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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1년 , 다시 조언 구합니다.

고민이 많아요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7-08-30 10:34:05

저번에 한번 미국 중부와 동부 1년 사는 거 여쭤 봤었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다들 미국에서 1년살기가 돈이 많이 낭비된다라고 하는데 아마 렌트와 보험?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 보았어요.  렌트는 대햑 200~250선으로 알고 있고 (제가 가려는 곳) 보험은 혹시 4인 가족 얼마정도 예상하면 되나요? (아이들 하나는 초등, 하나는 킨더)

 

동부에 있을때 동부여행 혹은 캐나다 동부여행을 한다고 했을때 대략 5~7일 여행 기준 어느정도 경비를 예상하면 될까요?(물론 숙소 등에 따라 천차 만별이겠지만 최소한 한국에서 미국 동부나 캐나다 동부보다는 절감될꺼 같아서 여쭤 봅니다.)

 

아이가 미국 5학년으로 입학하기엔 영어가 부족할때 ESL을 어느 정도 하고 5학년으로 가는 건가요? 거기서 4학년으로 듣고 여기서 학년 유예 영향없을 수 있나요?( 어디서 듣기로 5학년이라 하더라도 거기서 학년을 낮추어 수업듣고 한국에서 제 학년으로 다시 들어오는게 문제 없다고 들어서요)

 

사실 1년 살기가 쉽지는 않은 결정이라 이런 저런 요소를 다 고려하려니 머리가 많이 아프네요.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갈수 있다는것 (남편 동반) 아이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단순히 영어가 느는 것 말고 좀 시야가 넓어지는. ) 점 때문에 가는 것 쪽으로 맘이 기울다가 아이가 다녀와서 더 혼란스러워 할까봐(초등이긴 하지만 썩 잘하지 않아요, 공부를.  아직 해야 한ㄴ다는 필요성도 못느끼는 것 같고요) 차라리 가지 말고 여기서 책이나 엄청 사서 읽힐까 싶기도 하고요.

 

선행이 많이 되어있는 경우 말고 영어가 별로 안되어 있는 경우에도 가서 아이가 충분히 즐겁게 지내고 와서도 1년이니 적응하는 데 괜찮을지.. 초등 고학년에 다녀오신 분들 답글 정말 절실히 기다릴게요. 

IP : 124.50.xxx.7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8.30 10:41 AM (180.110.xxx.184)

    한국 초등생 4학년이랑 5학년이랑 한국말하는데 차이 있나요? 영어 못한다고 미국에서 5학년아이를 4학년에 넣으면 뭐가 달라진다고요. 그냥 제학년에 넣으세요, 친구들이랑 한두달 놀다보면 금방 따라해요. 전 보험은 저랑 아이하나 해서 1년에 200정도 들었어요. 남편은 회사에서 따로 들어서 모르겠고요. 초등고학년이고 돌아와서 중1 갈꺼면 거기서도 한국공부 같이해야하니 애는 힘들꺼에요. 둘째 킨더는 즐겁겠네요! ㅎㅎ 여행 5-7일 차갖고 가면 호텔비 식비 기름값 입장료 등등 해서 2천불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 2. ...
    '17.8.30 10:48 AM (221.139.xxx.166)

    미국은 초등학교가 6년 또는 5년제로 학교마다 달라요. 그래서 5학년은 좀 어렵습니다.

  • 3. 미국1년
    '17.8.30 10:50 AM (210.90.xxx.130)

    보험은 여행자 보험으로 가입할 경우 4인가족 싸게 가입해도 400만원 넘게 예상하셔야 할겁니다.
    남편분이 J1으로 가시는 것 같은데, 학교에서 보험을 가입할 수도 있지만 그건 훨씬 비싸고
    우리나라 보험사에서 교환교수 보험이나 유학보험으로 검색하셔서 상담받아보세요. 2013년 기준으로
    저정도 들었던것 같아요.

    여행경비는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그건 일정, 노선, 가족분들의 취향에 따라 싸게갈수도
    비싸게 갈 수도 있는거라서요.

    esl은 제가 알기론 영어가 안된다고 해서 esl을 별도 수강하고 본학년으로 들어가게 하는 시스템은
    아닐거에요. 입학전에 영어시험을 치러서 그 결과에 따라 esl을 들을지 말지를 결정해줄거에요.
    학년은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보다는 아이 나이에 맞추어서 결정됩니다.
    school district에 입학서류 내실때 자녀분의 사정을 이야기 하시고 학년을 낮출 수 있을지 협의해 보세요.
    일부에선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제 학년이든 낮춘 학년이든 일단 입학을 하고 정규수업을 하다가, esl 클래스를 듣는 아이들은 해당 시간에
    그 클래스로 이동을 해서 수업받고, 다시 자기 반으로 복귀하여 정규수업을 같이 듣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고, 학교 사정에 따라 esl 클래스를 방과후로 편성하는 경우도 있고 그건 조금씩 달라요.
    아이 영어실력 향상도에 따라 esl 클래스를 계속 들을수도 있고 일찍 마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자녀 귀국후 혼란 문제는 많은 어머님들이 걱정하시는데, 크게 부담주는 가정분위기가 아니라면 1년 정도는 놀아도 된다고 봐요. 그리고 귀국후에 한국학교 제학년으로 입학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아요.
    미국이 9월에 학기 시작이다보니 반학기 정도 앞서거나 처지거나일텐데 대세에 지장없습니다. ^^
    설혹 미국학년이 낮다고 한국학교에서도 1년을 낮춰서 전학을 한다면 동급생에 비해 1년을 꿇는건데
    초등에 그렇게까지 할 건 아니구요. 저희아이는 중2때 들어왔는데도 제 학년 잘 맞춰서 들어갔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모든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야 간다고 생각하지도 마시구요
    가면 또 살아집니다.

    긴 인생 멀리보면 가족끼리 그만큼 똘똘 뭉쳐 살 수 있는 시기가 없고, 아이들도 조금 다른 시선으로 세상경험을 하게되는게 더 큰 소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준비 잘하셔서 다녀오세요.

  • 4. 음.
    '17.8.30 11:06 AM (97.70.xxx.183)

    학교는 바로 등록 안해도 되지만 따로 esl학원같은건 없어요.그냥 학교다니면서 배워야죠.
    너무 짧아서..어떤걸 바라고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적응되서 살만하면 가야하니 아쉬울것 같아요.
    보통 숙소는 안비싼 홀리데인 급으로해도 밥값이랑 관광지 입장료가 비싸서 저희는 2박3일 차가지고 나이아가라 같은곳 여행가도 한식당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하니 800불이상 예상하는데 비엔비 같은 곳잡고 밥해먹으면서 조금더 싸게 다니시는 분들도 있구요

  • 5. 저희아이는 4학년때
    '17.8.30 12:06 PM (210.80.xxx.18) - 삭제된댓글

    다녀왔는데요....
    주마다 동네마다 좀 다르더라구요.
    저희아이는 나이계산으로 4학년에 들여보내던데
    어바인에 간 분의 자녀는
    한학년 높여 들어가더군요.
    그쪽 동네는 아마 학기 차이때문에 한학년 높여
    입학시키나보다 했어요

    이에스엘은 저희아이 학교는
    무조건 한학기 다니게하고
    중간에 시험봐서 일정점수 이상되면
    그만 다니게 하더라구요.
    윗님 말씀처럼 정규수업들으면서
    하루에 한시간이었나 따로 이에스엘 들었던것 같이요

  • 6. 저희아이는 4학년때
    '17.8.30 12:07 PM (210.80.xxx.1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이들은 늦어도 6개월정도 지나면 잘 적응합니다.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적응할만하면 귀국이라규요.

  • 7. 보험은
    '17.8.30 12:58 PM (115.23.xxx.185)

    보험은 다시 알아보세요.
    2015년에 4인 가족 500정도였는데 2016년에 J1 한테 요구하는 보험이 달라져서 1000만원 가까이 되었어요.
    저희 온 뒤에 오신분들 그래서 우왕좌왕....

  • 8. 여행은
    '17.8.30 1:05 PM (115.23.xxx.185)

    여행은 미국 여름 방학이 길어서 한달씩 여행 다녀요.
    저흰 여름에 두달. 겨울에 2주. 부활절 방학에 1주. 다녀왔어요.
    방학에 여행 안가면 캠프 넣어야 하는데 캠프비용이 더 비싸구요.
    저흰 남부 싼동네! 렌트비 한달에 1500불 내고 일년 살며 여행 다니고 자동차 한대 보유. 귀국 쇼핑비용은 빼고 알뜰하게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일억 딱 맞춰 썼어요.
    거기에 님네 생각하시는 렌트비 더해 계산해보세요.

  • 9. ...
    '17.8.30 1:19 PM (125.186.xxx.152)

    남편동반이면 무조건 가세요.

  • 10. 차는 두대 보유하세요
    '17.8.30 2:04 PM (59.14.xxx.33) - 삭제된댓글

    귀국할때 다시 팔고 오면 크게 손해보는거 아니니
    두대 보유하시고 자유롭게 다니시길.

  • 11. 미국 국내여행은 여기
    '17.8.30 2:38 PM (59.14.xxx.33) - 삭제된댓글

    http://www.myappletravel.com/web/
    애플여행사
    할인항공권 행사때 이메일이 많이 오더라구요.
    다른 미국 국내 여행사들도 많아요.

  • 12. 열대야
    '17.8.30 3:00 PM (218.48.xxx.81)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어떤 비자로 가시는 지 모르지만 만약 아버님이 일로 가시든 유학으로 가시든 강제로 드는 보험이 있다면 그걸로 해결하시면 되고요. (보통 1년에 1200불정도 할거에요)
    어머님과 아이들은 한국에서 해외체류실손보험이란 것을 들어가시는게 가장 경제적이에요. 메리츠 화재나 삼성화재등이 있는데 해외 의료비를 전액 보장해주는 거에요(치과포함). 아주 큰 금액 아니면 영수증만 있으면 되서 청구가 쉽고(금액이 큰경우 진단서 등 서류가 좀 필요) 연3천만원 정도까지 보장해주는데 어머님 아이2명 정도 해도 100만원 내외로 가능하세요.
    집은 지역마다 편차가 심한데 중부지방같은 경우는 1000불 정도면 2배드 아파트 깨끗한 집 구할 수 있어요.(저흰 캔자스시티에 살고 공립보냈는데 시골이어도 깨끗하고 인프라 잘되있고 학군도 괜찮고 물가도 저렴하여 너무 좋았어요.)
    차량은 운전면허를 두분 중 한 분이 따셔서 10년 20만키로 정도 뛴 SUV를 5천불 정도면 구하시니까 그거 사셔서 2년뒤에 파시면 비슷한 가격에 파실 수 있을거에요. 로드트립 하시려면 승용보다 SUV가 좋아요 미국은 SUV도 휘발류라 승차감도 승용보다 떨어지지 않고요.
    자동차 보험 자차 안넣고 대물 대인만 해서 2인 운전자 지정하면 연 1000~1200불 정도 해요. 한국에서 최근 보험 가입 하신 기록 영문으로 떼어가서 보험 계약 시 보여주면 할인도 해줘요. 운전 경력 증명도 되고(초보운전자 보험료가 더 비싸거든요) 올해 보험이 이미 가입되있으면 그걸로도 약간의 공제가 되요.
    저흰 AAA사 대리점에서 했는데 친절하고 한국보험이력 인정도 되어서 꽤 할인도 받았어요.(보험 브로커 업체보다 보험사 직영 대리점에서 드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차는 취등록세가 한 450불정도 나올거에요.
    그리고 아이들 학년은 제학년에 넣으세요. 학제가 다르니 반 한년 빠른거죠. 그렇게 넣어도 수학같은건 한국보다 진도가 느려요. 4학년 수학이 한국 3학년 수준이라 수학자체는 매우 쉽죠.
    문제는 언어인데 영어기초가 어느 정도 있는 아이이면 한학기에도 폭풍으로 늘거고요. 기초가 전혀 없는 아이이면 1년되는 시점에 어느 정도 입과 귀가 트여서 돌아오실 때 좀 아쉬우실 거에요. 일년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드실거에요. 하지만 어느 경우는 아이들은 대부분 잘 적응하고 6개월 넘어가면 미국뽕(?)이 들어서 한국 들어오기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넘 걱정마세요.
    저희는 6개월 정도 있었는데 온 가족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요.
    중부에 거주하며 서부 로드트립 한 번 동부 로드트립 한 번 했는데 서부가 훨씬 좋았고 동부도 서부만은 아니어도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답니다.
    저희 4인 가족이 예산은 저렴한 호텔(2-3성급들도 매우 깨끗해요)과 에어비앤비를 섞어서 여행했고 서부 11박 정도(왕복)에 4백만원 동부 20박 정도에 900만원 정도 썼으니 참고하세요^^

  • 13. 열대야
    '17.8.30 3:01 PM (218.48.xxx.81)

    아버님이 어떤 비자로 가시는 지 모르지만 만약 아버님이 일로 가시든 유학으로 가시든 강제로 드는 보험이 있다면 그걸로 해결하시면 되고요. (보통 1년에 1200불정도 할거에요)
    어머님과 아이들은 한국에서 해외체류실손보험이란 것을 들어가시는게 가장 경제적이에요. 메리츠 화재나 삼성화재등이 있는데 해외 의료비를 전액 보장해주는 거에요(치과포함). 아주 큰 금액 아니면 영수증만 있으면 되서 청구가 쉽고(금액이 큰경우 진단서 등 서류가 좀 필요) 연3천만원 정도까지 보장해주는데 어머님 아이2명 정도 해도 100만원 내외로 가능하세요.
    집은 지역마다 편차가 심한데 중부지방같은 경우는 1000불 정도면 2배드 아파트 깨끗한 집 구할 수 있어요.(저흰 캔자스시티에 살고 공립보냈는데 시골이어도 깨끗하고 인프라 잘되있고 학군도 괜찮고 물가도 저렴하여 너무 좋았어요.)
    차량은 운전면허를 두분 중 한 분이 따셔서 10년 20만키로 정도 뛴 SUV를 5천불 정도면 구하시니까 그거 사셔서 1년뒤에 파시면 비슷한 가격에 파실 수 있을거에요. 로드트립 하시려면 승용보다 SUV가 좋아요 미국은 SUV도 휘발류라 승차감도 승용보다 떨어지지 않고요.
    자동차 보험 자차 안넣고 대물 대인만 해서 2인 운전자 지정하면 연 1000~1200불 정도 해요. 한국에서 최근 보험 가입 하신 기록 영문으로 떼어가서 보험 계약 시 보여주면 할인도 해줘요. 운전 경력 증명도 되고(초보운전자 보험료가 더 비싸거든요) 올해 보험이 이미 가입되있으면 그걸로도 약간의 공제가 되요.
    저흰 AAA사 대리점에서 했는데 친절하고 한국보험이력 인정도 되어서 꽤 할인도 받았어요.(보험 브로커 업체보다 보험사 직영 대리점에서 드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그리고 차는 취등록세가 한 450불정도 나올거에요.
    그리고 아이들 학년은 제학년에 넣으세요. 학제가 다르니 반 한년 빠른거죠. 그렇게 넣어도 수학같은건 한국보다 진도가 느려요. 4학년 수학이 한국 3학년 수준이라 수학자체는 매우 쉽죠.
    문제는 언어인데 영어기초가 어느 정도 있는 아이이면 한학기에도 폭풍으로 늘거고요. 기초가 전혀 없는 아이이면 1년되는 시점에 어느 정도 입과 귀가 트여서 돌아오실 때 좀 아쉬우실 거에요. 일년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드실거에요. 하지만 어느 경우는 아이들은 대부분 잘 적응하고 6개월 넘어가면 미국뽕(?)이 들어서 한국 들어오기 싫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니 넘 걱정마세요.
    저희는 6개월 정도 있었는데 온 가족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었어요.
    중부에 거주하며 서부 로드트립 한 번 동부 로드트립 한 번 했는데 서부가 훨씬 좋았고 동부도 서부만은 아니어도 정말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답니다.
    저희 4인 가족이 예산은 저렴한 호텔(2-3성급들도 매우 깨끗해요)과 에어비앤비를 섞어서 여행했고 서부 11박 정도(왕복)에 4백만원 동부 20박 정도에 900만원 정도 썼으니 참고하세요^^

  • 14. 열대야
    '17.8.30 3:03 PM (218.48.xxx.81)

    면허는 한 분만 따셔도 되는게 주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보통 국제 면허가 인정이 되기 때문에 한 분은 국제 면허 쓰시면 되고요. 꼭 한 분은 따셔야 하는게 미국 면허가 있어야 차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 15. 열대야
    '17.8.30 3:06 PM (218.48.xxx.81)

    그리고 결론적으로 저는 꼭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1년으로 영어가 네이티브처럼 늘긴 어려워요. 하지만 충분히 회화에 자신감은 얻어오실 수 있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추억이 남습니다. 다른 문화, 자연환경, 여러 인종을 보고 경험하며 얻는 경험도 매우 값지고요.
    저흰 여행 다니면서 메이저리그 야구 구장 투어도 했는데 평소 야구 한 번도 안보던 아이들이었는데도 너무너무 즐거워하며 재밌게 했어요. 지금 새롭게 야구도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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