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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내립니다

.... 조회수 : 18,005
작성일 : 2017-08-29 18:00:28

대문에까지 올라갈줄은 몰랐네요.

실화입니다.

남편이랑 이것때문에 냉전중이에요 

사연이 길지만 줄이겠습니다.


고구마 백개먹고 소화안되는상태네요. ㅜㅜㅜㅜ

 


IP : 121.133.xxx.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8.29 6:02 PM (121.145.xxx.183)

    와이프 모르게요?헐이네요

  • 2. ㅡㅡㅡㅡ
    '17.8.29 6:03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우리 신랑같았음 맞아 뒤졌어요
    오지랖도 말이 되는 오지랖을 부려야죠

  • 3. 아 미친넘
    '17.8.29 6:03 PM (211.36.xxx.13)

    흑심이 있는 거죠
    주고 싶으면 아내한테 가게 해야죠
    미친넘

  • 4.
    '17.8.29 6:03 PM (59.23.xxx.200)

    그분 좋아하나요

  • 5. ..
    '17.8.29 6:04 PM (220.76.xxx.85)

    근데 미리 얘기안하고 케잌을 준거예요? 뭐 평소 친하게 지냈다면 뭐 ..

  • 6. Gg
    '17.8.29 6:04 PM (118.36.xxx.100)

    죄송하지만 정신나간 놈이네요.

  • 7. ㅁㅇㄹ
    '17.8.29 6:04 PM (218.37.xxx.47)

    남편이 오버하셨네요. 그집 남편이 있는데 대체 왜????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확실하게 말해 주세요.
    자기 부모님이나 형제 자매 장인 장모님께도 저렇게 해 왔다고 해도 가족과 남은 다른거라고 짚어 주세요.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었군요. 주책 바가지.

  • 8. 오잉 윙
    '17.8.29 6:04 PM (118.40.xxx.79)

    미친넘이네요
    무슨 맘으로 쳐주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밥도 주지마세요.

  • 9. ㅇㅇ
    '17.8.29 6:04 PM (1.231.xxx.121)

    남편이 이웃집여자 좋아하넉요

  • 10. 그 집 엄마가
    '17.8.29 6:05 PM (125.142.xxx.145)

    말한건가요.. 남편이 앞뒤 분간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네요..
    내가 다 창피하네요.

  • 11.
    '17.8.29 6:05 PM (116.125.xxx.180)

    이글 물어보는 님도 이상

  • 12. 미친...
    '17.8.29 6:05 PM (203.249.xxx.10)

    떠보는 수작이네요.

  • 13. ...
    '17.8.29 6:05 PM (49.142.xxx.88)

    남편이 평소에도 사람들에게 온갖 오지랖 다 펴고 다니는 사람인가요, 아님 이웃여자한테만 그런건가요?

  • 14. 좋아하는거죠
    '17.8.29 6:07 PM (211.187.xxx.84)

    같이 모이거나 여행다니지 마세요.

  • 15.
    '17.8.29 6:08 PM (223.33.xxx.120) - 삭제된댓글

    낮에 케잌 사다줬는지는 어떻게 알았어요?

  • 16. ....
    '17.8.29 6:09 PM (211.246.xxx.60)

    평소에 사모하다보니 저절로 막 케잌선물하고싶었겠죠 앞뒤 생각못하고

  • 17. ㅇㅇ
    '17.8.29 6:09 PM (210.117.xxx.140)

    별 미친xx
    내가 그여자였으면 그자리에서 돌려주고 인연 끊어요
    내 남편이었으면 다 뒤집어 엎고 가만 안둬요
    세상에 별별 인간 다 있군요

  • 18. 낚시죠?
    '17.8.29 6:09 PM (39.7.xxx.55)

    이게 무슨..

  • 19.
    '17.8.29 6:11 PM (223.33.xxx.120) - 삭제된댓글

    그 이웃여자는 님남편에 대해 별생각 없었으면 황당했겠네요
    그 이웃집여자 남편이 알면 그 남편은 더 황당할거 같고

  • 20. 초특급
    '17.8.29 6:15 PM (39.7.xxx.170)

    이상황이 괜찮냐구요?

    님 볌신이에요?

    미치겠다 진짜

  • 21. 미친거죠.
    '17.8.29 6:16 PM (1.217.xxx.155) - 삭제된댓글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무슨 생각으로 갔을까요?
    미치지 않고서야...뭐 뻔한거 아닌가요?
    그 이웃집 여자는 황당하고 기분 나빴을거 같네요.

  • 22. 머야
    '17.8.29 6:18 PM (111.118.xxx.247)

    진짜 순수하거나 진짜 음흉하거나 둘 중 하나요

  • 23. ㅇㅇ
    '17.8.29 6:19 PM (61.106.xxx.81)

    딱봐도 낚시인데 잘도 낚이시네요

  • 24. ㅁㅁ
    '17.8.29 6:20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그런건 받아도 불쾌인데 ㅠㅠ

  • 25. 낚시
    '17.8.29 6:20 PM (111.118.xxx.247)

    낚시가 아니라면 글쓴이에게 상처예요
    저 고민글 올렸다가 낚시 소리 들은적 몇번 있어서 민감해지군요

  • 26. 낚시꾼의 특징
    '17.8.29 6:29 PM (124.49.xxx.151)

    물 속에 안들어옴..

  • 27. ㅇㅇ
    '17.8.29 6:34 PM (223.62.xxx.120)

    사람들이 물어봐도 자세한 얘기는 못씀
    이게 알바들의 특징

  • 28. ㅋㅋ
    '17.8.29 6:35 PM (223.62.xxx.180)

    이걸 물어봐야 아는건가요???

  • 29. ㅋㅋㅋㅋㅋㅋ
    '17.8.29 6:49 PM (220.117.xxx.141)

    물속에 안들어온대 ㅋㅋㅋㅋㅋ

  • 30. 오고있는EMS
    '17.8.29 6:50 PM (153.163.xxx.224)

    아씨....ㅋㅋㅋㅋㅋㅋㅋ
    물 속에 안들어온댘ㅋㅋㅋㅋㅋㅋ
    님 사랑해요!

  • 31. 헐..
    '17.8.29 6:51 PM (27.1.xxx.155)

    말도 안되게 미친 짓입니다!

  • 32. 엥~이게 뭔 소리?
    '17.8.29 6:56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왜 외간 남자가 이웃집 여자에게 케익을....그것도 생일 축하의.....이것 참, 기상천외한 사태에 뭐라고 해설을 해야 두분 사이가 금이 안 가려나, 난감하네요.^^;;

  • 33. ..
    '17.8.29 6:57 PM (182.222.xxx.79)

    물속님~빙고!!

  • 34.
    '17.8.29 7:01 PM (211.208.xxx.110)

    남편 눈여겨 보셔야겠어요. 학부형 모임서 바람난 얘기많이 들었고 최근에도 유치원 가족 중 한 집 남편과 다른 집 부인 가데까지 갔다는 말을 들었어요 ㅠ

  • 35. 아내랑 상의 없이요??
    '17.8.29 7:02 PM (175.223.xxx.162)

    진짜 이상한 남편분이시네요.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상황입니다. 님이 옆집남자 생일이라고 둘이 맥주한잔 하고 오겠다면 괜찮냐고 물어보세요

  • 36. 천생연분
    '17.8.29 7:16 P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이상하냐고 물어보는 원글이가 더 이상함

  • 37. 우리
    '17.8.29 7:49 PM (175.208.xxx.43)

    우리 또 낚인거에요? 파닥파닥

  • 38. 비슷한일격음.
    '17.8.29 7:55 PM (119.69.xxx.60)

    낚시 아닐꺼에요.
    20년전에 회사 가까운 곳에 분양을 받았는데 남편 동기도 옆동에 분양을 받았더군요.
    판상형 아파트라 중앙 도로를 주로 이용하니 몇번 마주쳐 인사를 하고 지냈어요.
    하지만 동기지만 별로 안 친해서 밥은 물론 차도 한번 마셔 본 적 없었고 지나가다 인사만 하는 사이 였어요.
    남편이 2교대 주.야 할 때라 밤 8시에 출근을 했는데 11시쯤 그 동기가 벨을 누르더군요.
    딸 네살 때였는데 잠 재우느라 취침등만 켜 놓고 있을 때라
    문도 안 열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뜬금없이 남편을 찾는 거에요.
    남편이랑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같은 라인에서 일한다고 들었는데 출근을 안하고 우리집에 온 거죠.
    바쁜 일이면 남편에게 삐삐로 연락 할테니 기다리라고 했더니 급한일 아니라며 다음에 자기가 연락 한다며 왔다는 것을 말하지 말라드군요.
    남편에게 바로 연락하니 조퇴하고 왔는데 그 미친놈 죽여버린다고 길길이 뛰데요.
    남편이 어찌했는지 그 집 이사 갔고 20년이 넘었지만 왜 그랬는지에 대해 남편이 아무 말 안하기에 아직까지 묻어누고 있어요.
    그래도 대충은 짐작이 가지만요.

  • 39. ㅇㅇ
    '17.8.29 8:08 PM (121.168.xxx.41)

    낚시꾼의 특징
    물 속에 안들어옴..

    와대단해요~~

  • 40. 아이고 머리야
    '17.8.29 8:30 PM (119.196.xxx.73)

    남편놈을 내쫓아요 그런걸 데리고 살지말고 참 앞으로 수십년을 어찌살꼬 그런 푼수를 데리고

  • 41.
    '17.8.29 8:53 PM (39.119.xxx.67) - 삭제된댓글

    제발 아이들 친한거 엄마들까지만요!!
    뭐하러 남편들까지 같이 놀러다니나요??
    뭐하러 남편 미팅시켜주냐구요ㅜ
    남자들 뻔하잖아요

  • 42.
    '17.8.29 10:13 PM (180.68.xxx.189)

    이거 실화인가요?!
    말도안되는 남편탱이

  • 43. .........
    '17.8.30 7:27 AM (211.222.xxx.138)

    하다하다 벌 뻥을....

  • 44. 제목보고 벌써 미친 놈...
    '17.8.30 7:59 AM (125.238.xxx.111) - 삭제된댓글

    했네요. 님 남편 지금 그 여자한테 정신 팔려 있는 상황이구요. 모슨 모임도 자주하고 여행까지 갔다구요.
    여행때 남편 행동, 모임때 남편 행동 한번 생각해보세요. 짐작 가는게 있을텐데. 전혀 의심안했다면 아마 많은 징후들을 놓치고 못봤을거고...
    그런데 여러 집이 그러면 남편은 어떻게 해서든지 계속 모임에 갈려고 할텐데 이런 경우 화내지 말고(소용이 없으므로), 단호하게 처신하세요.
    저 위 비슷할 일 겪은 님... 그런 일 꽤 있어요.
    친하게 지내던 집 부부하고 애가 놀러왔다가 자고 갔는데 다음날인지 며칠 후인지 아무튼 그 집 남편이 혼자서 이 여자한테 찾아와서 뭐 빌려간 물건을 돌려준다고 왔는데 그 눈빛이며 태도가 서늘~~ 했다고. 안타까웠다 이거죠. 평범하게 대하고는 돌려보냈다네요.
    또 어떤 남편은 느닷없이 부인 베프한테 전화해서 부인 어디갔는지 아냐고 물어봤다고. 그 베프가 전화왔었다고 말해줘서 알았다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이 그 여자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거.
    또 다른 경우는 남편이 자꾸 지인을 베이비 시터로 쓰자고, 그 여자 생활이 어렵다는 소리 부인한테 듣고는... 근데 부인이 그냥 그러는거는 어쩐지 붙여주는 거 같아서 싫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편이 그 여자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여러가지 경우 많네요...그러고보니...내가 아는 경우는 그냥 짝사랑에서 멈춰서 다행이지... 다들 이사가고 어쩌고 하느라 관계도 끊어져서 다행이고... 가까이 살면서 끊어낼려면 좀 힘들겠죠. 그래도 끊어내야지 어쩌겠어요. 부부동반 모임하면 이런 사고들이 생겨서 모임 하기도 힘드네요.

  • 45. 윗님 수고 많으셨네요
    '17.8.30 8:52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던져놓고간 통발에 낚인 것만도 딱한데 뭐 이리 정성스런 깃 댓글을..

  • 46. 윗님 수고 많으셨네요
    '17.8.30 8:53 AM (124.49.xxx.151) - 삭제된댓글

    다시 와보지도 않을 원글이가 던져놓고간 통발에 낚인 것만도 딱한데 뭐 이리 정성스런 긴 댓글을..

  • 47. ...
    '17.8.30 9:00 AM (223.62.xxx.43)

    이혼을 불사하고 다시는 그런 향동 못허게 하셔야할듯하고. 다음부턴 더른 집 가족들과 여행같은거 가지마세요. 모임도하지마시구요. 차라리 밖에서 딴여자한테 추근거리지. 아이친구엄마한테..... 정말... 저라면 당장이사갑니다. 쪽팔려서 어찌사나요

  • 48. ...
    '17.8.30 9:10 AM (114.204.xxx.212)

    그 여자 입장에서도 , 수작인가? 싶을거에요

  • 49.
    '17.8.30 9:56 AM (211.49.xxx.218)

    자기 부모나 형제에게도 하기 힘든일을 이웃 엄마에게 것도 대낮에 일부러 찾아가 케잌을 줘요?
    점심에 찾아가 줬다는게 작문 티나요.
    미치지 않고서야.
    이글 주작 어그로네요.

  • 50. 그집 남편이
    '17.8.30 10:18 AM (175.223.xxx.111)

    눈 뒤집혀서 멱살잡으러 올거란 생각까진 안나슈??

  • 51. 어헐
    '17.8.30 10:48 AM (112.151.xxx.203)

    이미 진행중이거나 막 작업 펼치는 초기네요.
    물어볼 것도 없이 이상한 거잖아요.

  • 52. 잠수부
    '17.8.30 11:10 AM (121.162.xxx.132)

    에구 너무 낚시라고 몰아세우지 마세요.. 낚시 아니라고 물속에 들어올 엄두고 안나겠어요;; 저게 사실이면 너무 벙쪄서 이글 다시 읽을 생각이 안들수도 있는데..
    여튼 어떻게 알게된 건지 모르지만.. 저것만으로는 둘의 관계를 알 수가 없으니 좀 지켜보면서 남편 폰을 몰래 보든가 출퇴근시간 체크 잘 하면서 보세요.. 부부동반 또 만났을 때 눈빛교환하는지 등등
    남편바람소각장 들어가보세요..

  • 53. 잠수부
    '17.8.30 11:23 AM (121.162.xxx.132)

    원글 펑하셨네요. 칼부림 작정하고 그집남편도 알게해야 남편이 쫄까 말까예요. 남편이랑 싸우고 냉전해서는 눈하나 깜짝 안할 겁니다..

  • 54. 옴마야~
    '17.8.30 11:54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낚신줄알고..대충 읽어보고 무시했더니....


    실화라면...남편분...완전 이상해요...우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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