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것이 너무도 많아진, 흔해진 세상이지만
학교 급식실 만큼은 청정지대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뉴스에선 안심하지 말라고 이렇게 고발하는군요.
양잿물 세제로 솥을 닦다니요.
모든 화근은 법이 미흡하거나, 법은 제대로 쓰여 있는데 지키는게 미흡하거나,
안 지켜도 손놓고 있거나 뭐 그런데서 출발하겠죠.
요즘에는 거리에서 나눠주는 물티슈에 눈길이 꽂히네요.
저게 과연 믿을만할까. 마트에서 파는 물티슈도 그렇고요.
온전할 리가 없는데 하는 괜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