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17-08-29 16:13:41

해결했어요.

감사합니다.

IP : 175.192.xxx.3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9 4:1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카드사에 전화해서 사용 못하게 하면 됩니다.

  • 2. ㅇㅇ
    '17.8.29 4:14 PM (152.99.xxx.38)

    부모가 왜 애한테 카드달란 말을 못해요? 친부모님 맞으시죠? 당장 뺏어버려요.

  • 3. 한도 줄이면
    '17.8.29 4:14 PM (223.62.xxx.8)

    되죠 ㅎㅎ 뭐가 걱정인가요

  • 4. ....
    '17.8.29 4:16 PM (112.220.xxx.102)

    그냥 해지해버려요
    자식한테 그정도 말도 못하다니...
    뭔가 이상

  • 5. 카드사에 전화
    '17.8.29 4:17 PM (118.176.xxx.180)

    전화해서 해지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6. ...
    '17.8.29 4:18 PM (121.131.xxx.169) - 삭제된댓글

    헐... 돈 모으게 하려는 마음은 알지만,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에요. 제 생각엔, 카드값 만큼 어머니께서 돈을 모아 나중에 목돈으로 주시든가 하고, 본인 카드 만들어 스스로 소비 생활 조절하게 하시는 게, 올바른 재테크의 길입니다.

  • 7. Rossy
    '17.8.29 4:18 PM (164.124.xxx.137)

    해지한 다음에 통보하시면 되잖아요 ㅡㅡ;;

  • 8. 그럼
    '17.8.29 4:18 PM (118.40.xxx.79)

    한달 사용 한도를 일단 10만원으로
    줄여 놓고 이야기하세요
    바로 이야기 할거에요.

  • 9. 애가 몇살인가요?
    '17.8.29 4:18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신사적으로 안주는 아이와, 바보같이 달라고 하지 못하는 부모라면
    경제 교육 상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 10. ...
    '17.8.29 4:18 PM (39.7.xxx.55)

    저도 당장 해지시켜버립니다. 너무 막 쓴다면서요.. 빨리 해지시키세요.

  • 11. ...
    '17.8.29 4:19 PM (49.142.xxx.88)

    카드사 전화해서 월 한도 줄이시죠. 월 30 이렇게

  • 12. 참나
    '17.8.29 4:19 PM (115.136.xxx.67)

    이걸 무슨 고민이라고
    해지시키면 됩니다

  • 13. ㅇㅇ
    '17.8.29 4:20 PM (121.168.xxx.41)

    자식을 위해서도 카드 달라고 하세요

  • 14. ...
    '17.8.29 4:21 P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

    애한테 왜 이리 절절 매세요. 해지시켜버리면 그만이지
    엄마가 절절매니 아이가 능글스럽게 카드들고 안주잖아요

  • 15. ㅇㅇ
    '17.8.29 4:23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와우 와우

    낚시인듯

  • 16. ..
    '17.8.29 4:24 PM (1.235.xxx.53)

    직장인이면 성인인데, 부모 카드를 막 쓴다구요?
    본인 명의로 카드만들어서 쓰라구해요. 왜 말을 못하죠? 제 상식에선 정말 이해불가

  • 17. 카드사에 전화 못한다에 500원
    '17.8.29 4:25 PM (112.184.xxx.17)

    남편이 그런 마음으로 시누에게서 카드 회수를 못해서
    나중에 카드정지 시키고 750 만원 물어 냈어요.
    제가....ㅠㅠ
    나중에 뭐라는줄 알아요?
    (남편명의) 카드 정지 시키는 바람에 지가 카드 못쓰게 됐다고 지랄지랄을.
    그게 10년전 일인데 아직도 돈 안갚었어요.
    진짜 남편도 시누도 이해 안갑니다.
    님도 님딸도.

  • 18. 직장다니는애라면
    '17.8.29 4:27 PM (211.253.xxx.18)

    지가 받는돈에서 쓰고 저축하라고 해야지 왜 부모카드로 쓰죠? 설사 부모카드를 사용했으면 지가 갚아야죠.
    차라리 그럴돈 모아서 나중에 목돈으로 주는게 낫지. 그런식으로 도와줘봤자..본인은 크게 받았다고 생각안할거에요

  • 19.
    '17.8.29 4:28 PM (39.7.xxx.167)

    해지가 답.
    줄 수 있는 만큼으로 한도를 낮추세요.

  • 20. ...
    '17.8.29 4:30 PM (14.39.xxx.18)

    경제개념만 없는게 아니라 총체적으로 개념이 없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

  • 21. ㅇㅇ
    '17.8.29 4:35 PM (61.82.xxx.156)

    우선 카도한도를 팍 낮추고 기한을 정해서 카드를 돌려달라고 하세요
    그 기한까지 돌려 주기 않으면 카드정지 시키겠다는 말을 하구요.
    아들한테 부슨 약점 잡혔나요...이런 일로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 22. 보아하니
    '17.8.29 4:38 PM (14.45.xxx.218)

    왜 안주는지 알만하네요;;;;;;

  • 23. ..
    '17.8.29 4:39 PM (125.177.xxx.11)

    그냥 아이 자는 동안에 지갑에서 카드를 빼내세요. --;;
    정말 멘탈 약한 엄마네요.
    직장인인데 용돈 내에서 본인 카드 절제해서 쓰도록 시키세요.
    혹시 엄마가 자녀 월급을 몽땅 압수해서 관리하나요?
    그렇다해도
    체크카드면 모를까
    신용카드 쓴다고 바로 은행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도 아닌데
    비상용이라도 일단 본인카드 쓰게하고
    결제일에 자녀통장에 입금해주는 식으로 도와주셔도 되지않나요?

  • 24. ..
    '17.8.29 4:52 PM (61.33.xxx.130)

    아이를 망치고 계시는것 같아요.

    저라도 이런 상황이면 언제까지 카드 돌려주지 않으면 카드사에 전화해서 그 카드 해지하시겠다고 기간을 명시해주세요. 왜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25. 아이?
    '17.8.29 4:53 PM (163.152.xxx.151)

    아이는 무슨... 성년도 훌떡 지난 나이 같은데요.
    자녀가 쓸 수 있는 금액 초과분은 받아내세요.

  • 26. ..
    '17.8.29 5:20 PM (114.205.xxx.161)

    그냥 두니 계속 쓰지요.
    문제 부모가 문제아이를 만듭니다.
    성인이고 돈버는데 왜 그냥 두세요? 정지시키세요.

  • 27. 감사합니다.
    '17.8.29 5:21 PM (175.192.xxx.37)

    저 열일했네요.

  • 28. 갑자기 카드를 정지하면
    '17.8.29 5:22 PM (58.227.xxx.50)

    반발감만 생기므로 조용히 한도를 줄이세요
    카드사에 전화하세요
    지금당장~ 롸잇 라우

  • 29. 어떻게.해결하셨어요?
    '17.8.29 5:37 PM (223.33.xxx.193)

    우리집 직딩 저 버는돈은 하나도 안쓰고 아빠가 쥐어준 카드 이번달 70만원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8291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233
728290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387
728289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586
728288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356
728287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20
728286 추석 연휴에 여행가는 며느리들 많아졌나요? 3 여행 2017/09/10 1,823
728285 승무원은 좋은 직업인가 아닌가? 48 ... 2017/09/10 9,008
728284 분양권 2년후 입주시에 명의이전 문제 분양권 2017/09/10 686
728283 일미, 추청, 고시히까리 중 어느품종 쌀이 맛있나용? 7 햅쌀 2017/09/10 2,001
728282 (펌) 모든 혁명은 전파되고, 혁명에는 반동이 있다. 7 ... 2017/09/10 761
728281 어제 혈압 190나왔다는 사람인데요. 13 ... 2017/09/10 9,892
728280 이름없는 여자, 막장드라마의 총집합체에요 ㅋㅋㅋㅋㅋㅋ 8 ㅋㅋㅋㅋㅋㅋ.. 2017/09/10 2,907
728279 '이거 발랐더니 얼굴톤이 환해졌더라' 하는 화장품 있으신가요? 22 화장품 2017/09/10 8,436
728278 거실에 놓기좋은 화분좀 알려주세요 6 ㅍㅍ 2017/09/10 3,052
728277 옛날에 정릉이 부자 동네였나요? 16 강북 2017/09/10 6,529
728276 김성태의원 5 ㅎㅎ 2017/09/10 2,075
728275 박찬숙딸 근황 아시는 분? 3 ㅇㅇ 2017/09/10 5,488
728274 이런 사람은 어찌 대해야하나요? 29 000 2017/09/10 6,657
728273 주입식 교육 무섭네요. 졸업한지 14년 좀 넘었는데요 6 ㅡㅡㅋ 2017/09/10 3,289
728272 정말 마음에드는..특이한 디자인 지갑 6 ..... 2017/09/10 2,207
728271 맞벌이로 다들 월천은 번다고하는데 7 ㅇㅇㅇ 2017/09/10 5,453
728270 결혼해서는 안되는 유형.. 18 dfg 2017/09/10 8,815
728269 어린이집 비리 민원넣었다가 되려 누명 썼어요 11 Ddf 2017/09/10 3,697
728268 부산 서면 맛난 떡볶이집 추천해주세요 2 하이 2017/09/10 1,078
728267 저수지 게임 보신분? 17 Plz 2017/09/10 2,216