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 가는게 정말 싫은데 머리는 왜 금방 자라는지 짜증나요

af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7-08-29 22:44:47

이 세상에서 전 미용실 가는게 제일 귀찮고 싫어요 ..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도 없어서 ..펌을 하는 편인데 ..그 시간동안 앉아있는것도 늘 고역이에요 ..

어릴땐 머리가 좀 길어도  미용실 안가도  머리 질끈 묶거나 올려도 산뜻했는데

 나이가 드니 머리 질끈 묶은 모습이 빈티나고 초라하네요.물론 제 경우를 말하는겁니다 ..

 ..주기적으로 미용실 가줘야 그나만 겨우 인간 같이 보이는데 ..

정말 귀찮아요 ..내일 가야지 내일 가야지 차일피일 미루다가 머리는 늘 거지꼴이고 ..휴


IP : 14.46.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테파니11
    '17.8.29 10:46 PM (125.129.xxx.179)

    그래서 저는 오늘 짧게 확 치고 왔답니다. 이젠 외모..머리스타일 신경쓰기도 귀찮은 삶의 나날들이네요. - -

  • 2. ..
    '17.8.29 10:48 PM (223.62.xxx.73)

    ㅎㅎ 지두여
    모자 쓰기도 하고 버티다 중요한 모임이나
    약속 있을땐 어쩔수 없이 합니다
    머리 하는날은 거의 하룰 잡아 먹어야 하나봐요
    안하는날도 딱히 할일은 없지만 ㅋㅋ

  • 3. 그래서
    '17.8.29 10:48 PM (175.209.xxx.57)

    저는 펌 안 하고 염색도 이제 집에서 하고
    약속 있을 때만 고데기 써요.

  • 4. ...
    '17.8.29 10:48 PM (112.154.xxx.178) - 삭제된댓글

    저도 미용사가 정말 빨리 자란다고 놀라더라구요ㅠ 반곱슬에 뜨는 머리라 뭘 해도 촌스런ㅠㅠ
    촌스럽고 자시고 흰머리만 없으면 그냥 미용실 안가고 살고 싶네요

  • 5. 저두그래요
    '17.8.29 10:55 PM (124.50.xxx.93)

    여름내 버티다 어쩔수없어 미용실 다녀왔어요. 애 학교 가야해서요. 일단 머리하고 오면 상쾌하긴 한데, 왜그리
    가기싫을까요ㅜ

  • 6. 저두요
    '17.8.29 11:16 PM (125.191.xxx.148)

    일년에 두번가거든요.?
    갈때마다 지루하고 그래서 고민하다가..가요
    또 시간이 갓나싶고ㅠ
    머리도 아예안하는것보단 가는게 낫가하더라고요

  • 7. ㅋㅋㅋ
    '17.8.30 3:49 AM (79.184.xxx.155)

    좋을 때랍니다 욕하는 것 아닙니다 대머리에게 그런 말 하지마세요 노인네 앞에서 그런 말 하지마세요 저도 겨드랑이 털이 짜증이나서 친정엄마에게 투정을 부렸능데 2년 만에 겨드랑이랑 그시기 턱 약해지고 나지 않는 듯......... 잠깐입니다 금방 머리카락 힘 없어지고 잘 자라지 않아요 염색도 해야하고...............신체변화 적응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1071 사립유치원파업후 네이버메인예상ㅎ 4 엠팍 2017/09/18 803
731070 고2애가 내신 4,5등급인데요. 지인 입시 전문가가 컨성팅이나.. 6 슬프다 벙찐.. 2017/09/18 3,016
731069 내년 50인데 암보험 추가로 들어야 할지 고민됩니다 2 암보험 2017/09/18 1,489
731068 너무 우울해요. 어찌해야할지모르겠어요. 8 TT 2017/09/18 2,282
731067 남자가 두여자중.. 10 궁금 2017/09/18 1,699
731066 전업 엄마 제일 부러운 한마디 37 제목없음 2017/09/18 21,681
731065 중딩 딸과 일본 여행 ..어디가 좋아요? 24 ㅇㅇ 2017/09/18 4,159
731064 올가미 시어머니에 대한.. 3 올가미 2017/09/18 2,299
731063 잠원한신 수직증축 리모델링 될까요? 고민이 많이 되네요 3 사서걱정 2017/09/18 1,140
731062 연합에 전화했습니다. 11 연합기레기 2017/09/18 1,261
731061 일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출근 인데요 3 졍이80 2017/09/18 855
731060 김수현 작가 사랑과 야망 정말 명작이네요 17 ㅇㅇ 2017/09/18 3,476
731059 어제ㅡ과외 관련글 삭제 했네요 2 Oo 2017/09/18 712
731058 북한 방사능 심하게 유출.... 2 .. 2017/09/18 1,655
731057 돈 절약방법은 첫째 집에있는걸까요? 11 도도 2017/09/18 4,275
731056 얼굴에 잘때 눌린 자국 정말 오래 가네요ㅜㅡ 11 배리아 2017/09/18 7,097
731055 자동차보험료가 무사고인데도 계속 오를수 있나요?? 4 이해안됨 2017/09/18 854
731054 형제도 저도 아이가 없는 경우.. 13 40대 2017/09/18 4,122
731053 제주도에서 살고싶어서 내려가신분 계세요? 14 ㅇㅇ 2017/09/18 3,038
731052 심장이 좋지 5 고3맘 2017/09/18 667
731051 아기 건강하게 키우는 책 없나요 7 육아 2017/09/18 636
731050 혼자와서 혼자가면 되는 거지요 7 외동맘 2017/09/18 1,804
731049 사춘기 딸 ..엄마가 힘든 자리이네요 4 가을 2017/09/18 1,990
731048 학부모 상담때 옷차림.. 32 ... 2017/09/18 6,344
731047 불면증 3 ㆍ..ㅡ.... 2017/09/18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