각자도생하셔야죠. 근데 별 관심들도 없던데.. 그게 더 신디해요 ㅡㅡ 초등 애들 둔 사람도 어찌되는건지 속이 타는데 중 1,2학년 둔 엄마가 어찌나 아무것도 모르던지.
    학원음 정말 열심히 보내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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